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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쉼터 손영미 소장의 11년전 논문---한겨레 기사

ㅠㅠ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20-06-09 08:53: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신 손영미 소장의 11년전 논문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608152604322
고 손영미 소장, 10여년 전 논문 보니..쉼터와 일에 대한 자부심 컸다
6일 세상 떠난 손영미 소장, 10여년 전 논문 보니]
'평화의 우리집' 피해 쉼터 실무 담당한 손 소장
2009년 쉼터 피해 할머니들 목소리 담아낸 논문 속
열악한 재정·지원 사각지대 속 운영 어려움 고스란히..
그러면서도 쉼터·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 드러내
논문 속 이용수 할머니 역시 "아파도 여기 있겠다" 애정
_________
이런 글에까지도 이상한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IP : 211.203.xxx.19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6.9 8:53 AM (211.203.xxx.19)

    https://news.v.daum.net/v/20200608152604322

  • 2. 고인의
    '20.6.9 8:55 A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명복을 빕니다.

  • 3. 악플사절
    '20.6.9 8:59 A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손영미 소장님이 가셨습니다.
    http://www.ddanzi.com/index.php?_filter=search&mid=free&search_target=content...

  • 4. ..
    '20.6.9 8:59 AM (223.38.xxx.17)

    윤미향의 철저한 수사로 고인의 억울함을 풀어드립시다.

  • 5. ...
    '20.6.9 9:02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왜 자살하셨을까요? 의혹이 점점 커집니다. 고인을 위해 윤씨 철저한 수사 더욱 촉구합니다

  • 6. ㅠㅠ
    '20.6.9 9:04 AM (211.203.xxx.19)

    이상한 글 사절한다고 했습니다.
    223.38.xxx.17
    77.161.xxx.212

  • 7. 00
    '20.6.9 9:06 AM (110.10.xxx.93)

    이상한댓글이 아니구요.
    누구도 소장님에 대해 뭐라하지않습니다.
    다만 그분이 왜 그런선택을 하셔야했는지 우린 알아야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삼가
    '20.6.9 9:06 AM (58.120.xxx.5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20.6.9 9:08 AM (1.239.xxx.141) - 삭제된댓글

    열악한 재정이었을까 그많은 후원금은 어디로 가고

  • 10. ㅉㅉ
    '20.6.9 9:09 A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전 요즘 사실 악플러들이 많이 무섭습니다.
    ..
    이런글에 악플달고 싶을까?

  • 11. 많이힘드셨나봐요
    '20.6.9 9:09 AM (210.113.xxx.206)

    손영미 소장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 12. 00
    '20.6.9 9:12 AM (211.215.xxx.148)

    이 게시물에 악플이 달렸나요??
    누구 지지자들처럼 혐댓글은 없는데요.
    이용수할머니기사 댓글 한번이라도 본적있나요?
    아니 82에서조차 병신이라고 다는데요.

  • 13. ....
    '20.6.9 9:13 AM (211.215.xxx.56)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2014년 발간한 '검찰 수사 중 피조사자의 자살 발생원인 및 대책연구'에서 "피조사자의 자살 원인을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자살자 중에는 정말로 억울함을 항변하려는 마지막 수단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며 "분명한 사실은 통계수치가 보여주는 바와 같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자살자가 발생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했다.

    http://m.newspim.com/news/view/20200221000555

    정의연 "쉼터 소장, '삶을 송두리째 부정 당하는 것 같다' 호소"
    https://news.v.daum.net/v/20200607153556925

    지성용 신부는 “'언론과 검찰에 의한 타살'이다”라고 했다.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972

  • 14. 기더기들
    '20.6.9 9:16 AM (117.111.xxx.113)

    보도 징벌적손해배상 꼭 꼭

  • 15.
    '20.6.9 9:18 AM (175.223.xxx.18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선의를 배신하고 정의연을 이용하여 사적이익을 취한 자가 있는지 수사를 통해 엄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16. ㅠㅠ
    '20.6.9 9:21 AM (211.203.xxx.19)

    이상한 글 달지말아달라고 했는데도.
    그 많은 후원금, 사적 이익 취한 자?
    내가 이런 글 보기 싫어 안 올리려다 그래도 어떤 분인지 아셨으면 해서 올렸어요.
    나는 나 살기도 바쁜데 그래도 이런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조금씩은 나아졌겠구나 하고.

  • 17. ..
    '20.6.9 9:24 AM (121.125.xxx.71)

    소장님 억울함 풀어드려야지요
    수상한 윤씨

  • 18. ...
    '20.6.9 9:24 AM (218.236.xxx.16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
    '20.6.9 9:26 AM (1.245.xxx.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의연 "쉼터 소장, '삶을 송두리째 부정 당하는 것 같다' 호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위 댓글 중에도 윤미향이 횡령을 해
    쉼터가 재정적으로 열악했을 것이라는 글이 있는데....

    거액 횡령은 혼자 못합니다.
    윤미향이 거액을 횡령했다면,
    결국 위안부 인권운동을 함께 하는 사람들도
    횡령에 가담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지요.

    의혹제기로 끝나지 않고
    마녀사냥식으로 쏟아지는 비방 때문에
    고인이 "그동안의 삶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느낌"을 갖게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20. 윤미향은
    '20.6.9 9:28 AM (222.108.xxx.82)

    알고 있겠지. 꼭 받을게 있으면 죗값 받아라.

    80만원의 열정페이까지 기꺼이 감내한 활동가를
    지켜주지 않은 윤미향. 넌 동지도 아니다. 사람도 아니다.

  • 21. 한!
    '20.6.9 9:35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고인의 한을 풀어드려야 합니다. 오죽 하면 자살을!!!!
    철저한 수사 촉구합니다!!!!!!!

  • 22. ...
    '20.6.9 9:41 AM (119.196.xxx.77)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글이 왜 이상한 댓글일까요?
    시민 운동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 갑자기 죽었고 유서 조차 남기지 않았다면 철저한 수사는 당연한 것인데, 당연한 것을 이상하다고 하니 정말 이상하군요.

  • 23. ㅠㅠ
    '20.6.9 9:42 AM (211.203.xxx.19)

    이 글에까지는 작업을 하지말라고, 그냥 고마운 분의 명복만을 빌어달라고 말을 해도 열심히들 일하는 분들.
    하!!!! 할말하않.

  • 24. 아효...
    '20.6.9 9:45 AM (1.255.xxx.102)

    개인의 영달은 뒤로 한 채 오직 소명의식으로 부엌데기처럼 사신 분을 그리 만든 죄.
    언론 개혁 완수, 검찰 개혁 완수로 속죄해야 한다고 봅니다.

  • 25. 윤미향무서워
    '20.6.9 9:47 AM (119.193.xxx.53)

    고인의 한을 풀어드려야 합니다. 오죽 하면 자살을!!!!
    철저한 수사 촉구합니다!!!!!!! 222222

  • 26. ...
    '20.6.9 9:48 AM (190.16.xxx.145)

    평생 헌신해 온 삶을 한 순간에 부정당하게 생긴 그 상처가 얼마나 클까요?

  • 27. 십년 넘게
    '20.6.9 9:50 AM (115.140.xxx.66)

    함께 해 온 동지를 지켜주지도 못한 윤미향
    자기 때문에 동료가 죽었는데 그 애틋함은 어디로
    사망소식 듣자마자 sns 글 올릴 여유가 있는지.
    설마 그 순간에도 이용해 먹을 생각은 아니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암튼 죽은 사람만 억울할 뿐이네요
    왜 윤미향하고 얽혀서ㅠㅠ 긴세월 좋은 일하고 고생했지만
    끝이 그렇다니.

  • 28. 언론과검찰
    '20.6.9 9:51 AM (221.150.xxx.179)

    그들에 의한 타살이라고.....

  • 29. ㅇㅇ
    '20.6.9 9:59 AM (223.39.xxx.236)

    윤미향이 국회의원 나가는 바람에 이런일 벌어진건데
    양심이 있다면 미안한 줄 알아야지 남탓이나 하고 있다니
    부끄러운줄 알길

  • 30. 악플다는 사람은
    '20.6.9 10:01 A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부끄러운줄 알길

  • 31. 억울한 사람
    '20.6.9 10:06 A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이 죽었는데 윤미향 편이나 들고 있는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알길...

    왜 자살까지 하셔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철저히 수사해서 남의 죄까지 뒤집어 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32. 악플이 어디
    '20.6.9 10:06 AM (115.140.xxx.66)

    있나요? 모두 고인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한다는 내용인데요

  • 33. 나다
    '20.6.9 10:14 AM (39.7.xxx.82)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자부심 하나로 사셨을 텐데, 이런모욕이 어디 있을까요?
    손영미 소장님 손톱 밑의 때만큼 헌신하지 않은 것들이 정의라는 이름, 자기들 사욕 채우려 던진 돌멩이가 얼마나 아팠을까요.
    하느님 품안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 34. ㅇㅇ
    '20.6.9 10:21 AM (223.39.xxx.236)

    이용수할머니도 배신감 얘기하셨고 고인도 남겨진 아쉬움에 대해 얘기하셨어요
    상실감이 컸으리라 보입니다
    검찰이나 기자들이야 최근 짧은시간의 일이고 윤미향과는 십수년 쌓인 관곈데 죽음에 이르기까지 내적고통 크기가 비교가 되나요? 사람이 그렇게 쉽게 죽나요?

  • 35. ......
    '20.6.9 10:28 AM (211.251.xxx.90)

    진짜 사람 아닌 짐승들이 여기까지 몰려와서

    댓글 다는 거 보면

    현생 악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고 있는 느낌?

    저렇게 댓글 다는 사람들도

    한번 꼭 당해보게 해야 할 텐데...

    언젠가는 저들도 꼭 인과응보 당하리라고 봅니다.

  • 36. ......
    '20.6.9 10:30 AM (211.251.xxx.90)

    기레기와 검찰이 그 동안 얼마나 조작질을
    해왔는지 다들 생방송으로 봐 왔는데
    자기들이 댓글로 그들과 짝짜꿍되어
    댓글 조작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넘어가겠어요?

  • 37. 211.251 님
    '20.6.9 10:31 AM (115.140.xxx.66)

    댓글 놀랍군요
    그런 말 함부러 하는 거 아니예요
    오히려 님한테 다 돌아가니까요.

  • 38. aaa
    '20.6.9 10:31 AM (203.234.xxx.81)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멀지 않아 사실은 확인이 되겠지요. 그때까지 의견을 아끼고 있던 차에 이런 비극이 벌어지네요. 이 와중에 달리는 악플보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잘못을 덮자는 게 아닙니다. 어차피 철저한 수사로 밝혀질 일입니다. 그게 당연하고요. 그러나 그거 붙잡고 계속 돌던지기 전에 인간적으로 나는 타인(이 건에 한해서는 위안부 피해자)과 공동체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 한번쯤 돌아보아야 하지 않나.. 제 상식은 그렇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았으니 잘못할 일도 없었던 내가, 어려운 상황에서 삶을 헌신한 활동가들에게 손가락질하는 건 스스로 너무 부끄럽지 않습니까? 타인을 위해 헌신한다던 너도 썪었으니(라고 단정짓고 주장하며) 거봐라 다 똑같다, 자위하고 싶은건지,, 그렇게 광풍이 다 쓸어간 뒤 과연 우리에게 무엇이 남을까요?

  • 39. ....
    '20.6.9 10:37 AM (175.123.xxx.77)

    윤미향 때문에 자살한 것 아닌가요?

  • 40. ...
    '20.6.9 10:37 AM (211.251.xxx.90)

    115의 반응이 더 웃기네요? ? ?

    난 당신들 같이 함부로 사람을 단죄한 적이 없고

    누구던 사실로 밝혀지기전까지 돌 던진 적이 없기 때문에

    전혀 나한테 뭐 돌아올 게 없는데요?

    님은 많이 그러시나보죠?

  • 41. aaa님
    '20.6.9 10:39 AM (175.223.xxx.71)

    님은 이용수할머니께 악플달지 않았을거라 믿고싶네요.

  • 42. ..
    '20.6.9 10:43 AM (223.33.xxx.4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억울함 풀어드리게
    철저한 수사 촉구합니다22222

    원글은 수사하자는데 왠 발작??
    그럼 고인 한을 풀지말자구요??
    인간말종이네

  • 43. ..
    '20.6.9 10:45 AM (223.33.xxx.48)

    저렇게 훌륭히 일하신 고인같은 분들 욕보이는
    비리저지른자 철저히 밝혀내 고인의 억울함 풀어
    주자는게 왜 악플이에요? 대답좀해봐요?

  • 44. ...
    '20.6.9 10:46 AM (211.251.xxx.90)

    이용수 할머니는 왜 성역이 되어야 하죠?

    오로지 나이때문에?

    우리나라에 나이값 못하는 사람들 너무 많던데~

    누구는 꼭 성역처럼 욕하면 안되고
    누구는 마녀사냥을 꼭 당해야 한다고
    누가 정해 놓은 건가??????????????

    그런거에도 자격시험 치는 거에요?

  • 45. 횡령해도
    '20.6.9 10:50 AM (119.193.xxx.53)

    무죄에요?
    그렇다면 윤미향이야말로 성역이네요.

    어제는 내가 죽는거 보려고 그러냐는 협박까지 ㅎㄷㄷ

  • 46. ㅇㅇㅇㅇㅇ
    '20.6.9 10:50 AM (223.62.xxx.95)

    원글이야말로 악플러네.
    정의연 수사 하자는 말을 악플이라고 단정짓는
    그 속내가 정말 고인에대한 불손한 생각을 갖고있지않는한..

  • 47. 나옹
    '20.6.9 10:55 AM (223.62.xxx.180)

    원글님이 그렇게 하지 말라는데도 기어이 윤미향의원마저 죽이려는 사람들이 여기도 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미향의원 응원합니다.

  • 48. 나옹
    '20.6.9 10:56 AM (223.62.xxx.180)

    횡령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요. 그 누구도 그 어떤 증거도 제대로 내놓은게 없어요. 증거도 없이 남을 모함하는 자들.

  • 49. ...
    '20.6.9 11:02 AM (211.251.xxx.90)

    원글님 맘상해 하지 마세요.
    쟤들은 직업이에요~
    그 이름이 안 들어가면 돈을 못 받는다니까
    계속 작업할려면 밑밥도 깔아야 하고
    아무말 대잔치를 벌려야 먹고 살죠...

    전 저 하나 먹고 살기에도 바쁘고
    기껏해야 장애인단체에 기부금 매달 조금 내는 정도인데
    저렇게 박봉에 온전히 타인을 위해 일했는데도

    부정한 단체처럼 여론몰이 당한다면
    얼마나 허무하겠어요.
    음지에서 희생해주신 분들 덕분에
    역사를 잊지 않고 일본 만행을 기억하게 돼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더욱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일제잔재를
    말소하는 일에 정진하고
    민족정신을 더욱 다짐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 50. 뭐래
    '20.6.9 11:10 AM (223.62.xxx.146)

    여론몰이로 부정당한 인생 그대로 두자구요?
    수사로 다 밝혀내서 고인 훌훌 털고 좋은데 보내드리자는데
    그걸 못하게하네?
    원글당신 정체가??

  • 51. 211님 동의함
    '20.6.9 11:12 AM (211.36.xxx.57)

    .

  • 52. 146님아~
    '20.6.9 11:13 AM (211.251.xxx.90)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원글이 그런 말 한 적도 없는데
    왜 없는 말을 지어내요?
    초보소설가들만 모였나? ㅎㅎ

  • 53. 이상하다
    '20.6.9 11:23 A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본인이 듣고싶은 말을 해주지않으면 악플?
    김어준이 진영논리로 배후설을 조장하니까
    거기에 세뇌되서 정의연과 윤미향을 죽일라고한다?
    이런 거대한 망상에 빠져있나요
    소장님까지 결부시켜 왜 의심하지말라고 합니까?
    입닫고 조용히 묻히길 바라나요?
    윤미향국회의원님?
    나같음 검찰이 계좌추적하기전에
    내가 먼저 알려줍니다 내통장에서 빠져나간돈
    검찰보다 내가 더 잘 소명할수있죠
    그 큰돈 어디다 썼냐구요?
    왜 검찰한테 증거를 찾아 맞추라고 하고 검언유착
    검찰압박수사로 몰아가고 여론전합니까?
    요즘 서울집사면 국세청에 집구입비용 내역서 제출하죠?
    윤미향도 의심받으니까 유학비용 집값비용 현금3억 출처 내역서를 제출하라구요
    서민은 집한채를사도 돈출처를 밝혀야하는데
    시민단체 윤미향은 성역입니까?

  • 54.
    '20.6.9 1:06 PM (14.39.xxx.212)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멀지 않아 사실은 확인이 되겠지요. 그때까지 의견을 아끼고 있던 차에 이런 비극이 벌어지네요. 이 와중에 달리는 악플보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잘못을 덮자는 게 아닙니다. 어차피 철저한 수사로 밝혀질 일입니다. 그게 당연하고요. 그러나 그거 붙잡고 계속 돌던지기 전에 인간적으로 나는 타인(이 건에 한해서는 위안부 피해자)과 공동체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 한번쯤 돌아보아야 하지 않나.. 제 상식은 그렇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았으니 잘못할 일도 없었던 내가, 어려운 상황에서 삶을 헌신한 활동가들에게 손가락질하는 건 스스로 너무 부끄럽지 않습니까? 타인을 위해 헌신한다던 너도 썪었으니(라고 단정짓고 주장하며) 거봐라 다 똑같다, 자위하고 싶은건지,, 그렇게 광풍이 다 쓸어간 뒤 과연 우리에게 무엇이 남을까요? 222222222222

  • 55. ㅇㅇ
    '20.6.9 4:28 PM (148.252.xxx.87)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약해서 이런 길을 선택한것 같아 더 안타깝습니다.

    사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 억울한 죽음이 되질 않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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