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에도 체력이 있더라구요

ㅇㅇ 조회수 : 3,724
작성일 : 2020-06-07 14:45:09

체력 그것은 정말 모든것이란 생각이 나이들수록 강하게 듭니다.


사회 각 계층에서 남자가 오래 살아남고 주류로 자리잡는것도

이놈의 체력이 여자보다 강하기 때문같아요


근데 뇌라는놈도 체력이 있다고 느끼는게요


어떤때는 생각하는게 귀찮아져요

뭘하다가 문제를 봉착하면 끈질기게 생각하고 추적해서

문제 실마리르 생각해야 하는데

이젠 생각하는게 귀찮아 질때가 많아지더라구요..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0.6.7 2:45 PM (119.70.xxx.213)

    아 맞아요 그런거같아요
    오래 집중할수 있는게 뇌의 체력이겠지요

  • 2. 근데 대부분
    '20.6.7 2:47 PM (211.243.xxx.211)

    뇌의 체력은 정말 신체의 체력을 따라갑니다
    쉽게 지치면 뇌도 많이 생각 못해요
    결국 말그대로 체력을 키워야하죠

  • 3. ㅠㅠㅠ
    '20.6.7 2:53 PM (189.121.xxx.50)

    운동만이 답인가요?
    체력이약해 운동을못하고있고산책만 갔다와도 누워있어야 하고 심하면 아파요
    어찌해야 하나요ㅜ

  • 4. 한셋트라서
    '20.6.7 2:54 PM (112.167.xxx.92)

    몸이 뇌고 뇌가 몸이에요 한셋트임 이게 몸과 뇌가 단독영역이나 같이 연계되는거라서 분리가 안되는거 글서 뇌가 아프면 몸도 아프고 몸이 아프면 뇌도 쉬 지치고 같이 따라감

  • 5. ...
    '20.6.7 3:07 PM (58.182.xxx.63)

    유아기나 아동기때보면 여아들이 특출 나잖아요.
    전 생리를 기점으로 여자들이 쳐지는거 같아요.
    매달 호르몬 영향을 받으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 받고요.
    중년 나이들면 그 고통이 배가 돼서 남자들이 주류가 되는것 ..이라고 45년 가까이 살며 몸으로 느끼네요.

  • 6. 여자아이들이
    '20.6.7 3:11 PM (211.243.xxx.211) - 삭제된댓글

    뒤쳐지는것 체력적으로 떨어져서 그래요
    전 지금 제일 후회되는게 딸아이 어린시절부터 운동 안시킨거예요
    제가 운동을 해보니 솔직히 모든건 거의 쳬력 따라갑니다
    인생에 대한 태도나 기본적인 생활 습관도 체력이 되면 좋아집니다

  • 7. ..
    '20.6.7 3:41 PM (223.62.xxx.205)

    미국소설보는데 천재? 영재?의 조건이 지속적으로 문제해결을 생각할수 있는 능력을 꼽더군요
    주인공은 2박3일동안 지치지 않고. 생각할수 있는 지력,정신려,체력 다갖춘..ㅎ

  • 8. 정답
    '20.6.7 6:03 PM (119.71.xxx.177)

    늙어보니 알겠음
    하지만 그만큼 통찰력도 생기니 쌤쌤
    좋은습관을 유지하면 힘들어도 자동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생기기도 함

  • 9. 늙은이
    '20.6.7 9:06 PM (135.23.xxx.205)

    늙으면 모든게 다 귀찮아집니다.
    특히 뭔가 생각하고 집중하는건 더 그렇고요.
    자연스런 노화일뿐이죠 ㅎ.

    그리고 혈액순환 그러니까 신체가 건강해야 뇌도 건강한거 맞고요.

  • 10.
    '20.6.7 9:16 PM (222.109.xxx.155)

    원글님 무슨 말인지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032 베란다에 지금 빨래 널면 마를까요? ..... 13:42:39 18
1734031 부여 숙소 도움 부탁드려요 부여숙소 13:42:38 9
1734030 저는 사람들이 이상한 유튜브 왜보고 그러는지 몰랐거든요. ..... 13:41:17 58
1734029 요리할때 에어컨 끄고 문열고 하시나요? 3 덥다더워 13:39:36 99
1734028 바닥 난방공사 홈파기 어떤가요? 0000 13:37:17 40
1734027 전라도 1박, 조용한 여행지 1 남도 13:34:02 135
1734026 오이지 담궜는데 상온에 두나요? 1 처음 13:31:06 171
1734025 오전 버티고 에어컨 켰어요 111 13:29:52 194
1734024 턱관절 봉침 2 13:29:46 76
1734023 저는 잘난 건 없고요. 성실하고 착한 편입니다… 5 13:24:12 607
1734022 IPL 효과 잇나요? 4 d 13:13:05 444
1734021 집에서 일하는 1인 사업가의 당부 "돈을 좇지 마라&q.. 13:10:37 729
1734020 돈 아끼는 중년 7 강박 13:08:39 1,530
1734019 사업자대출로 주택구매 안돼"…금융당국, 이달 전수조사 .. 7 ... 13:07:11 691
1734018 여름, 추리소설 추천해요. 5 무순이 13:03:55 541
1734017 선풍기 날개 18엽 좋나요? ㅇㅇ 13:01:11 116
1734016 소형김치냉장고 4 diable.. 12:59:05 313
1734015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8 12:46:57 714
1734014 너무 사랑받고 큰 아이, 교우관계에서 무너지네요 20 아아 12:45:56 2,501
1734013 어제 올라온 안정권 이재선 영상 난리났네요 22 ㅇㅇ 12:43:13 2,452
1734012 개봉안한 안약. 유통기한 지났는데 4 안약 12:29:03 550
1734011 이스라엘도 이상하고 이란도 이상해요 18 ㅣㅡ 12:28:02 1,602
1734010 연꽃보러 1 구리맘가세요.. 12:23:57 510
1734009 중국인은 왜 한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걸까요 22 한국인 12:23:57 1,873
1734008 소주 전쟁 너무 재밌어요 9 oo 12:21:51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