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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신랑과 저의 토론 82언니들 생각은 어떠실까요?

.. | 조회수 : 4,661
작성일 : 2020-05-31 21:39:27
오후에 늦은 점심을 먹고 난 후
남편은 잠시 일을 하고
저랑 아이들(10살 12살)은 간식으로 초코파이를 만들었어요
다 만들고 아이들이 화장실 가서 손을 씻고 각자 방에 들어가있었는데 1시간쯤 후 아빠가 둘다 소환을 하더라구요

대충

세면대에 초코가 묻어있다 누가그런거냐?
둘다 아니라고 함
(심증으론 항상 뒷끝없고 시야가 몹시 좁고 지저분한 둘째가 범인 ㅎㅎ 분명 자기가 초코를 묻힌것도 몰라서 자기가 아니라고 했을거예요)

남편은 아이들에게 어쨌던 너희 둘중에 하나인건 확실한데 둘다 손씻고 나서도 한번씩 화장실을 더 갔으니 저 세면대에 묻은 초코를 보았을 것이다
누가 했던 늬들 중 한명만 그 초코를 보고 닦았더라면 이렇게 아빠가 말할 필요도 없고 세면대도 깨끗해지지 않겠니 아빠는 너희들이 그렇게 가족을 위해 배려할줄 아는 아이들이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은 알았다고 대답하고 또 각자 방에 들어갔는데 저는 신랑과 생각이 달라서 우리끼리 토론을 했어요

제 의견

내가 한일이 아님에도 그렇게 하는것이 옮다고 말하는건 옳고그름의 문제가 아닌 다름의 영역에 있는 아빠의 가치관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윤리나 예의 문제가 아닌 그런 희생이나 선함에 대한 판단은 조금 더 자란후에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에 의해 스스로 결정해야하는 사안같다
집에서 그러는게 당연시되면 밖에서도 당연시 될수있다 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뒷처리를 당연하게 하게 되는 게 정의라고 생각하나?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고 하는데 그런걸 이용하고 당연시 여기는 사람은 없을까?


신랑 의견
아빠는 댓가없이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며 책임감을 등에 지고 돈을 벌어오고 엄마도 마찬가지다
아이들도 가족을 위해 그정도 배려는 할 나이가 되었다 집에서 그러는걸로 밖에서까지 그런다는 건 지나친 비약이고 설령 그런다 해도 플러스가 되지 마이너스가 되진 않을 것이다
당신이 아이들에게 가끔 거실 청소기를 돌리라고 하고 분리수거를 같이 하자고 하고 감자를 깍아달라고 하는것과 뭐가 다른가
가족을 위한 일이고 남에게 하는 것과는 다른거라고 잘 얘기하겠다
가족들에게 이정도의 배려도 없는 이기적인 아이들로 키우기 싫다

82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다른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IP : 1.254.xxx.3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빠말
    '20.5.31 9:42 PM (223.39.xxx.203)

    토달말 하나 없는데 뭐가 문제죠?

  • 2. ㅎㅎ
    '20.5.31 9:43 PM (1.240.xxx.145)

    진짜 피곤하게 사시는 듯.
    남편이 아이들에게 한 나름의 지도와 훈육은 그것대로
    존중하고 인정해주시는 게 맞을 듯

  • 3. .....
    '20.5.31 9:43 PM (112.144.xxx.107)

    저는 남편분 의견에 동의해요.
    가족이나 공동체에서 그 정도 배려나 책임감은 필요합니다. 그거 좀 한다고 밖에서 호구되지 않아요.

  • 4.
    '20.5.31 9:43 PM (27.1.xxx.224)

    다른 건 몰라도 호구가 진상을 만든 다는 것은 좀 너무 오버 같네요.
    기본적인 배려는 나쁠게 없죠.

  • 5. ...
    '20.5.31 9:45 PM (220.75.xxx.108)

    아빠가 잘 하셨는데요.
    남도 아닌 가족이니까 내가 한 거 아니어도 먼저 본 사람이 치우면 다른 식구가 편하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일이에요.

  • 6. .....
    '20.5.31 9:45 PM (211.221.xxx.222)

    아빠말이 전 맞다고 생각해요. 우리애 집에서 혼내고 키우면 바깥에서 기죽어서 안된다고 생각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인것 같아요 엄마의견은.

  • 7. 피곤
    '20.5.31 9:46 PM (188.23.xxx.198)

    남편은 애들을 잡네요.
    이러다 사춘기에 애들 폭발해요.

    어른이 왜 어른이죠?
    넘어갈 건 좀 그냥 넘어가세요.
    집이 사관학교도 아니고.

  • 8. 아빠멋짐
    '20.5.31 9:47 PM (221.140.xxx.139)

    멋집니다 아부지.

    요즘 공동체에서 1도 손해보지 않으려고 하는 이들이
    아이들 양육을 그렇게 하고 있다해서 걱정인데

    그래도 그 댁은 아버지라도 중심 잡아주시네요

  • 9. 원글
    '20.5.31 9:51 PM (1.254.xxx.34)

    하나 덧붙이자면 글에도 적었다시피 항상 사고는 둘째가 쳐요~ 맞벌이라 저도 집에 낮에는 없어서 저게 집에서 당연시 된다면 뒷처리는 분명 모두 첫째 몫일게 안봐도 뻔해요~ 의견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제삼자분들 의견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 10. 염병 진짜ㅉ
    '20.5.31 9:51 PM (112.167.xxx.92)

    피곤도 작작 좀 해요
    성인도 아니고 초딩애들이구만 세면대에 초코가 묻었다한들 그러려니 해야지 뭘 그걸 갖고 애들에게 훈육이랍시고 토을 다나요 달길ㅉ

    내게 애였으면 본 아빠가 닦던가 뭘 그걸 갖고 딴지를 거나 한마디 했겠구만 아니 세면대가 씻는 곳이구만 뭐가 묻었으면 어때 나중 청소할때 지우면 될일을 그냥 애들 하는 소소한 것을 애들 피곤하게 잔소리하긴ㅉ 짱나구만

    무던하게 키우라고 자식을 님아
    어디 침대에서 과자 먹을 수 있겠나 그거 흘렸다고 또 지랄 떨겠는데ㅉ 좀 흘리면 어떻고 벽에 낙서를 하면 어때 애들 자라는 과정이구만 집이란게 가장 편한 곳이고 가장 이해 받을 수 있는 곳인것을 그깟 세면대에 초코 그까짓꺼를 염병 진짜 어후

  • 11. ㅇㅇ
    '20.5.31 9:52 PM (211.207.xxx.153)

    원글님의 우려도 이해가 가지만 이 문제는 아버지펀을 들고싶네요.
    그나저나 두분이 지녀교육 문제로 대화를 나누는 방식과 존중이 좋아보이네요.
    두분 모두 좋은 부모님일거라고 느껴져요.

  • 12. ~~
    '20.5.31 9:54 PM (182.208.xxx.58)

    아빠 말이 정답
    밖에서도 그러는 분 아는데
    호구 전혀 아니고
    누구한테나 존경받는 분이심

  • 13. --
    '20.5.31 9:57 PM (1.237.xxx.233)

    아빠가 무겁게 윽박지른것도 아니고 조분조분 알아듣게
    말한거 같아요
    10살이면3학년 그런교육을 슬슬 시킬 나이도 됬구만요
    저희집도 12살 아이가 가끔 코피가 나면 세면대가 핏자국으로 얼룩져있어요 물론 제가 보는즉시 닦지만, 뒷정리는 다른사람을 위해서 해줬음 좋겠다고 말해요
    좋게 반복해서 말해주면 아이들에게 자연스런 습관이 되고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윗님은 그까짓거라고 하셨지만 전 이런게 공부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정교육이죠

  • 14. ㅎㅎ
    '20.5.31 9:59 PM (223.62.xxx.3)

    염병님은 왤케 화가나있나요
    엉뚱한데서 화풀이하네요 ㅎㅎ

  • 15. 저도
    '20.5.31 10:04 PM (58.232.xxx.212)

    비슷한 또래 키우는데 전 남편분의견에 한 표에요.
    저희집도 그런 사고(?)는 주로 둘째가 만들기에 평소엔 둘째에게 좀 더 주변정리같은걸 더 시키긴 해요.

  • 16. 아빠말에
    '20.5.31 10:08 PM (211.245.xxx.178)

    한표요.

  • 17. IIllIIllll
    '20.5.31 10:08 PM (223.39.xxx.181)

    두분 다 생각 깊으신 분들 같아요.
    이건 뭐가 옳다 그르다의 가치판단 문제가 아니기땜에
    제 의견은요,
    그래도 아버지 말도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안에서 감정이 들어갔을테고
    엄마 보기에 암것도 모르는 어린애들
    혼내는 것 같아서 보기는 안좋았겠지만,
    그런 혼나는 시간조차도 아이들이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잖아요.
    그래서 두분만의 토론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애들은 서서히 집안일도 가르치는게
    엄마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론 좋을 것 같아요.

  • 18. ..
    '20.5.31 10:12 PM (119.69.xxx.216)

    제가 자식이었으면 내가 묻힌게 아니더라도 가족이니까 배려해서 닦을수 있는거면 아빠가 닦으면 되겠네 생각했을듯요;;

  • 19. ...
    '20.5.31 10:16 PM (1.254.xxx.34)

    제가 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긴한가봐요
    전 저기 알맞는 훈육은 누가 했건 간에 본 사람이 치워라가 아니라 자기가 머물었던 자리는 한번 더 확인하고 정리해라가 맞는 거 같았거든요
    아이들이 집안일은 같이 잘 하긴해요
    다시한번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시 하나하나 읽어보며 생각해볼깨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 20. ㄴㄴㄴㄴㄴ
    '20.5.31 10:24 PM (161.142.xxx.186)

    원글님 말씀도 맞고
    내가 안 했더라도 본 이상 또다른 누군가를 위해 치울줄 아는 품성도 좋은거죠.
    특히 가족끼리니까요.
    일차적인건 자기 것 뒷마무리 자기가 하는 거고요.

  • 21. ㅇㅇㅇ
    '20.5.31 10:30 PM (121.152.xxx.127)

    남의집 얘기면 아빠말이 맞네 하겠지만
    솔직히 내남편, 내아이아빠라면 저런남자 피곤해요
    애들은 아직 어려요, 누구라도 발견한 어른이 닦으면 그만이에요.

  • 22. ...
    '20.5.31 10:35 PM (58.143.xxx.223)

    호구되지는 않고 배려있는 사람이 되겠죠

  • 23. 나는
    '20.5.31 10:38 PM (124.5.xxx.148)

    초코 묻었다 주의해라 가 아니라
    누가 초코를 묻혔느냐? 이거부터가 취조인데
    저는 저런 상황이 이해가 안되고요.
    요리를 했는데 초코를 손에 묻혀서 세면대에 보낸 엄마의 부주의함(어린이용 위생장갑 사용하거나 끝나고 물티슈로 손 정리 등)과 애를 잡는 아버지가 환장의 복식조라고 생각되네요. 덤벙대는 엄마와 쫀쫀한 아빠의 황당한 조합이 애들만 트러블 메이커로 만드는...
    아이 훈육할 때 저런 사소한 실수는 1절만 하세요. 제가 저집 아들이라면 너무 피곤할듯...요리를 하지 말던지요.
    여기서 원글님네 부부 애들 잡는다는 엄마들 다들 큰애들 둔 집일걸요? 애들이 나중에는 더 큰 사고도 많이 치는데 원글님네 애들은 조력자 부모가 아니라 비판가 아빠와 무심한 엄마를 두어 속만 끓이고 비밀만 많이 만들겠네요.

  • 24. @ @
    '20.5.31 10:41 PM (180.230.xxx.90)

    휴일에 엄마랑 초코파이 만들고 기분 좋았을텐데
    그깟 세면대 초코 때문에 아빠에게 취조 당하고
    기분 망쳤겠네요.
    아빠 말씀 틀린거 아니지만 가볍게 지적해도 될 나이 아닌가요?

  • 25. 나는
    '20.5.31 10:48 PM (124.5.xxx.148)

    애들 교육인데 애들 감정이나 상황은 없고 사회에서 어떻게 보고 그 훈육과 타인과의 관계설정만 열나게 토론하는 것이 본질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부모교육. 결국 자기 의견이 옳고 그름만 중요하고 교육대상인 아이들에 대한 고려가 쏙 빠짐.

  • 26. ...
    '20.5.31 10:55 PM (124.216.xxx.95)

    남편분의 의도는 잘잘못을 따지려는 것도 아니고 범인을 잡으려고 하는 것도 아닌거 같아요
    그저 가족끼리 배려하면서 서로의 노동력을 서로 서로 제공하면서 살자는 의도인듯해요

    아내분의 의도는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 내가 뒷처리를 하게 된다면 가족끼리도 억울한 부분이 생기고(특히나 형제 중 한 명이 더 희생되는 경우가 생기면) 가족끼리도 치사해지고 서로 미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본인이 저지르지 않은 일은 신경 안쓰는 게 더 좋다는 취지인 듯해요

    두 분 다 맞는 말씀이지만
    가족끼리 배려도 좋지만 누가 저지른 일을 다른 누가 수습한다면 그게 균형이 잡히지 않고 일방적으로 한 사람만 수습하게 된다면 수습하는 사람만 억울하게 되죠
    가족 구성원들이 성격, 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억울한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라 생각되어요
    모든 인간관계는 균형이라고 생각되어요 공평하지 못하고 괜히 억울한 생각이 들게 되면 그 관계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되어요

    두 분의 생각을 골고루 자녀분들에게 얘기해 주고
    가족으로서 이런 부분들을 서로 서로 주의하자고 하면 될거 같아요

  • 27. ...
    '20.5.31 11:10 PM (1.254.xxx.34)

    나는님!! 와 통찰력 멋지세요~~
    덤벙대는 엄마 맞아요 정리정돈도 잘 못해요ㅜㅜ
    제가 원인이고 환장의 콜라보 맞네요^^
    앞으로 더 주의해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124 216님 말씀이 제 맘인데 저렇게 예쁘게 조곤조곤 얘기를 못했네요 ㅜㅜ 내 의견 말할때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드는 거 고쳐야할 점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 올리길 잘한거같아요
    역시 울 82 언니들 현명하세요^^

  • 28. 이게
    '20.6.1 12:08 AM (59.10.xxx.178)

    토론할 문제인가요??
    지적이 아니라 앞으로 잘하자~~ 하고 지나갈 일이죠
    좀 심각한 일 생기면 리포트 제출해야 겠네요 ㅡㅡ;;

  • 29. 112.167
    '20.6.1 1:59 AM (106.102.xxx.6)

    이런 사람들 자식들이 공중 화장실 더럽히고
    공공시설에 민폐끼치게 되는거죠. 딱 후진국형.
    무던한게 아니라 못갈치는거죠 ㅎㅎ

  • 30. 건강한가족
    '20.6.1 7:54 AM (175.223.xxx.57)

    그래도 아빠가 혼낸게 아니라 아이들한테 배려심을 이야기해준거라 괜찮다고봐요. 그래고 엄마아빠 생각이 다르니.. 저런토론? 차분히 할수있는게 좋은 엄마 아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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