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직 소방관 생모 32년 만에 나타나 유족급여 챙겨

ㅇㅇ 조회수 : 4,552
작성일 : 2020-05-31 20:06:22
소방관이던 딸이 순직했는데
생모가 32년만에 나타나 퇴직금 8천만원 챙기고
사망시까지 매달 91만원의 유족연금을 받게됨.



순직 소방관 생모 32년만에 나타나 유족급여 챙겨..유족은 소송
 https://news.v.daum.net/v/20200531155432484
순직한 소방관의 생모가 32년 만에 나타나 유족급여를 받게 되자 유족은 양육비 청구 소송으로 맞불을 놨다.
생모는 지난 1988년 남편과 이혼한 뒤 두 딸을 남겨두고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IP : 211.246.xxx.17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2년동안
    '20.5.31 8:08 PM (121.154.xxx.40)

    키운 사람은 뭐여
    법을 바꿔야 되요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닌데

  • 2. 미친
    '20.5.31 8:10 PM (211.215.xxx.46)

    징글징글. 구하라법 안바꾸고. 뭐하는건지 ㅠ 그독한 생모들. 천벌받아랏

  • 3. ㅡㅡㅡ
    '20.5.31 8:1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법 바꿔라!

  • 4. 제발
    '20.5.31 8:15 PM (121.88.xxx.110)

    생전의 고인이 원치 않았을 짐승들에게 유산 돌아가지 않게
    빠른 법개정 좀 해주세요. 같은 여자지만 자식버리고 생물학적인
    부모랍시고 돈탈취 이런여자 남자 얼굴공개해야 함.
    사회 암울한 구석 만들어 놓는 쓰레기들이죠!

  • 5. 삼천원
    '20.5.31 8:1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아이고.. 착하게 살아서 하늘에서 복을 주는갑다.. 이런 마인드겠죠?

  • 6. ..
    '20.5.31 8:19 PM (223.62.xxx.225)

    저 분 구급대원으로 현장출동해서 말도 못하게 다치고 죽은 시민들 구하다가 트라우마 생겨서 5년간 정신과 다녀도 안 나아서 결국...스스로 세상을 뜬 건데 자식 버린 부모가 잽싸게 주워가네요. 딸내미 목숨값인데.

  • 7. 참고로
    '20.5.31 8:21 PM (211.246.xxx.177)

    딸이 작년에 사망했고 32세였어요.
    딸 한 살때 연락을 끊었다는거에요.

  • 8. ...
    '20.5.31 8:22 PM (203.142.xxx.31)

    진짜 부모가 아니라 쓰레기네요

  • 9.
    '20.5.31 8:23 PM (115.23.xxx.156)

    딸죽고나서 그돈 챙기면 머하냐.?이악마 친모년아 ㅉㅉ자식죽고 돈이 먼 의미가있어 양심좀있어봐라

  • 10. 자살이나
    '20.5.31 8:29 PM (121.88.xxx.110)

    참혹한 교통사고 현장에는 심약한 성향은 안가게 해야하나? 나름
    숙고해 고른 직업이었을텐데 스스로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 11. 천하에
    '20.5.31 8:51 PM (116.39.xxx.162)

    천하에 나쁜 뇬이네요.

  • 12. .....
    '20.5.31 9:18 PM (175.123.xxx.77)

    구하라법이 20대 국회에서 통과가 되었어야 하는데 여상규가 버럭 거리면서 막았죠.

  • 13. ㅇㅇ
    '20.5.31 9:28 PM (117.111.xxx.184)

    어우 씨*
    구조하다 사망한것도 아니고,
    구조후 외상후 스트레스 우울증으로 자살.
    저분 사망에 돌보지않은 생모 탓도 있어요.
    아버지 언니는 꼭 양육비 받아내시길'

  • 14. 그와중에
    '20.5.31 9:32 PM (221.140.xxx.139)

    '애들 이름으로 청약통장에 몇 년간 월 만원씩 저축' 했다고 방치한 거 아니라는 년 ㅡㅡ

    월 만원?? 길고양이냐??
    누가봐도 애들 이름으로 투기까지 하려했던거지

  • 15. 양육비소송
    '20.5.31 9:37 PM (124.54.xxx.37)

    했으니 그거 토해내야죠 미친 ㄴ이 쭗린 입이라고 월 만원씩 저축했대요? 요즘 왜들 그리 저축들에 열광하는지..

  • 16. 천안함때도
    '20.5.31 10:09 PM (203.226.xxx.4)

    그러고 전에 부산인가 어디 결혼 앞둔 아가씨도 아기때 자식 버리고 나간 엄마가 나타나 사망보험금 가져가더니...
    이런 거지같은 법이 왜 아직도 있는건지. 법 개정하고 거슬러 올라가더라도 전부 환수시키든가 좀 해야할듯.

  • 17. ....
    '20.5.31 11:09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구하라법이 통과되었어야 하는데 여상규가 막았어요?

  • 18. 더군다나
    '20.5.31 11:10 PM (112.154.xxx.39)

    연금까지..벌써 신청했다잖아요
    엄마 아빠가 반반씩 나눠 받게 되는건지?
    아빠가 죽으면 저여자가 평생 죽을때까지 연금 받는다네요
    이법은 21대 국회서는 바로 고쳐지길 바래요
    보상금은 커녕 양육비 제대로 내놔야합니다

  • 19.
    '20.5.31 11:10 PM (175.116.xxx.158)

    자식목숨값으로 노후보장이네요
    어쩌면 낳는 목적도 저거였는지도

  • 20. 폴링인82
    '20.6.1 8:16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그런 생모는 지구 밖으로 빨리 떠나길 바란다.
    구하라법 법제화 시급
    뻐꾸기같은 년 같으니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335 7살 아들 짝사랑 22:31:06 3
1589334 국어 잘 아시는 분들 oo 22:30:15 18
1589333 이번주 늦둥이 금쪽이 엄마 역대급이네요 1 .. 22:28:28 248
1589332 이혼소송중 부부상담 받아보신분 있나요? .. 22:21:22 86
1589331 야유회갈때 캐주얼에 어울릴 가방 추천 좀 해주세요 가방 22:20:45 60
1589330 범죄도시 4 지루함 현소 22:19:19 237
1589329 급여&사업비 비교시 사업자에게 차이는 뭘까요 날날마눌 22:17:38 40
1589328 상위 1% 원숭이의 아침 루틴 3 22:14:53 700
1589327 초저 아이 학원 고를때 아이 의견 많이 참조 하시나요? 영어학원 22:14:48 60
1589326 특목고는 내신문제가 일반고보다 어렵나요? 4 ㅁㅁ 22:12:41 226
1589325 수철이 어쩔 1 와웅 22:11:35 827
1589324 한지민은 키도 작은데...jpg 16 ㅇㅇ 22:00:03 2,186
1589323 저만 딸이 어려운가요? 20 저만 21:59:52 1,156
1589322 당근 사기 경찰에 신고 해보신 분? 2 ㅇㅇ 21:53:53 336
1589321 대학생딸내미가 쌍수하고 왔어요 20 이긍 21:43:37 2,382
1589320 유튜브 수익 통장은 따로 발급 받나요? 3 21:36:54 763
1589319 완경이 돼도 생리증후군이 있나요? 6 ㅇㅇ 21:34:07 726
1589318 한일 비자면제 재개를 넘어 여권 없이 다니게?!! 4 ㅇㅇ 21:30:49 587
1589317 독백 1 21:29:47 193
1589316 지구마불. 박준형 보니 눈물나네요 8 .. 21:19:09 2,834
1589315 1억이 있고요 옆옆집이 4.8억에 니왔어요 15 g 21:18:33 3,915
1589314 눈물의 여왕 수술 전에 왜 3 ?? 21:11:48 1,838
1589313 사주 후기 11 00 21:08:17 1,701
1589312 음식에 미원넣는걸 끊을 수가 없네요. 16 .... 21:06:22 2,242
1589311 목란 최근에 가 보신 분~ 예약전 21:06:01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