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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웁니다

조회수 : 3,730
작성일 : 2020-05-29 08:51:34
답글 같이 읽어볼께요.

제가 이런일 한두번이면 올리겠습니까?

제가 말 해봤자 안 통해 물어본거에요






IP : 222.114.xxx.24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9 8:5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편이 관계할 때 누가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흥분되는 변태인가요?

  • 2. ..
    '20.5.29 8:54 AM (121.134.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심하게 얘기하자면 남편 미쳤나요?? 애들 트라우마 생겨요

  • 3. ㅋㅋ
    '20.5.29 8:54 AM (61.72.xxx.229)

    애들이 고딩 중딩인데도 .... 부럽습니다
    저도 애들 그 나이 되도 아침에 그런 제안 ?? 받음 잼날것 같아요 해도 안해도 ㅋㅋㅋㅋ

  • 4. ..
    '20.5.29 8:54 AM (116.39.xxx.74)

    남편아, 짐승말고 사람되자.

  • 5. ..
    '20.5.29 8:55 AM (175.212.xxx.169)

    아 정말 싫다....

  • 6. 아침부터
    '20.5.29 8:55 AM (221.160.xxx.164)

    이게 싸울일입니꽈!!!!
    전부 다 배려 부족

  • 7. 나는나
    '20.5.29 8:55 AM (39.118.xxx.220)

    어후 짐승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 8. co
    '20.5.29 8:56 AM (14.36.xxx.238)

    배려심이 아쉬운 남편이시네요 ㅠ

  • 9. ...........
    '20.5.29 8:57 AM (211.192.xxx.148)

    오늘 밤에 하자고,,

    달래는 수 밖에 대책 없어요.
    짐승들.

  • 10. ㅇㅇ
    '20.5.29 8:57 AM (59.7.xxx.155)

    뭘 넣기만 하자고..
    결론은 할거 다할듯요.
    그리고 애들 다 알아요

  • 11. ㅇㅇ
    '20.5.29 8:57 AM (175.223.xxx.2)

    사실적이라 충격이네요
    뭐라 할말이 참....

  • 12.
    '20.5.29 8:58 AM (125.178.xxx.37)

    남편분 이러시면 안됩니다..
    만에하나 그걸 봐버리면 어떡하려구요..
    애 상처? 클거같은데요..
    이 시간에...
    아빠엄마 얼굴 보지도 못할걸요..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밤도 아니고...
    죄송 합니다만 짐승같이 느껴집니다..

  • 13. 철없는 남편
    '20.5.29 9:00 AM (112.151.xxx.122)

    다음부턴 정신연령이 유치원도 안된다 생각하고
    회유하세요
    지금은 아이들 공부하니
    오늘밤에 꽃단장하고 기다릴께
    어서 일어나 준비해 라고 말해주세요

  • 14. ...
    '20.5.29 9:01 AM (112.220.xxx.102)

    그래도 짐승소리는 좀 -_-

  • 15. 개나소
    '20.5.29 9:01 AM (222.108.xxx.59)

    발정났나요?
    시도때도 못가리고 넣기만 하자고?..진짜 징그럽다...
    여자에대한 배려도 전혀없고 어떤스탈인지 딱나오네요

  • 16.
    '20.5.29 9:03 AM (39.7.xxx.34)

    남자가 유지가안되지요
    그때 딱 발 ㄱ가된걸지도
    ????부부가 이럴때부부지 뭔 짐승요

  • 17. ..
    '20.5.29 9:03 AM (1.237.xxx.68)

    호텔가는게 낫겠어요.
    시국이 좀 그렇네요ㅜㅜ
    참으셔야죠..

  • 18.
    '20.5.29 9:03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밖에 애들 있는데
    집어 넣고 싶대요?
    미친.

  • 19. 그거도
    '20.5.29 9:05 AM (39.7.xxx.34)

    부부사이재미지요
    정말 다들 안하셨나요?

  • 20. ㅡㅡ
    '20.5.29 9:05 AM (119.193.xxx.45)

    아니 기나긴 간밤엔
    뭐하고 해가 중천인 시간에...
    정 그러면 두분 장보러 간다 하고
    근처 모텔 가세요~

  • 21. 그냥
    '20.5.29 9:06 AM (175.117.xxx.202)

    잠자리 행위자체를 원하는게 아니라 모든것 생략하고 옷도입은채 그거만 넣겠다고 조른거죠? 단지 그냥 자기발정난거 해소하려고... 애가 고딩인데 윽 그러고싶을까

  • 22. 낮에
    '20.5.29 9:07 AM (211.187.xxx.221)

    드라이브삼아 음침한숲에가 차에서 하자고 하세요 요즘같을때 모텔가기도 그래서

  • 23. Aaa
    '20.5.29 9:09 AM (121.152.xxx.127)

    1. 단순히 아이가 걱정 - 문잠그면 됨

  • 24. ..
    '20.5.29 9:10 AM (118.235.xxx.183)

    댓글들이 참 너그럽네요

  • 25. ㅉㅉ
    '20.5.29 9:11 A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익게라지만 너무하네
    별걸 다 묻고있네. 정말 추접스러

  • 26. 아..
    '20.5.29 9:14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익명이니 이야기하자면...내가 이상한가보다. 다른들은 정말 안그런가요? 저흰 침대에 둘이 있을때 자주 그러는데..
    아이들이 깨있는때는 정말 넣기만 ㅠㅠ 하고 서로 달래고 있다가 밤에 다 잘 끝을 봅니다.
    넣기만 하자는게 다벗고 하자는게 아니라 침대에 누워서 이불덥고 넣기만 하자는거 아닌가요.넘 적나라한가..

  • 27. 아..
    '20.5.29 9:16 AM (211.248.xxx.147)

    익명이니 이야기하자면...내가 이상한가보다. 다른들은 정말 안그런가요? 저흰 아침에 침대에 둘이 있을때 가끔 그러는데.. 아이들이 깨있는때는 정말 넣기만 ㅠㅠ 하고 서로 달래고 있다가 밤에 다 잘때 끝을 봅니다.
    넣기만 하자는게 다벗고 하자는게 아니라 침대에 누워서 이불덥고 있을때 급 마음이 동해서 넣기만 하자는거 아닌가요.

  • 28.
    '20.5.29 9:16 AM (222.118.xxx.179)

    댓글이 놀랍네요. 애들이 밖에서 수업하는데 정말 그러고싶어요? 저같으면 정이 뚝 떨어질거같은데.. 부부사이 재미를 그런식으로 느끼나요? 와..다들 대단하시다.

  • 29.
    '20.5.29 9:18 AM (118.36.xxx.236)

    기분 상하게 말한거 맞는거 같은데요
    남편은 오늘 쉬니까 홀가분한 마음에 그런 기분 들었을거 같아요
    말을 좀 배려하는 투로 거절했으면 좋았을 걸요
    무시하는 마음 들었을거 같네요

  • 30. 나름
    '20.5.29 9:20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뭐 부부사이에 그 정도 발언 가능하지 않나요?
    좋게 좋게 밤에 더 잘해줄게 하고 달래시면 되지 뭘 또 그렇게 심하게 무안을 주시나요?
    전 뭐 이상하게 들리진 않고 그런 제안 받으면 좋을듯..ㅎㅎ

    근데 고딩 중딩이 아직 학교 안갔어요?
    울 동네는 1학년 빼고 다 갔는데?
    그리고 1학년도 9시 시작이고..수업도 방에서 해요.

  • 31. ㄴㄴ
    '20.5.29 9:27 AM (211.46.xxx.61)

    저라도 저런말 나오겠네요
    무슨 짐승도 아니고 대낮에 그것도 애들 다 있는 상황에서....

  • 32. ........
    '20.5.29 9:31 AM (211.192.xxx.148)

    애들 없을 때야 부부간에 뭘 못하겠어요.
    밖에 애들이 있는데 저러니 짐승이라고 하죠.

    사람과 짐승은 진짜루 한끗차이.

  • 33. mmm
    '20.5.29 9:35 AM (70.106.xxx.240)

    부부사이라도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죠
    남편이 말그대로 화장실 변기에 대고 똥오줌 배설하는거나 동급으로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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