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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조언절실) 남편이 반성하도록 숨통을 조이고 싶어요

전면전이다 | 조회수 : 10,417
작성일 : 2020-05-23 00:39:20
오십대 부부, 자녀 둘입니다. 퇴직해서 3년전부터 제가 번돈으로 살림했습니다. 남편은 알바해서 풀칠하는 정도고 절 주진 않고 대출원금과 이자를 갚습니다. 식재료, 공과금, 관리비, 보험료 제가 냅니다. 저도 건강이 안 좋고 직장에 안 좋은 일이 생겨서 다음주까지 일합니다. 정부재난지원금 수령은 혼자 다 차지했음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제가 벌어서 생활하라고 합니다. 전 통증이 너무 심해서 오늘도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왔습니다. 남편은 결벽증이 심하고 본인 스스로 밥을 못 해먹습니다. 저 퇴원하자마자 거동 못할 때 병원비 네돈으로 내라던 인간입니다. 이혼은 내년에 하려고 했는데 저도 실직을 하고보니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오십대 남자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잃고나서 깨닫는 게 뭘까요?? 정신과치료도 멋대로 중단하고 매일 반갑의 담배와 술을 마십니다. 저보고 자기 보험 해지하랍니다. 향후 1~2년 안에 큰병이 올것 같은데 양가에 치료비 구걸하기 싫어서 유지하려고 합니다.

남편은 이기적이고 유아적이며 가난한 집에서 자라그런지 돈에 대한 집착이 심합니다. 저더러 왜 2억도 못 모았냐고 부들부들합니다. 제 바램은 일단 이혼하기 전에 제가 건강을 되찾고 일을 다시 구한다음 소송을 하려고 합니다. 둘째가 어리기도 하고 고등학교 가면 추진할 예정입니다. 친정은 연을 끊었구요, 기댈 곳 하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남편 숨통을 조일 수 있을까요?? 유치하지만 모든 식사를 본인이 해결하게 만들 겁니다. 제가 결벽증환자처럼 살아보려합니다. 조금만 어질러도 바로 세게 응징할겁니다. 세번째부터는 모르겠네요. 보험 제외하고 잔고가 35만원 밖에 없어요. 적금 깨면 몇백이 전부입니다. 제 명의의 예금은 이렇고 남편이 얼마 있는지는 모릅니다.
이혼을 할때 하더라도 숨 넘어가게 괴롭히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IP : 118.235.xxx.218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23 12:42 AM (112.151.xxx.152)

    너무 힘들어 보이시네요.
    그렇게 남편 숨통 죄어서 뭐하시게요.
    내려놓고 남남처럼 사세요.
    밥은 알아서 차려먹든 말든 신경쓰지 마시고 님만 생각하세요.

  • 2. 그건
    '20.5.23 12:42 AM (62.46.xxx.88)

    이혼이죠.

  • 3. 그런다고
    '20.5.23 12:43 AM (211.215.xxx.107)

    과연 반성할까요.

  • 4. 취직은
    '20.5.23 12:45 AM (118.235.xxx.218)

    앞으로 3개월 이상 쉬어야해서 당장은 어렵구요. 치졸한 방법인건 알겠는데 저를 학대하고 모욕한 댓가를 치르게 해주고 싶습니다. 이혼서류는 주는 족족 찢어버리고 안 줍니다. 지금 제가 소송비용이 없어요.그동안 남편을 벌주고싶어요.

  • 5. 그냥
    '20.5.23 12:47 AM (62.46.xxx.88)

    밥 주지 말고 냅둬요.

  • 6. ㅠㅠ
    '20.5.23 12:47 AM (121.152.xxx.127)

    애 사춘기일텐데 애들이나 잘 챙기세요 남편은 관심끊고

  • 7. 방법이 있는데
    '20.5.23 12:48 AM (118.235.xxx.218)

    남편 집안을 건드려야되서 고민 중입니다. 몇번 이혼할 기회가 있었는데 울면서 매달리길래 넘어간 게 후회스럽네요.

  • 8. 저도 죽고싶어요
    '20.5.23 12:55 AM (118.235.xxx.218)

    동반자살 생각도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 9. . .
    '20.5.23 12:55 AM (203.170.xxx.178)

    내 삶의 생산적인 방법에 에너지를 쓰세요
    똑같아 보여요

  • 10. ...
    '20.5.23 12:56 AM (218.147.xxx.79)

    님 마음 이해해요.
    옆에 있으면 저라도 토닥토닥해드리고 싶네요.

    근데 지금 너무 격앙돼계신거 같아요.
    본인은 정작 자신이 어떤지 모를수도 있어요.
    근데 남의 눈엔 보입니다.
    글 읽는데 숨넘어가듯이 아주 조급한 심정으로 쓴게 느껴지네요.

    일단 좀 릴렉스하세요.
    조급해하면 이길 일도 집니다.

  • 11. 싸워봐야
    '20.5.23 12:57 AM (1.225.xxx.117)

    건강도 안좋은 원글님만 손해입니다
    스트레스받지않게 조심하시고 잘쉬시고 잘챙겨 드세요
    원글님 건강만 생각하시고 싸우지마세요
    빨리 건강해져서 원글님이 잘사는게 복수하는거죠

  • 12. ㅡㅡㅡ
    '20.5.23 12:58 AM (70.106.xxx.240)

    그냥 밥이며 빨래 일체 해주지말고
    투명인간 취급 하세요

  • 13. ..
    '20.5.23 1:02 AM (118.222.xxx.21)

    그렇게 사는게 더 힘들겠어요. 그냥 잘해주지도 말고 실망하지도 말고 남남처럼사셍ㆍ.

  • 14. 살림 안해주는거
    '20.5.23 1:02 AM (118.235.xxx.218)

    말고 심리적으로 타격을 줄 방법은 없을까요?? 진짜 그동안 당한 걸 생각하면 밥에 독약이라도 타고싶어요.

  • 15. ...
    '20.5.23 1:04 AM (218.147.xxx.79)

    집은 누구 명의인가요?
    남편이 대출금 갚는다니 남편 명의인가요?
    재산상태를 파악 못하고 계시니 답답하네요.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라고 생각하시고 남편한테 잘해주면서 관계를 개선해서 상대방 상황을 파악해보세요.
    돈 못모아서 미안하다하시고 이제부터라도 아껴서 살아보겠다 하시고 밥에 목숨거는 타입인가본데 밥상도 잘 차려주세요.
    잘 구슬려서 생활비 내게 하세요.
    님 지금 상황으론 변호사 사기도 힘들고 혼자 싸우기도 힘들어요.

  • 16. 다들 행복한데
    '20.5.23 1:05 AM (118.235.xxx.218)

    저만 이러고 사는 것 같아 친구도 다 절교했어요. 내일 눈뜨지 말고 그냥 이 세상 떠나고 싶네요.

  • 17. 집이 남편명의에요
    '20.5.23 1:08 AM (118.235.xxx.218)

    공동명의로 못한 게 후회됩니다. 남편도 회사 나와서 한일이 잘못되서 빚더미에요. 그래도 반성이나 뉘우침은 없어요. 다 저때문이랍니다. 지금 메세지 번호 차단했네요.

  • 18. 공감
    '20.5.23 1:09 AM (58.234.xxx.30)

    남자의 숨통은 밥안주는겁니다.
    지금 상황에서 밥안주고 이혼하자 해보세요.
    한마디로 배 째라 하면 됩니다
    돈없는분이 이혼할수 있을까요?
    돈주면 머슴놈 취급하고 데리고 살아야합니다.
    몸도 아프고 다 늙어서 취업할수 있을런지요
    위자료 왕창 받으면 몰라도요

  • 19. ㅇㅇ
    '20.5.23 1:10 AM (124.49.xxx.158)

    내려 놓으세요. 그 사람과 관련된 미움이나 원망. 화도 버리세요 거미줄 같이 얇디 얇은 인연의 끈인데... 그것을 끊어 버리시고.. 내 자신만 위해서 사세요.
    그것이 가징 큰 복수예요. 내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거 말이예요. 상관 없는 사람으로 여기시고 내면의 힘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저런 사람은 강하고 담대한 사람앞에선 꼼짝도 못해요

  • 20. 폭력을 썼을때
    '20.5.23 1:10 AM (118.235.xxx.218)

    증거자료는 모아놨는데 상습적이지 않아서 효력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지금으로선 모든게 준비도 없고 대책도 없네요.

  • 21. 강하고 담대한
    '20.5.23 1:13 AM (118.235.xxx.218)

    아내란 뭘까요?? 전 자격지심 많고 남하고 비교 잘하고 열등감 대박인 사람입니다. 천성이 변할 수 있을까요???

  • 22. ㅁㅁ
    '20.5.23 1:19 AM (49.196.xxx.27)

    애들 기숙학교 넣으시고 당분간 어디 요양원 찾아 입원하고 좀 쉬시길요

  • 23. . .
    '20.5.23 1:20 AM (203.170.xxx.178)

    천성은 무슨
    당당해지도록 노력하셔야죠
    기대하니까 원망하고 분노하는겁니다
    욕심 많을수록 인생 고달파져요

  • 24. . .
    '20.5.23 1:23 AM (203.170.xxx.178)

    일단 마음정리와 관계정리 해결책을 하나하나 찾아보세요
    잘 먹고 쉬시면서요

  • 25. 이혼서류
    '20.5.23 1:23 AM (202.14.xxx.177)

    찢는거 보니 그건 두려운 모양인데 당장하세요.

  • 26. 우울증 14년차에요
    '20.5.23 1:25 AM (118.235.xxx.218)

    결혼해서 얻은건 우울증 밖에 없네요. 무관심으로 대한들 효과가 있을까요??? 저도 신경증에서 정신증으로 치닫는 느낌입니다.

  • 27. 소나무
    '20.5.23 1:26 AM (221.156.xxx.237)

    원글님이 제일 먼저 할일은 건강을 되찾는거에요.
    잘 챙겨드시고 운동도 하시고.
    그게 복수에요.
    나이들어 내 몸뚱이 건강한거.
    내손 필요할 때 내 삶 즐겁게 사는거.

  • 28. . .
    '20.5.23 1:28 AM (203.170.xxx.178)

    본인과 애들 잘 먹고 살 생각하면 힘내셔야죠
    남편 복수할 정신으로 건강 챙기고 애들 맛있는 밥이나 해주세요

  • 29. ㅇㅇㅇㅇㅇ
    '20.5.23 1:31 AM (182.227.xxx.57)

    너무 힘들어보이시네요. 너무 힘드시니 그런생각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혼하고 새삶을 사시는게 제일 나아보이는데 그러려면 내가 유리하게 준비해야 됩니다.
    - 몸을 먼저 생각하고 회복하는데 제일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세요.
    - 이혼은 준비하고 하셔야 합니다. 증거도 모아두셨다니 이제 남편재산 파악하는데 힘쓰시고 파악되면 압류라도 걸어둘 준비하세요. 변호사 도움 못받는다 하시니 인터넷 최대한 찾아보세요.
    이혼준비는 티나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티나면 반격하니 최대한 몸회복하면서 준비하세요. 잘해줄 필요는 없지만 각오하고 있는티는 내지 마세요. 한방에 복수하고 날린다 생각하시고 지금은 그냥 두세요. 뭘해주란 얘기는 아닙니다.

  • 30. 정신증으로
    '20.5.23 1:31 AM (118.235.xxx.218)

    자살충동이 심하게 들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요. 제 자신의 정신적 회복은 불가능해보이고 동반자살만이 답인것 같아요.

  • 31. ㅇㅇ
    '20.5.23 1:34 AM (124.49.xxx.158)

    천성은 누구니 비슷할겁니다.다만 다들 노력하며 사는것이지요
    좀 어렵지만..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남편이 아이 같다고 하시니..
    왜.. 있잖아요. 어렸을적 우리의 부모를 생각해 보면 우뚝 서 있는 기둥 같은 어른이다 생각이 들었었잖아요. ㅋ
    그런 기분이라고 생각 하시면...

    그렇게 하기 위해선..
    남편을 의지하시면 안되구요. 판단과 결정은 내 몫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결정 되었다면.. 죽어라 책임감느끼며 밀고 니가야 히는것이구요..그렇게 열심히 사시면.. 강해 집니다.

    저는 예전 여왕의 교실 이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그곳에 아주 작은 꼬마가 나왔었어요. 하도 작아서 주변 양아치 형들한테 매번 삥뜯기고 맞았어요. 애는 시름시름 앓고 마음의 병이 들어가고 있었는데...그때 담임이 고현정이었어요. 그 담임이... 용기를 내어 싸우라고 했어요..... 아이한테..
    그 아이는 막다른 골목에 몰린 느낌을 받게 되니...
    몸으로 부딪혀 싸웁니다. 물론 죽을만큼 얻어 맞았지요. 정말 죽을만큼.. 때리던 놈들이 오히려 죽을까 무서워 도망쳐요....
    그때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용기를 낸다는 것은 죽을만큼 힘을 내는 거구나...
    글자로만 배웠던 용기라는 말의 뜻을 깨우쳤더랬어요 ㅎ

    용기를 내시고..
    강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남편은 생각지 마시고..
    제일 급한 1번의 문제만 생각하시며..그것을 풀면서 사세요. 그것이 해결되면 그다음의 중요한 1번을 또 푸시면 됩니다.어려운 세상..너무 여러가지 애쓰시지 말고..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보세요.
    힘내시고.. 시간이 도와줄 겁니다.

  • 32. 내일 그냥
    '20.5.23 1:39 AM (118.235.xxx.218)

    이혼서류 내밀까요? 한 뭉터가 가져왔었는데 그것도 몰래 버렸네요 ㅜㅜ 부부간의 살인이 이해됩니다.

  • 33. 조언 감사합니다
    '20.5.23 1:41 AM (118.235.xxx.218)

    숨쉬는 것도 답답한데 일단은 잠이라도 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34. ㅡㅡㅡㅡㅡ
    '20.5.23 1:41 AM (39.115.xxx.181)

    글 쭉 보니 남편도 상황이 좋지 않네요.
    퇴직후 하던일 망하고 빚더미에.
    어차피 지금도 생활비 한 푼 안 주는데
    아이들 아니면 이혼 하고 안 하고 뭐가 다른가요?
    아이들한테 잘 하고,
    아이들이 아빠 싫어하지 않으면
    아이들 맡기고, 차라리 집을 나가는게
    집안일 안 하는 제일 확실한 방법이겠네요.

    아니면 죽을 각오로
    남편이랑 화해하도록 애써 보세요.

  • 35. ....
    '20.5.23 1:43 AM (14.52.xxx.133)

    자살, 살인 이런 게 계속 머릿 속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면 일단 정신과 가서 약 타 드세요.
    이혼은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든 진행하세요.
    있는 돈 털어서라도 변호사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고요.
    나중에 남편한테 받을 재산분할과 위자료가 어느 정도 되면
    수임료 적게 주고도 성공보수 약정으로 소송 진행해 줄 변호사 있을 겁니다.

  • 36. .....
    '20.5.23 2:02 AM (24.150.xxx.220)

    원글님.. 글 보면서 우울증이 심하다고 느꼈는데, 댓글로 쓰셨네요.
    우울증 14년차. 원인이 어디에 있든 그 긴 시간 우울증이었으면
    주위 사람들이 지쳐서 모두 인연 끊었을 거에요.
    가족도 마찬가지고요.
    남편뿐 아니라 사춘기 아이들 인생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빨리 정신과 가서 지금 여기에 쓴 그대로 이야기하세요.
    지금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빨리 병원 가세요. 원글님 이러다 일치룹니다.
    자식들까지 등돌리기 전에, 평생 자식들에게 멍에를 안겨주고 싶지 않다면
    남편이고 뭐고 빨리 병원부터 가세요.

  • 37. 치료 중이에요
    '20.5.23 2:10 AM (39.7.xxx.47)

    약을 14년동안 먹고 국립심리상담센터를 7년 다녔어요. 지금 병원은 만족스럽긴 한데 약을 먹는다고 악독한 생각이 없어지진 않더라구요.

  • 38. 안됐지만
    '20.5.23 2:24 AM (211.187.xxx.172)

    다른 인간관계가 1도 없단건
    님에게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이혼을 하고싶단것도 아닌거 같고......

  • 39. ..
    '20.5.23 2:31 AM (121.88.xxx.64)

    님이 밥 안차려주면 남편이 반성할까요?
    안해요.
    밥 차려주고
    내가 밥도 차렸는데
    남편이 고마워하겠지 라는 기대를 내려놓으세요.
    그런 기대를 갖고 실망하는 반복이
    님을 더 힘들게 할 뿐이예요.
    차라리 밥을 차리지마세요.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고
    둘 다 힘들 바에야
    밥을 안 차리면 몸이라도 편할 수 있잖아요.
    남편이 화내면
    몸이라도 편하고 싶다고 말하세요.
    당신도 힘들겠지만
    나도 몸과 마음이 불편한 와중에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고 애쓰는데
    알아주는 이가 없으니 몹시 상처가된다.
    마음이 편할 수 없으니 몸이라도 편해야겠다라고.
    정황상 남편도 힘들거고 쌓인게 있을거고
    기댈 곳 필요할텐데
    서로 미워하고 서로 남탓만하며 괴롭혀봤자
    달라지는건 없어요.
    남편에 대한 기대.인정욕구를 내려놓고
    아무런 기대없이 할 수 있는만큼만 하세요.

  • 40. 오랜 가스라이팅
    '20.5.23 2:54 AM (110.70.xxx.63)

    당하신듯 보이네요
    제가 2년전에진짜 나쁜놈한테속아서 가스라이팅당하며 사귄지 석달도안되서 점점세뇌되고 무기력해지고있다고느낀후 점점망가져가던 생활패턴과 멘탈 무너짐을 깨닫고 어렵게끊어냈거든요
    그넘한테 돈피해도 당했고 쉽게헤어져주지도않고 교묘히 협박도당했고요
    하물며 결혼생활하셨으니 원글님상황 이해가 갑니다
    힘내세요

  • 41. ...
    '20.5.23 3:46 AM (112.144.xxx.107)

    남편한테 가장 큰 벌은
    원글님이 이혼하고 애들하고 셋이서만
    가난해도 알콩달콩 잘 사는 거에요.
    엄청난 좌절감을 느낄겁니다.

  • 42. ㅇㅇ
    '20.5.23 5:11 AM (1.243.xxx.254)

    1머릿속에 자살 살인 그생각을 먼저 지우세요
    2,육체적 건강해지도록 노력하셔요 잘먹고 잘자고
    충분히 자면 좀 나아져요

  • 43. 내려 놓으세요
    '20.5.23 5:45 AM (220.81.xxx.216)

    제3자가 보기에 지금 상황에 남편만 생각(?)하는게
    좋아보이진않네요
    자녀가 둘이라니 본인과 자녀만 생각하시고 남편은 남이라
    생각하고 없는셈 치세요
    투명인간~

  • 44. ..
    '20.5.23 5:58 AM (49.170.xxx.117)

    제일 혹독하게 괴롭힐 수 있는 게 이혼 아닐까요

  • 45. 인간관계
    '20.5.23 7:45 AM (118.235.xxx.93)

    원만합니다. 저 힘들었을때 몇백씩 쥐어준 친구도 있었구요. 절교는 최근에 두달 전 고등동창과 그렇게 된겁니다. 만나면 행복해서 미치겠다는 자랑 듣기 싫어서요. 전 우울증 증세가 겉으로 드러나진 않아요. 다만 절 건드리는 인간에게는 강하게 응징합니다.

  • 46. 이혼서류는
    '20.5.23 7:46 AM (118.235.xxx.93)

    진짜 이혼할때 주는 거라고 선배들이 그러더군요. 지금 주면 위협하는 건데 과연 그 방법이 효과 있을까요??

  • 47. 정부재난지원금은
    '20.5.23 7:52 AM (118.235.xxx.93)

    제가 병원비로 쓰고 재활할 때 사용하려고 기다렸던 돈이에요. 제 몫 25만원을 죽어도 못 주겠답니다. 자기 집에서 나가래요. 다 달라는 것도 아니고 제가 불합리한 요구를 하는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의 뇌구조가 이해가 안됩니다.

  • 48. 저주스러운 기억
    '20.5.23 7:58 AM (118.235.xxx.93)

    저 복막염으로 응급입원했는데 지 주말에 테니스게임하다가 억지로 병원 와서 보호자동의서 써갈긴 거 눈앞에 던지면서 인생 그따위로 살지말라고 했습니다. 제가 성병 걸린것도 아니고 ㅜㅜ 퇴원하는 날까지 차트에 자살 위험 있는 환자라고 써있었어요.

  • 49. 그냥 이혼하세요
    '20.5.23 9:15 AM (121.190.xxx.146)

    원글 숨이 먼저 넘어가겠어요.
    그냥 지금 이혼하는게 나아보이네요.
    근데 못하실 듯.

  • 50. 세상에
    '20.5.23 9:38 AM (219.254.xxx.73)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렇게 악만남았을까요
    일단 맛있는거 드시고 잠좀자세요
    애들까지 망칠수 없잖아요
    애들과 웃으며 맛난거 드세요
    재난지원금으로 나가서 애들옷도 사주고 이불베게라도
    새로 사시고 맘좀 진정하세요
    남편을 밉고 죽이고싶다고 보기보다
    불쌍한 애아빠로 보면 어떨까요
    그를 위해서 아니고 나를 위해서요
    원글님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지고 좋은날도 오더라구요
    애들 생각해서 진정하세요

  • 51. 세상에
    '20.5.23 9:42 AM (219.254.xxx.73)

    재난지원금 글을 못읽고 글을썼네요 미안해요
    집으로 불러 밥이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나라에서 주는돈도 자기가 챙기는 인간이니
    좀 이해가 가는듯도 하네요

  • 52. 집을
    '20.5.23 10:19 AM (218.144.xxx.210)

    나가세요 모든거 다 내려놓고 .

  • 53. ,,,
    '20.5.23 10:33 AM (121.167.xxx.120)

    그런 놈은(죄송) 하늘이 무너져도 안 바꾸어져요.
    그런 놈 복수 한다고 상대 하다간 원글님이 제풀에 먼저 포기 하실것 같아요.
    상대를 물에 빠뜨리려면 내가 먼저 물에 빠져서 상대를 물속으로 잡아 당겨야 가능해요.
    괜히 그런 놈때문에 인생 낭비 하지 마세요.
    최소한의 것만 해주고 말도 하지 말고 투명 인간 취급 하세요.
    이혼 할거면 빨리 하세요.
    서로 지쳐요.

  • 54. ..
    '20.5.23 10:54 AM (124.54.xxx.37)

    이미 숨통은 님이 조여지네요 몸아프고 일자리 잃고 돈없고.. 그상태로는 남을 괴롭힐 힘이 없는거에요 그놈 돈으로 먹고살면서라도 얼른 몸부터 회복하세요 그다음엔 일자리 구하고 이혼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 55. 코로나
    '20.5.23 3:19 PM (223.62.xxx.180)

    뭔 상관이예요
    빨리 이혼 추진하고 재산 압류 해 놓으세요
    아마 알면 다 빼돌릴걸요
    상담하다가 실행하세요

  • 56. 괴롭히려고
    '20.5.23 11:05 PM (115.140.xxx.66)

    진 다 빼지 마시고
    그냥 이혼하세요
    재산분할 받으심 됩니다 그럼 경제적인 문제는 다 해결될 것 같네요.
    앞에서 다른 분들 말씀하신 것 처럼 가장 먼저 재산 압류하시고요

  • 57. ..
    '20.5.23 11:52 PM (223.39.xxx.211)

    본인이 더 힘들듯

  • 58. ..
    '20.5.24 12:00 AM (61.254.xxx.115)

    일은못하고계시니 변호사 의뢰할사라을 차라리찾으세요
    현재돈이없으니 압류걸고 재산 나눠받으면 변호사비 내는조건으로 구해보세요 진짜 돈없어서 그런다고하면 그런조건에도 응해주실 변호사가 봔명 있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사는사회에요 재산받음 후불로 받아주실변호사가 세상에 없을라구요...여기저기 다녀보세요 아님 전화상담이라도해보고 가세요

  • 59. 에고
    '20.5.24 12:29 AM (61.81.xxx.191)

    원글님..
    남편에 비해 기가 너무..약하고 누르고만 사신듯..

    한번 마음 먹은건..끝까지 가세요.
    하지만 그게 죽음..인건 절대 안됩니다.

    원글님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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