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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차.. 한국 영화랑 일드 모두 봤었지만 그알이 젤 무서웠어요

화차 조회수 : 4,122
작성일 : 2020-05-19 06:25:03

밑에 그알 관련 글들 보는데
내가 제일 무섭게 본 건 뭐였을까 생각했더니 엽기토끼 방송보다도 이 방송이 먼저 생각났어요.


아마 시청한 분들도 많을 거예요.
한국판 화차 실사판으로 불리는
그것이 알고 싶다 '인생을 훔친 여자의 비밀' 편이요.


시작부터 범인이  보험금 타려고 보험사에 등장하며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는데, 
정말 억센 부산 사투리로 자기가 무슨 죄를 지었냐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것부터 등골이~


범인이 상당한 미모의 여자라고 하는데, 얼굴은 공개가 안 된 것 같아요.
암튼 고유정을 연상시키는 진짜 살아있는 악마가 따로 없더군요.
혹시 못 본 분들이 있다면 밑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www.instiz.net/pt/919635


https://www.fmkorea.com/1013770586

IP : 221.146.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차
    '20.5.19 6:25 AM (221.146.xxx.107)

    https://www.instiz.net/pt/919635


    https://www.fmkorea.com/1013770586

  • 2.
    '20.5.19 6:32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얼마 전에도 그 비슷한 거 방영되지 않았나요?
    보험 많이 들어놓은 친구를 입양한 이야기요.
    전 못보고 여기서 읽었지만요.

    드러나지 않은 화차 사건이 많있을 듯 헤요.

  • 3.
    '20.5.19 6:32 AM (180.224.xxx.210)

    얼마 전에도 그 비슷한 거 방영되지 않았나요?
    보험 많이 들어놓은 친구를 입양한 이야기요.
    전 못보고 여기서 읽었지만요.

    드러나지 않은 화차 사건이 많있을 듯 해요.

  • 4. 참새엄마
    '20.5.19 9:22 AM (14.32.xxx.195)

    근데 경찰이 어떻게 알았나요? 정말 생각치도 못한 사악한 범죄네요

  • 5. ...
    '20.5.19 5:40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본 기억이 나요. 재심에서 살인이 인정 안됐었는데 그래도 대법에서 파기 환송되어 최종 무기징역 받았네요. 안 풀려나서 그나마 다행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1&aid=0006169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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