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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아들의 불성실한 온라인 수업으로 미칠거 같아요.

지혜구함 조회수 : 4,772
작성일 : 2020-05-18 16:55:14

중2 아들 때문에 정말 미치겠어요.

온라인수업을 하니까 내아들이 얼마나 불성실한 학생인줄 낱낱이 알게되네요.

출석댓글 안달아서 제가 하루에도 몇 번이나 전화를 해줘요.(저는 출근한 상태)

이게 제가 안하면 담임선생님이 하시더라구요 ㅠㅠ

과제제출도 제대로 안하고 한것도 아니고 안한것도 아닌정도의 상태로 제출하네요.

오늘도 성실히 안하면 노트북 그냥 뺏고 엄마퇴근하면 수업듣고 과제제출하라고 했는데...

오늘도 제대로 안했어요. 그냥 제출만 했네요. 과제를 첨부도 안하고 그냥 제출...

정말 가슴이 터질거 같아요.

내가 무슨죄를 지었나.

 

이런애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냥 놔둬요? 가망이 없으니까?

아니면 회사때려치고 집에서 딱 지키고 있을까요?

요즘 아들 때문에 남편과도 다툼이 잦고...

 

너무 힘드네요.

무슨 나쁜짓을 하는애는 아닌데... 하루종일 집에서 뭐하는건지...

왜 저렇게 불성실한건지...

저는 공부잘하는거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성실하기만 했음 좋겠어요.

성실하고 밝은 얘들 있잖아요.

제 아들은 불성실하고 밝은애 같아요.

오늘 노트북 압수한다고 까지 했는데, 온라인 수업을 저렇게 한 아들을 보니... 진짜 억장이 무너지네요..

 

근데 어떻게 좀 아이를 성실하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제발지혜를 주세요

IP : 211.170.xxx.3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5.18 4:59 PM (211.244.xxx.144)

    저도 중2남학생인데요ㅠ
    진짜 온라인 수업 과제 제출이 다 드러나서 본의아니게 저도 다른 학생들 제출한거 가끔 보는데요..정말 엉망으로 내는 아이들 있더라구요ㅠ저는 그나마 전업이라 엉망으로는 못 내게 관리는 하는데..자세하게는 제가 잘 모르니..예를 들어 댓글로 문제풀이나 답 얘기 하는 그런것도 있더라구요.근데 그거까진 제가 안들여다봐서 모르겠어요ㅠ

  • 2. 고1 여학생
    '20.5.18 5:01 PM (121.35.xxx.58)

    제 딸 얘기인줄...
    근데 옆에서 지키고 잔소리하니 더 상황이 나빠졌어요..
    제딸은 아예 수업도 과제도 안내고 있어요.
    학교상담도 거부하고 ㅡㅠ 방에서 문잠그고 안나와요
    저도 제가 무슨 죄를 이리 많이 지었길래 이래 고통받나 싶습니다

  • 3. ...
    '20.5.18 5:01 PM (175.223.xxx.3)

    저희 애도 그런데.. ㅜㅜ

  • 4. 흑흑
    '20.5.18 5:02 PM (223.38.xxx.223)

    지혜는 못드리고
    제 얘긴 줄 알았어요.
    아주 어쩜 그리 암 생각이 없는지
    초등생 동생도 알아서 하는데
    진짜 직장다니며 중2아들 미치겠어요.

    세상을 어찌 살려는지
    수업 시간에 어찌 하고 앉았는지
    짐작은 했는데 눈앞에서 보니 미치겠어요.

  • 5. 고1 여학생
    '20.5.18 5:02 PM (121.35.xxx.58)

    저는 밝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방에서 문잠그고 입다물고 대화거부에 ㅡㅠ

  • 6. ㅜㅜ
    '20.5.18 5:02 PM (211.212.xxx.141)

    저희애는 불성실하고 어두워요.

  • 7. ..
    '20.5.18 5:03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전업은 절대 안돼요.
    왜냐면 그런 애들은 엄마가 집에 있으면 답답해 죽을라고 하더라고요.
    맨날 대들고, 더 승질부리는 꼴 어떻게 보려고요.
    그냥 두세요.
    담임이 출석체크 안했다고 연락하면 씹거나 그냥 두라고 해요.

  • 8. ㅠㅠ
    '20.5.18 5:06 PM (112.133.xxx.181)

    저희애는 불성실하고 어두워요. 22
    근데 댓글읽는 순간 풋 웃음이..웃픈거지요ㅠㅠ.
    어두우니 잔소리도 못해요. 더 어두워지고 문 걸어잠글까봐..
    저는 아이가 하고 있는 거 확인을 못하고 있는데 여기 미투하는 엄마들 다들 못하면 선생님들이 전화오나요?
    저는 전화 안받아봤으니 그럭저럭 기본은 한다고 봐야할지..

  • 9. 지혜구함
    '20.5.18 5:06 PM (211.170.xxx.35) - 삭제된댓글

    선생님들이 올려놓으신 동영상수업자료 15분내외 그거 듣고 숙제 하는게 뭐가 힘드나요?
    그거 후딱해놓고 놀다가 또 다음시간 수업듣고 숙제 후딱해놓고 놀고... 이럼되는데 그걸 왜 안하는걸까요? 벌써 온라인 수업한지가 한달다되었는데...
    하... 첨에는 이리 엉망인줄도 모르고 들어가보지도 않고 있다가 혹시나 하고 한번 들어가 봤다가 경악했네요.
    진짜 선배님들 어떠한 지혜라도 주시기 바랍니다.

  • 10. 우리애도
    '20.5.18 5:07 PM (211.246.xxx.8)

    아침먹고 자기방 침대에서 다 몰아듣고
    과제는 다 있는건 아니고 빈칸채우기 아님 수학
    문제풀기 정도던데요?

    아직 전화는 따로안왔고 그냥 대충하는것 같아요

    필기도 전혀안하고 그냥 듣기만들어요
    그러니 뭘하는지 전혀 모르죠.

  • 11. ...
    '20.5.18 5:07 PM (1.245.xxx.91)

    성실함 자체가 힘든 일이예요.

    잔소리해서 될 일도 아니고,
    결국 본인이 깨닫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어요.

    잔소리 하다가 사이가 나빠지는 것 보다
    그냥 엄마 의견을 가끔 말하고
    지켜보는 편이 나은 듯 해요.

  • 12. ..
    '20.5.18 5:07 PM (125.178.xxx.106)

    중학생이면 특목고 가는거 아닌이상 생기부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테니 저라면 그냥 알아서 하게 두겠어요
    출첵 과제제출 안해서 선생님께 계속 연락받으면 좀 달라지든지 하겠죠
    지나고 보니 아무리 옆에서 지키고 서서 닥닥해도 스스로 할 의지가 없다면 소용이 없다는거
    물 먹으라고 물가에 억지로 끌어다 놔도 그 물을 스스로 삼키지 않는데는 도리가 없더라고요
    철이 들겠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철부지라도 언젠가는 본인의 앞날에 대해서 고민하고 두려워하고 그래서 계획을 세울 날이 올거에요
    우리아인 고3인데 저도 정말 억지로 물 먹이려고 별별짓 다 해봤지만 안되더라고요
    지금도 만족스럽지진 않지만 어쨌든 이젠 스스로 할일 합니다

  • 13. 지혜구함
    '20.5.18 5:08 PM (211.170.xxx.35)

    선생님들이 올려놓으신 동영상수업자료 15분내외 그거 듣고 숙제 하는게 뭐가 힘드나요?
    그거 후딱해놓고 놀다가 또 다음시간 수업듣고 숙제 후딱해놓고 놀고... 이럼되는데 그걸 왜 안하는걸까요? 벌써 온라인 수업한지가 한달다되었는데...
    하... 첨에는 이리 엉망인줄도 모르고 들어가보지도 않고 있다가 혹시나 하고 한번 들어가 봤다가 경악했네요.
    진짜 선배님들 어떠한 지혜라도 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이 학부모에게는 안하고 아이에게 직접 카톡이나 문자하십니다.

  • 14. 너무
    '20.5.18 5:09 PM (124.50.xxx.87)

    딱 한과목이라도 성실하게 해보라고 유도하시고
    남자아이에게는 적절한 보상을 주세요.
    한번에 안되니 절대 욕심 내지 마세요.
    자기가 한번 해봐서 느끼는 점이 있으면 다른 과목도 따라 옵니다.
    그래도 안되면 보상체계를 바꾸시고....

    일단 협상할때 진지하게 사람대 사람이라는 느낌 주시면서,,,,
    자존심 뭉개면 안돼요. 강압적이어도 안되구...
    스스로 생각해 낸 것처럼 유도해야 해요.

    아...놔....아들 키우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어요.

  • 15. 저희애
    '20.5.18 5:13 PM (121.88.xxx.134)

    성실하고 어두운 중2 아들인데요.
    얘는 진짜 공부 1도 안해요. 근데 숙제는 꼬박꼬박
    정성껏하고 출석도 자기가 챙겨요. 10분전 대기.

    제가 최소한의 도리만 하면 공부는 일체 잔소리 안하겠다고
    했더니 그래서 약속 지키나봐요.
    원글님도 뭔가 거래?를 해보셔요;;;

  • 16. ..
    '20.5.18 5:13 PM (121.131.xxx.68)

    온라인 수업의 좋은 점이네요
    불성실이 시시각각 부모에게 체크되는군요
    학교에서였다면 실시간은 아니었을텐데..

  • 17. ....
    '20.5.18 5:16 PM (180.230.xxx.161)

    하루만 휴가내고 챙겨줘보세요...참을인을 가슴에 새기며...제대로 방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을 수도요

  • 18. 둘중하나
    '20.5.18 5:17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몰라서 못하는거나
    게임이나 자거나 딴거 하려고 대충하는거죠.
    온라인 하는거 자세히 들여다 보시고 다른얘들 하는거 봐보세요.
    지금이라도 숙제하는거 글쓰는거 다시 배워야 하는 얘들 많아요.
    온라인하면서 내자식 현주소를 봤네요. ㅠㅠ
    엄마들 학원에 백번 맡겨봤자 돈만 버리는 짓입니다.
    한 주 월차 내고 옆에 지키고 있으면서 뭐가 문제 인지 지도 해보세요.
    뭐 이것도 저학년들이나 해당되지만요.

  • 19. 집에있음
    '20.5.18 5:23 PM (110.70.xxx.1)

    미쳐요...
    코로나로 실직상태여서
    직장인이 부럽다는 ㅜㅜ
    잘 이야기해보시고 냅두는 수밖에 없어요
    사실 온라인 수업 몇시간 집중해서 열심히듣는 아이가 더 작지 않을까 위로해봅니다

  • 20. 저도
    '20.5.18 5:24 PM (118.235.xxx.199)

    하.그냥 오전은 늦잠자는 시간이라.. 오후반 등교합니다 ㅠ

  • 21. 제얘긴줄
    '20.5.18 5:28 PM (14.33.xxx.174)

    단지 다르다면.. 고2 딸아이가 그런다는거...
    담임쌤, 교과쌤 연락 줄줄이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홈카메라 사서 시간마다 들어가서 확인하고 잔소리하고 그럽니다. 일하다 말고 뭔짓인지..

    정말로 그나마 다행인건 중2 아들은 고2딸아이보다 비교적 성실하다는거 ㅠㅠ

    고2가 대학갈 생각은 있는건지.. 미쳐버리겠어요.

  • 22. 중2
    '20.5.18 5:28 PM (110.15.xxx.7)

    아직 애기 같은 면이 있을 때입니다.
    옆에서 휴가 하루 내서 지켜보면서 과제 하나만 완성해도
    과한 칭찬해주고 이뻐해 주세요.
    그방법 밖에 없어요ㅠ

  • 23. ㄷㄷㄷ1234
    '20.5.18 5:30 PM (106.101.xxx.125)

    할거하고 후딱쉬고 이게 되는게 성실한거에요. 걍 암것도하기싫고 버팅기면 넘어가는거 알아서 그런거고..

  • 24. 근데요
    '20.5.18 5:32 PM (211.246.xxx.8)

    우리집 중2는 제가 알아서 하라고 놔두거든요

    점심먹고 한시간 게임하고 방에 들어가구요

    다보고 나와서 또 한시간 게임하구요

    학원 하나 다녀와서는 또 게임

    밥 먹고 학원 숙제 다하고는

    또 한시간 게임

    제가 못하게해도 하루에 게임을 너므 많이해요 ㅜㅜ

    다시 학교가서 적응이나 할지 걱정입니다.

  • 25. 여기도하나요
    '20.5.18 5:33 PM (1.143.xxx.51)

    불성실하고 밝은애 여기도 하나 추가요. 요즘 제가 무슨 죄를 많이 지어 이 꼴을 보고 있나 하고 속상했는데~ 여기서 다들 힘들점 토로 하시니 좀 숨통이 트여요. 멘날 컴터 앞에 붙어 있다 보니 게임에 더 중독되고... 운동을 안하니 밤에 잠도 못자서 맨날 늦잠이네요. 에휴... 속타요.

  • 26. 저도 추가한명
    '20.5.18 5:48 PM (49.174.xxx.79) - 삭제된댓글

    방금전에 완료했어요ㅠㅠ
    아주 속터져서 잔소리했다고 삐져서 방에들어갔어요
    땡자땡자놀면서 학원도안다님
    그거수업만 하면되는데
    시간하나 제대로 지키기 그리힘든지
    시간시간 잔소리하고 체크함
    그나마제시간에 파듯이 제출
    오늘 컨디션 안좋아 탱트하게 안했더니
    시간오버ㅜㅜ
    초딩 딸은 잔소리 할것도없이 하고 노는데
    중딩 아들은ㅠㅠ
    코로나덕분에 사리가 늘었어요

  • 27. 추가한명더
    '20.5.18 5:50 PM (49.174.xxx.79)

    방금전에 완료했어요ㅠㅠ
    아주 속터져서 잔소리했다고 삐져서 방에들어갔어요 
    땡자땡자놀면서 학원도안다님
    그거수업만 하면되는데 
    시간하나 제대로 지키기 그리힘든지
    시간시간 잔소리하고 체크함 
    그나마제시간에 파듯이 제출
    오늘 컨디션 안좋아 타이트하게 안했더니
    시간오버ㅜㅜ
    초딩 딸은 잔소리 할것도없이 하고 노는데
    중딩 아들은ㅠㅠ 
    코로나덕분에 사리가 늘었어요

  • 28. 지혜구함
    '20.5.18 5:51 PM (211.170.xxx.35)

    퇴근후에 다시 온라인클래스에 들어가서 숙제제출한거 확인하고 대충하거나 안한것들 하나씩 다 다시 제출해요.
    애해놓은거 보면 선생님들한테 죄송해서... 선생님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어쩜 저리 막해놓는지...
    다 다시하는것도 아니고 제기준 진짜 50점은 된다 싶은건 그냥 넘어가고 이건 진짜 선생님 모욕수준이다 하는것만 다시 제출하거든요.
    왜 똑같은 일을 두번씩 하는건지... 뭐하고 있었냐그러면 만화책보면서 침대누워있었다 가 젤 많아요.
    제가 자꾸 댓글 다는게 혹시 지혜를 얻을까 해서입니다.
    오늘은 진짜 자로 때릴라 그랬는데... 위 댓글을 보고 출석은 오늘 6교시 내내 늦지 않게 달았고, 과제도 제출은 다 해놨으니깐(첨부물없이 했지만) 칭찬을 하고 보완할 점을 얘기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 29. ㆍㆍㆍ
    '20.5.18 5:53 PM (210.178.xxx.192) - 삭제된댓글

    중2 초6 아들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남자애들이 여자애들에 비해 확실히 정신연령이 어리고 덤벙대는듯. 저는 전업이니까 옆에서 잔소리하면서 과제나 출석 챙기는데 워킹맘이니시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저도 매일 참을 인을 새기면서 온라인수업 챙겨요. 안그러면 빼먹고 선생님에게 연락오거든요.(아 온라인 수업 진짜 싫어요ㅠㅠ) 등교개학 반대입장이었는데 온라인수업 때문에 이젠 슬그머니 등교일만 기다립니다ㅠㅠ

  • 30. ...
    '20.5.18 6:07 PM (210.178.xxx.192)

    중2 초6 아들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남자애들이 여자애들에 비해 확실히 정신연령이 어리고 덤벙대는듯. 저는 전업이니까 옆에서 잔소리하면서 과제나 출석 챙기는데 워킹맘이시니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저도 매일 참을 인을 새기면서 온라인수업 챙겨요. 안그러면 빼먹고 선생님에게 연락오거든요.(아 온라인 수업 진짜 싫어요ㅠㅠ) 등교개학 반대입장이었는데 온라인수업 때문에 이젠 슬그머니 등교일만 기다립니다ㅠㅠ

  • 31. 나두나두
    '20.5.18 7:58 PM (223.39.xxx.100)

    저두 하소연하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자식을 나았나 진짜....
    저는 심지어 고 3 남자애고 깨우면 깨운다고 도끼눈을 뜨고 짜증을.
    진짜 오죽하면 제가 혼자 오만 세상 욕을 다 하는 버릇이 생겼다니까요.
    안그럼 속터져 죽을거 같아서요.
    진짜 어떻게 살든 성인만 되면 누구세요??하고 살고 싶어요.

  • 32. 동지
    '20.5.19 9:49 AM (49.172.xxx.88)

    아직 3월 온라인숙제도 안 했는거 있는데 등교준비하라며 과목별 제출과제 리스트 올려놨네요
    엄마 잔소리가 제일 싫다는데 시간은 끌고 대체 뭘 하는지 완성도 50도 안 되니
    참 자식키우기 어렵네요

  • 33. ...
    '20.5.19 6:08 PM (118.223.xxx.159)

    고1 아들말로는
    오후보다 오전에 게임 출석률이 높답니다.
    애들은 게임하고 수업은 선생님 혼자ㅜㅜ

    컴 세상은 수업말고도 재미있고 할 수 있는게 넘 많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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