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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기피하는 이유는 82쿡만 봐도 답 나와요

ㅇㅇ 조회수 : 7,171
작성일 : 2020-05-17 22:19:59

82쿡이랑 엠팍 두개 하는데요
엠팍에서는 애들 개학안한다고 밥 챙겨주기 힘들다는 글
한 번도 못 봤어요.
근데 여긴 어떤가요
애들 개학 안하니 힘들다, 워킹맘들은 애들 어디다 맡겨야되는지
노심초사 동동거리고.. 근데 정말 한 번도 남자들이 그런 글
올린거 못 봤어요.
그렇게 육아에 여자 지분이 큰데
조금이라도 맘에 안 차는 남자랑 결혼 할 이유가 없죠.
IP : 223.62.xxx.17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17 10:20 PM (223.62.xxx.178)

    특히나 직업 탄탄하고 이룬거 많은 여자들은
    결혼으로 잃는게 더 많다고 생각되면 .. 결혼 못하죠

  • 2. 엠팍
    '20.5.17 10:22 PM (1.222.xxx.111) - 삭제된댓글

    엠...팍...

  • 3. ㅇㅇ
    '20.5.17 10:23 PM (223.62.xxx.178)

    클리앙도 다르지 않아요.

  • 4. we
    '20.5.17 10:23 PM (39.115.xxx.200)

    맞아요. 엠팍에서는 남자들이 인생에서 제일 큰 기쁨이 자기 자식 보는 거라던데 82에서는 자식 키우는게 이리 힘든줄 모르고 낳았다는 글들 종종 보죠.

  • 5. ..
    '20.5.17 10:24 PM (223.38.xxx.23)

    결혼 안 해서 불편한 건
    이젠 사회에서도 터치 안 하고 82 뿐이에요
    성격이 뾰족해서 못 갔다 , 자기애가 넘친다 하고
    아니 결혼은 성격 좋은 사람이 하는 거냐구요
    내가 편하게 살겠다는데 자기들 생각 대로
    외로워야 정상인이 되는 게 웃겨요
    전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라 두려울 일이 없답니다

  • 6. ㅇㅇ
    '20.5.17 10:25 PM (14.7.xxx.43)

    정답을 넘어선 팩폭

  • 7. 맞벌이헬
    '20.5.17 10:27 PM (125.184.xxx.90)

    아직 한국에서는 남자랑 똑같이 돈들고 와서 결혼해서 맞벌이하면 여자만 등신이더라구요
    시모나 남편이 원하는 수준은 전업주부. 도와주는 수준도 그정도... 마치 일하는 건 나혼자 꿈을 이루기 위해ㅜ고집부리는 듯한... 아이가 아파도 내가 회사 월차든 반차든 내야되고...
    아직도 명절은 시집먼저.... 어이없죠...

  • 8. 글쎄요
    '20.5.17 10:29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전 집값이 너무 올라 집할 능력이 없는 남자가 프로포즈를 안해서인 거 같은데요.
    우리들 엄마 세대는 더 개고생 하면서 애 키우고 여자 인권이 훨씬 낮았어요.
    그 다음 세대는 그거 보고 자라면서도 주구장창 결혼해서 애 낳고요.
    내 고뿔은 아파도 남의 염병은 아픈지 모르는 게 사람입니다.
    미혼 여자는 아무리 옆에서 개고생 육아를 지켜보고 선배나 게시판에서 결혼생활 엿같다고 말해도
    로맨스 소설 보면서 결혼에 환상 품고, 결혼하고 싶어해요.
    돌싱은 남자한테 미련 없어도 미혼여자는 계속 희망을 품죠.

  • 9. 아아...
    '20.5.17 10:29 PM (211.176.xxx.13)

    팩력배...

  • 10. ㅡㅡㅡ
    '20.5.17 10:32 PM (70.106.xxx.240)

    임신 출산을 여자만이 할수 있는한 계속될 문제에요
    서양도 똑같아요
    돼지책 이라는 애들 동화책 한번 보세요

  • 11. ..
    '20.5.17 10:33 PM (110.70.xxx.100)

    남자들이 프로포즈를 안 해서 2222222

    하지만 집 때문은 아닌 듯.
    우리 앞새대를 보면 경제력은 다 부차적인 이유죠.

  • 12. ㅇㅇ
    '20.5.17 10:34 PM (223.62.xxx.178)

    그게 잘못이라는게 아니에요
    엄마들이 누가 시켜서 그렇게 하는게 아니잖아요
    본능이고 모성애죠
    그러니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걸 아니까 겁이 나는 겁니다
    일도 그만두고 싶지않으니까요

  • 13. ..
    '20.5.17 10:34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저기 윗님
    미혼인데 희망없어요ㅋㅋ
    본인 미혼때 회상하며 말하시나본데
    한남한테 환상없어요
    결혼하고싶지도않구요 풉.

  • 14. ....
    '20.5.17 10:36 PM (182.216.xxx.244)

    ㅋㅋㅋ돼지책
    애엄마들은 다 알듯요ㅋ

  • 15. ㅡㅡ
    '20.5.17 10:36 PM (1.237.xxx.57)

    결혼 아무나 하나요
    진짜 희생정신 있는 분들만 하세요
    결혼 생활은 기본이 배려와 희생입니다.
    이거 하기 싫잖아여

  • 16. ㅇㅇ
    '20.5.17 10:38 PM (223.62.xxx.178)

    희생이 필요하다는걸 너무 잘 아는데
    그럼에도 너와 함께라면!! 싶은 남자를 만나면 당연히 하겠죠
    그치만 우리엄마들처럼 아무나 대충 하고는 절대 안 하죠.

  • 17. 글쎄요.
    '20.5.17 10:39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독신 선언한 여자들, 멀쩡한 남자가 프로포즈 하면 거의 다 가더라고요.
    82에서 기혼여성들이 아무리 힘들다고 하소연해도 미혼여성들은 이해 못해요.
    자신이 체험하지 않으면 남의 얘기만 듣고서는 알 수 없거든요.
    게다가 결혼해서 인생 편 여자들도 많이 있답니다.
    다 골로 가는 게 아니고요.

  • 18. ㅇㅇ
    '20.5.17 10:40 PM (223.62.xxx.178)

    멀쩡한 남자가 프로포즈를 안해서 라는건
    좀 오만한 생각인거 같아요.

  • 19. .....
    '20.5.17 10:42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아직 한국에서는 남자랑 똑같이 돈들고 와서 결혼해서 맞벌이하면 여자만 등신이더라구요 222222ㅈ

  • 20. ..
    '20.5.17 10:50 PM (110.70.xxx.100)

    엄마가 고생했으니 나는 결혼 안 한다?? 그런 미혼이 얼마나 된다구요.
    윗님 댓글대로 제눈의 안경인 남자가 좋아해주면 다들 결혼합니다 222222222

  • 21. ....
    '20.5.17 10:52 PM (110.70.xxx.91) - 삭제된댓글

    경기 어렵고 집값 오르고 살기 힘들어서 그렇죠
    나 하나 살기도 힘든데 결혼하고 애 낳고 살 엄두가 안나니까요

  • 22. ..
    '20.5.17 10:57 P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비혼이 늘어나는 결정적 이유가 있고
    부차적인 이유가 있죠.
    벌써 몇 천년을 운영해 온 제도라
    데이터가 흘러넘칠 지경인데
    부차적이고 지엽적인 문제는 부차적이고 지엽적으로 취급하자구요
    우리 세대 우리 먼저 세대 여자들만
    육아와 남편에 대한 욕망이 있고
    젊은 세대는 없을 거라고 단정하는 이유가 뭡니까??
    일하고 싶다는 욕망도 있지만 그 욕망 때문에
    육아와 내 가정에 대한 갈망이 사라지는 건 아니예요.
    결혼을 해야 충족되었던 욕망이
    이제 결혼 안 해도 충족된다는 게 비혼이 늘어나는 결정적인 이유 아닌가요??

  • 23. ...
    '20.5.17 10:59 PM (110.70.xxx.61)

    유난히 여자들이 징징거리기도 해요 직장에서도 그래요 물론 맞벌이에 힘든 사람들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전업에 자기 자식 키우는 것도 징징 남자들은 혼자 부양의 의무한다고 그리 징징거리진 않더라구요 자기 눈은 높고 그에 비해 자신의 능력은 그리 안되어서 자기한테 딱 맞는 남자 만난 건데 힘들다고 징징

  • 24. ..
    '20.5.17 11:08 PM (39.7.xxx.175)

    근데 또 남자들 많은 사이트엔 직장 이직 돈벌이 이런 얘기가 많아요 그냥 결혼이란게 모두에게 힘든 거에요

  • 25. 여자들은
    '20.5.17 11:10 PM (124.54.xxx.37)

    달라졌는데 남자들은 안달라져서 서로 시각차이가 있으니 결혼이 성립이 안되는거죠...

  • 26. ..
    '20.5.17 11:14 PM (223.39.xxx.218)

    남자들이 프로포즈를 안해서라구요? 풉

    지 능력없어도 결혼 서두르는 남자가 대부분이에요
    집 마련해서 결혼하는 남자가 몇이나 된다고
    지들이 결혼 안해주는것 처럼 구는거 우습네요
    그냥 많은 여자들이 현실 파악돼서 결혼 꺼리는건데
    예전 결혼생활에 플러스 맞벌이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니
    누가 하고 싶겠어요
    주위에 맞벌이는 전문직들도 버거워해요
    돈으로 사람쓰더라도 육아나 사소한거 챙기는일은
    거의 여자 몫

  • 27.
    '20.5.17 11:18 PM (61.74.xxx.175)

    남자들도 결혼에 대해 부담감이 커서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던데요
    남자랑 똑같이 돈 들여 결혼해서 맞벌이 하면 여자가 손해라고 생각하면 결혼 안하면 되죠
    여자가 돈을 더 많이 내고 맞벌이 하면서도 결혼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결혼하면 되는거구요
    육아에 대한 부담은 여자가 임신 출산을 하는 이상 변하지 않을거 같아요
    육아가 힘들긴해도 제일 행복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혼하면 되는거죠
    최근에는 결혼이 선택이라는 분위기잖아요

  • 28. 윗님
    '20.5.17 11:23 PM (223.39.xxx.218)

    안하면 되는거 맞아요
    근데 남자들이 프로포즈를 안해서라니
    우습잖아요 생각자체가

  • 29. . .
    '20.5.17 11:27 PM (223.62.xxx.148)

    여기 댓글 보면 결혼한 분들 외롭고 괴롭고 남편 바람 핀다 소리 많고 남초 댓글 보면 성매매, 출산율, 성적 욕구 글이 많아요. 솔직히 맞벌이 하는 아내 고생한다, 힘들어보여 마음 아프다 이런 글 본 적 없어요. 밥 주면 감사한다는 소리는 있더군요. 그만큼 간극이 있어요.

  • 30. 아직은
    '20.5.17 11:36 PM (203.226.xxx.42)

    경제의축이 남편이고 여자는 거드는 수준이니까요
    여기서도 힘들면 쉬라 하잖아요. 남편은 죽을것 같다해도 회사 관두면 안됀다 하고요. 그럼 아이에게 일이 생김 누가 나서야겠어요? 경제축은 일하다 밥챙기고 하다 짤리면 안되잖아요. 솔직히 여자들이 그렇게 만드는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엠팍은 총각들이 많아요. 엠팍에 여성분도 엄청 많은데 거기서 애들 때문에 힘들다 징징거리는 여자 있던가요? 82의 주 연령층은 50대에서 70대입니다 관심분야가 달라요 엠팍회원이랑은

  • 31. ....
    '20.5.17 11:37 PM (14.52.xxx.133)

    40대 중반인데 요즘 젊은이들(20대초-30대 중반) 보면
    현실감각이 저 그 나이 때보다 월등하더군요.
    나는 그 나이 때 그냥 개념적으로,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것들을
    요즘 젊은 친구들은 경험하지 않았어도 좀 더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게
    알고 있다는 느낌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고 여러 가지 환경도 좋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출산, 육아도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아도 매우 정확하게 현실을 알고
    그에 바탕해서 판단하니 당연히 비혼, 출산 거부의 비율이 높아지겠지요.

  • 32. DDD
    '20.5.17 11:50 PM (218.55.xxx.60)

    남초는 압도적으로 직장 휴업, 이직, 강제퇴직 이야기가 많잖아요....

  • 33. ..
    '20.5.17 11:56 PM (175.223.xxx.160)

    여자들은 결혼은 자기만 손해라는 의식이 강하고, 남자들도 이젠 결혼에서 자기가 얻는 건 크게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얽매이기만 하고. 서로가 이유가 없는거죠.

  • 34. 남자가
    '20.5.18 12:07 AM (223.62.xxx.109)

    억지로 결혼 해달라 하던가요? 손해볼것 같아 안하고 싶음 결혼 안하고 싶음 안해도 됩니다.

  • 35. 안궁금
    '20.5.18 1:06 AM (116.125.xxx.41)

    계속 올라오는 주제인데 별 의미없어보여요.
    하기싫음 안하면 되는것, 뻔한 이유들에 의미를 찾는건지.

  • 36. ....
    '20.5.18 2:26 AM (14.52.xxx.133)

    의미는 중차대하죠. 결혼과 출산을 기피한다는 건 이 사회를 지탱할 기본 요소가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이고
    모든 산업과 사회, 경제, 정치, 문화가 그런 변화를 반영할텐데요.

  • 37. 글쎄요
    '20.5.18 7:19 AM (59.6.xxx.151)

    내 마음에 안 드는 남자, 내 마음에 안 드는 여자랑
    결혼해서 사회에 이바지해야지 할까요
    비혼 증가는 우리 나라가 처음인거 아니고 유럽 같은데도 그렇죠
    거기가 그러니까 우리도 라는게 아니고,
    여기다 유난히 결혼 이 관심사지,
    제 주변은 부모들도 그런갑다
    기왕할거면 늦은 거 보다 빠르면 좋지만 그것도 서로 맞는 상대 만나야지 억지로 하냐
    당사자들도 서로 하고 싶은 상대 만나면 하지
    정도에요
    대부분 좋은 직장, 먹고 살만한 집들이고요
    내가 손해보는 건 상대도 싫죠
    원글님도 저건 내가 부담하기 부당해 하시면 굳이 하실 이유가 없죠

  • 38. 경제의축남자아님
    '20.5.18 7:33 AM (125.184.xxx.90)

    똑같이 결혼하면 여자만 등신이라고 썼었는데요. 결혼 후 10년 대기업 그만두기 전까지는 제 연봉이 훨씬 높았어요.. 금ㄷ 아이들 키우면서 아이가 아파도 월차한번 안내고 아이가 아프데도 병원을 데려갖 않으니 어쩔수없이 제가 가야되고 그러다보니 시간여유있는 곳으로 옮겨서 연봉이 낮아진거예요
    아이를 남편때문에 희생시킬수 없어서요. 저같이 겪어본 사람은 딸 절대 아무집에나 결혼시킬 생각 없어요..

  • 39. ...
    '20.5.18 7:42 AM (223.62.xxx.147)

    아직 한국에서는 남자랑 똑같이 돈들고 와서 결혼해서 맞벌이하면 여자만 등신이더라구요333

  • 40. ....
    '20.5.18 10:57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서울대에서 연구했는데 20, 30대 여자가 가장 남의 고통에 둔감하고 남탓하고 손해 보기 싫어한다고 머 그런 연구 결과 냈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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