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새 오예스 반으로 잘라 먹어요.
오예스도 반으로 자르고 참붕어빵도 반으로 자르고,
칙촉도 베이키도 반으로 자르고 우유앙빵도 반으로 자르고
쑥오메기떡도 반만 잘라 먹습니다.
희애언니는 초코파이 반 개를 가끔 먹고
저는 하루에 반쪽 무더기를 먹는다는 차이는 있어요.
사소한 차이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코파이 하나를 잘라 먹는다는 희애언니에게 느낀 바 있어
반쪽이 조회수 : 8,488
작성일 : 2020-05-16 15:01:26
IP : 112.161.xxx.23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ㅍㅎㅎㅎ
'20.5.16 3:02 PM (211.244.xxx.144)빵터짐요ㅎㅎㅎ
희애언니도 반개 잘라먹는데 나는 대체ㅠㅠㅠ2. ㅋㅋ
'20.5.16 3:06 PM (180.224.xxx.210)도구없이요?
도구 쓰신다면 설거지거리만 느는 거군요. ㅋㅋ
자르기 귀찮아서라도 하나 다 먹겠고만...
싫증을 잘 내는 타입이신 모양이에요.
이거 먹었다 저거 먹었다...ㅋㅋ3. 에이
'20.5.16 3:06 PM (58.123.xxx.199)그럴바엔 안먹고말지
4. ㅋㅋㅋ
'20.5.16 3:07 PM (211.224.xxx.247)전 옛날부터 반쪼가리 산더미로 먹어요~
5. ㅁㅁㅁㅁ
'20.5.16 3:08 PM (119.70.xxx.213)반쪽무더기 ㅋㅋㅋㅋㅋ
6. 그럼
'20.5.16 3:1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그 남은 반쪼가리들은 언제 먹나요?;;
반으로 잘라둔건 포장을 잘해둬도 맛이 그맛이 아니여서 먹기가 싫어지더라구요,7. 반자르지마세요
'20.5.16 3:13 PM (211.176.xxx.210)미니 오예스 미니 몽쉘도 나와요
8. 우기면
'20.5.16 3:16 PM (112.164.xxx.246)다여요? ㅎㅎㅎ
반쪽 무더기 ㅎㅎㅎ
사소한 차이 아니거덩요? ㅎㅎㅎ
반쪽! 놓치지 않을거야~9. 저도
'20.5.16 3:17 PM (1.241.xxx.219)칼로 잘라먹는거 좋아해요. 뭐든지 사면 네도막을 아주 이쁘게 내놓고 다시 오무려 놔요.
한가지만 먹는거보다는 요거조거 맛보는거 좋아하니까요.10. 음
'20.5.16 3:19 PM (180.224.xxx.210)반전은...
남은 반쪽은 또다른 원글님의 자아가 먹는 거 아니에요? ㅋㅋ
참, 제가 어제 글도 올렸는데...
쪼꼬과자 중에 크럼블이란 거 사봤는데 괜찮더라고요.
크기가 초코파이와 빅파이 중간쯤 돼서 죄책감도 덜하고 미친듯이 달지도 않아요.11. ..
'20.5.16 3:22 PM (115.140.xxx.145)반쪽무더기..
꿀팁 고맙습니다. 벌써 살이 쪼옥 빠진듯 가벼워요.
따샤이!~12. 반쪽이
'20.5.16 3:24 PM (223.38.xxx.46)흥 누가 뭐래든 나는 반쪽 대열에 합류한 관리하는 뇨자.
13. ᆢ
'20.5.16 3:25 PM (220.117.xxx.241)전 사분의 일씩 잘라먹어요
그러나 종류는 30가지14. 0O
'20.5.16 3:31 P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저도 반 잘라먹어요. 30분 후에 나머지 다 먹어요. ㅎㅎ
15. ㅠㅠ
'20.5.16 3:33 PM (125.130.xxx.23)저는 그딴 것 아예 안먹어요ㅠㅠ
그래도 급이 다른 비만ㅡ.ㅡ16. 대박
'20.5.16 3:35 PM (112.166.xxx.65)5살짜리도 안 잘라먹는 것을...
그래야하는 거엿군요.
역시 내 체질이 문제가 아니었어..17. ㅠ
'20.5.16 3:36 PM (119.70.xxx.90)저런거 다 안먹은지 몇달인데 왜 내살은 ㅠㅠ
18. 음..
'20.5.16 3:46 PM (14.34.xxx.144)여배우들 안죽을만큼 먹고 죽기 직전까지 운동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19. 와우
'20.5.16 3:49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남편이랑 12개들이 사서 한번에 다 먹는 나는 죽어야 되나요.. ㅎ
20. 박수
'20.5.16 4:36 PM (116.126.xxx.128)원글님의 피나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개 무더기 보다는
반쪽 무더기가 총량으로는 적겠지요? ^^21. 그건 그렇고
'20.5.16 4:49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희애언니? 몸매.. 부러워서 따라하는건가요?
요즘의 김희애 몸매는 여성스런 매력은 전혀 안보이고
성장기 어린이 몸처럼 빈약하고 뼈만 남아있어 보기 않좋던데..22. 웃김
'20.5.16 4:50 PM (182.212.xxx.180)귀엽 넘잼나는글 재치둥이
23. ...
'20.5.16 4:53 PM (175.113.xxx.252)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 ㅋㅋ
24. ᆢ
'20.5.16 4:57 PM (121.190.xxx.197)어쩔 반쪽들 무한섭취ᆢ맛있게 먹는게좋은겁니다 ㅋ
25. ㅋㅋㅋ
'20.5.16 5:36 PM (219.251.xxx.164)원글님, 매력 쩝니다!
그 사소한 차이라뉘~~~26. 너무 웃김
'20.5.16 10:26 PM (173.66.xxx.196)언니들 홧팅
27. 와우
'20.5.17 5:54 AM (61.101.xxx.195)저 TV 를 안봐서 부세는 안번도 본적이 없는데요
최근에 무슨 인터넷 광고로 김희애님 나온걸 봤는데
허럭
몸매며 피부며
아니 82에서 갑론을박 일어날 외모가 아니던데요
그나이에 저정도면 헐 진짜 이쁜건데 ㅠㅠ
몸매 진짜 부럽더라고요 쫙 붙는 옷입었는데도...
초코파이 반절의 식욕이어야 그정도가 가능하군요
초코파이 앉아서 박스 반 정도는 비우는 식욕은 ㅠㅠㅠ 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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