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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기막힘 조회수 : 18,274
작성일 : 2020-05-15 15:33:45
조언 감사드립니다.






















IP : 211.36.xxx.184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5 3:35 PM (116.39.xxx.74)

    도로 헤어져야 할 인간이네요.

  • 2.
    '20.5.15 3:3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미친*이네요
    연락 끊으세요

  • 3. 한국서만
    '20.5.15 3:35 PM (125.178.xxx.135)

    산 저도 매우 피곤한데요.
    싫은 건 싫다고 보내세요~ 그래야 앞으로 안 그러죠.

  • 4. ..
    '20.5.15 3:36 PM (180.70.xxx.218)

    싫을만하네요

  • 5. ㅎㅎㅎ
    '20.5.15 3:36 PM (121.162.xxx.158)

    집 구석구석을 찍어 보내고 남편 사진도요?
    질투가 하늘을 찌르는 사람인가 보네요. 저라면 연락 끊고 다시 안할 것 같아요.
    만나고 나면 더 심해질 듯 합니다.

  • 6. 정상인
    '20.5.15 3:36 PM (119.196.xxx.130)

    아닌거 같은데요.
    가족끼리도 그런말 함부로 못하지 않아요?
    뭐하는분인지 알아보고 적당히 거리두세요

  • 7. ....
    '20.5.15 3:3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얼만큼 사는지
    외로모나마 어떤 수준의 남자랑 결혼했는지 넘 궁금한거죠.

    마음 한 켠엔 진짜 거기로 이사한거 맞는지도 확인하고 싶고요

  • 8. 빠빠시2
    '20.5.15 3:36 PM (211.58.xxx.242)

    집사진 구석구석이라니 ㅎㅎ
    수준낮은 친구네요 ㅠ

  • 9. 세상은 넓고
    '20.5.15 3:37 PM (106.102.xxx.228)

    광년이는 많네요
    수신거부 설정해 두시고, 카톡도 차단 하세요

  • 10. 0O
    '20.5.15 3:3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냥 미친* 이네요..

  • 11. ㄸㄷ
    '20.5.15 3:3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진짜 그 동네로 이사간것 안 믿고
    내심 '내 예상이 맞아'라고 믿고 싶은거죠.
    사진 안 보내주면 '거기로 이사간거 아닌것 같아'라고 믿을 듯 한데
    그러라고 하세요

  • 12.
    '20.5.15 3:37 PM (210.99.xxx.244)

    세상 듣도보다못한 요구네요. 자기랑 비교하려나

  • 13. ..
    '20.5.15 3:37 PM (114.203.xxx.163)

    이상한 친구 아니 이상한 사람이에요

    거리두고 슬슬 멀리하세요.

    절대 사진이나 집주소 알려주지 마시구요

  • 14. 집구석구석이랑
    '20.5.15 3:38 PM (115.140.xxx.180)

    남편이 왜 궁금하죠?? 친구만 보면되잖아요
    매우 이상합니다

  • 15. ???
    '20.5.15 3:38 PM (203.142.xxx.11)

    그런 사람들은 말 돌리지말고 직구로 날려야 해요
    놀러온다면 난 사람 집에서 만나는거 안좋아해 요즘
    누가 집으로 놀러오니 바깥에서 만나지~~
    한다던가
    집이랑 남편 사진 찍어 보내라 하면
    그런 주문 하는 친구는 세상 처음 들어 본다 하세요
    원글님께 참 궁금한게 많나보네요
    그렇다고 저런요구를 하는 사람 없지 않나요?

  • 16.
    '20.5.15 3:39 PM (223.62.xxx.242)

    정상이 아니예요.
    호러물 같습니다.

  • 17. ..
    '20.5.15 3:39 PM (121.131.xxx.68)

    상당한 범죄자의 소양이 보이네요
    단칼에 끊어내세요.
    삼십년 동창들 남편들 얼굴도
    결혼식에서 본게 다이거나
    십년 전에 한번 차로 데리러 왔을때 힐끗 인사한게 다예요
    궁금하지도 않고요
    절대 피해야 합니다
    공포영화의 시작 같아요

  • 18. ..
    '20.5.15 3:39 PM (180.70.xxx.218)

    돌직구 날려도 돼요 예의바르게요
    너 지금 행동 좀 부담스럽다..

  • 19. 시르다
    '20.5.15 3:40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진짜 거부감 들고 싫네요.
    저런 싸구려 호기심 가득한 여자는 대체로 시기질투도 심해요.
    피하는게 답입니다.

  • 20.
    '20.5.15 3:41 PM (112.154.xxx.225)

    정신병자 아닌가요?
    도망처요

  • 21.
    '20.5.15 3:42 PM (223.62.xxx.242)

    도망치는게 상책임

  • 22. ..
    '20.5.15 3:42 PM (180.226.xxx.59)

    질투와 시샘이 가득한 사람 같네요
    불편한 사람은 그만 봐야죠

  • 23. ..
    '20.5.15 3:42 PM (121.131.xxx.68)

    아니 좋은 말이든 돌직구든 타이를 때가 아닙니다.
    아예 딱 자르세요 문자나 카톡도 끊고요

  • 24. ...
    '20.5.15 3:42 PM (183.100.xxx.209)

    한국에서만 살아온 제가 보기에도 정상이 아닌데요. 관계를 끊으셔야 하겠네요.

  • 25. .......
    '20.5.15 3:42 PM (180.174.xxx.3)

    그 친구는 구석구석에 실제로 관심이 없을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원글님한테 애정이 있고 우정이 있다는걸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걸수도..
    직접 물어보세요.
    구석구석 찍으라고??? 왜??? 그게 얼마나 귀찮은데 .. 라며 한 번 떠보세요.

  • 26. .....
    '20.5.15 3:42 PM (220.76.xxx.197)

    돌직구도
    그런 거 날려서 행동변화가 가능할 만한 사람에게 날리거나
    아니면 내 속이라도 시원하라고 하는 건데..
    저 사람은 무섭네요 솔직히..
    전에 자기 친구 집, 가족, 아이 죄다 질투해서 친구랑 그 자식까지 죄다 숨바꼭질 하자고 거짓해놓고 다 죽인 사람..
    그 사람 생각나요 ㅠ

    그냥 조용히 연 끊으세요 ㅠ
    돌직구니 뭐니로 괜히 자극하지 마시고요.

  • 27. 기막힘
    '20.5.15 3:43 PM (211.36.xxx.184)

    정말 친했기에 이 상황이 더 우울하네요. 추억만으로 평생 친구일거라 생각했어요. 여태까진 그냥저냥 궁금한게 참 많은 친구네 했는데 아침에 받은 카톡이 너무 거부감 들어요.. 너무 제입장에서 말했나 싶어 덧붙이면 오래 알고 지냈는데 부부동반으로 만난적이 없으니 그게 내심 섭섭했나봐요.. 그렇다고 제가 여행사진이나 일상사진을 보여주는것도 아니니까요..

  • 28. 부부동반
    '20.5.15 3:4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부부동반으로 안 만나게 왜 섭섭해요.
    그런거 신경 쓰지 마세요.
    저도 죽고 못 사는 절친들도 남편끼리는 인사 안한 경우가 수두룩해요

  • 29. ...
    '20.5.15 3:44 PM (115.66.xxx.245) - 삭제된댓글

    그 친구랑 사는 모습 비슷한가요?
    그렇지 않다면 얼른 차단하시고 멀어지세요.
    글 읽어보니 원글이 더 잘사는것처럼 느껴지는데
    저렇게 나 사는 모습 구석구석 궁금해 하는 사람들
    샘 내는 경우 정말 많거든요.

  • 30. 기막힘
    '20.5.15 3:44 PM (211.36.xxx.184)

    구석구석이란 단어가 저만 이상하게 들린건 아닌가보네요..

  • 31. 살아온
    '20.5.15 3:4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살아온 세상과 세월이 달라요
    옛우정만으로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친구분(이라고 말하기도 아깝네요) 너무 이상하고요 가타부타 말할 것도 없고
    조용히 연락처 차단하고 수신거부하세요

  • 32. 본인이
    '20.5.15 3:45 PM (121.162.xxx.130)

    본인이 카톡이나 대외적으로 집 남편 자식 오픈 하고 사는 사람일 경우에 님도 한번은 집에 오라고 해서 보여주세요.
    저도 자기집 오픈 안하는 사람은 절대 친구 안하거든요 . 의뭉스러워서요 .

  • 33.
    '20.5.15 3:46 PM (58.234.xxx.213)

    언제부터 친했다고..
    걍.바쁘다하고 연락 끊으삼~

  • 34.
    '20.5.15 3:47 PM (112.165.xxx.120)

    그 친구랑 사는 모습 비슷한가요?
    그렇지 않다면 얼른 차단하시고 멀어지세요.
    글 읽어보니 원글이 더 잘사는것처럼 느껴지는데
    저렇게 나 사는 모습 구석구석 궁금해 하는 사람들
    샘 내는 경우 정말 많거든요. 222222222222222222222

  • 35. ㅇㅇ
    '20.5.15 3:49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뭔또 예민이에요 참나
    얼마나 더 험한꼴 봐야 정신 차리겠어요??
    야 이냔아 내가 왜 사진을 보내주냐? 호호
    웃으면서 한방 날리세요
    교양있게 대처하니 자꾸 똥파리가 꼬이잖아요

  • 36. 소름돋아ㅠ
    '20.5.15 3:53 PM (211.244.xxx.144)

    집사진 구석구석..남편사진도?ㅠㅠ
    진심 소름 돋아요ㅠ당장 끊어내시길!
    저기에 호응하면 원글님도 돌은자

  • 37. 거여동
    '20.5.15 3:5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생각나네요
    https://namu.wiki/w/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살인의 동기가 더 가관인데 여고시절 단짝친구였던 박씨와 이씨는 오랫동안 보지 못하다가 2년 전 인터넷 동창모임을 통해 알게돼 수시로 교류했고 이 과정에서 미혼이었던 이씨는 단란한 가정을 꾸려 살고있던 박씨에게 질투심을 느껴 범행을 계획한 것 이라고 했다.

    특히 이씨의 경우 박씨의 남편에게 '당신같은 사람이 너무 빨리 결혼했다'는 등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정신적으로 박씨를 자기보다 못한 시녀처럼 취급하였다고 한다.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박씨가 좋은 남자와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이씨의 자존감을 건드려 여고 동창이었던 박씨를 살해하는 사건으로 이어지게 한 것.

  • 38. 완전
    '20.5.15 3:54 PM (58.121.xxx.69)

    그 친구 도른자네요

    집 사진은 백번 양보해도
    남편사진이라니?

    초상권이 있는거구
    남의 남편 얼굴은 왜 궁금한지

    도른자가 원글네 집이랑 남편사진 인터넷에
    뭐 카톡방에라도 뿌릴 것 같네요

    절대 보내지 마세요

  • 39. .......
    '20.5.15 3:54 PM (125.136.xxx.121)

    그런사람에게는 한마디하세요. 내가 왜 그래야하냐고..

  • 40.
    '20.5.15 3:54 PM (223.194.xxx.8)

    저도 넘 이상한데요?? 무슨 남편사진이랑 집 사진을 찍어서 보내나요 누가 봐도 이상한 친구네요~ 전 기분나빴을것 같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담에 또 보내라하면 싫다고 하시구요

  • 41. 글만
    '20.5.15 3:54 PM (121.137.xxx.231)

    읽어도 피곤하네요
    얼굴 보고 싶다 언제 만나자~ 도 아니고
    애를 데리고 집으로 오겠다... 집사진, 남편이랑 찍은사진 좀 올려라...
    아우...피곤해요 피곤해.

  • 42. 저도
    '20.5.15 3:56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딱 거여동 살인사건 생각났어요
    원글님 놀랠까보ㅏ 댓글썼다 지웠지만...
    지금 이정도 라는건 아닌데요 가능성 있을수 있어요
    여자들 질투 무서워요

  • 43. . .
    '20.5.15 3:57 PM (223.39.xxx.215)

    진짜 저런 사람이 있나요? 평범하지 않고 무서워요. 저라면 연락도 끊고 절대 집에 초대하거나 만나지 않을 거예요.

  • 44. 완전
    '20.5.15 3:58 PM (58.121.xxx.69)

    본인이 카톡이나 대외적으로 집 남편 자식 오픈 하고 사는 사람일 경우에 님도 한번은 집에 오라고 해서 보여주세요.
    저도 자기집 오픈 안하는 사람은 절대 친구 안하거든요 . 의뭉스러워서요 .

    ㅡㅡㅡㅡㅡㅡㅡㅡ

    카톡에 올린건 자기 자유지만
    내가 보여줄 의무는 없어요

    그리고 원글이가 친구집에 계속 찾아가고
    그 집 정보는 알면서
    자기 집에는 초대 안 할때는 얌체고 의뭉스럽다할수 있지만
    단순히 카톡 공개로 내 정보를 공개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의뭉스러운 건
    내가 정보 공개 안하면서 남에게 정보달라는거지
    그냥 가만히 있는 사람이 뭐가 의뭉스러워요

  • 45. 점점
    '20.5.15 3:59 PM (223.38.xxx.198)

    멀리해야할 인간이네요.
    전화 뜸하게 받다가 연락받지 마세요.
    그리고 집사진 찍어보내달라니 어이없네요.
    싫은데? 내가 왜? 그러시지..

  • 46. 아니 한국
    '20.5.15 4:00 PM (110.70.xxx.22)

    사람을 뭘로 보고. 친구가 이상한 거구만

  • 47.
    '20.5.15 4:01 PM (39.7.xxx.19)

    그냥 내가 좀 외국 오래 살아서 이런 요구 부담스럽다.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셔야 끝날듯요. 기분좋게 잘 이어질 관계는 아닌듯요. 상대방이 쪼잔하다 삐졌다 이렇게 나오면 그점은 나도 유감인데 너 기분맞출려고 억지로 나 싫은 일은 못하겠다. 라고 끊으시길요. 단호하게 싫다고 기분나쁘다고 말해줘야 알아듣는 타입이어요

  • 48. ㅇㅇ
    '20.5.15 4:01 P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여고동창 거여동 밀실 사건 있었잖아요~
    경계심이 들게끔 하는 사람은 처음 느꼈을때 끊어내는게 정답인거같아요.
    나와 내 가족은 내가 지키지 누가 지키겠어요.
    사람 촉 무시 못해요~
    깜깜이로 모르고 당하는 수도 있지만 내가 느낀 그때가 중차대한 기회 일 수 있어요.
    너무 극단적이고 끔찍한 예를 들었지만 전 이런 사건사고 접하면서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해졌고 솔직히 그게 나쁘지 않아요. 그 경계로 인해 더 건강한 인간관계가 유지 되는 것 같거든요

  • 49. 기막힘
    '20.5.15 4:03 PM (211.36.xxx.184)

    제가 글 써놓고 자꾸 친구편드는 것 같아서 불편하시겠지만요..
    덧붙이게되는데.. 친구는 저보고도 자꾸 자기 집에 놀러오라하고 하도 오라고해서 한번 방문했습니다. 남 집 갈 때 빈손으로 절대 못가는 터라 부담스러워서 보통은 밖에서 본다고 이제 그냥 밖에서 보자 했구요..

  • 50.
    '20.5.15 4:03 PM (39.7.xxx.19)

    시절인연은 시절인연으로 두시길

  • 51. 죄송하지만
    '20.5.15 4:04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거여동 사건 생각났어요
    어서 도망치세요

  • 52.
    '20.5.15 4:06 PM (39.7.xxx.19)

    끊고 싶은지 아닌지 결정하시고 부담스럽지않게 님 생각대로 산뜻하게 유지하고 싶은건 님 욕심입니다. 못 끊겠으면 감당하시고 아니면 끊어내세요. 안 고쳐질 꺼 아시고 나는 괜찮은데 애가 이상한거야라는 타인의 의견 방패삼아 피하지 마시고 내 감정부터 살펴보시고 선택하시길

  • 53. ㄴㄷ
    '20.5.15 4:09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완전 ㅁㅊㄴ이네요 뭘 머리가 아프세요 소름돋는 인간 딱 끊으시길

  • 54. .....
    '20.5.15 4:11 PM (220.76.xxx.197)

    아까 무섭다고 연 끊으라 올린 사람인데
    자기집도 한번 초대했으면
    원글님 집도 한 번 초대하는 게 맞죠...
    원글님 집 초대 안 하고 싶고
    멀리하고 싶었으면 그 집도 안 갔어야. ㅠ

  • 55. 흠...
    '20.5.15 4:14 PM (175.223.xxx.24)

    그 시절의 친구이지
    현재의 친구는 아닌듯...
    그냥 서서히 온갖 핑계대고 연락 끊으세요.
    똘아이라서 갑작스럽게 거리두면
    광년이 짓 할 사람인듯요...

    절대 집근처에서 만나지마시구요

  • 56. 하이고
    '20.5.15 4:1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구석구석 집 사진에 남편까지? 그 여자 머리가 구석구석 싸이코예요. 설득하거나 변명하지말고 그냥 냉큼 끊어요.
    지금까지 알음알음으로 그 친구에게 공개된 정보가 뭐뭐인지 되짚어보세요. 남편 신상정보나 집 위치 등등 일체 단속 잘 하세요. 어느 동네인지는 안다는 것도 찜찜하네요.
    지금은 집에 가겠다고 허락 받지만 나중엔 '그 동네에 볼일보러 왔는데 온김에 얼굴보자,집에 갈게'할수도 있어요.
    그때 어떻게 막을까 고민하지 말고 아예 연락을 차단하세요.

  • 57. ㅇㅇ
    '20.5.15 4:16 PM (110.70.xxx.88) - 삭제된댓글

    소름끼치는 년이네요

  • 58. 기막힘
    '20.5.15 4:21 PM (211.36.xxx.184)

    저는 절대 안간다고 했는데요.. 굳이 오라고 나는 집에서 보는게 편하다고 해서 갔답니다. 대접받은거 없고 음식은 제가 다 준비해서 포장해서 가기까지 했어요..

  • 59. ㅇㅇ
    '20.5.15 4:27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요즘왜이리 싸이코들이 많은지

  • 60. ..
    '20.5.15 4:27 PM (121.131.xxx.68)

    이렇게 까지 댓글들이 한 목소리인데
    원글 댓글 보니 오히려 원글이 그 친구네 집착하는 것 같네요
    맘대로 하세요 남편 사진도 정면 측면 전신 구석구석 찍어보내고 절친되시구요

  • 61. 저기요
    '20.5.15 4:34 PM (123.214.xxx.130)

    이상한 친구네요...
    그냥 차단

  • 62. ...
    '20.5.15 4:36 PM (211.110.xxx.9)

    조심하셔얄거 같은데요

  • 63. 기막힘
    '20.5.15 4:36 PM (211.36.xxx.184)

    윗윗님 객관적으로 적고자 댓글 쓴것이랍니다. 저도 너무 쎄해서 친구 정리하려고 생각중입니다.

  • 64. ...
    '20.5.15 4:38 PM (183.98.xxx.95)

    좀 이상하네요
    근데 사람마다 해석은 참 다르더라구요
    예전에 카톡에 가족사진 올려놓으니
    한 친구가 쟤 남편 잘생겨서 저러잖니
    이러는 겁니다
    어딜가나 저보다 남편이 잘생겼다고 해서 참 그렇긴 한데
    저는 인물보고 결혼한건 아니거든요
    믿거나 말거나 제 타입은 아녀요
    사람마다 보는 기준은 달라서...
    싫은건 싫다고 바로 말해도 크게 상관없는 사이가 좋은 친구인듯

  • 65. 123
    '20.5.15 4:38 PM (61.81.xxx.137)

    좀 무섭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보통으로 있는 일 아니잖아요.

  • 66. 그냥
    '20.5.15 4:38 PM (210.117.xxx.67)

    내가 더 싸이코다! 식으로...
    정말 literally 집 구석구석"만" 사진 다 찍어서 백몇장 카톡으로 확 다 보내버리세요 ㅎㅎ

    방방마다 방구석 네 모퉁이, 천장 네 모퉁이
    욕실 바닥구석 네 모퉁이, 천장 네 모퉁이
    베란다 네 모퉁이, 천장 네 모퉁이
    남편은 발톱만 나오게 ㅎㅎ

    저같음 이렇게 할 듯 해요.

  • 67. ...
    '20.5.15 4:40 PM (222.99.xxx.233)

    이상해요
    서서히 멀리 하세요

  • 68. ....
    '20.5.15 4:41 PM (175.223.xxx.24)

    제가 짜증나는 스타일이

    자기는 뭐가 불편하고 싫대요.
    그럼 거리를 둬. 라고 대답하면
    그러자니 내 맘이 무거워서...

    ㅡ.ㅡ

    본인이 갈팡질팡인데 누가 조언을 한들
    귀에 들어갈까요..

    힌트가 차고 넘치는 결혼 해야하느냐고
    자기는 이 결혼은 하면 불행할거 같다길래
    사연 아는 모든 사람들이
    힌트 무시하지 말고 그냥 파혼하랬더니
    자기도 단점많은 사람인데 어쩌구..
    식장 다 잡아놔서 어쩌구..

    ㅡ.ㅡ 그냥 니 팔자고 니 복이니까
    답 정해놓고 주변사람 괴롭히면서 고민하지 말고
    니 생각부터 정하라고 했네요.

    결국, 주변사람들이 뭐라고 떠들든
    자기 생각, 자기 결정대로 하더라구요.

  • 69. ....
    '20.5.15 4:44 PM (223.38.xxx.221)

    변기 안 싱크대 배수구 남편 콧구멍 추가

  • 70. ..
    '20.5.15 4:48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저런 미친년도 원글님이 아쉬우니까 만나는거겠죠 사진 보내주고 집에 한번 놀러오고나면 그후엔 애 손잡고 문앞에 도착해서 전화하고 벨 누를거고. 그다음은 집구석 둘러보고 살림살이도 관심가지겠죠

  • 71. 나중엔
    '20.5.15 4:5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나중엔 일주일에 부부관계 어떤 체위로 하냐고 물어볼 여자네요

  • 72. 나중엔
    '20.5.15 4:52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나중엔 일주일에 부부관계 몇 번 어떤 체위로 하냐고 물어볼 여자네요
    별 미*것들을 다 보네요

  • 73. menopause
    '20.5.15 4:54 PM (112.214.xxx.67)

    ... 부담스럽게 왜 이래 ... 이정도로 답변하심은?

  • 74.
    '20.5.15 4:56 PM (39.7.xxx.138)

    너무 이상해요
    뭘 보고싶은걸까요??

  • 75. ㅇㅇ
    '20.5.15 5:03 PM (110.70.xxx.88)

    소름끼치네요
    무슨 주술이라도 할라하나

  • 76. . .
    '20.5.15 5:05 PM (223.62.xxx.210)

    중학교때라봐야 이삼년 사귄 친구네요. 이미 오랜 시간을 떨어져 있었구요. 다시 만나 애틋한건 잠시인거 같아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다르고 자라면서 어릴 때와는 또다른 인격이 되니까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면 그저 친구만 잘 있는지 궁금하지 사는 집 구석구석과 남편 얼굴은 그다지 궁금할 정돈 아닐터인데 그 친구가 희안하긴 하네요

  • 77. 30년
    '20.5.15 5:06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30년째 만나고 있는 동창들도 집에서 안 만납니다
    밖에서 만나죠.
    걔들 남편요? 결혼식때 보고 못 봤어요.집에서 안 만나고 부부동반 안하는데 만날 일이 없죠
    그 친구분이 상당히 이상한거예요

  • 78. 고구미
    '20.5.15 5:09 PM (222.114.xxx.189)

    친구분이 직장이나 집주소를 아나요? 모르는 상태라면..부담스러워서 싫다고 하시고 살샇 정리하세요. 주소 알면..좀 겁나요ㅠㅠ

  • 79. 부부동반
    '20.5.15 5:11 PM (223.237.xxx.140)

    가급적 부부동반이나 친구에게 남편 인사시키는 거 아니라는 거 , 지인 홍 뭐시래기가 외국에서 나온 남편을 본인차로 교회까지 태워다 준다 그래서 딸,남편,나 이렇게 함께 타고 가는 도중, 지인이 남편에게 골프 같이 치러 가자고 , 그래서 '어 , 나는 골프 안치는데 그랬더니 00 엄마는 그냥 집에 있고, " 황당하더군요.

  • 80. ..
    '20.5.15 5:14 PM (116.39.xxx.162)

    싸이코패스네요.
    별 미친 여자 다 보겠네요.
    이런 인간이 있다는 게 신기할 뿐.
    차단하세요.

  • 81. ...
    '20.5.15 5:22 PM (218.147.xxx.79)

    고민거리도 안돼요.
    당장 끊어야죠.

  • 82. ..
    '20.5.15 5:25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집에 꼭 가고싶어서 기어이 초대한듯.
    방문할 명분 만들려고.
    피하시길

  • 83. 나라면
    '20.5.15 5:50 PM (116.124.xxx.144)

    내가 갈게
    니네집 주소 주라~

  • 84. ????
    '20.5.15 5:55 PM (59.6.xxx.151)

    전 스토킹 같이 느껴지네요
    친구면 친구지 왜 부부 동반으로 만나야 하죠?
    집 오픈 안하니 의뭉스럽다니 그냥 의뭉스럽고 말랍니다 ㅎㅎ
    그래서 친구 안한다면 땡큐죠
    시어머니가 자주 드나들어요
    그게 아들만 사는 집인가요 하는데
    친구는 친구만 사는 집인가요?
    심지어 남편 사진
    제정신이 아닌듯.

  • 85.
    '20.5.15 6:03 PM (1.239.xxx.78)

    동창이 친구죽이고 애까지 죽인 사건이 떠오르는건 저만일까요?
    친했어도 남이에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마세요.
    그냥 카톡차단하고 연락끊으시길 바랍니다.

  • 86. 너무
    '20.5.15 6:14 PM (121.190.xxx.138)

    이상해요
    그냥 연락 끊으세요
    집안에 일이 있어 연락하는 게 부담스럽다 하시고...
    그냥 문자 전화 다 씹으세요
    그 분 집에 놀러간 것도 음식도 포장해서 갔고
    빚진 것 없으니 갚으려고 하지도 마시고
    그냥 멀어지세요
    피곤합니다.. 외국에서 살다 와서 ..이것도 말 안됩니다
    한국사회도 이제 서로의 사생활 터치 안 하려 노력해요

  • 87. ㅋ ㄱㄱ
    '20.5.15 6:41 PM (125.177.xxx.151)

    별일없어도 또라이고
    별일있으면 준범죄자에요.
    그정도 판단력은 있으셔야죠

  • 88. ㅁㅁㅁㅁ
    '20.5.15 6:56 PM (119.70.xxx.213)

    어이없네요 헐

  • 89. ..?
    '20.5.15 7:07 PM (39.123.xxx.18)

    이상한 여자 맞아요..차단하시고 연락 마세요 연락 없는 동안 어디서 어떻게 살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을 친구라며 옆에 두시고 내집에 들이나요...분명히 선을 넘는 사람이네요...그런 말에 댓구도 마시고 ....피하는게 상책이네요

  • 90. 오잉?
    '20.5.15 7:19 PM (121.173.xxx.149)

    별일이다있네 남의 남편 사진은 왜?

  • 91.
    '20.5.15 9:28 PM (110.70.xxx.91)

    무섭다
    왜 그런 사진이 필요한거에여???
    차단하고 얼른 도망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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