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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50에 52킬로 유지하려니

아ㅏㅇ 조회수 : 8,342
작성일 : 2020-05-15 12:59:52


맛 있는 것도 세 끼 먹지를 못합니다.
키가 170은 안되도 165는 넘는데 이 키에 52를 유지하려니
하루 한 끼는 건너뛰고 
저녁은 단지 먹는 행위 뿐 아니라 가족과 유대를 갖는 시간이라 이 시간을 포기 못하겠어서
요즘은 집에 있으니 점심을 포기하니
두 끼 먹는데 그것도 많이 못 먹고
과일이라도 참외같이 부피 있는 거 먹으면
수박같이 물배 차는거 먹으면 밥을 아주 적게 먹어야 할 정도라
이렇게 살아야 겨우 배 약간 나오고
30대부터 입던 옷 싸이즈와 다르지 않게 입는데
키가 크니 옷발은 사는데 
가끔씩 기름진 것 빵 말이 빵이지 우리나라에서는 거진 다 디저트류죠. 
그런 종류 마음껏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러지 못하고 아주 먹고 싶으면 
간식이 아니라 한 끼 식사로 약간 먹고 살아야 하는군요.
운동도 하지만 운동은 거들 뿐, 운동하기 전에 체중계에서 재고 1시간 하고 나서
3:1로 하는 운동 종류도 다양하게 돌아가며 하는데 운동 후 재보면 그게 100그람 이상 빠지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500그람씩 빠져 있어서 확실히
잘 때 몸의 활동에 많은 에너지가 드는구나 싶어요.
날씬하게 살기도 참 어렵네요.
살이 1-2킬로 더 찌면 이 나이에는 무엇보다도 배가 나오고 허리가 굵어져서
옷 입기도 불편하고 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상태를 고수하고 싶긴한데 
이것도 노력이라면 노력일지 고행일지 모르겠어요.

덧붙이면 제가 팔이 20대 아가씨들 팔처럼 가늘어요. 보통 아줌마들 팔은 아가씨하고 비교하면
같은 체중이라도 좀 두껍잖아요. 저는 20대때부터 그때는 49-50킬로 였는데 그때 팔 굵기 고대로에요. 팔목도 무척 가늘죠.
다리도 가는 편이라 
그러니 살이 찌면 팔, 다리가 아니라 배로 가서 어쩔 수 없이 
이 상태를 유지해야 된다 이런 생각때문에 이래요.



IP : 222.110.xxx.24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키에
    '20.5.15 1:03 PM (122.38.xxx.224)

    52면 마르시겠네요...

  • 2. 50대
    '20.5.15 1:04 PM (203.254.xxx.226)

    52키로는 젊을 때 52와 너무 다르지요.
    같은 몸무게라도
    나이들면 더 늙어보이고,
    몸 선도 이쁘지도 않고.

    뚱뚱하면 그렇지만
    50대에 몸무게 집착은 좀 버리셔도 될 듯.

  • 3. ㅁㅁㅁ
    '20.5.15 1:04 PM (112.187.xxx.82)

    저는 164에 52키로 넘어가면 몸이 둔해져서 힘들어요
    그래서 매일 매일 먹는 것과의 싸움입니다.
    오십대 중반에 이 정도 유지하니 주변에서는 부럽다고 하지만
    정말 저도 먹고 싶은 것 너무 많아요. ㅜ ㅜ.

  • 4. ...
    '20.5.15 1:0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연세에 그렇게 관리 하는거 대단한것 같아요..ㅋㅋ 나도 원글님처럼 그렇게 관리하면서 ㅋㅋ 살아야될것 같은데 자극은 되네요

  • 5. ..
    '20.5.15 1:05 PM (175.113.xxx.252)

    그연세에 그렇게 관리 하는거 대단한것 같아요..ㅋㅋ 저도 원글님처럼 그렇게 관리하면서 ㅋㅋ 살아야될것 같은데 자극은 되네요

  • 6. 저는
    '20.5.15 1:05 PM (121.182.xxx.73)

    165에 54여도 스스로 날씬
    남들은 말랐다고 먹으라는데요.
    55고요. 나이드니 더 말라보이나봐요.
    너무 마르신 것 아닌가요?

  • 7. 나만이래
    '20.5.15 1:06 PM (116.122.xxx.203)

    에휴....그놈의 살...
    어릴땐 그리 먹어도 살도 안찌더만 나이먹으니 먹으면 먹는대로 살로가요.
    어렸을때보다 훨씬 적게먹는데 뚱뚱하니 환장...ㅎ
    한끼만 굶어도 쭉쭉 빠지던 살이 몇끼를 굶어도 안빠지고...

    다이어트 해야겠네요 또.....ㅠ

  • 8.
    '20.5.15 1:07 P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

    166에 52였을 때 얼굴은 해골 바가지에 갈비뼈로 기타 칠 정도로 빈티났어요.

  • 9. 근데
    '20.5.15 1:07 PM (222.101.xxx.174) - 삭제된댓글

    뭣때문에 고행길을 가시나요?
    그냥 느긋이 먹고 싶은거 먹고 좀 즐기시면 안되나요?
    나 스스로를 위한다면 그게 이유가 될까요?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삶인가요?
    건강을 위한건가요?
    적당히 대충 먹어야 무서운 장수도 않하고요.

    나에게 하는 질문이기도 해서요.

  • 10. 근데
    '20.5.15 1:08 PM (222.101.xxx.174) - 삭제된댓글

    뭣때문에 고행길을 가시나요?
    그냥 느긋이 먹고 싶은거 먹고 좀 즐기시면 안되나요?
    나 스스로를 위한다면 그게 이유가 될까요?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삶인가요?
    건강을 위한건가요?
    적당히 대충 먹어야 무서운 장수도 안하고요.

    나에게 하는 질문이기도 해서요

  • 11. wjeh
    '20.5.15 1:0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느껴요 평생 3끼 먹었는데
    2끼로 줄여야 하고 몇가지 음식은 끊어야하나봐요
    운동 매일하고 161센치 47킬로인데 곧 50되니까 걱정되네요 군살 붙고 살때문에 몸 아플까봐

  • 12. ??
    '20.5.15 1:12 PM (221.140.xxx.80)

    얼굴은 어떻게 관리하세요??
    필러 맞으세요?
    전 오십 넘어 관리 하려니
    얼굴살 때문에 고민이 많어요
    좀 만 절식해도 주변에서 아프냐고ㅠㅠㅠ

  • 13.
    '20.5.15 1:18 PM (182.229.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169에 62키로라 원글님 부러운데요? 아가씨때 모델같다는 소리 좀 들었는데 지금은 떡대 큰 여장사 분위기... 그래도 먹는 즐거움을 포기 못해 외모를 포기했더니 옷 사러 갈땐 슬프고 맛집 갈땐 기쁘고 그러네요 ㅎㅎ

  • 14. 솔직히 말할까요?
    '20.5.15 1:19 PM (116.36.xxx.73)

    한심해요. 탤런트도 아닌데 왜 그러고 살아요

  • 15. 동감
    '20.5.15 1:19 PM (59.18.xxx.56)

    똑같이 먹어도 젊을때보다 체중이 늘어요.저도 비슷합니다.한끼 잘먹으면 그다음끼는 안먹고 넘어가요.되도록 저녁은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기름진거는 주말에 한번정도 먹어요..52는 안넘기려고 하는데 잠깐 방심하면 그냥 오바되네요..ㅜㅜ 참 어려운 일이죠?

  • 16. 건강 하신가요?
    '20.5.15 1:22 PM (106.102.xxx.228)

    아직 40대긴 한데요
    미용 목적의 다이어트를 평생 한 친구들은요
    확실이 빨리 골병이 들었어요
    이 나이에 임플란트 한 친구, 맨날 골골 앓아 병원 가서 링거 맞고 있다는 친구...
    다들 출산 직후에도 다이어트 아주 빡세게 한 케이스들 이에요
    산후조리원 나온 날부터 아파트 20층 넘는 계단 걸어 다니고,
    바로 산후 필라테스 등록해서 운동 시작 하고요
    끼니 거르며 계속 굶고, 홈쇼핑 다이어트 식품 종류별로 다 사들이더라구요

  • 17. ^^
    '20.5.15 1:22 PM (125.178.xxx.135)

    그 연령대 160에 55키로만 돼도 딱 보기 좋던데요.
    너무 날씬하게들 사시네요.

  • 18.
    '20.5.15 1:2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자기관리 철저하시네요.
    같으50대로서 존경합니다

  • 19. ㅇㅇ
    '20.5.15 1:23 PM (180.231.xxx.233)

    멋지시네요

  • 20. 배나온거혐오
    '20.5.15 1:32 PM (182.31.xxx.242)

    뚱뚱한게 싫어요 진짜.
    여분의 살들
    특히 배
    어휴

  • 21. 근데요
    '20.5.15 1:34 PM (121.180.xxx.214)

    나이들어서 팔다리 가는거 진짜 못 봐주겠던데요..

    나이들어서 팔다리 가는거 보면..뭐가 떠오르냐면
    요양원에 누워계신 할머니들 팔다리 엄청 가느시잖아요. 가죽만 남아서..그거 떠올라요..

    제아무리 운동해서 탄력키운다지만 콜라겐 빠진 껍데기라는 그 강렬한 느낌..흑흑

    그래서 50대분들보면 살집있어서(뚱뚱아님) 윤기나고 건강하고 에니지 넘쳐보이는 분들 그 분들이 정말 예뻐보여요.

  • 22. ㅇㅇ
    '20.5.15 1:35 PM (211.196.xxx.185)

    자기키 저렇게 얘기하는 분은 또 처음이네요 170은 안되는데 165는 넘고...ㅋ
    저는 169.5에요 아침에 쟀을때요 저녁에 재면 168나오고요
    51 나갈때 자주 어지럽고 픽 쓰러져서 힘들더라고요 안힘드세요?

  • 23. 빈티
    '20.5.15 1:36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60대인데 160에 46키로에요.
    빈티 작렬..........배 나오고 얼굴에 살 있는게 훨씬 나아요.

  • 24. 키크고
    '20.5.15 1:37 PM (175.119.xxx.87)

    늘씬하시겠네요 연옌몸매

  • 25. ㅇㅇ
    '20.5.15 1:37 PM (39.7.xxx.14)

    시모 80인데 몸무게 자랑합니다
    그러면서 경로당 누구 몸매 흉보고
    그래보니 할매몸매 라는

  • 26. 53
    '20.5.15 1:37 PM (183.107.xxx.233)

    163인데 55 일때가 최고 좋던데요
    운동을 오래해서인지 55에도 55사이즈가 헐렁하고
    바지 25입고
    이건 타고나는거지만 쇄골도 푹 파여있고
    배도 납작
    40대에 50 키로까지 빼본적있는데
    너무 힘이 없어요 허리가 접히려는듯한 느낌?
    52 키로 나가니 너무 말랐다고 다들 한소리하고
    지내보니 55가 딱인듯해요
    40 50대에 적정체중은 58 이구요
    미용체중이 55 예요

  • 27. ^^
    '20.5.15 1:39 PM (49.175.xxx.43) - 삭제된댓글

    비슷한 느낌으로 사는 40대 후반입니다. 매일 한 끼만 배부르게 먹지요. 2년 넘어 가니 그냥 습관이 되었습니다.
    40대 중반부터 세 끼 먹으니 살이 살이 끝없이 쪄서.. 굳은 결심한 후 탄수화물을 거의 끊었죠..
    얼굴살 고민은? 콜라겐 드셔요. 저는 효과 좋던데요!

  • 28. 53
    '20.5.15 1:42 PM (183.107.xxx.233)

    헬스장에 운동오는 어떤 아짐
    160정도에 50채 안나가는거같은데
    다리는 벌어지고 허리가 굽었어요
    그래도 꼭 레깅스에 반팔 짧은티 입은채와서 운동하고
    그대로 가는데 너무 말라서 다리 벌어지고 허리 굽은 모습
    안스러워요

  • 29. 중년은
    '20.5.15 1:45 PM (112.167.xxx.92)

    뱃살이 문제에요~~ 뇌가 뱃살에 프로그램을 한거마냥 퍼지게 먹는 족족 뱃살을 드럼통으로 만드려고 작정하더구만

    나도 50댄데 지루한 삶에 먹는 낙이라도 있어야하지 않나 싶어 대충 찌고 살자 했것만 대충이 오바가 되니까 보니 계속 살이 가속이 붙는거 있죠 특히나 뱃살이 30인치가 넘어가고 진짜 가만 놔두면 34인치 이거 남일 아니에요

    글서 뱃살때문에 다욧하잖아요 진짜 순전히 뱃살때문에ㄷㄷㄷ 더구나 중년 뱃살을 가만보니 겉에 피하지방 늘어나는거 보다 이안에 내장지방.. 이게 꽉꽉 그냥 들어찬다고 해야나 갑갑해 미치겠더구만 어후 드럼통 뱃살 이거 빼느라고 용을 쓴다는거 아니에요

    뱃살 찌기는 쉬운데 피하지방이 보담도 내장지방 꾹꾹 눌러 붙은거 떼어내려니 갖은 용을 쓰고ㄷㄷㄷ

  • 30. ..
    '20.5.15 1:50 PM (49.161.xxx.18)

    키 167에 평생 52 안 넘는데.. 원래 소화기가 약하고 많이 못 먹어요 살 찌는 음식 자체를 좋아하질 않구요. 근데 이러니 평생 체력이 안 좋아 골골대네요 많이 먹고 싶어도 그렇게 먹으면 체하고요. 특별히 음식 신경 안 쓰고 하루 3끼 먹는데 원체 먹는 양 자체가 작으니 살은 안 쪄요. 간식은 잘 안 먹고요 아침은 걍 배 안 고플 정도로만 먹구요.
    잘 드시는 분들은 소화기가 받쳐주니 드실 수 있는 거네요..

  • 31. 그런가요
    '20.5.15 1:51 PM (49.196.xxx.159)

    작년에 산 운동복 작아지니 아까워 덜 먹고 지내는 데 벌써부터 너무 신경쓰여요. 42세인데.. 그냥 적당히 먹고 근육량 늘리고 해야겠어요. 널린 옷이야 더 사면 그만이고요

  • 32. ...
    '20.5.15 1:56 PM (125.132.xxx.90)

    뼈대가 가늘어서 그렇죠
    거기에 살찌면 이티됩니다
    팔다리는 나이들면 더 가늘어져요
    근육운동해서 유지해야되요

  • 33. 아...
    '20.5.15 1:56 PM (14.52.xxx.3)

    165 넘는데 52kg면 날씬하시겟네요. 부러워요.

    167에 58kg인데 55kg 목표로 다이어트 중입니다.
    마흔 넘으니 똑같이 먹어도 살찌는게 달라요..

  • 34. 난봉이
    '20.5.15 1:57 PM (14.35.xxx.110)

    나이가 제일 관건인 듯요

    저도 제가 살찔줄 몰랐어요
    많이 나가야 51이었는데
    50살 되는 순간부터
    안 먹어도 53아래로 떨어지지 않네요
    갱년기 시작이라 그런가 봐요
    나이 50 넘는 순간
    몸무게 관리가 안 되어요

  • 35. ..
    '20.5.15 2:14 PM (218.155.xxx.56)

    50대초반이구.

    165 60킬로에요.
    57킬로 딱 좋은데 스스로 60킬로까지는 허용해요.

    얼마전 61킬로 되어서
    요즘 식이 조절하고 있어요.

    옷발은 안살지만
    표정도 피부도 좋고 건강해보여
    57~60사이 유지하며 살려구요.

  • 36. 할머니들
    '20.5.15 2:14 PM (119.71.xxx.251)

    할머니들이 몸무게가 가벼운 이유가 뼈가 약해서래요.

  • 37. 맞아요
    '20.5.15 2:19 PM (59.5.xxx.203)

    엄청 노력해야 나잇살 안붙어요

    운동은 하세요?
    근력운동 빡세게 하시면 식이 조금쯤은 자유로워질 수 있는데...

  • 38. 건강
    '20.5.15 2:33 PM (58.226.xxx.7)

    건강이 우선이에요 면역력은 괜찮은지 체크해 보세요
    날씬하고 예쁜 것도 좋아요 노력하고 가꾸는것이 칭찬 받을
    일이에요 저도 날씬하게 유지하다가 한번 된통 아팠는데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어요

  • 39. 11
    '20.5.15 2:42 PM (211.199.xxx.54)

    진짜 좀 한심해요
    50씩이나 나이먹고 아직도 날씬..다이어트 이런거에 신경 곤두세우는게요.

    건강생각하고 운동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보기좋은 비주얼에 난리군요
    정신건강은 신경이 안쓰이나 봐요
    사는거에 좀 너그러워지는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 40. 대단
    '20.5.15 3:00 PM (61.84.xxx.134)

    150대키인 저는 목표가 50인데
    키가 165에 52라니...@@
    어쨋든 다른 이들도 체중유지를 위해 무진장 노력중이란건 나름 위로가 되네요.
    난 삼시세끼 잘 먹어도 살이 안쪄요..이랬으면 너무 화났을듯...

  • 41.
    '20.5.15 3:33 PM (175.213.xxx.169)

    기준들이 넘 날씬하심들~
    전 위에 어느님처럼 165 이고 57,8이 적당한가봐요
    전 이게 고정이고 여기서 더 빠지면 뭔가 잘 피곤해져요
    60넘으면 부대끼고...
    이게 제 건강무겐가보다 하네요
    사람마다 적정 몸무게가 있을것같아요

  • 42. 그런데
    '20.5.15 4:27 PM (221.167.xxx.50)

    그렇게 안먹고살면 50 넘어서 골다골증옵니다.
    운동해서 다리 더 튼튼하게 근육키우세요. 근육으로 몸무게 늘이고 먹으면서 운동하세요.

  • 43. 11님
    '20.5.15 4:27 PM (14.35.xxx.110)

    건강 생각해서 다이어트 하는 겁니다.
    건강검진하면
    병원에서 감량을 권해요.

    그리고 원하는 체중을 가져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살찌면 괴로운 사람도 있어요..

    사는 거에 너그러워지는 나이 운운하시는 분이
    너그럽지 않은 댓글을 다셨기에
    굳이 응답을 해봅니다

  • 44. 맞아요
    '20.5.15 5:07 PM (112.152.xxx.59)

    그리고 원하는 체중을 가져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살찌면 괴로운 사람도 있어요.22
    이해합니다

  • 45. 그렇군요
    '20.5.15 6:53 PM (82.8.xxx.60) - 삭제된댓글

    사실 요즘에는 먹는 것도 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즐거움을 위한 측면이 강하잖아요. 배가 불러와도 맛있으니 꾸역꾸역 더 먹게 되고..배 안 고파도 맛있는 간식 먹고 싶고 ㅎㅎ 저도 미용몸무게 유지하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 되네요. 2-3kg 빼면 못 입을 옷이 없는 걸 알면서도 오늘도 치즈케잌 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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