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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3키로로 사람이 죽을 수가 있나요? 민식이

... 조회수 : 5,125
작성일 : 2020-05-15 09:16:35
제 머리로는 납득이 안되는데
23키로로 사람이 사망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IP : 118.33.xxx.8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5.15 9:18 AM (223.62.xxx.11)

    원글님 글이 이해가 안 갑니다.

  • 2. ...
    '20.5.15 9:20 AM (211.202.xxx.242)

    어딘가에 살아있다고 주장하고 싶으세요?

  • 3. ~~
    '20.5.15 9:20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자기 집에서 혼자 넘어져 주는 사람도 있는데요..
    어떻게 넘어지는가에 따라서 다르지요

  • 4. 인간이예요?
    '20.5.15 9:20 AM (73.52.xxx.228)

    말하고 싶은게 뭔데요? 일부러 죽였다는 말이예요? 뭔 말이예요?

  • 5. 23kg
    '20.5.15 9:23 AM (223.39.xxx.227)

    몸무게가 23kg이어서 저체중 으로
    사망한 얘기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제목 끝에 민식이 라고 쓴거 보니
    자동차 시속 23km를 말하는거군요.

    님아
    글 쓸때 알아먹기 쉽도록
    써주세요.

    앞뒤 싹 잘라먹고 이렇게 써놓으면
    어쩌라고

  • 6. ,,,,
    '20.5.15 9:23 AM (115.22.xxx.148)

    시속 10키로로 가든 20키로가든 이해안될게 어딨냐요...커다란 쇳덩어리가 연약한 아이를 덮쳤는데....

  • 7. hos
    '20.5.15 9:23 AM (211.243.xxx.183)

    전방주시태만이죠
    23키로로 멈추지않고 계속달려서
    애가 밑에 끌려들어갔는데 그상태로
    몇미터 더 운전.
    그래서 아이가 처참하게 죽었죠

  • 8.
    '20.5.15 9:27 AM (218.50.xxx.154)

    시속이었어요? 이런 원글 젤 싫은 타입

  • 9. 음...
    '20.5.15 9:31 AM (218.49.xxx.105)

    전방주시태만이죠
    23키로로 멈추지않고 계속달려서
    애가 밑에 끌려들어갔는데 그상태로
    몇미터 더 운전.
    그래서 아이가 처참하게 죽었죠

    => 이거 사실인가요?

  • 10. ㄷㄷㄷ
    '20.5.15 9:31 AM (223.39.xxx.227)

    이런 원글 젤 싫은 타입22222

  • 11. ..
    '20.5.15 9:33 AM (114.203.xxx.163)

    몇키로든 차 바퀴에 아이가 말려들어가면 그 무게가 얼마인데요.

    참 못됐네요.

    전방주시 태만이라니 운전은 해보고 덧글은 다나모르겠네요

  • 12. ........
    '20.5.15 9:37 AM (211.192.xxx.148)

    접시물에도 ..

  • 13. ..
    '20.5.15 9:39 AM (115.140.xxx.196) - 삭제된댓글

    아이 키가 1미터 정도일꺼고 차량은 suv.
    애들 횡단보도에서 파란불 확인하고 손들고!!!!건너라고 교육하는 이유가 있지요

  • 14. ..
    '20.5.15 9:40 AM (175.198.xxx.247)

    운이 없으면 그냥 가볍게 넘어졌는데도 머리 부딛쳐서 죽기도 하잖아요.
    차와는 살짝이라도 넘어지며 잘못 넘어지면 그럴수 있을테고, 사실 엄청 묵직한 차가 23킬로라는 느린속도로 달렸다 해도 몸이 느끼는 충격은 다를거 같아요ㅡ

  • 15. metal
    '20.5.15 9:45 AM (222.99.xxx.220)

    저도 23킬로가 무슨소린가했더니.. 아이가 차에 부딛혔다는것만으로도 끔찍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사망까지 이르렀는지 자세히 설명듣고 싶으세요?

  • 16. 하아
    '20.5.15 9:58 AM (42.190.xxx.205)

    이러니 민식이 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어린이는 전속력으로 달리는 어른과 부딪혀도
    중상입어요. 차는 어른의 열배이상 무겁고 어린이는
    어른체중의 3분의 1도 안되죠.
    휴 충격량이 상상이 가시려나?

  • 17. 주시태만
    '20.5.15 9:59 AM (112.151.xxx.122)

    저도 30년 넘게 운전했지만
    아이들 많은곳은 무조건 서행에
    바로 브레이크 밟을 준비하고 다녀야 합니다
    움직이는 빨강신호등이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거든요
    아이가 튀어나와서 부딪쳤다 해도
    바로 멈췄으면 사망에 이르진 않았을거라 봅니다
    어린아이들은 무조건 어른이 보호해야 합니다

  • 18. hos
    '20.5.15 10:03 AM (211.243.xxx.183)

    음님..
    궁금한이야기나 관련 기사등 영상보시면
    아이를 친후 몇미터를 더 끌고 운전했다고나와요
    그래서 애가 깔려서 아래로 말려들어간후 밟은채로 더
    나갔다구요. 주변직접 본 주민들이 안타까워하는 인터뷰도
    있어요

  • 19. 우리 동네
    '20.5.15 10:07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건너편 아파트에서도 사고가 났어요.
    그 아파트 주출입구 바로 길 건너에 초등 정문이 있어요.
    아파트 주차장중에서도 정문근처 가까운 지하주차장 입구는 차단기 통과할때
    차량 인식하느라 한번 멈추고 차단기 울라가면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지하주차장 입구쪽으로 서행하며
    내려가는데 ,목격자들에 따르면 자전거인지 씽씽이인지를 탄 아이가 갑자기 주차장 내려가는 입구쪽으로 뛰어들었대요.
    운전자는 아이가 보이지 않았으니 방어할 틈도 없었구요.
    건너편으로 가기엔 아이 입장에선 단거리라서 그런것 같다고해요.
    초등2학년인데 뛰어든 속도와 순간적으로 차량이 부딪치고 운전자는 못보고..
    그렇게 아이가 갔어요.ㅠ 부모가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목격자들과 cctv,블랙박스등을 봐도 운전자 잘못은 없었대요.
    부모는 얼마나 가슴 아플지,아파트 주민들이 장례식장에 많이 가고,
    사고장소 주변에 탁자를 두고 하얀국화를 올려놓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ㅠ

  • 20. 김여사들 갑론을박
    '20.5.15 10:15 AM (222.102.xxx.237)

    아이는 작고 suv라 차고가 높으니
    안보이는 상태에서 충돌충격이 있고
    브레이크를 밟으니 그런거에요
    브레이크 안밟아서 일부러 죽였다 그렇게 말하고 싶은거에요?
    아님 절대 23키로 서행한게 아니었다 주장하고 싶은거에요?

  • 21. 당연히
    '20.5.15 10:28 AM (39.7.xxx.115)

    부딛히는 순간에 브레이크 밟아도 일이미터는 더 가죠
    차가 움직이고있었는데 부딛힌순간 그자리에 섭니까?
    아무리 서행하고 전방주시해도 아이나 사물이 들이닥치면 못피해요
    그게 문제죠

  • 22. 김아재
    '20.5.15 10:29 AM (175.223.xxx.50)

    울 남편은 suv가 시야가 훨씬 넓다고 주장하던데. 전방주시 태만 맞고 바로 급브레이크 밟았으면 서는 속도에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30km 미만으로 달리라는 이유가 있죠. 영상 좀 찾아보세요

  • 23. 전방주시
    '20.5.15 10:35 AM (222.102.xxx.237)

    해도 장애물 뒤에서 안보이다 바로 차 앞으로 튀어나오는 작은 아이는 안보입니다.suv가 시야가 넓다한들 장애물 건너까지는 안보이죠.

  • 24. ..
    '20.5.15 10:53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사람 인지속도가 1초예요 부딪치는 충격 인지하고 브레이크 밟기까지 1초면 몇미터 나가죠

  • 25. 조심해야죠
    '20.5.15 10:57 AM (119.67.xxx.156)

    세단타다가 얼마전 suv로 바꿨는데요.
    이게 운전할때는 높으니 시야확보가 좋은데요. 가까운것이나 회전할때 바로 밑이 안보여요. 그래서 지하주차장내려갈때나 올라올때 회전반경안에 장애물이 있으면 위험할 것 같더라구요.
    잠깐 한눈팔다 무슨일이 일어날지 정말.....

  • 26. 승용차아님
    '20.5.15 11:22 AM (1.231.xxx.128)

    코란도나 suv였다고 차체 높이가 있어서 작은 아이가 부딪히면 가슴윗부분이 충격되니 더 피해가 크고 부딪혀 차밑으로 들어갔을수도.

  • 27. ..
    '20.5.15 11:29 AM (49.180.xxx.165)

    부딪히고 6미터를 더 끌고 갔대요..
    23키로고 뭐고 운전자분들 인식이 바뀌어야해요
    건널목에서는 무조건 정지하듯 서행하고 확인하고 가야합니다
    외국은 무조건 보행자 우선, 건널목 들어설라고 하는게 보이면 운전자는 그 전부터 무조건 기다려줘요 혹시라도 사람치면 백프로 운전자 과실.

  • 28. 운전 안하는
    '20.5.15 11:35 A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운전안하는 사람들 그리고 답정너들 도대체 왜그래요?
    왜 6미터 더 갔나 그렇게 설명해주는데도
    도돌이표에요 답정너들

  • 29. 이해가 안 가니
    '20.5.15 12:23 PM (59.6.xxx.151)

    그 아이가 살아있는데 어디 숨겨놓고 다른 아이 시신이였다는 건가요
    아님
    부모가 다친 아이 방치해서 죽였다는 건가요?
    글 좀 책임있게 씁시다
    운전이나 더 배우던가!

  • 30. 5킬로로 달려도
    '20.5.15 2:23 PM (93.202.xxx.38) - 삭제된댓글

    사람이 차에 땅에 슬쩍 넘어져 뼈가 부러져요.
    심하면 머리 아님 척추 골반뼈 부러지죠.

    재수없음 그 부러진 뼈가 내장기관을 찔러 출혈이 생기고
    그 출혈로 혈액응고가 생겨 심장하고 폐가 막히고
    며칠만에 의식불명 되어 일주일안에 사망이에요.

    제 가까운 지인이 그렇게 허망하게 돌아가셨어요.

  • 31. 시속 5킬로로도
    '20.5.15 2:24 PM (93.202.xxx.38) - 삭제된댓글

    사람이 차에 부딛혀 땅에 슬쩍 넘어져 뼈가 부러져요.
    심하면 머리 아님 척추 골반뼈 부러지죠.

    재수없음 그 부러진 뼈가 내장기관을 찔러 출혈이 생기고
    그 출혈로 혈액응고가 생겨 심장하고 폐가 막히고
    며칠만에 의식불명 되어 일주일안에 사망이에요.

    제 가까운 지인이 그렇게 허망하게 돌아가셨어요.

  • 32. 피해자가
    '20.5.15 4:35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피해자가 무조건 선이 아님을 20년전에 알았어요
    응급실에 아픈애를 데려왔는데
    입원권유하는 의사말 안듣고 퇴원하더니
    그날밤에 다시 응급실로 와 중환자실에서 죽었어요
    그 아빠가 그 의사 죽인다고 쫒아다녔어요
    부모가 간다고해도 의사가 무조건 잡아야지
    일반인이 뭘 알았겠냐며
    그 의사 어딨냐고(이미 소아과병동 다 뒤집어놓고)
    응급실에 나타나더니 누구누구새끼 나와 소리지르며 다짜고짜 심폐모니터를 집어던지고 스테이션을 주먹으로 내리치더니 주먹아프다고 얼음 가져오라 했어요
    수석간호사가 그분은 여기 온적 없다하니
    이것들이 다 한통속이라고 그 얼음주머니를 스테이션 내 간호사들 의사들 있는곳으로 던졌어요
    중환자실에서도 의료기물을 파손하고 난동부렸다는데 그 사람은 자식이 죽었다는 이유로 부순것에 대한 배상도 처벌도 받지 않았어요

  • 33. 23km면
    '20.5.16 2:58 AM (61.101.xxx.195)

    운전자로써 빠른건 절대 아닌데 말이죠

    코란도 SUV면 차체가 높아서 애가 안보일 정도일까요?
    9살이었다는데 영유아도 아니고 애가 안보이나...
    제가 생각해봐도 전방주시 태만이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애를 쳤으면 느낌이 있었을건데 그걸 또 끌고 갔다는게...
    어디든 부딪히면 아무리 살짝 부딪혀도 느낌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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