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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인데 고민이 생겼어요

고민 조회수 : 7,310
작성일 : 2020-05-14 18:34:55

아이들 다 키우고 보육교사 몇년하다가 쉬던중에
베이비시터를 하게됐어요
동네 월목 두시간씩이요
사실 돈은 안되지만 쉬엄쉬엄 아기 보는게 좋아 즐겁게 일하고 있었는데
이 엄마가 신청할때 5월 정기적으로 월목 이렇게 신청을했고
다른곳에서 6월부터 월수금 6시간 정기적으로 보는곳에 면접 봐서 오라고 하는 상황인데
사실상 겹치는거죠..월요일이요...
근데 첫번째 엄마한테 제가 여쭤보니 앞으로 1년정도 봐달라는거에요
제가 다른곳에 가게될거같다니 펄쩍뛰시네요
저도 사실 고민인게
두번째갈곳이 정기적으로 6시간이라 더 욕심나긴해요
근데 첫번째 어머님이랑 우선적으로 먼저 약속이 되어있는 부분이라 고민이 크네요..

처음으로 하는 베이비시터에 나름 애정이 커서 마음이 괴롭네요


첫번째 월목 하루 2시간씩

두번쨰 월수금 하루 6시간씩 (시간대도 좋아요..10시부터 4시)

IP : 180.230.xxx.18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0.5.14 6:39 PM (49.196.xxx.217)

    아기 월령이 비슷하면 같이 보시는 것도 좋을 텐데 힘들겠죠.
    화수금만 된다고 얘기해 보셔야 겠네요 뭐..

  • 2.
    '20.5.14 6:42 PM (59.5.xxx.74)

    첫번 째 집 일정과 겹치지 않게 구하지 않나요?
    두번 째 집이 두 시간 더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거예요?
    조정할 수 없다면 첫번 째 집과 겹치지 않는 일정으로
    다시 구하는데 고민 하시는 이유가
    사흘 일 하는 게 더 좋으신가 보네요.

  • 3. 테나르
    '20.5.14 6:47 PM (14.39.xxx.149)

    엄연히 사회생활이고 약속이에요
    아기를 보는거면 신중해야하는데 님 경솔하고 좀 무책임하시네요

  • 4.
    '20.5.14 6:51 PM (223.62.xxx.181)

    저도 님 상황이랑 비슷합니다 ㆍ보육교사하다 올해부터 베이비시터하는데요 ㅠ
    님 원하시는 월수금으로 가세요 ㆍ월ㆍ목 두시간 하는거는 내가 경험없고 처음이니 해본거고 돈도안되고 신경만 쓰여요 ㆍ님 아니어도 다른분 금방 구할거예요 ㆍ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버리세요 저도 첨에는 이렇게 의리? 같은거 땜에 고민했는데요ㅠ 돈주는 사람은요 전혀그렇지 않더라구요 에휴 글만길어질것같은데 ㆍ암튼 넘고민하지말고 옮기세요

  • 5. ㅇㅇ
    '20.5.14 6:53 PM (175.207.xxx.116)

    월수금으로..

  • 6. 나마야
    '20.5.14 6:55 PM (122.46.xxx.198)

    의리 지킬 필요없어요
    계약서 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틀 일하는 집에서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반대로 더 좋은 베이비시터가 나타나면 님을 자를거예요

  • 7. 원글
    '20.5.14 6:57 PM (180.230.xxx.181)

    당연히 첫번째 어머님이 5월 한달만 고정으로 신청하셔서
    새로운곳을 면접 본거죠..
    새로운 곳은 6월부터 오라는 조건이었으니까요..
    근데 암만봐도 첫번쨰 어머님이 앞으로 계속 보잔말씀 하시길래
    다시 물었죠..그랬더니 5월만 신청이 되었지만 앞으로 쭉 봐달란거였대요
    그러니 새로운곳과 월요일이 겹쳐요..
    두분다 조율 안되신다 하구요 ㅠ

  • 8. ....
    '20.5.14 6:57 PM (223.62.xxx.90)

    저라면 월수금으로 갈래요

  • 9. ...
    '20.5.14 6:58 PM (183.100.xxx.209)

    월수금으로 가셔야죠.
    원래 집에서 종일 했던 것도 아니고, 저라도 월수금 갑니다. 미리 얘기해준다면, 저는 무책임하다는 생각 들지 않아요.

  • 10. 돈 따라
    '20.5.14 7:00 PM (118.235.xxx.18)

    가는 거죠. 무슨 손자 봐주는 것도 아니고..

    돈 따라 가는 거 이해 못한다 해도 알 바 아니에요. 무슨 관계라고 ㅋ

    마음 편히 가세요. 그 집도 자기 사정이 먼저인 것처럼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 사정이 먼저입니다.

  • 11. 현직 시터.
    '20.5.14 7:01 PM (121.190.xxx.131)

    월수금 6시간이라니, 하루 2시간 이란 말씀인가요? 월수금 매일 6시간 이란 말씀인가요?

    월수금 합해서 주 6시간이라면 큰 돈이 안되는건 미찬가지네요.
    일하다보면 큰돈이 안되면 일하는데 회의가 자꾸 생기더라구요
    최소 월 70~80은 되어야 일하는 보람이.있죠.

    제 생각에는 좀더 시간수를.늘려서 수입이 좀 되는 집을 구하시는게 좋을듯해요.
    보육교사 경험이 잇다면 어디서든 면접합격하실거에요

  • 12. ..
    '20.5.14 7:03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월목 2시간 일하는 곳은
    솔직히 돈이 얼마 안되지요
    저라면 돈 벌려고 일하는건데
    월수금 6시간 일하겠습니다

  • 13. ㅁㅁ
    '20.5.14 7:05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너무 솔직하셨네요
    그냥 사정있어 그만 둔다 할걸

    봉사활동도 아니고
    당연 월수금으로 갑니다

  • 14. 월수금
    '20.5.14 7:05 PM (14.138.xxx.76)

    그 집도 한달 겪어 보려고 5월만 구인한거고
    겹치지 않으니 6월 면접 보신거죠?

    일주일 4시간, 18시간 파트타임이라면
    4시간 구인이 어렵고 사람 자주 바뀌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마음에 드는 사람과 일 하려면
    그만한 근무여건과 급여를 제시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부담 가지실 일이 아닙니다.

  • 15. ..
    '20.5.14 7:07 PM (137.220.xxx.117)

    무슨 사회생활 운운하면서..
    경솔하니 무책임하니..

    본인한테 맞는 조건에 일을 하면 되는 거죠
    사회생활에서도 엄연히 연봉이랑 조건 움직이는데요 뭘
    앞 집에는 다른 시터 구할 수 있을
    시간을 충분히 주고 통보만 하면 되요

  • 16. 당연
    '20.5.14 7:11 PM (220.81.xxx.171)

    월수금이죠.
    취미로 시터하는것 아니고 친인척도 아닌데 다른 시터 구할 시간 주도록 미리 말씀드린다면 괜찮다고봐요.

  • 17. 봉서도
    '20.5.14 7:11 PM (211.245.xxx.178)

    아니고. .
    원글님이 신경써줘봤자예요.
    그리고 그집이 애초에 그렇게 했으면 원글님이 잘못한것도 없어요.
    저도 월수금에 한표요

  • 18. ....
    '20.5.14 7:14 PM (182.209.xxx.180)

    이경우는 그만둔다고 해도 돼죠.
    5월 얘기만 했으니.
    그 엄마한테도 얘기하세요.
    5월만 확정인줄로 생각하고 구했다고.
    사정상 돈을 더 벌어야 한다고.

  • 19. ㅇㅇ
    '20.5.14 7:16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돈때문에 일하는데 더 많은시간 일할수 있는곳으로가야죠

  • 20. 원글이
    '20.5.14 7:19 PM (180.230.xxx.181)

    첫번쨰 어머님도 저를 많이 믿어주시고 정말 잘해주셔서 항상 감사했고
    아기도 백일인데 얼마나 순한지요..항상 보면서 천사라고 하며 이뻐라 했어요..
    제가 가면 한시간 이상은 자고 있어요..
    그래서 두시간 봐주는것도 사실 죄송할 정도로 편하게 봤거든요..
    그런데 사실 일주일에 두번 두시간은 너무 돈이 안되긴 했어요.
    신청을 5월 한달 신청하셨고
    마침 월수금으로 정기적으로 볼수 있는 아기가 나와서 면접 후에 오라하셔서
    오늘 앞에 어머님꼐 슬쩍 5월만 하시는거냐 여쭈니
    펄쩍 뛰시며 앞으로 1년은 봐주시길 바란다고 ㅠㅠ

  • 21. 5월만 확정
    '20.5.14 7:20 PM (223.62.xxx.181)

    간단하네요 더이상고민마세요 5월만 이라고 해서 면접본거니깐요 ㆍ 그쪽도 간보느라 미리 말도안해준건데 뭘 고민하세요

  • 22. 원글이
    '20.5.14 7:23 PM (180.230.xxx.181)


    혼자 마음 괴로워하며 있었는데 글올리길 잘했네요
    참고로 이게 베이비시터 앱인데 그 어머니도 앱사용이 처음이라 5월만 체크하고 사람을 뽑으신거죠
    오늘 저한테 자기가 5월만 체크한지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연거푸 그러시네요 ㅠㅠ

  • 23. 글쎄요
    '20.5.14 7:26 PM (59.6.xxx.151)

    5월 해보고 피차 앞으로 결정한다
    그렇게 하신 거면 무책임이지만
    이 경우는 아닙니다

  • 24. 두번째 집으로
    '20.5.14 7:27 PM (211.36.xxx.158)

    그분도 한달정도 지켜보고 님이 괜찮으면 쓰고 별로면 그만두게 하려는 생각이었을 것 같은데 왜 님은 첫번째 분한테 의리를 지키려고 하시나요 아기는 다 이뻐요 두번째 아기도 보다보면 이뻐 집니다 돈 버는게 목적이면 두번째로 가세요

  • 25. 하늘날기
    '20.5.14 7:29 PM (58.234.xxx.18)

    월수금 가세요.

    하루 2시간 2일 하는 게 무슨 양육이라고 책임운운하는 겁니까.. 그냥 파트 타임도 안되는 건데..

    월수금 6시간 가셔서 .. 오랜 시간 아이와 함께하는 거니 거기서 책임감을 보이시면 됩니다.

    고민할 필요없어요.

    일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아이정서 생각한다면, 저런식으로 고용하지 않죠.

  • 26. ...
    '20.5.14 7:30 PM (1.241.xxx.70)

    앞으로 계속 월목 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윗분말처럼 한달정도 자켜보고 괜찮으면 쓰고 별로면 그만두게 하는거였을텐데 왜 고민하시는 건가요.
    월수금 6시간으로 하세요.

  • 27. 그리고
    '20.5.14 7:30 PM (211.36.xxx.158)

    제가 썩은건지 5월만 체크하고 님 뽑았다는거 안 믿겨 지네요 ㅡㅡ;; 전 반대로 제가 시터 고용하는 입장인데 주위에서 조금 지켜보고 아니면 자르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요

  • 28. 원글
    '20.5.14 7:30 PM (180.230.xxx.181)

    네 제가 죄책감 안가져도 되는거죠..
    에혀 다른 시터분들은 상황따라 거짓말도 하며 능숙하던데
    전 이러고 있네요..생각해보니 그 아기는 또 다른 시터 구하기 쉬울거 같아요

  • 29. .....
    '20.5.14 7:45 PM (175.123.xxx.77)

    고민할 게 뭐가 있어요. 당연히 월수금으로 가야죠.

  • 30. aaaa
    '20.5.14 7:50 PM (39.7.xxx.104) - 삭제된댓글

    두시간짜리는 하겠다는 사람도 잘 없어요 옷입고 준비하고 오가는 시간 합하면 두시간 되겠네요

  • 31.
    '20.5.14 7:52 PM (223.33.xxx.133)

    그럼 그분이 빨리 얘기해야죠
    5월만 체크 몰랐다고 하면
    그래서 나는 딴데 구했노라 하면 되는거예요
    월수금 가세요~~
    할일 없이 대기하는건 아니니까
    그분은 놓친거죠 뭐

  • 32. 고민
    '20.5.14 7:52 PM (115.41.xxx.127)

    고민할거 1도 없어요,
    저도 정부 아이돌보미하는데 2달만에 이런저런 잘린 경우도 있고 다양한데 서로서로 너아니면 안된다는 관계 없어요,
    고용주 입장에서도 이 아줌마 마음에 안들면 다른 사람 구하면 된다는 마인드이고.
    물론 자주 바뀌면 서로 어색하니 그런 면때문에 사람 왠만하면 자주 안 바꿀려고 하지만.
    1`주일에 2번 2시간이면 20만원도 안되는 돈 그거 뭐하게요?
    수입도 어느정도 되야지 움직이는 의미가 있죠.

    그리고 사람 쓰는 입장에서도 의리 그런거 많이 없어요.
    마음 편하게 해도 될듯.

  • 33.
    '20.5.14 7:55 PM (223.38.xxx.69)

    걍 6시간 보는데로 가셔야죠. 애기 엄마는 일주일에 두번 두시간씩 부르면서 무슨 그런 욕심을 낸대요.. 앱에서 또 2시간 봐주는 씨터 구하기도 쉬워요..맘 편히 가지고 옮기세요.

  • 34. 그리고
    '20.5.14 8:06 PM (115.41.xxx.127)

    이제 3개월 아기가 뭘 안다고 괴로움을 느끼나요?
    시터 바뀌면서 정서적 타격을 받을것도 아닌데.. ㅎㅎ

  • 35. 가세요
    '20.5.14 8:06 PM (121.190.xxx.138)

    저도 그 시절 지나왔지만 아기엄마들 가끔 넘 이기적...
    그냥 돈이 안되어 그런다 하시고 가세요
    솔직한게 무슨 잘못이에요
    거짓말 하거 그만두는 게 더 이상하죠..
    아이가 순하니 금방 좋은 사람 올거다. 이렇개 얘기하시고
    가세요~~~~ 죄책감 노노노

  • 36. ㅇㅇ
    '20.5.14 8:06 PM (175.207.xxx.116)

    월수금을 해야 화목도 유용하게 보낼 수 있어요
    강좌도 주로 월수금반, 화목반
    이렇게 있으니 뭐라도 배우거나 해볼 수 있을 거에요

  • 37. 원글이
    '20.5.14 8:41 PM (180.230.xxx.181)

    저녁하는데 첫번쨰 어머니가 장문의 문자가 왔네요
    제가 거기로 갈거 같은지 거기 조율 안되는거냐며
    자기도 나한테 너무 미안하다며 앞으로 오래 보고 싶다고 하시네요

  • 38. 저요
    '20.5.14 8:50 PM (39.7.xxx.1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첫번째 어머님께서 5월 한달 두고보자 하셨을거같아요
    베이비시터 좋은분 구하기 힘들거구요,

    첫번째 분이 5월 한달 체크해서 새로 일자리를 구하신거니
    월수금으로 가세요,
    월목은 일주일 계획짜기 좀 어설프잖아요,

  • 39. 뭐였더라
    '20.5.14 8:54 PM (211.178.xxx.171)

    님이 맘에 안 들었으면 한달만 하기로 하지 않았냐하면서 잘랐겠죠..
    간 본 거 같아요.
    5월 한달만 한대서 면접 본거고 저쪽은 하기로 했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첫번 애기엄마도 님 잡고 싶으면 화목으로 바꾸던가 하겠죠.

  • 40. 저요
    '20.5.14 8:56 PM (39.7.xxx.14)

    솔직히 첫번째 어머님께서 5월 한달 두고보자 하셨을거같아요
    베이비시터 좋은분이신가 보려구요,

    첫번째 분이 5월 한달 체크해서 새로 일자리를 구하신거니
    월수금으로 가세요,
    월목은 일주일 계획짜기 좀 어설프잖아요,

  • 41. 문자신경뚝
    '20.5.14 8:56 PM (121.176.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 엄마 문자에 마음 바꾸지 마세요.
    님이 마음 약한 거 알고 흔드는 거예요. 한달동안 간 봤고 괜찮다 싶으니 잡는거예요.

    그 엄마가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처럼
    원글님도 원글님만 생각하세요

  • 42. 문자신경뚝
    '20.5.14 8:57 PM (121.176.xxx.34)

    원글님 그 엄마 문자에 마음 바꾸지 마세요.
    님이 마음 약한 거 알고 흔드는 거예요. 한달동안 간 봤고 괜찮다 싶으니 잡는거예요.

    그 엄마가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처럼
    원글님도 원글님만 생각하세요

  • 43. 업무로
    '20.5.14 9:06 PM (115.41.xxx.127)

    업무로 만난 사이인데 일만 생각해야죠.
    첫번째 엄마 1년 얘기하지만 사정이 생겨 6개월만에 그만 할수도 있는거고 상황이 다 변할텐데 그래도 후회 안하실 거면 첫번째 집 잡으시구요.

    베이비시터 일 계속 상황이 변하고 시작하고 그만 두는 시점이 자기가 조절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그런것도 생각하세요

  • 44. ,,,
    '20.5.14 9:35 PM (175.121.xxx.62)

    당연히 두번 째로 가야죠..
    고민하지 마세요.

  • 45.
    '20.5.14 10:03 PM (223.62.xxx.67)

    화목은 안되냐구 물어보세요

    나이도 꽤 드셨을텐데 너무 순진순수하신거같아요
    미안하단말도 여러번할거없고

    당신이 한달이래서 다음거 구한거고 약속 깨기어렵다
    저도 아쉽지만 어쩔수없다 예쁜아기잘자라기 바란다 끝

    정 아쉬우면 화목으로 자기가 스케줄조정할거고 아님말고죠 뭐

  • 46. abedules
    '20.5.14 10:53 PM (190.16.xxx.145)

    첫번째 아줌마는 돈이 안되네요. 오다가다 시간 다 버리고 교통비 버리고 나중엔 회의만 남을 듯.
    일은 일로 대해야 해요. 즉 돈을 무시해선 안된다는 거예요.돈을 무시해서는 오래 못가요.
    비즈니스로 철저히 생각하는게 피차 나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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