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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은혜가 무능한 이유

한마디 조회수 : 6,271
작성일 : 2020-05-14 16:56:32

고3 등교는 더이상 미룰 수 없어요.

대학 학사 일정과 맞물려 있어서 미룰만큼 미뤘다고 생각해야 돼요.

올해 수시 없앨 것도 아니고 법으로 정한 수업일수도 채워야 하고 

얼른 중간고사,기말고사 쳐서 내신 내야하고

세특도 쓰고 생기부 마감해야 합니다.

수시로 가는 애들 자소서도 써야 하고 사실 지금도 촉박해요.

저는 예전에 국민연금 안 냈었거든요.

근데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TV 며 어디며 기회되면 나와서

왜 내야 하는지, 이게 얼마나 좋은지 조목조목 설명해줬어요.

처음엔 흥, 귓등으로 들었는데

차근차근 들어보니까 정말 좋은 제도더라구요.

그래서 밀린거 포함해서 다 냈습니다.


유은혜가 지금 교육부장관으로 앉아 있으면

지금 고3은 왜 등교를 해야 하는지, 대학 입시랑 어떻게 돌아가는지

기회날 때마다 나와서 설명하고 설득해야 합니다.

무슨 기사 나오면 기레기가 썼네, 어쩠네, 못믿겠네, 이런 학부모들을 위해서

얘기를 해야 할텐데.

브리핑은 차관한테 냅다 시키고.

어디 온라인 교육 시범 보인다고 TV 카메라 나오고 사진 찍히는데는 가서

화장 곱게 하고 머리 드라이하고 와서 헤벌레 웃고 앉아 있으니 뭔 믿음이 가겠어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예민한 문제가 교육과 군대 문제인데

오죽하면 교육부장관이 부총리 역할까지 하겠습니까?

고등학교에 가서 적성고사 입시제도 몰라 고등학생한테 탈탈 털릴 때부터 알아봤지만

정말 쥐뿔 개뿔도 모르면서 거기 앉아 백치처럼 웃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고3은 더이상 못 미루고

고1,고2는 바뀌는 교육과정에 따라 이런 대안도 생각하고 있다, 얘기도 좀 하고.

등교했을 때 마스크 착용이며 에어컨이며 급식이며 하나씩 딱딱 얘기하면

어느정도 맘이 놓일 것을.

맨날 2주 미뤘다가 1주 미뤘다가 이랬다 저랬다.

교육부 장관이 하는 일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온라인 강의 시작한지 꽤 됐으니

학부모 불만도 좀 듣고 2학기 때도 온라인 강의 할지도 모르는 것을 대비해서

가이드라인은 만들고 있는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데 맨날 언발에 오줌누기 식이고.

그런 것이 또 자사고 특목고 없앨 때는 앞뒤 생각도 없이 '없앱니다~' 이건 또 빨리 하대요.

차라리 손주은을 비선세력으로 좀 데려다 조언이라도 들었음 좋겠네요.  

지 자식 위장전입 시킬 줄만 알지 남의 자식 생각은 하지도 않나 봐요.  


IP : 112.161.xxx.165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문제보다
    '20.5.14 4:57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기승전 결론은

    윤은혜 싫다네요?

  • 2. 제가 봐도
    '20.5.14 4:58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하시는게 똑 부러지게 하실 것 같아요.
    원글님이 교육부장관 한다고 하세요.

  • 3. ....
    '20.5.14 4:59 PM (211.193.xxx.94)

    그러게요

    세상에 그런사람을 장관으로...

  • 4. --
    '20.5.14 5:00 PM (49.172.xxx.92) - 삭제된댓글

    일처리능력 미숙한게 너무 보이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것이며

    이런 난국에 리더만 바라보고 있는 전국의 수험생과 부모님은 얼마나 속이 타들어가겠습니까?

    능력부족 리더쉽부재입니다.

  • 5. 그럼
    '20.5.14 5:01 PM (182.215.xxx.225)

    그럼 코로나로 아이들 다 감염되길 바라시나요
    교육부도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상황이잖아요

  • 6. 유은혜
    '20.5.14 5:01 PM (125.142.xxx.145)

    무능한 거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
    아이들만 불쌍합니다@@

  • 7. ㅋㅋㅋ
    '20.5.14 5:02 PM (223.62.xxx.7)

    댓글 달러 들어왔다가
    아이피 보고 ㅠㅠㅠㅠ

    작작 좀 해요
    이런다고 핑크 지지율 안 올라요 ㅠ

  • 8. ..
    '20.5.14 5:02 PM (125.186.xxx.17)

    여기서 험담하지 마시고 교육부 앞에서 일인 시위라도 하세욧

  • 9. 원글
    '20.5.14 5:03 PM (112.161.xxx.165)

    네, 첫 댓들님 유은혜 싫어요.
    저는 장관이라면 어쨌든 자기가 맡은 분야에 대해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유시민이 자기가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고 싶다, 노무현 대통령님에게 말했다고 해요.
    (KBS 정치합시다? 프로그램에서 봤어요)
    왜냐면 국회의원할 때 보건복지 위원회? 그런 거였는데 열심히 만든 법들이 통과가 안 되더래요.
    그래서 보건복지부 장관하면서 거의 다 처리했대요.
    그정도의 열정이 있고 공부를 하고 그 자리 앉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유은혜도 아마 교육위 그런데 있던 걸로 아는데
    대입제도 중에 '적성고사' 를 몰라서 '적성에 맞춰 가는건가?' 대답하는 수준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세요?

  • 10. 원글
    '20.5.14 5:05 PM (112.161.xxx.165)

    내가 왜 교육부 앞에서 일인 시위를 합니까?
    우리애는 대학 잘만 들어갔는데.
    돌아가는 꼴이 한심해서 그렇지.

  • 11. ....
    '20.5.14 5:06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감해요
    정말 무능한 장관이예요

  • 12. kimmysoul
    '20.5.14 5:06 PM (39.113.xxx.121)

    맞아요. 무능하니 아무런대책도 생각도 없는겁니다.

  • 13.
    '20.5.14 5:06 PM (223.38.xxx.130)

    원글말씀 일리있어요 소통하려는 자세가 중요할거같아요

  • 14. 그래서
    '20.5.14 5:08 PM (110.11.xxx.53)

    어떻게 하자구요?

  • 15. 원글
    '20.5.14 5:08 PM (112.161.xxx.165)

    저 위에 아이피 타령하는 분.
    모든 일에 정치 갖다 붙이고 살지 마세요.
    정말 무식해 보여요.

  • 16.
    '20.5.14 5:09 PM (210.99.xxx.244)

    코로나탓 신천지 이태원홍대클럽탓이지 이게왜 유은혜탓?

  • 17. 그래서
    '20.5.14 5:09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그 분야의 전문가가 장관을 해야하는거예요.
    현장 경험도 없고,전공을 한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관련도 없는 사람이 교육부 장관을 하는거죠?
    질본부장을 저렇게 했어봐요.
    개학 찬성,반대 다 각각의 상황,이유가 있는데
    저 사람은 그냥 번거롭기 싫어서,책임지기 싫어서,
    질본은 목숨,교육부는 입시,딱 이렇게만 생각하나봐요.
    입시때문에 목숨 거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고민도 안하고 미리 대비도 안하고 그냥 같은 말.
    간 보다가 살짝 연기.
    3월 개핵 못할때부터 질본부장처럼 잠 못자고
    고민하고 대비하느라 흰머리 늘고,피부가 까매지지는 않더라도
    애들 입시라는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전염뱡인데ㅡ
    그동안 한게 뭐가 있나요?
    어제 정은경 본부장 얼굴을 보니 까맣더라구요.
    너무 피곤해서..그리고 브리핑 하시던 남자분도 피부색이 많이 검어졌어요.
    저러다가 쓰러지실까 걱정이 될 정도던데
    교육부도 전국의 수 많은 학생들을 위해서 입시,목숨 두마리 토끼 좀 집게.
    고민해보시죠. 3,4,5월 찔끔찔끔 연기. 그것외엔 뭐가 있었는지..

  • 18. 같은맘
    '20.5.14 5:12 PM (211.209.xxx.50)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찔끔찔끔 연기할게 아니라 브리핑 할때 조목조목 지금 현황에
    맞춘 계획들을 내 놓아야 하는데 전혀 아무런 설명조차
    없으니 답답해요
    언제까지 미루기만 할건가요?
    설득과 이해를 시켜줘야죠.

  • 19. ..
    '20.5.14 5:13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구구절절 동감입니다

  • 20. .....
    '20.5.14 5:13 PM (223.38.xxx.232)

    다른 내용들은 차치하고 교육부에서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질본처럼은 아니더라도 지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앞으로 상태가 악화되면 어찌되는지
    우리가 왜 학교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야하는지, 가지 말아야하는지 설명이 없어요.

    유은혜 장관이 좋고 싫고를 떠나서 교육부에서 국민을 상대로 설명이 매우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어떤 복안 내지는 가이드 라인을 가지고 있는지, 갖고 있긴 한건지 알아야 학부모도 학생도
    덜 답답할 것 아닙니까?

    질본이 다 계획이 있다는 걸 알기때문에 우리가 모두 답답하지만 침착할 수 있는거잖아요.
    교육부는 이게 안되어있어요.

  • 21. 진짜
    '20.5.14 5:13 PM (175.223.xxx.26)

    언발에 오줌.. 딱이에요.
    대책없이 저러는거 질색

  • 22. 유은혜 본인도
    '20.5.14 5:14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장관하면 좋을 줄 알았을텐데
    역량 미달에 괴로울거라고 봐요.

  • 23. 민주당이
    '20.5.14 5:14 PM (175.223.xxx.26)

    이태원가서 코로나 퍼뜨리나봄 수시없애려고

  • 24. 교육부장관은
    '20.5.14 5:15 PM (121.129.xxx.166)

    누가해도 욕쳐먹는 자리인듯.

  • 25. ...
    '20.5.14 5:15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유은혜가 교육부장관이기에 망정이지 질본 본부장이었으면 어쩔 뻔 했어요?

  • 26. 불만
    '20.5.14 5:15 PM (106.197.xxx.174)

    무능한게 아니고 요즘 같은 시기에 이이상 어느 누군들 잘 할 수 있을까요. 다른 나라는 어떻게들 하고 있는지 찾아보시고 이런 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 27. ...
    '20.5.14 5:16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유은혜가 교육부장관이기에 망정이지 질본 본부장이었으면 어쩔 뻔 했어요?

    어차피 전문가가 아닌 것은 교육이나 의료나 똑같은데, 그나마 교육부에 가서 망정이죠.

  • 28. 전문가
    '20.5.14 5:17 PM (14.39.xxx.160)

    많고도 많아요
    왜 하필 저 사람인 지?
    진영을 떠나 전문적 실력가가 더더욱 필요합니다!
    얼굴마담은 가라!

  • 29. 막지않으면
    '20.5.14 5:17 PM (182.208.xxx.138)

    등교 무조건 막아야해요... 수능일과 입시전형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나서지않음 안되요.
    벌써 감염되어있는 애들은 어쩌나요...
    학교가기위해 학원가지 말라는데
    사실 이제 다들 아시지않나요 학교샘들이 얼마나 무능한지
    애들 온라인수업하는 거 보니 가당치도 않던데요.
    딱 한분 샘만 정말 실력있구나 했어요
    지금 정말 큰문제에요

  • 30. 설명이 없는 건
    '20.5.14 5:19 PM (125.142.xxx.145)

    제대로 된 플랜이나 계획이 없어서 그런 거에요.
    계획 발표 그런 거 하면 그게 어그러지거나
    잘못될 경우 누군가 책임 져야 하는데 그게 싫은거죠.
    임시 변통이나 할 생각만 급급하고..
    유은혜 본인도 장관하면 좋을 줄만 알았을텐데
    역량 미달로 괴로울거라고 봐요.

  • 31.
    '20.5.14 5:20 PM (211.206.xxx.180)

    사교육 종사자인데 1학기 커리큘럼이 대체 어찌 돌아가는지 궁금해서 교육 현장의 교사들, 교행들에게 물어도 그들도 장관 답답해 하더군요.
    코로나 사태에 빠른 공문 지침으로 착착 진행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현장직들도 언론으로 먼저 알고 공문은 며칠 뒤에서야 오고,
    그 사이 교육청과 학교에 민원문의 쇄도하는데 어버버하게 만든다네요.
    온라인 강의 시작 때도 언론에선 장비, 서버 준비 다됐다고 플레이 하는데 현장은 안돼 있다고 교육청 보고해도 소통도 안됐다고.
    교육위원일 때도 이상한 법안 만들어 분쟁 좀 있었죠.

  • 32.
    '20.5.14 5:21 PM (210.99.xxx.244)

    개학도 상황보겠지 이런글 반복 유은혜가 학교 안가면 안된다는것도 아니고 개학을 미룬거지만 다시 미룰수도 있는거고 한달간 현장학습신청도 가능하고 다들 무조건 욕부터

  • 33. .....
    '20.5.14 5:27 PM (202.32.xxx.77)

    코로나 확진자 발생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시나리오 설정해서 개학 가이드라인을 정해야죠.
    확진자 터지면 대책 세우는게 아니라요.
    현재 상황이 초유의 사태이긴 하지만 한국 같은 경우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상황이 좋아서 훨씬 더 대안이 다양하다고 생각해요. 이때를 잘 이용하면 국민 뇌리에 확 박힐텐데 박근혜 같아요. 정치인은 욕먹어도 많이 노출되는게 유리한데 숨어 지내니까 더 무능해 보여요.

    펭수얘기 여기서 하면 좀 그렇지만 펭수에피소드도 보면 보건복지부는 주제가 확실하고 그걸 위해서 차관이나 다른 간부들이 재미있게 출연했는데, 교육부는 유은혜가 장관으로서 펭수 임명하는 쓸데없는 장면이 분량에 잡혀요. 그렇다고 재치있게 대응하거나 감동적인것도 없었구요. 딱 전형적인 상사 스타일... 자기가 방송에 나오는게 목적인게 다 보였어요.

  • 34. 문제의 본질은
    '20.5.14 5:29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교육부가 학생, 학부모가 납득할 만한 대안,,
    즉 학령별로, 단기적인 플랜A, 플랜B 이런 걸 제시하고,
    장기적인 플랜A, 플랜B를 제시해야 하는데
    이런 건 전혀 없이 그냥 등교 발표-연기만
    무한 반복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는거죠

  • 35. 문제의 본질은
    '20.5.14 5:32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교육부가 학생, 학부모가 납득할 만한 대안,,
    즉 학령별로, 단기적인 플랜A, 플랜B 등을 제시하고,
    장기적인 플랜A, 플랜B 등을 제시해야 하는데
    이런 건 전혀 없이 그냥 등교 발표-연기만
    무한 반복하고 있어서죠.
    본인들이 뭘 해야 할지 전혀 모르고 있어요.

  • 36. 저도
    '20.5.14 5:32 PM (211.215.xxx.107)

    저도 문재인 대통령님 다이아몬드지지하고 정말 존경하지만
    교육부장관은 진짜 망한 인사라고 생각합니다.
    긴말 안 해도 현재 고등 맘들은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그런 사람이 왜
    부총리에 교육부장관까지 겸직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부총리가 이낙연 총리님 보좌해서 뭐 한 일이 있었나요?
    하나만 시켜도 버벅거리고 있었을 사람을
    교육부장관을 시키다니요.

  • 37. 그러게
    '20.5.14 5:33 PM (1.225.xxx.38)

    윗댓글님 완전 공감입니닼

  • 38. 교육부 장관이라면
    '20.5.14 5:34 PM (125.142.xxx.145)

    학생, 학부모가 납득할 만한 대안,,
    즉 학령별로, 단기적인 플랜A, 플랜B 등을 제시하고,
    장기적인 플랜A, 플랜B 등을 제시해야 하는데
    이런 건 전혀 없이 그냥 등교 발표-연기만
    무한 반복하고 있죠.
    본인이 뭘 해야 할지 전혀 모르고 있어요.

  • 39. 쵝오
    '20.5.14 5:34 PM (223.38.xxx.207)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유은혜가 교육부장관이기에 망정이지 질본 본부장이었으면 어쩔 뻔 했어요?
    --- 댓글 장원 ㅋㅋㅋㅋㅋ

  • 40. ....
    '20.5.14 5:36 PM (223.62.xxx.90)

    자기가 대통령인줄 아는듯
    무조건 명령만 내리고
    그 어떤 플랜이 없고
    유은혜 무능한건 당연하고
    교육부내에 전문가집단이없는듯

  • 41. ....
    '20.5.14 5:37 PM (223.62.xxx.90)

    설명이 없는건
    제대로 된 플랜이나 계획이 없어서 그런 거에요.
    계획 발표 그런 거 하면 그게 어그러지거나
    잘못될 경우 누군가 책임 져야 하는데 그게 싫은거죠.
    임시 변통이나 할 생각만 급급하고..22222222222

  • 42. ㅡㅡㅡ
    '20.5.14 5:42 PM (175.223.xxx.17)

    무능한것 맞아요. 저 민주당지지자 입니다.
    개학연기 말고 교육부가뭘했는지 모르겠어요.
    99퍼센트 준비했다 개학한다 장담했다가 다시미루고를 반복.
    차라리 여러상황에대한대비책이 어떻고..구체적으로 어떤상황이되면 개학을 미룬다 이런것도 아니고..
    고등학생.원어민 확진자가 몇명인데 고3 20일개학하겠다고 오늘 발표하다니.. 정말 무대책이고 화나요

  • 43. 그분
    '20.5.14 5:44 PM (223.62.xxx.235)

    뭐하시다가 장관이 되셨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항상 수줍고 기죽어보이시던데 이력이 궁금해요.

  • 44.
    '20.5.14 5:47 PM (222.232.xxx.107)

    맞는말씀!

  • 45. 무능
    '20.5.14 5:52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무능 맞아요. 무조건 밀어붙이기. 부모들 제대로 설득도 못하고 문정부 지지하지만 교육부는 진짜 너무 무능해요.
    이태원 사건전에 개학 브리핑 할때 끝나고 기자가 물어봤죠. 교실에어컨 어떻게 되냐고? 교육부장관 왈 지금 브리핑 끝나고 오후에 전문가들 만나 회의한다고 헐~~
    당연히 개학 브리핑 전에 전문가들 만나 더위에 에어컨 어떻게 가동할지 다 회의하고 결정하고 들어와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거보고 역시 진짜 꽝이구요 교육부 진짜 실마이에요.
    대책없이 미루면서 고3 입시 어떻게 스케쥴 변경할지 지금사태가 이런데 몇달 동안 그런 시나리오도 안 짜나요?

  • 46. wkfgk
    '20.5.14 5:53 PM (124.49.xxx.61)

    잘하는것도 있어요.드라이랑 화장

  • 47. ㅋㅋ
    '20.5.14 5:54 PM (124.54.xxx.37)

    윤은혜라고 자꾸 쓰는 사람도 웃기고
    유은혜가 질본본부장 아니라 다행이라는 말도 웃프네요 ㅠㅠ

  • 48. ....
    '20.5.14 5:56 PM (223.62.xxx.90)

    당장 고3들 비교과.비중에 대해어떤 계획있냐 기자가 물었는데
    아직. 별다른 계획없다고 답하더군요.
    능력은 없는데
    말투와 얼굴에 아집과 오만이 보여요.

  • 49. 유은혜장관지지
    '20.5.14 6:02 PM (218.236.xxx.162)

    임명 전부터 기승전 유은혜까 많이들 있었죠

  • 50. ...
    '20.5.14 6:02 PM (221.140.xxx.245)

    저도 무슨 계획이 있겠지...욕만 하지 말고 기다려보자 했던 사람인데요
    원글님 말 하나 틀린거 없어요.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따지는 글에
    유은혜가 싫지? 라는 댓글을 다는 레벨이란 ㅠㅠㅠ

    유은혜 쉴드치려면 원글님처럼 조목조목 따져서 안 무능한 이유가 뭔지 설명해보시든지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이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당초에 유은혜를 무려 교육부 장관 자리에 앉힌게 잘못이고
    뭔가 변화가 없을거라는게 문제죠.

  • 51. ㆍㆍ
    '20.5.14 6:04 PM (223.62.xxx.207)

    고3 입시가 중요하다고 개학? 지 자식이 코로나 걸려 시체 되어도 그 소리 할건지?

  • 52. ㆍㆍ
    '20.5.14 6:05 PM (223.62.xxx.207)

    교육경력 1도 없는 유은혜가 왜 교육부 장관인지 아시는분 대답 좀

  • 53. ....
    '20.5.14 6:06 PM (223.62.xxx.90)

    이태원.클럽 다녀온 교직원 41명이고 이태원일대.다녀온 교직원은 더 많다던데. 정말 미친것같네요 ㅎㅎㅎㅎㅎㅎ
    애들 생명 담보로 자기들 책임 면피 대다나다.

  • 54. ...
    '20.5.14 6:06 PM (1.233.xxx.247)

    1번 5번찍은사람인데
    유은혜 임명 참사 맞아요
    유은혜=박근혜

    동급입니다

  • 55. ㆍㆍ
    '20.5.14 6:06 PM (223.62.xxx.207)

    유은혜는 올해 중고생 봉사시간 반영 안한다 포함해서 대책을 발표하세요. 최악의 경우 학년말까지 대면수업 못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입시대책 세우길.

  • 56. 원글
    '20.5.14 6:09 PM (112.161.xxx.165)

    우리애는 대학생인데 코로나 터지고 나서 의사 친구랑 교수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휴학시켰어요.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해요.
    2학기도 상황봐서 휴학시킬까 싶은데
    이런 상황이면 2학기 때는 휴학할 애들이 너무 많을 거 같아서
    괜히 대학교는 어떻게 돌아가려나, 걱정하고 있어요.
    하다못해 집구석 아줌마도 이런 걱정하는데 교육부장관은 뭐 하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대입 중요하잖아요.
    지금 고3 등교해야 하는 상황이고 입시까지 걸려 있으니
    서울 10개대학 입학처장들 불러다가 입시일정을 더 미룰 수는 없나 방법도 한번 물어보고
    이번에는 생기부가 부실할거고 내신도 3학년 1학기 들어가는거 애매할 수도 있으니
    일주일 넘게 밤을 새고서라도 회의해서 그나마 최선의 방법을 마련하고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여기서 서울 10개대학이라고 한 거는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보통 다른 대학들이 저 대학교 입시안을 따라가기 때문에 그런 거에요.

    그리고 등교하고 나서 수업은 어떻게 할 것인지,
    방학 며칠 되지도 않겠지만 중간고사,기말고사는 어떻게 봐서 내신을 낼 것인지
    수행평가는 들어갈 예정인지 아니면 시간이 없으니 없앨 것인지.
    에어컨은 창문열고 틀어준다고 했으니 넘어가고.
    급식은 어떻게 할 것인지.
    한번이 부족하면 두번,세번이라도 기자회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바쁘신 분이지만 한번쯤은 정은경 질본 본부장님도 함께 나와주시면 더 좋겠구요.
    답답해서 씁니다, 답답해서.
    방법을 찾으려면 최선은 안 나오더라도 차선은 나오겠죠.

  • 57. ....
    '20.5.14 6:09 PM (223.62.xxx.90)

    1번 5번찍은사람인데
    유은혜 임명 참사 맞아요
    유은혜=박근혜

    동급입니다22222222222

  • 58. ..
    '20.5.14 6:14 PM (223.53.xxx.249)

    원글님이 교육부장관 해도 유은혜보다 최소 10배는 잘하시겠네요.. 고민이란 거 자체가 없는 해맑은 분인 듯

  • 59. 그러게요
    '20.5.14 6:18 PM (211.36.xxx.143) - 삭제된댓글

    이렇게 똑똑하신 분이 교육부장관하셔야 되는데
    어디있다 이제 나타나신거래요?

  • 60. 그냥
    '20.5.14 6:21 PM (110.15.xxx.7)

    교육에 관심 많은 학부모 아줌마 이하 수준인 정도로 봅니다.

  • 61. 뇌가
    '20.5.14 6:21 PM (211.36.xxx.167)

    청순한 분 같아요

    원글

  • 62. ..
    '20.5.14 6:23 PM (223.53.xxx.249)

    211 36은 청순 뜻도 모르는 듯
    유은혜 정도 돼야 청순~

  • 63. . .
    '20.5.14 6:25 PM (118.218.xxx.22)

    제말이요. 속 시원합니다. 유은혜한테 보내주고 싶네요.

  • 64. . .
    '20.5.14 6:25 PM (118.218.xxx.22)

    엄마들이 유근혜래요.

  • 65. 이력을
    '20.5.14 6:26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보니 교육 관련해서 일하신적이 없어요. 대변인 뭐 이런거 하셨네요.

  • 66. 개학 했다가
    '20.5.14 6:29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코로나 걸려 재수없으면 대학도 못 가고 저 세상 가면 그 땐 또 뭐라고 깔지~

  • 67. ....
    '20.5.14 6:33 PM (106.102.xxx.210)

    개학했다가 코로나걸려 재수없으면 대학도 못가고 저세상 가면 그땐 또 뭐라고 까댈지 .....22222222222

  • 68. . .
    '20.5.14 6:34 PM (118.218.xxx.22)

    이분 학교 비정규직 먼저 정규직으로 해주는 법안 내서 까인분 맞죠?

  • 69. 원글
    '20.5.14 6:39 PM (112.161.xxx.165)

    개학하고도 코로나 안 걸리게 학사 일정을 진행할 수 있게끔,
    피해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게끔,
    그런거 하라고 장관직에 앉혀 놓은 거 아닌가요?
    전문성이 부족하고 아는 게 없으면 몸이라도 바쁘게 뛰든가,
    인천 내려가서 코로나 걸린 학생들이 몇명이나 되고 앞으로 더 감염될 여지는 없나
    실태조사라도 한번 하든지
    하다못해 대학 입학처장들하고 만나는 쇼라도 한번 하라구요.

  • 70. . .
    '20.5.14 6:45 PM (118.218.xxx.22)

    그러니까요. 뭘 하려고도 하지 않아요. 꿔다 놓은 보릿자루!

  • 71. stk
    '20.5.14 7:49 PM (58.122.xxx.176)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유은혜가 교육부장관이기에 망정이지 질본 본부장이었으면 어쩔 뻔 했어요?
    ---대애박 그러나 웃픈 현실
    제발 교육부장관 바꿔주세요

  • 72. ..
    '20.5.14 8:11 PM (101.235.xxx.85)

    푸하하 대박 터졌어요 ㅎㅎㅎ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유은혜가 교육부장관이기에 망정이지 질본 본부장이었으면 어쩔 뻔 했어요?
    ---대애박 그러나 웃픈 현실
    제발 교육부장관 바꿔주세요222222

  • 73. 나피디
    '20.5.14 9:08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교육에 대해 관심은 없어보여요. 유은혜한테 별로 기대는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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