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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털 효리 사진 뜬 거보니 아줌마 분위기

gui 조회수 : 11,182
작성일 : 2020-05-10 13:12:36


나네요.
45살쯤 되면 열에 아홉은 아무리 날고 기어도 그런 분위기더니
효리가  그런 아줌마 분위기를 내는 걸 보니 세우러 무상 하네요.
남의 얼평이 아니라 얼굴 내놓고 살고 그걸로 돈벌이 하는 사람들이니
얼굴보고 뭐란다고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예쁘다 안 예쁘다가 아니라 세월의 흔적이 얼굴에 앉아 있는 걸보니까 
젊음의 아이콘이었던 게 언젠가 싶고 세월이 무상하다 그런거니까요.
성유리하고 2년 차이인데도 젊을 때는 다 같이 예쁘더니
성유리는 아직은 선방하고 있던데 이제 조금씩 나이가 보이네요. 
근데 윗입술은 원래 그런 걸까요?
그냥 양입술을 붙일 수 있는게 아니고 윗입술을 당겨야 아랫입술과 붙는 느낌인데
이게 섹시한 화보 찍을 때는 그냥 입만 약간 벌리기만 해도 섹시하게
윗입술이 올라가 있고 입이 벌어지니까 분위기가 사는데 그냥 
말하거나 입 닫을 때는 약간씩 당겨야 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타고난게 그런거면 그럴 수도 있군요.
요새 하도 벼라별 성형이 많다보니 입술도 모양, 두께 다 성형 가능하길래
전문가 아니면 뭐다라고 말은 못하겠죠. 

IP : 222.110.xxx.24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0 1:17 PM (121.131.xxx.68)

    나이드는건 범죄와 동급취급이네요

  • 2.
    '20.5.10 1:17 PM (210.99.xxx.244)

    효리는 화장도 안하고 꾸미지도 않고 나온거같던데 꾸미면 이쁘겠죠.

  • 3. ㅁㅁㅁㅁ
    '20.5.10 1:17 PM (119.70.xxx.213)

    쌩얼에 드라이도 안하고 편하레 나와서 그러겠죠
    티비에 저정도면 실제로 보면 빛날거 같던데요

  • 4. 털털하게
    '20.5.10 1:18 PM (117.111.xxx.125)

    하고 나와서 그래요
    막상 꾸미면 엄청예쁘죠

  • 5.
    '20.5.10 1:18 PM (210.99.xxx.244)

    전 열심히 시술수술하고 이쁘게 꾸민 연예인도 이쁘지만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효리도 이쁘고 멋지던데

  • 6. ..
    '20.5.10 1:19 PM (14.42.xxx.215)

    생얼은 아니던데요.
    머리고 했구요.꾸안꾸를 잘 한듯 해요.
    그리고 시술도 한 것 같구요.
    청바지가 예쁘더라구요

  • 7. 지금
    '20.5.10 1:19 PM (223.38.xxx.115)

    놀면 뭐하니 보는데 잘 모르겠네요.
    얼굴 색이 벌건데 혹시 모기 물렸나. 싶은 정도지
    뭐 시술 받은거 같진 않고요.
    한쪽 볼에 뭐 났구요.정말 잘 모르겠고 똑같이 이뻐요. 아줌마 안같은데요. 나이를 잘 모르겠는 묘한 얼굴요.

  • 8. ....
    '20.5.10 1:20 PM (106.102.xxx.175)

    저런 식으로 나왔다가 무대 서서 확 돌변하는 그런 기획 아닌가요

  • 9. ,,,
    '20.5.10 1:2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좀 보게 주소좀......

  • 10. 아이고
    '20.5.10 1:20 PM (125.187.xxx.37)

    당연한거 아니유?
    누군 좀 빠르고 누군 좀 느릴뿐...
    누구나 늙어요.
    제발 이런 얘기 안해서 얼굴 이상한 연예인 좀 그만 보고싶어요.
    늙는 게 당연한거라구요

  • 11. 예쁘던데
    '20.5.10 1:29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놀면 뭐하니? 유재석 프로그램에 효리 부부가 나왔는데
    효리는 나이 들수록 예쁜것 같아요.
    젊을때는 그 또래 예쁜 연예인들이 많아서 특별히 더 예쁘다는 생각은 안들었었는데
    효리는 나이 상관없이 효리같아요.
    자연스러운 눈가 주름,입가 주름도 보기좋게 예쁘고
    참 자연스럽게 예빠게 나이들어간다 싶더군요.
    요즘 분명히 아는 이름인데
    과하게 수술하고 시술 받아서 표정 주름이 전혀 없고
    여기저기 얼굴에 잔뜩 집어 넣어서 부풀고 광이 나는 얼굴들만 보다가
    언제 봐도 효리는 효리더라구요.

  • 12. ...
    '20.5.10 1:32 PM (125.178.xxx.184)

    효리의
    평소는 꾸안꾸의 정석같고
    빡세게 꾸밀때는 역시 효리구나 싶고.
    효리 스타일이 싫을순 있지만
    난 연예인이다를 뿜뿜하는 효리만의 매력이 있죠

  • 13. .....
    '20.5.10 1:34 PM (39.113.xxx.208)

    이효리 원래 성형 엄청 많이 했었는데 사람들이 유독 이효리는 성형안했을거라고 믿더라고요.
    눈에 훤히 보이는데도 ....

    그리고 원래 말과 행동이 다른거 많았잖아요
    자연스럽게 늙고 싶다 해놓고 시술 많이했나보군요

  • 14. ....
    '20.5.10 1:40 PM (218.155.xxx.202)

    전 효리도 코로나로 집 콕해서 살쪘다 생각하면서 봤어요
    얼굴에 지방넣었다기엔 턱밑에도 이중턱이 있어서요
    활동하면 살빠지겠구나 싶더라구요
    허벅지는 유재석이 더 가늘더라구요

  • 15. 확~찐자!
    '20.5.10 1:43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처럼
    이효리도 코로나때문에 요가하러 가질못해서 살쪘구나싶던데요.ㅎ
    이효리 남편도 살 많이 찐걸로보아.....ㅎㅎㅎㅎㅎ

  • 16. 시술아님
    '20.5.10 1:47 PM (211.184.xxx.20)

    오히려 시술을 했으면 더 라인 정리는 되었겠됴.

    나잇살이 좀 붙었던데요.

    양쪽 귀에서 볼로 이어지는 라인이나 이중턱.. 효리가 턱이 두개라니.. ㅠ

    원래 씩 웃을때 한쪽 입꼬리가 먼저 올라가는 모습이 있었는데 살 붙으니 그게 더 도드라지는것 같았어요.
    시술은 아닌듯.

  • 17. 아줌마라도
    '20.5.10 2:04 PM (125.142.xxx.145)

    이쁜 아줌마던데요.
    연예인이라고 맨날 20대여야 하는 건가요?
    나이들면 어느 정도 나이 듬을 받아들이는게
    동안에만 집착하는 것보다 훨 아름다워 보임

  • 18. 순리
    '20.5.10 2:06 PM (124.53.xxx.142)

    나이들면 누구나 아줌마가 될것이고 아줌마가 아줌마스런게 뭐그리 큰일 일까요.

  • 19. 40중반
    '20.5.10 2:09 PM (1.231.xxx.128)

    애를 일찍낳았으면 고등학생엄마에요 대학생일수도.
    원글 참 어이없다.
    난 어제 보는데 웃기고 재밌고 이쁘기만 하더만요 특히 화관으로 썼을때. 그나저나 이효리는 우리에겐 아직도 20대 핑클 이효리네요 효리 효리 다 다정하게 효리라고 지칭하네요

  • 20. 아일린
    '20.5.10 2:40 PM (121.138.xxx.213) - 삭제된댓글

    당연히 모든 인간 공평하게 나이 먹고 노화 오죠.
    그런데 오로지 나이로만 사람 판단하는 사람들은 너무 깊이 없고 천박해 보여요...
    사람은 다 늙어요. 그런데 그냥 나이만 먹는 사람이 있고. 자신의 삶에서 무엇이 되었든
    켜켜이 커리어를 쌓아가는 사람이 있죠.
    저는 이효리가 인터뷰 때 하는 말이나 그 동안의 행보를 돌이켜 보면
    항상 자기 고민이 있는 아티스트라고 봐요.
    유머감각도 풍부해서 사람들 웃게 만드는 매력적이고 닮고 싶은 인간이예요.
    효리야 ~ 언니가 항상 응원한다 ~

  • 21. 꽃보다생등심
    '20.5.10 2:42 PM (121.138.xxx.213) - 삭제된댓글

    당연히 모든 인간 공평하게 나이 먹고 노화 오죠.
    그런데 원글님처럼 오로지 나이로만 사람 판단하는 사람들은 너무 깊이 없고 천박해 보여요...
    사람은 다 늙어요. 그런데 그냥 나이만 먹는 사람이 있고. 자신의 삶에서 무엇이 되었든
    켜켜이 커리어를 쌓아가는 사람이 있죠.
    저는 이효리가 인터뷰 때 하는 말이나 그 동안의 행보를 돌이켜 보면
    항상 자기 고민이 있는 아티스트라고 봐요.
    유머감각도 풍부해서 사람들 웃게 만드는 매력적이고 닮고 싶은 인간이예요.
    효리야 ~ 언니가 항상 응원한다 ~

  • 22. 아일린
    '20.5.10 2:43 PM (121.138.xxx.213) - 삭제된댓글

    당연히 모든 인간 공평하게 나이 먹고 노화 오죠.
    그런데 원글님처럼 오로지 나이로만 사람 판단하는 사람들은 너무 깊이 없고 천박해 보여요...
    사람은 다 늙어요. 그런데 그냥 나이만 먹는 사람이 있고. 자신의 삶에서 무엇이 되었든
    켜켜이 커리어를 쌓아가는 사람이 있죠.
    저는 이효리가 인터뷰 때 하는 말이나 그 동안의 행보를 돌이켜 보면
    항상 자기 고민이 있는 아티스트라고 봐요.
    유머감각도 풍부해서 사람들 웃게 만드는 매력적이고 닮고 싶은 인간이예요.
    효리야 ~ 언니가 항상 응원한다 ~

  • 23. 아일린
    '20.5.10 2:44 PM (121.138.xxx.213)

    당연히 모든 인간 공평하게 나이 먹고 노화 오죠.
    그런데 원글님처럼 오로지 나이와 외모로만 사람 판단하는 사람들은 너무 깊이 없고 천박해 보여요...
    사람은 다 늙어요. 그런데 그냥 나이만 먹는 사람이 있고. 자신의 삶에서 무엇이 되었든
    켜켜이 커리어를 쌓아가는 사람이 있죠.
    저는 이효리가 인터뷰 때 하는 말이나 그 동안의 행보를 돌이켜 보면
    항상 자기 고민이 있는 아티스트라고 봐요.
    유머감각도 풍부해서 사람들 웃게 만드는 매력적이고 닮고 싶은 인간이예요.
    효리야 ~ 언니가 항상 응원한다 ~

  • 24. 제주댁
    '20.5.10 3:34 PM (116.48.xxx.21)

    뭣이 무상합니까 , 잘 나이 먹어 가는게지요.
    님이 적응하셔야지 박제인가요?

  • 25. ㅡㅡ
    '20.5.10 3:36 PM (112.150.xxx.194)

    입이 뭔가 어색하긴해요.
    작년쯤 교정하던데.
    윗입술이 좀 올라가서. 원글님 말 알것같아요.
    효리 좋아하는데 교정 왜 했는지 궁금해요.

  • 26. 별동산
    '20.5.10 4:16 PM (49.180.xxx.224)

    우리는 유기체인 인간이니까요. 효리씨, 자연스럽게 아름답게 나이들어 주세요. 그게 가장 아름다운 거잖아요. 본보기가 되어주세요. 대중들의 입방아는 흘려들어 주세요. 부탁합니다.

  • 27. ....
    '20.5.10 4:55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안꾸미다니요
    얼굴에 살 붙어서 음영화장 빡시게 했던데요
    턱과 목이 아예다른색
    예전에 홍현희가 예능에서 목에 갈색 쉐딩해서 얼굴선 만들고 얼굴 작아지는 마법 부린 화장 생각나서 웃었어요

  • 28. 효리한테
    '20.5.10 9:20 PM (175.223.xxx.19)

    지금에야 온 세월. 님은 태어나자마자 정면으로 가격
    당했을 텐데 그 놈의 세월 무상 어쩌고 드립 좀 넣어두세요.
    ㅋㅋㅋㅋ

  • 29. 아이고
    '20.5.11 12:23 AM (82.8.xxx.60) - 삭제된댓글

    40중반인데요..대체 몇 살까지 아줌마 분위기가 안 나야 만족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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