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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킹은 진짜 그 작가가 맞나요?

?? 조회수 : 6,347
작성일 : 2020-05-09 22:54:39
전작들과는 전혀 다른 흐름에 대사도 달라진거같고
뭔 드라마가 저리 칙칙하고 어두운가요
무겁고 진지한 소재일때도 대사나 연기자의 연기를 통해
유머스러운 장면은 꼭 있었는데
같은 작가가 맞는지 진짜 심각하네요
재미가 1도 없어요
아무래도 아닌거 같은데
특유의 유행 대사 한마디도 안넣지 않았을텐데
저리 말아먹다니요
IP : 119.206.xxx.9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9 10:56 PM (223.62.xxx.117)

    가끔 김고은이랑 이민호 대사는 웃긴거 있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지루해요 ㅜㅜ 시크릿가든 그 작가 맞죠....ㅜㅜ

  • 2. 일단
    '20.5.9 10:56 PM (222.234.xxx.222)

    주연들부터 좀 별로라 아예 시작도 안했는데 별루인가보네요.

  • 3. 연출
    '20.5.9 10:57 PM (175.223.xxx.107)

    드라마가 꼭 작가놀음만은 아닌 듯
    연출이 중요해요 김작가도 좋은 감독덕을 많이 본 듯
    이번엔 영 아니고

  • 4. 재미없어요
    '20.5.9 10:58 PM (112.150.xxx.63)

    부부의세계 기다리며 걍 틀어놨네요

  • 5. 123
    '20.5.9 10:58 PM (59.9.xxx.173)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두 가지네요.
    1. 능력있던 보조작가들이 그만두었나?
    2. 신경쓴 듯한 대사는 있는데 연기자가 살리지 못하는 역부족.

    그리고 민국인지 제국인지 구분이 안가요.

  • 6. 연출이
    '20.5.9 10:58 PM (121.154.xxx.40)

    한몫 하는거 맞아요

  • 7. ppl
    '20.5.9 11:01 PM (175.119.xxx.209)

    하려고 대충 만든 드라마네요

  • 8. 온전히
    '20.5.9 11:02 PM (14.40.xxx.172)

    혼자 힘이 아니였죠 그간 운이 좋았고 유치한 하이틴로맨스같은것 봐주는 사람들이 많았고
    등장인물 초특급 배우 송혜교송중기 전지현 김수현등 쓰고해서 화제성 몰이를 많이헀죠

  • 9. ...
    '20.5.9 11:02 PM (125.177.xxx.182)

    거기 나오는 사람들이 다 따로 노는거 같은 신기한 드라마.
    다 연기를 못하게 보이게 하는 미스테리...

  • 10. 그냥
    '20.5.9 11:03 PM (1.235.xxx.76)

    김고은의 그 맹한 얼굴이 이젠 싫음,,,
    너무 여주로 띄워줘서 그 얼굴에 거만이 뚝뚝떨어짐

  • 11. 보조작가
    '20.5.9 11:03 PM (175.194.xxx.63)

    능력있는 보조작가가 독립했다~~이게 정답입니다.

  • 12. ㅇㅇ
    '20.5.9 11:05 PM (218.146.xxx.219)

    운이 좋았다고 하기엔 히트작이 넘 많음 그것도 공전의 히트작.

  • 13. 유치함이
    '20.5.9 11:06 PM (14.40.xxx.172)

    통하던 시대였으니까 봐준거죠
    이제 유치한거 안봐요 그때보던 사람들 다 늙었고 재탕삼탕에 시들해졌고
    윗분 말대로 보조작가군도 바뀌었고등 이유가 있죠

  • 14. ...
    '20.5.9 11:08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연출작가배우 총체적 따로국밥. 그동안 보조작가 능력이었냔 말까지 나와요ㅠㅜ 여기 주식 투자자라 이 드라마 잘되야하는데 저도 포기했어요.

  • 15.
    '20.5.9 11:10 PM (61.74.xxx.175)

    PPL은 왜저렇게 많은건가요?
    너무하네요

  • 16. 꽃노래도
    '20.5.9 11:10 PM (14.40.xxx.172)

    한두번이지 매번 드라마가 히트치고 드라마마다 난리나고 그런 사람은 없거든요?
    그동안 너무 거품성 화제몰이가 컸던거죠
    알멩이가 없는데 유치한 말장난이라도 보려고 봤겠죠
    이젠 그런 유행대사도 하나 안나오니까 잼없다그러고.

  • 17. 소소
    '20.5.9 11:14 PM (121.125.xxx.49)

    거대한 bbq 광고 같아요..
    넘 광고가 심하니까 거부감도 들고..
    미스터 션샤인 작가인지 의문이 들 정도예요..
    이과ㅡ 문과 얘기만 줄창 나온는데 작가가 자신도 평행세계 그닥 이해한 거
    같지도 않구요..

  • 18. .....
    '20.5.9 11:17 PM (223.62.xxx.117)

    거대한 bbq광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저도
    '20.5.9 11:18 PM (223.38.xxx.101)

    스튜디오드래곤 주주
    75000원 아래에서 사모아 혹시나 해서 더킹 방영 전날 팔았어요.익절은 했죠.
    그리고 다시 조금 샀는데 마이나스 ㅡ..ㅡ
    정말 이럴줄 몰랐네요.
    네이버 스튜 종토방 난리에요.김은숙 믿고 더킹 기대감으로 샀다가 물린분들 꽤 되나봅니다.저도 그렀고요

  • 20. 저는
    '20.5.9 11:20 PM (180.224.xxx.227)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광고가 너무 많아 몰입을 방해할 정도이긴 하지만
    재미있어요~

  • 21. ㅋㅋ
    '20.5.9 11:22 PM (218.236.xxx.162)

    벌써 8회인데 재미없다면서 이렇게 많은 악플
    참 신기해요

  • 22. ..
    '20.5.9 11:22 PM (112.150.xxx.220)

    볼수록, 시크릿가든 쓰고 미스터 션샤인 쓴 그 작가가 맞나 싶어요.
    어떻게 된 걸까요?

  • 23. MandY
    '20.5.9 11:24 PM (210.103.xxx.6)

    김경남 우도환때매 참고 봐요 우도환이 이곤을 하고 김경남이 우도환역을 해도 좋았을거 같아요 이민호랑 김고은이 미스인듯ㅠㅠ 이정진은 이제 악역전문으로 자리잡나보네요 정은채는 의외로 잘 어울리는듯... 손더게스트ㅠㅠ

  • 24. dd
    '20.5.9 11:25 PM (116.121.xxx.120)

    재미는 둘째치고 ppl이 과하니 보다가 확 깨네요.
    어떻게 뭐 먹으러가면 치킨만 쳐먹는지. 술집두 치킨. 밥두 치킨. 배달두 치킨.
    일년에 다섯번? 정도만 먹는 나는 이해불가에여
    한국인이 밥을 먹어야지.

  • 25. ..
    '20.5.9 11:26 PM (137.220.xxx.117)

    웃긴 대사라고 치는데
    오글거려요
    못 살린다고 해야하나..
    느닷없이 남여 주인공
    서로 좋아하는 것도
    감정선 전혀 못 따라가겠고..

  • 26. 우리 김은숙작가
    '20.5.9 11:27 PM (218.236.xxx.162)

    그 많은 1인2역들 (두 세계에 각각 존재하는) 어찌 풀어갈까 구총리는 왜 또? 했는데 접근방법부터 스케일이 남다르네요

  • 27. 잼나
    '20.5.9 11:30 PM (223.38.xxx.6)

    로맨스물이라고 생각하면 별로인데 장르물 이라고
    생각하고 보니까 흥미진진 한데요ㅋ
    한세계에 부유층이면 다른 세계의 도플갱어는 극빈층
    흥미롭네요

  • 28. 드라마가
    '20.5.9 11:34 PM (223.62.xxx.214)

    작가놀음 맞는데 배우 연출 무시못합니다.
    스캐 마지막회 보고 느낀게 아 원래 그냥 평범한 아침드라마 대본인데 미드식 연출로 업그레이드, 막장 신파도 후덜덜한 배우들 연기로 메꾸고 있었구나 였어요.
    이번엔 남주 여주 다 연기가 약하죠. 마치 장동건이 신품에서 연기바닥 드러낸것처럼 캐릭터를 제대로 못살려서 망한거같아요. 배우가 기막히게 살려야 볼맛이 생기는건데요.
    신품 때도 김은숙 작가가 비호감으로 써줬다, 아니다 온갖 설정 다줬는데 배우가 못살렸다 말 많았었잖아요.
    이번엔 비호감 하나없이 완벽한 백마탄 왕자님 설정인데 왜...

  • 29. 이 와중에
    '20.5.9 11:35 PM (218.236.xxx.162)

    더킹 까는 분들은 드라마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못하는 특징이 있어요

    로맨스면 이곤 태을 비중이 적다싶은데 (그래도 대사, 배우들 연기 달달) 장르물이라고 하니 진짜 흥미진진해요 1회부터 태을이 붙잡고있던 사건 좀 지루하다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어요 신재도 비중이 크더니만 와 오늘 제대로 나오네요

  • 30. 11
    '20.5.9 11:40 PM (116.39.xxx.34)

    더킹 까는 분들은 드라마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못하는 특징이 있어요2222

    신재도 제국에서 엄마가 민국으로 보낸듯요. 그 대가로 황실스파이..ㅎㄷㄷ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궁금증이 풀릴지 기대돼요.

    같은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엉뚱하게 이해하는 사람들은 이해못할듯요.

  • 31. ...
    '20.5.9 11:48 PM (221.167.xxx.70)

    드라마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 못한다는 건
    그만큼 드라마가 어렵다
    한마디로 집중 못하게 할 만큼
    재미없다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겁니다.
    배우들이 넘 매력없어서
    집중이 안돼서 스마트폰 보면서 보니까
    더 재미가 없긴해요 ㅎㅎ

  • 32. 우리 김은숙작가
    '20.5.9 11:54 PM (218.236.xxx.162)

    재미없으면 채널돌아가는 세상에서 악플다는 목적 티나요
    우리 김은숙 작가 더킹 배우들 제작진들 칭찬해요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 33. 우리 김은숙작가
    '20.5.10 12:10 AM (218.236.xxx.162)

    조회수 폭발 화제성 대단합니다 ㅎㅎ

  • 34. 좋은작가란
    '20.5.10 12:58 AM (175.223.xxx.145)

    어렵고 복잡한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재능을 가진 사람이 성공하는 거예요
    시청자 타령 할 게 없죠
    중 2정도면 이해할 이야기를 쓰는 게 드라마작가다 라고 한 게 김은숙이에요 남의 돈으로 예술하지 말라고 했고요
    이제와서 예술하려니 잘 안되나봐요?

  • 35. ..
    '20.5.10 1:11 A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경찰인지 형사인지 모르겠지만 왜 치렁치렁한 코트를 입고 현장에 있는건지. 진짜 디테일 넘 떨어져서

  • 36. 요즘엔
    '20.5.10 2:21 AM (125.134.xxx.134)

    밝고 가벼운 느낌의 굿 캐스팅이나 진지하게분위기 잡을려면 화끈하게 막장짓하는 드라마가 먹히는듯해요. 아님 누구나 고민해보거나 있어볼일로 하든가 이게 그 작가 능력치가 아닌건맞는데 평론가들이며 기자들이며 기다렸다는듯이 신나게 패던데
    시청률이 좋았더라면 동영상 클릭수라도 높았더라면 덜 까였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민호랑 김고은도 부족한부분이 많은데 갸들이 먹을 욕까지 작가가 다 드시는 느낌입니다.

  • 37.
    '20.5.10 3:38 AM (115.23.xxx.156) - 삭제된댓글

    김은숙 드라마 다 제취향이 아니네요

  • 38.
    '20.5.10 3:43 AM (115.23.xxx.156)

    재미가 없네요

  • 39.
    '20.5.10 6:04 AM (222.98.xxx.191) - 삭제된댓글

    '멜로가 체질' 보면 김은숙작가 특유의 맛깔나는 대사 나와요...
    멜체 작가가 김은숙작가 보조 였다지요...
    그 빈자리가 느껴지네요..
    멜체 한번 찾아보세요..
    김은숙작가 전작에서 칭송받았던 티키타카의 향기를 만나 볼 수 있어요..

  • 40. ...
    '20.5.10 8:28 AM (223.38.xxx.79)

    이과ㅡ 문과 얘기만 줄창 나온는데 작가가 자신도 평행세계 그닥 이해한 거
    같지도 않구요222

  • 41. 00
    '20.5.10 6:54 PM (67.183.xxx.253)

    김은숙작가 전닥들 다 재밌게 봤고, 김고은은 좋아하는 배우이고, 이민호에대한 호불호는 전혀 없어요. 더킹 보고있고 한번 시작했으니 계속 볼건데 ....막 재미있지가 않아요. 보면서 좀 있으면 재밌어지겠지. 좀 있으면 캐릭들이 다 공감되겠지....하면서 보고있는데...아무리 기다려도 재미가 그닥 없어요. 일단 김고은이 형사같은 느낌 없고 뭔가 안 어울리는 배역이란 느낌. 이민호가 원래 로봇같은 연기를 하는 배우였나? 싶고 이민호와 김고은의 난데없이 너무갑작스런 멜로감정이 공감이.안되고, 조연들도 막 케미가 있어보이지않고 좀 따로 노는 느낌에. 결정적으로 대사가 너무 오글오글거려요. 특히 이민호 대사가요. 다음회는 재밌어질거야...라고 또 봐도 그냥 그래요. 대본이 문제인지.연출이 문제인지 배우들 연기가 문제인건지...막 심각하게 나오는 이정진 씬도 별로 재미가 없고요.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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