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부 선택등교 고려중이라네요

ㄷㅇ 조회수 : 4,130
작성일 : 2020-05-07 00:08:56
초등학교 저학년 우선개학이 하도 반응 이 극과극이어서

난리도 아닌가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일단 처음 2주정도는 선택등교도 괜찮지않을까요

오늘 뉴스보니 중국에서 마스크 쓰고 체육수업받다가 세명사망했다던데 ㅜ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000679
IP : 39.118.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
    '20.5.7 12:14 AM (121.165.xxx.46)

    이번 한학기는 날렸다 생각해도 크게 누가 뭐라하지 않을거 같아요
    너무 문제가 많고 책임전가도 클거같고
    가을되서 또 겨울
    또 코로나 오게되면 무섭다는 말부터 사람들이 하더라구요
    건강하게 살아야할텐데요.

  • 2.
    '20.5.7 12:14 AM (121.152.xxx.127)

    그럴계획 없대요

    https://news.v.daum.net/v/20200506212025219?f=m&from=mtop

  • 3. ㄷㅇ
    '20.5.7 12:15 AM (39.118.xxx.107)

    솔직히 초등학생은 학업이 지금 뭐가 중요한지 ㅜ

  • 4. ㄷㅇ
    '20.5.7 12:15 AM (39.118.xxx.107)

    그럴계획없다는건 4일얘기네요

  • 5. oo
    '20.5.7 12:17 AM (121.170.xxx.91)

    가을. 겨울에 다시 재유행할수 있는데 이번학기를 더더욱 날리면 안되죠
    1학기 날리고 가을에 다시 유행하면 그땐 2학기도 날리고 아예 2020년 없다치고 전국 학생들이 다 유급되길 바라는지????

  • 6. 크리스티나7
    '20.5.7 12:20 AM (121.165.xxx.46)

    제발 개학좀 하고 다른일들도 정상화되고 그러길 바라는 마음이긴 합니다.
    모두 벌이가 없고 수입이 없고가 너무 길어졌어요.

  • 7. 민간인사찰
    '20.5.7 12:24 AM (118.223.xxx.84)

    가야죠..일단 가서 어느정도 시수맞추고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유행하면 다시 빨리 문을 닫더라도.전업이면 몰라도 맞벌이가 대부분인 요즘에 일년내내 아이를 학교에 안보낼순 없잖아요

  • 8. 답답
    '20.5.7 12:57 AM (106.101.xxx.176)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493
    등교개학 반대하시면 서명해주세요
    고3교사가 올린 청원이에요
    도대체 준비된게 1도없어요 대책도 없고 유은혜 참무능하네요

  • 9. 아줌마
    '20.5.7 1:10 AM (218.51.xxx.113)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니 등교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냥 미뤄서 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학원도 거의 오픈하였고, 학생들도 모여서 많이 놀고있어요.
    심지어 고3학생들이요.
    등교하는 학생들 걱정보다 점저 마스크 안쓰는 사람이 많아지고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생활속 거리두기를 잘 실천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순차적으로 등교할테니
    등교후 문제의 여지가 보이면 다시 온라인 수업해도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한번도 가지않은 일이고, 누구도 장담못하지만
    모두 함께 슬기롭게 이겨내서 일상으로 돌아가야지요.

  • 10. 동의
    '20.5.7 1:10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방금 동의했어요. 청원 올리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89 덜 단 복숭아도 영양은 비슷하겠죠? 복상 10:32:58 4
1746888 근데 채시라가 탑스타였나요? 12 채시라 10:29:01 260
1746887 결혼할 사람과 말 잘통하는게 정말 중요한가요? 10 이러쿵 10:24:07 268
1746886 건진법사 피의자로 첫조사 10:22:50 96
1746885 고양이 분양받아요. 도와주세요 3 밍쯔 10:20:33 210
1746884 7월 전기요금이요 선방했나요? 4 7월 10:19:28 355
1746883 12살 개 눈영양제 도그 10:19:20 43
1746882 팔순잔치 후기입니다 2 가족 10:19:12 515
1746881 여의도 근처 집 구하기ᆢ 도와주세요 11 아들맘 10:16:14 318
1746880 지지볶 보니 4기 정숙 9기 옥순 정말 성격 비슷하네요 3 안녕사랑 10:13:57 305
1746879 긴 터널에서.. 4 미나리 10:09:21 328
1746878 충무로 점심시간 조용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충무로 10:08:48 62
1746877 주름진 피부 76 10:07:03 173
1746876 조국의 첫 sns ㅡ 가족식사 65 ... 10:05:55 1,683
1746875 윤미향 광복절 사면은 왜 한거래요? 12 도대체 10:05:00 286
1746874 수시원서 결정 너무 어렵고 엄마의 간섭이 필요한가요? 8 고3엄마 10:04:42 260
1746873 조국.윤미향 아직도 타겟이네 1 이뻐 10:03:48 99
1746872 조국 대표 옆의 황현선 사무총장 2 ... 09:56:52 738
1746871 식당에서 본 8 식당 09:49:41 904
1746870 올해는 여름이 정말 길어요..ㅜㅡㅠ 21 흠흠 09:49:37 1,649
1746869 무 냉동해서 무국 끓이면 식감 어떤가요 6 냉동 09:44:17 521
1746868 50대인데 왜 생리양이 줄지도 않는건가요..? 3 폐경소원 09:44:17 550
1746867 '광복절 특사' 윤미향 "할머니들 잊지 않아…'참'해방.. 10 .. 09:36:54 558
1746866 귀에서 자꾸 소리가 나는데 이비인후과 가야하나요? 3 ... 09:32:06 537
1746865 찰밥 한번 해야겠어요. 6 09:26:32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