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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 안하고 석달째

크리스티나7 조회수 : 4,888
작성일 : 2020-05-03 21:37:34
2월초부터 마스크쓰고
화장을 안하고 거의 석달째입니다.
저는 화장안하면 완전 할머니입니다.
특히 립스틱 바르는 재미로 살았었는데
이건 진짜 아닙니다.
얼른 화장하고 립스틱 바르고 다니고싶네요.
마스크쓰고 다니니 편한건 있지만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121.165.xxx.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5.3 9:38 PM (221.149.xxx.183)

    백퍼 동감합니다 ㅜㅜ

  • 2. ....
    '20.5.3 9:4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미용실을 안가니 그지꼴
    아무리 후줄근하게 하고 있어도 머리만 단정하면 깔끔하거든요
    만나는 사람마다 어디 아프냐고ㅜㅜㅜ
    머리가 볼륨이 없어서 그랴 막 묶고 다닌거 같아도 신경써서 묶었던겨

  • 3. 크리스티나7
    '20.5.3 9:41 PM (121.165.xxx.46)

    머리도 반년새 앞머리 한번 파마했는데
    묶고만 다니니 다 풀어지고 다 그지꼴인데...
    참 이거 해결해야합니다. ㅎㅎ

  • 4. ...
    '20.5.3 9:42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내일 아침에 일단 딸아이 머리카락부터 자르러 미장원 가기로 했어요. 하나하나 해결을 해야겠어요 저도^^

  • 5. 화장안하니
    '20.5.3 9:46 PM (121.155.xxx.30)

    썬크림 만 바르고 마스크 쓰니 편한데요

  • 6. ㅇㅇ
    '20.5.3 9:49 PM (175.223.xxx.238)

    색조화장을 안하면 피부가 쉬어서 더 좋아져야될텐데 푸석푸석 ㅠ

  • 7. ..
    '20.5.3 9:50 PM (125.177.xxx.43)

    눈썹만 그리고 땡이에요

  • 8. ㅇ__ㅇ
    '20.5.3 10:26 PM (112.187.xxx.221)

    이백퍼 동감 ㅠㅠㅠㅠ

  • 9. 흑흑
    '20.5.3 10:47 PM (182.229.xxx.41)

    동감이요. 언제 화장했었는지 까마득하네요. 집에 있으니 뿌염도 두달 다 돼가는데 새치가... 남편이 왜 염색 안하냐 성화예요.ㅠㅠ 최대한 염색안하고 버텨보려는데 다음주쯤 해야할까봐요. 내가 봐도 늙어보임. 엉엉

  • 10. 눈화장
    '20.5.3 11:28 PM (121.143.xxx.82)

    눈화장이 진해졌어요

  • 11. 저는
    '20.5.4 4:13 AM (73.83.xxx.104)

    집에서 제가 머리 잘랐어요.
    동네에 오랫동안 한결같이 시골 할머니 머리 하고 있는 슈퍼 아줌마 계신데 이제 그 분과 뒷모습 똑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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