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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썸타는 중인데 다른여자가...

조회수 : 9,190
작성일 : 2020-05-02 15:02:52
간단하게 적자면.

저랑 어떤 남자랑 현재 썸타는 중입니다.
(전 썸타는거라 생각하고 싶어요)

제 연애상담 얘기하다가 .
남자랑 급친해짐.. 그때부터 말을 마니 함.
누가 우리보고 사귀냐고 말함.
그땐 아니라고 둘다 말함.
그러다 삼일전인가 카톡이 왔어요.
그래서 전화로 4시간 얘기했구요.

근데 다른사람은 저희가 이런지 몰라요.
그 담날도 얘기마니 하구 은근 먹을것도
챙겨주고 했는데.

어떤 여자가 또 한명 있어요.
첨부터 계속 있었는데.그 여자는
저보다 어리구 이뻐요.

그 여자가
갑자기 어제. 자기가 그 남자집 근처에
볼일 있어 간다구
밥먹자 하더라구요.
남자는 말이 없다가... 너 진짜냐??구 하니
여자가 그렇다구. 울집에서 안 멀다.갈께.
하는데 남자는 암말 없었어요.

저는 신경이 곧두서서
누구씨 커피 마실래??로 저 둘의 대화 한번 끊었구요.

여기까지입니다.

근데 오늘 그남자한테서
연락이 한번도 없네요 ㅠㅜㅜㅜ
날라간건가요???
속이 미치도록 타네요 ㅠㅜ
IP : 220.88.xxx.20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2 3:05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 마음은 뭔가요?

    그 남자에게 애초 왜 연애 상담은 한 건가요?

    너무 전형적 방법이잖아요

    본인에게 솔직해지세요

  • 2. 원글
    '20.5.2 3:08 PM (220.88.xxx.202)

    연애상담할 그때는 저도
    마음1도 없었어요.
    그남자 꼬실려구한거 아니었어요.

    누가 우리보고 사귀냐고 할때..
    그때부터 좀 마음이 갔던거 같아요.

    대화잘 통하는것 같다구
    잘 해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 3.
    '20.5.2 3:09 PM (210.99.xxx.244)

    그정도로 흔들리는 남자면 썸도 아니네요ㅠ

  • 4. ㅁㅁ
    '20.5.2 3:13 P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에이, 저정도면 썸단계는 아니죠.
    그냥 호감가는 더알아보고 싶었던 남자라고 해야죠.
    썸이라고 하기엔 기준미달.

  • 5. ㅇㅇ
    '20.5.2 3:14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만 모르고 있었고
    그 젊은 애가 오래 전부터 찜해놓은 남자였다 싶어요
    원글이 끼어드니 급하게 나선 거고요

    누가 둘이 사귀느냐고 물어봤다면
    주변에서 어느 정도 공기 변화 안 거고요
    그 여자도 그거 이미 알고 원글 의식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겁니다

  • 6. 뭔 썸..
    '20.5.2 3:17 PM (175.223.xxx.11)

    연애상담했다니..
    원글은 연애 중이었구만.
    근데..뭘 또 썸까지 타려고?

    커피 얘기하며 말 끊는 거.
    진짜 여중생이 질투하는 것 같네요..
    웃겨요.

  • 7. ㅇㅇ
    '20.5.2 3:19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 맞아요...

    관중도 의식해가면서 행동하세요

    하시던 연애 예쁘게 마저 하세요

    그 남자에게 원글은 여차피 딴 사람이
    마음에 있는 여성이잖아요

    원글이 뭐라 어필한 것도 아니고요

    저 남자 마음은 금방 바뀝니다

  • 8. 그여자가 잡겠
    '20.5.2 3:21 PM (112.167.xxx.92)

    님아 남자 잡을려면 그여자처럼 하는거에요 전화통화4시간 이딴거 말말말 이거 헛짓이란말임

    바로 행동개시하고 있는거 봐요 남자집 근처에 볼일보러 가니 그때 밥먹자 이런 행동이 수반이 되야 남녀 관계의 진행이 생기잖음 솔까 밥만 먹겠냐고 밥먹다 분위기 좋으면 2차로 술한잔도 마시고 남녀 둘다 슬쩍 올라오는 취기에 손도 잡고 걷는 액션도 나오는거고 일케 과정이 연결이 되잖음

    더구나 남자가 님에게 홀딱 빠진것도 아니니 주변 여자의 행동개시에 따라 변수가 나올수밖에 없는거고

  • 9.
    '20.5.2 3:22 PM (220.88.xxx.202)

    그 연애상담은
    짝사랑 상담이였어요..
    남자한테는 이렇게해야된다
    조언해주더라구요.

    그다음부터 짝사랑 잘되냐고
    물어왔구
    그래서 대화마니 했구요.

  • 10. ㅇㅇ
    '20.5.2 3:24 PM (211.222.xxx.112)

    하던 연애는 어쩌고...
    님도 그렇듯 돌발변수는 어디에든 있어요.
    썸은 아닌듯 하고요.

  • 11.
    '20.5.2 3:25 PM (220.88.xxx.202)

    그때 전화하면서
    저보구 착하구 바른사람같다고 했는데.

    사실 그 어린 여자는..
    담배도 피고 좀 잘 노는 여시?같은
    여자거든요.
    그 남자 나이도 있는데.
    그런거 좀 알아줬으면 하는데.
    답답하네요 ㅠㅠ

  • 12. 그럼
    '20.5.2 3:26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짝사랑 쟁취하세요

    그 남자 놓치기 싫으면 그 남자 뺏기기 싫다는 각오로
    임하시던가요

    여기 올린 것처럼 원래 마음 추호도 없었다 운운 하지 마시고요

  • 13.
    '20.5.2 3:27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담배피고 잘 노는 여시라니요...

    행여 그 남자 앞에서 그 여자 욕하지 마세요
    추해요....

  • 14. ㅡㅡ
    '20.5.2 3:29 PM (123.143.xxx.236)

    아쉽습니다 남자는 그 여자랑 친해지고 단계 나가겠죠 뻔해 보이는데 원글님 마음은 더 깊어질 것도 뻔하고

  • 15. ..
    '20.5.2 3:29 PM (175.123.xxx.39) - 삭제된댓글

    썸남 전화에 전전긍긍하시는거보니 원글님이 상담하던 짝사랑남은 마음에서 잊혀진건가보네요.
    그래도 썸남은 원글님이 딴남자 좋아하는줄 알고 있을텐데요.
    이남자 짝사랑한다고했다가 또 자기 좋아한다그러면 좀 우수워보이않을까요?

  • 16.
    '20.5.2 3:29 PM (210.99.xxx.244)

    그어린여자가 담배피고 잘노는 여자가 남자들한테 큰문제아닐수도

  • 17. ㅇㅇ
    '20.5.2 3:31 PM (211.222.xxx.112)

    담배피고 잘노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리고 이쁘다것에 밀리는 거에요.

  • 18. 그게 썸?
    '20.5.2 3:32 PM (1.238.xxx.39)

    적어도 휴일에 만나 식사하고 영화보는 데이트 정도라도 해야 썸이죠.
    다음에 어딜 가서 뭔가 하자로 약속한것도 아니고
    조언주고 전화통화나 한건데..

    님더러 착하고 바른 사람이래요??
    시작할것도 없이 그냥 끝났어요.
    님을 딱 그정도 보는 거예요.
    왜 혼자 애가 타서 난리신지 이해불가..

  • 19. 점점
    '20.5.2 3:32 PM (175.223.xxx.208)

    이쁜 여시 좋잖아요.
    여자도
    털털하고 성격좋지만 평범하게 생긴남자
    잘생기고 키크고 성격도 싹싹한데 담배피는 남자
    평범남이 짝사랑 여자한테 어떻게할까 상담하면서 있는데
    근데 잘생긴 남자가 밥먹자하고 들이대요.
    누가 좋겠어요?

  • 20. 원글
    '20.5.2 3:33 PM (220.88.xxx.202)

    댓글을 읽으니 마음이 더 타네요.
    ㅠㅜ우울하구

    그 어린 여자가 저랑도 친해서
    언니언니하면서 친하게 잘 지냈는데.
    갑자기 어제 그러고나니.
    밤새도록 그애 욕했네요 ㅠㅜ

  • 21.
    '20.5.2 3:37 PM (210.99.xxx.244)

    원글과 그남자사이를 다른사람이 모르듯 그여직원과 남직원은 이미 썸타고 있었을수도 남자가 좋아하는 암시를 계속 보냈던지 그러니 여자가 밥먹자고 한거 아닐까요? 뜬금없이 밖에서 밥먹자고 여자가 그러지않을듯

  • 22. 에잇 증말
    '20.5.2 3:42 PM (112.167.xxx.92)

    님아 나이가 몇임 초딩 같아
    이래서야 짝사랑도 저남자도 다 놓치겠구만 아니 둘중에 하나는 잡아 연애를 하던가 해야할거아님

    담배 안피고 잘 못노는 님이 뭐가 잘난게 있냐고 내 묻고 싶구만 짝사랑을 지대로 잡기를 하나 저 남자를 잡기를 하나 뭐하나 신통치가 않은데 말임 지금 신통치 않은 님이 그여자 어쩌고 할게 아니라니까

    막말로다 그여자가 사기를 쳐 범법자도 아니고 꼴랑 담배 하나 피는걸 갖고 어쩌니저쩌니 깔 메뉴꺼리는 아니란 말임

    님은 그여자의 깔꺼리를 찾을게 아니라 배워야 함 남자를 잡으려면 저렇게 행동개시 해야하는구만를 배워야 어따 써먹어도 썩먹지

  • 23. ...
    '20.5.2 3:46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착하고 바른 사람같다=전혀 네버에버 섹시하지 않다

  • 24.
    '20.5.2 3:49 PM (39.7.xxx.208)

    처음부터 썸은 님 혼자 생각한듯하구요

    남자는 이쁘고 어린여자를 더 좋아하지요

    안달하지마시고 도도하게 여유를가지세요

    둘 대화 끊지도 마시구요.

  • 25. ...
    '20.5.2 3:49 PM (223.62.xxx.151)

    남자가 암말 없었다고 했지만 그 때 바로 전화 걸었겠죠
    안타깝지만 호감있는 여자에게는 바르고 착하다기보다는 예쁘다고 말하고요.

  • 26. 말이잘통한이유
    '20.5.2 4:00 PM (112.187.xxx.213)

    원글님은 이미 다른남자 짝사랑중ᆢ이니
    그남자가 원글님에게 마음열고 편히 대했을겁니다
    그걸 원글님은 썸이라고 여겼을것이고ᆢ

  • 27. 원글
    '20.5.2 4:05 PM (220.88.xxx.202)

    근데 마음에 1도 없는 여자랑
    4시간 통화 하나요???

    전 단 1분도 불가하거든요.

    가볍지않고 날라리같지 않게 진중한
    성격이라 저도 좋았는데.
    그남자 성격에도 싫은 여자랑
    통화 안할 성격 같거든요.

  • 28. 동성이고 이성이고
    '20.5.2 4:05 PM (210.123.xxx.63) - 삭제된댓글

    대화 끊는 거 너무 유치함.
    동성 이성 같이 있는 톡인데 어떤 남자랑 저랑 티키타카가 좀 잘 되는 것 같으니(전혀 아무 관계 아니고 업무 이야기 하면서 그냥 맞장구 잘 쳐줌)
    갑자기 그 안의 어떤 다른 사람에게 말 걸어서 대화 맥락 탁 끊는 여자가 있었는데 이런 심리였나보네요.

  • 29. ㅎㅎ
    '20.5.2 4:07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수다를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여자는 발끝도 못 따라가요.
    4시간이 아니라 종일 통화하는 남자도 많습니다.

  • 30. expat
    '20.5.2 4:08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원글님 결론은
    딴남자 짝사랑 상담하다가
    저기,,, 그 쪽이 맘에 들어요, 우리 만나요.
    하시겠다는 것?

    그 남자가 보기에 얼마나 웃기겠어요.
    누가봐도 짝사랑 상담은 서로 대화나누기 위한 핑계거리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남자가 그 여자가 맘에 들면 어쩔수 없는거지
    왜 저 여자를 밤새욕하시나요. 욕하려면 나쁜남녀들 이러면서 욕해야죠.

  • 31. ..
    '20.5.2 4:17 PM (119.64.xxx.178)

    반대로
    저를 간보는 남자있었는데 행동개시를 안하더라구요
    순간 다른 남자가 너 좋아한다 술한잔하며 자세한얘기하자 이러고
    치고 들어오는데 바로 넘어갔어요

  • 32. ...
    '20.5.2 4:21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남자의 성욕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음. 그러니 심리와 상황판단능력이 없을 수 밖에요. 게다가 유치한 성격이 행동으로 이어지니 더 만만해질 뿐.
    여기서 누가 아무리 설명해줘도 글로 배우는 건 불가능해요.

    위에 단톡방 착각은 또 뭔지. 단톡방에서 대화 독점하고 있는 두 명이 있으면 그들의 대화를 계속 구경만 하면서 기다려야 할 의무라도 있는지. 할 말 있으면 적당히 다른 사람한테 하는 게 이상할 게 없는 게 단톡방인데.

  • 33. ㅇㅇ
    '20.5.2 4:22 PM (223.39.xxx.114)

    저도 아주 예전에 전혀 맘없는 동창이랑 서너시간 통화했고 그 커플 밀어주고 했어요..그리고 대화 끊고 질투하는거 그 남자도 여자도 압니다..에휴..

  • 34. 심리전
    '20.5.2 4:52 PM (47.136.xxx.79)

    님이 그 짝사랑 남하고 잘되는 것처럼 해서
    질투를 유발해보셔요. 거짓말 하라는게 아니라
    짝사랑하고 밥이라고 한번 드시고 흘리세요..썸남이 알게.

  • 35.
    '20.5.2 4:54 PM (210.99.xxx.244)

    전 4시간동안 통화한 주제가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 36. ..
    '20.5.2 5:07 PM (222.234.xxx.222)

    그래서 원글님 결론은
    딴남자 짝사랑 상담하다가
    저기,,, 그 쪽이 맘에 들어요, 우리 만나요.
    하시겠다는 것?22222
    짝사랑한 남자는요? 포기하고 이 남자랑??
    그 남자가 보기에 뭐지? 싶을듯요.

  • 37. 그냥
    '20.5.2 5:40 PM (221.140.xxx.230)

    김칫국으로 보입니다

  • 38. 흠흠
    '20.5.2 5:45 PM (125.179.xxx.41)

    근데 짝사랑한다던 사람은 어디가고 갑자기
    고민상담자에게 애달복달하는건가요?^^;;;

  • 39. 유치
    '20.5.2 6:19 PM (178.191.xxx.112)

    마니아니고 많이.
    말투도 그렇고 멘탈도.. 님 너무 유치해요.
    나이값 하세요.

  • 40. 원글
    '20.5.2 6:26 PM (220.88.xxx.202)

    앗 연락이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움 말씀 주신분 감사합니다.

    좋은 연휴 되세요~~

  • 41. ㅎㅎ
    '20.5.2 7:25 PM (223.53.xxx.233)

    재밌네요. 원글님 이후 이야기도 계속 댓글 달아주세요. 잘 되길 화이팅~~!!

  • 42. 아자아자!!!
    '20.5.2 7:31 PM (121.200.xxx.126)

    응원해요
    진행상황도 올려주세요 마구마구 궁금 ㅎ

  • 43. 에고
    '20.5.2 7:41 PM (58.237.xxx.103)

    남자 행동 하나에 일희일비...ㅉㅉ 안타깝네

    게다가 사내연애?....정말 아니올시다...

  • 44. 얼씨구
    '20.5.2 8:38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님 금사빠예요?
    짝사랑 고민 상담해준 남자에게 또 빠지고.
    먼저 대쉬해서 실없는 사람 이나 되지마세요.
    그래도 남자쪽에서 좋다하면 끼리끼리 만난걸로.
    싫은여자와는 일분도 얘기안할거라는건 님 희망사항이고
    열여자 마다하지 않는게 남자.

  • 45. ...
    '20.5.2 8:50 PM (220.76.xxx.168)

    원글님 잘 되길바래요~
    후기 남겨주세요~ㅎㅎ

  • 46. ㅁㅁㅁ
    '20.5.2 9:45 PM (118.235.xxx.196)

    금사빠예요?
    짝사랑 고민 상담해준 남자에게 또 빠지고.
    먼저 대쉬해서 실없는 사람 이나 되지마세요.
    그래도 남자쪽에서 좋다하면 끼리끼리 만난걸로.
    싫은여자와는 일분도 얘기안할거라는건 님 희망사항이고
    열여자 마다하지 않는게 남자.
    -----------------------
    와 211.214 이런 심술가득 남 잘되는거 미치겠는 댓글 달고 자기 인격 안보여요???이렇게 분노해서 심술부릴만큼 원글이 잘못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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