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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쉬물주머니 쓰시는 분 계실까요?

파쉬물주머니 조회수 : 4,088
작성일 : 2020-04-29 16:32:11
파쉬물주머니 사용하시는 분 있으실까요?
추위를 잘 타서 전기돌찜질기를 사용해요
집에서는 좋은데 세미나등 외부에 가져가기가 무거워서
비슷하지만 가벼운거 찾는 중에 파쉬물주머니가 마음에 들어요. 구입하고픈데 자다가 물이 샐까봐 걱정이 되어요
혹시 파쉬물주머니 사용하시는 분 있으시면 어떤지 ..
댓글 부탁드려요.
IP : 211.200.xxx.11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9 4:33 PM (49.167.xxx.105) - 삭제된댓글

    자다가 물이 샌경우는 전 없고요.

    물 넣다가 뜨거운 물에 데인적은 두번이요ㅋㅋㅋ

    겨울에 무조건 물주머니 써요.

  • 2. 파쉬
    '20.4.29 4:34 PM (211.253.xxx.253)

    공기 잘 빼주면 새지 않아요
    근데 물을 뜨겁게 하면 너무 뜨겁고
    좀 덜 뜨겁게 하면 빨리 식는 단점이..
    황토백 같은거 전자렌지에 데우는건 어때요?
    아니면 usb 로 꽂아서 충전하는것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 3. ...
    '20.4.29 4:35 PM (220.75.xxx.108)

    뚜껑만 제대로 닫으면 절대 안 새요^^
    다만 저도 물 담을 때 위험하니까 고무장갑 끼고 아주 조심해서 담아요.

  • 4. 사용중
    '20.4.29 4:35 PM (118.216.xxx.42)

    여러해 겨울에 사용중인데 한번도 물이 새지 않았습니다.
    커피포트에 물 데워서 침대 이불속에 던져 넣어두고 드라마 한편 보고
    침대속으로 들어가면 다음날 새벽까지 아니 깰때까지 따뜻합니다.

    여러해 사용하다보니 물주머니가 조금 경화되었다고 할까요 딱딱 단단해진 느낌이..

  • 5. ..
    '20.4.29 4:35 PM (39.113.xxx.52)

    물 안샙니다
    뜨거운물 넣고 공기 빼서
    입구 잠궈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뜨거우니 수건을 감아서
    사용하세요~

  • 6. 꽁알엄마
    '20.4.29 4:36 PM (218.146.xxx.90)

    저도 물샌적은없는데 자주 잠금확인을해요
    저는 사무실하나 집에 하나
    울딸하나 생리할때 배에 하면 좋다고하네요

  • 7. ..
    '20.4.29 4:37 P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

    내가 마개를 덜 닫지 않는 이상 샐 일 없고 넘 좋아요. 처음에 뜨거운 건 커버 씌워 쓰는데 옷 위에 얹어서 견디기 힘들 정도였던 적은 없어요.

  • 8. 원글
    '20.4.29 4:37 PM (211.200.xxx.111)

    댓글 감사해요^^

  • 9. 안수연
    '20.4.29 4:37 PM (223.38.xxx.154)

    저도 늘 사용하고 있어요,여직 세는일은 없었고
    첨30분은 엄청 뜨거워서 수건 감고 사용해요
    저도 물넣다가 데인적한번 있어요.

  • 10. 00
    '20.4.29 4:38 PM (67.183.xxx.253)

    저 쓰고 있어요. 여태 써봤지만 물은 한방을도 안 새요. 하자제품 아닌이상 뚜껑만 잘 닫으면 물 절대 안샙니다. 오히려 물새는거보다 저온화상에 주의해야해요. 전 물주머니 사면서 보호주머니 안 샀거든요. 뜨겁게 지지는 느낌이 좋아 배에 얇은 천 하나만 대고있다가 자온화상 입었어요. 아프거나 통증이 있는 그런 화상은 아닌데, 그 왜 부항자국 남듯이 배가 부분부분 변색되서 물주머니 물결모양대로 저온화상자국이 남아서 한달째 안 빠지네요 ㅠㅠ 보호주머니 안 사실거면 두터운 수건으로 둘둘 감아서 배에 얼려야 저온화상자국 안 남아요. 걱정하시는 물 샐 염려는 없는데...저온화상을 더 주의하셔야합니다

  • 11. 방법
    '20.4.29 4:42 PM (125.184.xxx.90)

    저는 주로 주방 싱크개수대에서 물을 채우는데.. 뜨거운물 끓여서(포트) 물주머니에 넣고 살짝 윗부분을 눌러서 공기를 빼주고 잠궈요. 그리고 반드시 뒤집어서 물이 세는지 확인하고 가져갑니다.

    저는 보호주머니 이쁜 걸로 샀는데.. 털실로 짠거 샀더니 보풀이보풀이.... 그냥 저렴한 부들부들한 재질이 좋은 듯요. 처음 산 건 7년쯤 됐는데도 멀쩡합니다.

  • 12. 원글^^
    '20.4.29 4:44 PM (211.200.xxx.111)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 13. 사용자
    '20.4.29 4:47 PM (125.132.xxx.234)

    새지는 않지만 물 가득채우면 가볍지는 않아요~

  • 14. ..
    '20.4.29 4:50 PM (125.142.xxx.105)

    저도 돌뜸 잘 사용하다 파쉬로 바꿔 사용한지 좀 됐어요.
    넘 좋아요.
    그간 사용하며 뚜껑으로 물 샌적 한 번도 없어요.
    입구가 꽉 닫히게끔 되어 있어요.
    커피 포트 물 끓여 씽크대 개수대에서 주머니 안에 물 넣고 입구쪽 공기 빼고 잠구면 되어요.
    혹시 입구 쪽에 남아 있을 물 방울은 개수대에 떨어뜨리고 사용해요.
    여행갈 때나 휴가 때도 혹시 몸 컨디션이 안 좋아질 걸 대비해 가지고 다녀요.

  • 15. 나는나
    '20.4.29 4:53 PM (39.118.xxx.220)

    공기 잘 빼주셔야 돼요.

  • 16. ...
    '20.4.29 4:53 P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

    커버 얼마 안하는데 꼭 같이 사세요. 후리스 소재로 된 기본 커버 좋어요.

  • 17.
    '20.4.29 4:56 PM (180.69.xxx.34)

    파쉬 10년 쓰고 있는데 물 샌적 한번도 없어요

  • 18. ...
    '20.4.29 4:57 PM (106.102.xxx.232) - 삭제된댓글

    커버 얼마 안하니까 꼭 같이 사세요. 후리스 소재로 된 기본 커버 좋아요

  • 19. 파쉬 좋아요
    '20.4.29 4:57 PM (125.128.xxx.170)

    파쉬 물주머니는 필수품이에요.식구대로 사서 뜨거운 물 담고.공기 뺀 후에 꼭 잠그면 절대 안 새요.저는 주머니커버를 같이 샀구요.숯이나 황토 염색 되어 있는 누비 재질로 된 주머니를 쓰면 데이지 않고 몇년 써도 그대로 입니다.강추~

  • 20. 아이
    '20.4.29 4:58 PM (221.157.xxx.129)

    저 그거 하나 갖고 싶은데요,

    물넣다가 실수할까봐 못사고있어요 ㅜ ㅠ

  • 21. .ㅡ.
    '20.4.29 5:04 PM (223.39.xxx.54)

    저희 남편,
    이불 속에 있던 파쉬 밟아서 ㅠ터졌어요.
    한달 내내 화상 치료 받았습니다.
    조심하셔요.

  • 22.
    '20.4.29 5:07 PM (59.10.xxx.253)

    물 절대안세용~ 근데..물 담거나 할때 잘못하면 데일수도있을것같더라구요!! 주둥이 닫기전에 공기 꼭뺴셔서 빵빵하게 만들지마시고요! 주머니커버 =후리스재질 꼭 있어야합니다.

  • 23. 노하우
    '20.4.29 5:07 PM (112.187.xxx.213)

    몇년간 5개정도 사서 딸이랑 잘 씁니다
    노하우는 물을 3분의 2정도만 채우고
    공기를 뺀후 잠금니다
    그럼 밟아도 터지거나 하지 않아요
    물이 샌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 24. ..
    '20.4.29 5:12 PM (125.142.xxx.105)

    저도 후리스 커버 같이 구매하길 추천해요.

  • 25. misa54
    '20.4.29 5:16 PM (110.47.xxx.188)

    사철 아침 저녁으로 파쉬물주머니 두개씩 끓이기를 여러해. 어머니가 몸이 냉해서 소화가 잘 안되고 여름에도 발이 시렵다 했는데 효과를 봤고
    대신 배에는 얼룩덜룩 보라색 상흔이 남았네요
    열화상을 입는 것도 모를 정도로 뜨끈하고 좋았다 하심.

    주의할 점은,
    끓인 물을 한 김 식혀 넣고(90도 이하) 공기를 빼서 팡팡하게 부푸는 것을 예방하면 파쉬백 수명이 길어집니다.
    싱크대에 파쉬백을 기울여 놓고
    목 부분을 살짝 꺾은 상태를 유지하며 물을 넣으면
    별도로 공기를 빼지 않고 마개를 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두께가 있는 주머니는 피부 보호와 온도유지를 위해 꼭 필요하구요

  • 26. 아메리카노
    '20.4.29 5:21 PM (39.7.xxx.86)

    특히 생리할때나 배탈났을때 너무 좋아요
    배 위에 올려두면 숙면 취합니다
    강추예요

  • 27. 저는
    '20.4.29 5:33 PM (110.9.xxx.42)

    독일에서 태어났고. 아주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써요.
    심지어 내구성이 얼마나 좋은지.....

    절대 새지 않아요!!!!

  • 28. ...
    '20.4.29 5:40 PM (183.100.xxx.209)

    좋아도=요. 그런데 주의하셔야 해요.
    10년도 넘게 잘 썼는데, 딱 한 번 딸 생리때 해준 물주머니에 딸이 화상을 입어서 제법 큰 흉터가 남았어요.

  • 29. ...
    '20.4.29 5:50 PM (125.177.xxx.43)

    주의 사항 지키면 10여년간 물 한번도 샌적 없어요

  • 30. ..
    '20.4.29 6:36 PM (220.123.xxx.202)

    찬물좀 넣은다음에 끓는물 넣으세요. 수건으로 사이즈 맞춰 꿰매면 커버로 딱 좋아요

  • 31. 93년에
    '20.4.29 6:46 PM (218.101.xxx.31)

    선물 받아서 아직까지 물샘없이 잘 쓰고 있어요^^
    겨울에 정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었는데 50 넘으니 아무때나 배위에 얹어놓고 있으면 기분이 좋네요.

  • 32.
    '20.4.29 6:56 PM (180.69.xxx.34)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인 후
    파쉬에 3분의2 혹은 반정도만 물을 넣어요ᆢ가득 채우면 절대 안되요

    그러면 물주머니가 빵빵해져요
    빵빵해진 걸 양손으로 누르면서 김을 빼준 후 뚜껑닫아요
    ᆢ김 빼주는 이게 젤 중요

    파쉬는 꼭 헝겊옷을 입힌 채로 사용해요
    실리콘백 자체는 굉장히 뜨겁기 때문에 같이 파는 천을 꼭 사용하세요

  • 33. 상큼
    '20.4.29 7:20 PM (210.126.xxx.56)

    파쉬 없음 겨울 초봄 견딜수없어요
    완전 애용 이불속에 넣어두면 정말 포근하게
    아침까지 푹 잡니다
    주의할 점은 온도를 100도로 하면 안돼요
    첨에 몰라서 화상입었어요
    80~85도가 딱 적당해요
    우리집 전기포트가 온도표시가 되어서 편한데
    85도로 하면 절대 잠결에도 화상 염려없어요

  • 34. 내맘대로
    '20.4.29 7:29 PM (124.111.xxx.108)

    저도 쓰는데 좀 신경쓰일 수 밖에 없어요. 잠자야할 때는 살짝 세우고 몸도 옆으로 누워요. 애 한테 해줄 때도 그렇게 하고 좀 식었다싶으면 치워요. 쓰고 보니 소심소심

  • 35. ....
    '20.4.29 8:12 PM (106.102.xxx.109)

    35년 된 파쉬 주머니 아직도 멀쩡해요.
    샌 적이 없고 터진 적도 없어요.
    공기를 잘 빼고 마개는 제대로 막아야지요

  • 36. ...
    '20.4.29 8:43 PM (222.106.xxx.174)

    극심한 소화불량와서 급한데로 이마트 전자렌지용 찜질팩 사서 쓰는중인데 너무 편하고 좋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 37. 희야
    '20.4.29 8:51 PM (182.215.xxx.29)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오래 사용 못해요.
    3년 정도 사용하다 보니 이음 부분 찢어지고 구멍도 나서 침대 젖었어요

  • 38. 제대로 잘 잠그면
    '20.4.29 8:52 PM (110.10.xxx.74)

    새고 터지고 그런거없구요.

    저도 저온화상입어서 사용안하고 처박아뒀어요.ㅠㅠ

  • 39.
    '20.4.29 11:15 PM (118.222.xxx.21)

    저 여기서 자주 얘기 나와너 사봤는데 불편해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저는 아이스팩 렌지에 돌려 배 아플때 써요.

  • 40. 원글^^
    '20.11.2 11:51 AM (211.200.xxx.111)

    조언 덕분에 하나 사서 쓰다가 너무 좋아 한개 더 사서 돌려 쓰는 중예요^^
    100cc정도 찬물 넣고 커피포트 끓인 물을 스텐비이커(1리터) 이용해서 넣어주니 너무 편해요
    후리스 재질도 샀어요^^
    커버가 한개쯤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아 블로그 이웃분께 얻은 도안으로 제가 뜰려고해요^^
    완전 애정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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