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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내내 뭘할까 고민이 되네요

,,,,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20-04-29 11:36:38
먹돌이 아들(중3) 까칠한 딸(고2)

어젯밤에 남편이랑 뭘하며 지낼까 고민하다가 잠들었네요

둘다 맞벌이고 이런 황금연휴에 옛날같으면 벌써 짐싸서 떴겠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애들 개학도 해야하니 우리만이라도 참자싶어
아무 계획 안잡았는데.....
직장다니면서 이번 연휴처럼 부담되는 휴일은 처음이지 싶어요ㅜㅜ
IP : 115.22.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트
    '20.4.29 11:38 AM (118.221.xxx.50)

    좋은 영화 다운받거나 유료결제해서 두분이 보세요. ^^

  • 2. 크리스티나7
    '20.4.29 11:40 AM (121.165.xxx.46)

    애들 신경쓰지마시고 편히 사세요.
    그냥 저는 먹고자고 할겁니다.

  • 3. ,,
    '20.4.29 11:41 AM (203.237.xxx.73)

    저도 동감입니다..그래서 전 일부러 5/4 휴가 신청도 안했어요. 출근할까해요.
    전도 먹돌이 중3, 까칠한 대1, 비슷한 구성원..맞벌이..전 일단 내일은 빡세게 아침운동 겸
    집앞 공원을 10바퀴 돌고, 바로옆 까페에서 모닝라뗴 한잔 할거에요. 동네친구랑요.
    그리고..무계획 입니다. 아.무.것.도. 안할 자유도 제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도 알아서,,자기 자유의지로..쉬든지, 자든지, 게임하든지..내버려 둘려구요.
    그리고 하루는 친정부모님과 식사 , 또 하루는 시부모님과 식사,,
    자식노릇 하고, 끝낼 예정 입니다.

  • 4. 부모님..
    '20.4.29 11:48 AM (27.177.xxx.137)

    저도 부모님과 식사 이틀 제외하면... 집에서 먹고 쉬고...
    티비는 안 보니 유튜브나 보고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얼마전 82에서 올라왔던 유튭 채널 둘러보기 해볼래요.
    시간 없어서 저장만 해놨었는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991122&reple=23088384

  • 5. ㅡㅡㅡ
    '20.4.29 12:02 PM (223.32.xxx.78) - 삭제된댓글

    내일부터 5일까지 연휴에요.
    먹고 자고 핸펀하고 tv 보고.
    그러려구요.
    봐서 애들데리고 양가 부모님 잠깐 뵙고 올까도
    생각 중이에요.
    식사는 못해도요.
    뵌지가 너무 오래 되서리.
    물론 자차로요.
    이번 연휴에는 달리 외출 할 계획은 없구요.

  • 6. ...
    '20.4.29 12:03 PM (125.177.xxx.43)

    연휴나 평일이나 똑같은 날들이라 ,,
    남편도 휴직에 애도 싸강 ...

  • 7. 休日
    '20.4.29 12:33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쉬면 되죠~
    몸도 정신도 쉬게 두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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