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뭔거 같으세요?

님들은 조회수 : 5,679
작성일 : 2020-04-27 16:57:30
돈 버는 일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까요?
IP : 223.62.xxx.2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7 4:58 PM (175.223.xxx.29)

    자식 일이요......

  • 2. 나의
    '20.4.27 4:58 PM (222.98.xxx.159)

    몸과 나의 감정을 내가 콘트롤하는것.

  • 3. ㅁㅁ
    '20.4.27 4:59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내가 당하는 일들은 다 어렵죠

  • 4.
    '20.4.27 4:59 PM (125.132.xxx.156)

    직장에서 갑자기 잘려 새 일자리 구하는거요

  • 5.
    '20.4.27 4:59 PM (183.96.xxx.250)

    세상에서 젤 힘든 일은 돈버는 일 같아요

  • 6. 나야나
    '20.4.27 4:59 PM (119.193.xxx.176)

    아픈거요.........

  • 7. 크리스티나7
    '20.4.27 5:00 PM (121.165.xxx.46)

    자식이야 알아서 살겠고
    돈버는게 제일 치사하고 무섭고
    그렇죠.

  • 8.
    '20.4.27 5:00 PM (121.154.xxx.40)

    아픈거
    건강 잃으면 다 잃어요

  • 9. 원수를
    '20.4.27 5:01 PM (119.198.xxx.59)

    사랑하는 일이요.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 10.
    '20.4.27 5:01 PM (112.154.xxx.225)

    자식이죠뭐

  • 11. 시어머니
    '20.4.27 5:02 PM (218.48.xxx.148) - 삭제된댓글

    상대하는 일이요

  • 12. dd
    '20.4.27 5:02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감정 컨트롤 ...정신수양.....

  • 13. 저도
    '20.4.27 5:03 PM (14.52.xxx.225)

    돈 버는 거요.
    돈 벌다가 이젠 전업주부인데 남편한테 고마워요.

  • 14. ㅇㅇㅇ
    '20.4.27 5:04 PM (203.251.xxx.119)

    없는 죄를 조작해서 검찰이 한가족을 풍비박산 만드는거요

  • 15. ㅇㅇㅇ
    '20.4.27 5:05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인간의 최종 목표는 오래사는것이라더군요
    그냥 수명 말고 건강수명으로요
    그다음이 자식을 잘 키우는일이요
    책에서 본 내용입니다

  • 16. ///
    '20.4.27 5:0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건강요
    몸아프면 아무 생각 안나요

  • 17. .....
    '20.4.27 5:06 PM (223.62.xxx.200)

    몸 아픈거요.
    건강잃는게 가장 무서운거같아요

  • 18. ...
    '20.4.27 5:08 PM (1.233.xxx.68)

    돈버는 일이요.
    돈벌려고 몸이 이상했지만 계속 다니다가 몸이 아파서 그만뒀고
    가만히 건강유지하는게 쉬어서 돈 안벌어요.
    전... 돈버는 일이 더 힘들어요.

  • 19. .......
    '20.4.27 5:09 PM (220.79.xxx.164)

    자식 일 아닐까요?
    공부 잘 하는 전문직들도 자식 일은 맘대로 안 되잖아요.

  • 20. ㅡㅡ
    '20.4.27 5:09 PM (116.37.xxx.94)

    자식이라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건강인듯요

  • 21. 자식
    '20.4.27 5:10 PM (222.110.xxx.248)

    자식을 제대로 키워 내는 거죠,
    나도 나를 콘트롤 못하는데 나 아닌 생명체를 내가 콘트롤 한다는 건
    도를 딱든지 포기하든지 아니면 내가 사는 삶이 본받게 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삶이고 편한 삶이고 결핍이 없는 삶이고 화목한 삶이던지요.
    그런 사람 거의 없거든요.

  • 22. 아픈거는
    '20.4.27 5:12 PM (39.7.xxx.134)

    어렵고 쉽고의 문제가 아니죠.

  • 23. 별동산
    '20.4.27 5:15 PM (49.180.xxx.224)

    돈 버는 거랑 가려운 거 참는 거.

  • 24. 저는
    '20.4.27 5:29 PM (125.182.xxx.27)

    가족이힘들어요 부모도 형제도‥

  • 25.
    '20.4.27 5:29 PM (175.223.xxx.53)

    사람 마음을 얻는거요

  • 26. ㅇㅇ
    '20.4.27 5:34 PM (49.142.xxx.116)

    남을 설득하는 일

  • 27. ㅇㅇ
    '20.4.27 5:44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인간사이죠
    사랑 건강 자식등등

  • 28. ...
    '20.4.27 5:49 PM (223.39.xxx.43)

    마음먹기. 결심 서는게 참 힘들어요.

  • 29. ..
    '20.4.27 6:06 PM (182.224.xxx.120)

    자식 키우는거요
    남편은 이혼이라도 하고
    부모 형제와는 안볼수도 있지만
    자식은 온전히 내 책임이자 내 뱃속에서 나왔으니 ㅠ

  • 30. 쉬운일을
    '20.4.27 6:11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찾는게 어렵지

    이 세상 널린게 다 어려운일인데..

  • 31. 경험자
    '20.4.27 6:17 PM (175.223.xxx.153)

    치매 부부님 돌보는 일이요

  • 32. ...
    '20.4.27 6:22 PM (223.39.xxx.72)

    간병이요

  • 33. 단연코
    '20.4.27 6:46 PM (121.190.xxx.131)

    내마음 다스리기입니다.
    이것만 되면 상황이 어떻든, 받아들일수 있을거 같아요.

  • 34. ...
    '20.4.27 7:21 PM (49.161.xxx.15) - 삭제된댓글

    가장 힘들고 내맘대로 안되는게 자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아파보니!!!
    자식은 안중에도 없더군요.

  • 35. ...
    '20.4.27 7:28 PM (110.70.xxx.160)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거요

  • 36. 걱정투성이
    '20.4.27 7:57 PM (220.94.xxx.210)

    인간관계요..마음먹은대로 뜻대로가 안되고...
    가족조차 힘드네요..ㅜ
    그리고 돈벌이,,건강...앞으로가 걱정되는군요

  • 37. ㄴㄴ
    '20.4.27 8:03 PM (122.35.xxx.109)

    자식농사죠
    돈으로도 안되는.,.

  • 38. 산과물
    '20.4.27 8:28 PM (112.144.xxx.42)

    가난보다 자식보다 몸아픈게 젤 무서워요.건강잃으면 다 잃는다는 옛말 맞습니다.

  • 39. 건강
    '20.4.27 8:30 P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

    다음엔 돈 이게 정답인듯 자식도요 돈있어야 키워요 경제력이 바탕이 안되면 자식도 차근차근 인생의
    절차를 밟아나갈수가 없어요 어느순간에 무너지거나 제대로 성장도 안되요

  • 40. ㅇㅇ
    '20.4.27 10:22 PM (111.171.xxx.46)

    어려운 일 많네요...ㅠㅠ

  • 41.
    '20.4.27 11:04 PM (135.23.xxx.38)

    어려운 일 많은건 사실인데 모든게 쉬웠다면 심심해서 더 살기 어려울듯요 ㅠㅠ.

  • 42. 아픈 가족을
    '20.4.28 12:27 PM (36.38.xxx.24)

    돌보는 일입니다. 부모이든 자식이든...
    가족이 건강하기만 하면 돈 버는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불평할 수 없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14 맨발걷기 할 때 양말신고 하면 효과없나요? .. 06:54:45 14
1591413 그알을 보고나서- 에피소드 제목이 아쉬워요 D34 06:47:21 133
1591412 범죄도시 4는 3 오호라 06:37:20 237
1591411 싱글맘 싱글대디 싱글파파 우리말로... 12 05:34:26 1,013
1591410 테일러 스위프트 근황 1 ..... 04:08:21 2,566
1591409 어린이날이라고 돈 썼는데 28 아이 04:04:55 2,517
1591408 만들고 5분만에 곤죽이 되어버린 김장아찌 4 ... 03:26:54 1,236
1591407 착한데 은근 미치게 하는 사람 경험해보신분... 12 ....&a.. 03:10:24 2,371
1591406 푸바오 영상 보는 강바오님 2 happy 03:10:06 1,049
1591405 리사는 루이비통 아들이랑 진짜 결혼할 수도 있겠어요 3 ㅇㅇ 02:38:09 2,038
1591404 경희의료원 "급여중단 검토" 4 ... 02:33:30 2,230
1591403 50대 이게 갱년기인가요? 7 뭐지 02:33:28 1,782
1591402 꿈이 가끔 이상해요 4 02:03:21 1,050
1591401 이런경우 말씀 하시나요? 9 ... 01:58:06 914
1591400 근데 지금 축구보다 느낀건데 관중들이요 16 ..... 01:46:49 1,994
1591399 결혼 안하신 분들 조카에게 상속하실 건가요? 15 .. 01:37:22 4,252
1591398 아.. 청춘기록 .. 박소담 ㅜㅜ 9 .. 01:33:41 3,697
1591397 비 오는 새벽 11 ,,,, 01:19:29 2,112
1591396 미국산 소갈비 자주 드시나요.  5 .. 01:11:42 1,154
1591395 두릅과 멍게 1 맛있어 01:07:14 823
1591394 관리 하는 사람들은 다르네요 1 .. 00:46:32 2,541
1591393 작품을 찾아요 8 진주 00:38:48 924
1591392 입 짧은 40대 9 —- 00:35:18 1,582
1591391 손흥민 며칠전에 경기했었는데 지금 또 시작하네요 18 son 00:30:34 2,089
1591390 김연아 새 광고 찍었네요 2 ㅇㅇ 00:30:29 2,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