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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ㅇㅇ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20-04-25 21:08:43
유지태 이보영 드라마 시작하네요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짐작컨대 첫사랑 두 남녀가
중년이 되어 다시 만나는 거 같은데
제 첫 사랑 생각이 나네요
후회되는건 나도 내가 먼저 떠날걸 하는 거예요
내가 찼어야 세월이 흘러서 저런 아련함이 남을텐데
제가 차인거라 아마 그 친구는 아련함 없겠지요
다시 만나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 좋게 기억 되는 의미에서요.
그게 참 아쉬워요
IP : 223.38.xxx.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리스티나7
'20.4.25 9:50 PM (121.165.xxx.46)찬건 가슴이 죄책감
차인건 그래도 잘때 두다리 뻗고 원망이라도 실컷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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