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2년째 잠을 편히 못자고, 고등 두 아들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는 상황인데,
요즘 들어 춥지 않게 입고 난방을 해도, 집에서 회사에서 계속 오싹한 느낌, 소름끼치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스트레스, 수면 부족, 피로 누적, 불안이 엉키며 총체적으로 몸이 안좋은데
왜이럴까요?
생리는 아직 규칙적이라 갱년기는 아닌것 같고요..
평소 심장 두근거림이 많고 가끔 공황증세가 있긴 합니다.
그런데 팔, 등쪽 등 몸이 마치 몸살기운처럼 매일 오싹한 느낌이 들거든요.
이건 어떤 병원에 가거나 뭘 먹으면 좋아질까요?
스트레스 줄이고 잠 잘자면 되겠지만 그게 잘 안되거든요.ㅠ_ㅠ
마그네슘, 비타민b, 오메가는 먹고 있어요
캐모마일 차를 회사에서 자주 마셔볼까요??
자율 신경계 이상이면 그냥 내과가면 되나요? 신경과를 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