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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잘못한건지

호호맘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25-05-12 18:45:49

아이가 대학교에서 동아리 활동 하면서 영화 같은 걸 만드는데 

장소가 필요해서 지방에 있는 제 동생네 주말주택을 빌렸데요. 

 

일요일에 가서 촬영을 하기로 약속을 해놓은 상태인데 

아이가 제 동생한테 몇시에 간다는 말을 안한거에요 

 

토요일 아침에 동생이 톡으로 물어보니 그제서야 아이가 오전 8시에 갈 예정이라고 했나봐요. 

동생이 알았다고 대답을 했는데 그리고 나서 

일요일 새벽 1시에 톡을 보낸거에요. 

아침에 늦게 일어나니까 9시 넘어서 오라고요. 

 

아이는 동생네 집이 지방이라 새벽에 일어나서 출발 준비 하고있었고

동아리 활동하는 친구들도 8시에 지방에서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는 상태였고요.

그날 스케줄이 엄청 빡빡해서 8시에 동생네 집에서 몇컷 찍고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였고

주변 다른 촬영 장소도 가야 해서 잘해야 촬영이 밤 10시에 끝날 것 같은 상태였데요. 

1시간이 늦어지면 엄청 곤란해지는 상황인거죠. 

 

그런데 뭐 집주인이 늦게 오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늦게 시작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고 아이는 출발을 했어요. 

 

제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새벽 1시에 일방적으로 다음날 스케줄을 변경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동생한테 톡을 했거든요. 구두로 하는 약속도 약속인데 새벽 1시에 다음날 스케줄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고요.

 

그랬더니 엄청 짜증을 내면서 왜 상관도 없는 일에 끼어드냐고, 애를 싸고 돈다고 화를 내면서, 오전 8시에 온다는 것도 아이가 일방적으로 통보한거라는거에요. 제가 보기엔 오전에 톡을 하면서 8시에 간다고 아이가 톡을 했고, 본인이 알았다고 했으면 구두로 약속이 된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 저는 동생이 잘못했다고 했지 아이가 잘했다고 한적은 없는데, 이게 아이를 싸고 도는 행동인가요 ? 제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새벽 1시에 톡으로 스케줄을 변경하는 사람이 잘못됬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객관성이 없는 생각인가요 ?  사실 이게 만약 자기 고객과의 스케줄이나 친구와의 스케줄이면 이렇게 변경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IP : 211.243.xxx.16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2 6:48 PM (220.118.xxx.37)

    아이가 이모(주인)와 얼마나 명확하게 약속을 했는가가 관건이겠네요. 보통 고객과의 약속이면 양측 다 명확하게 재확인하고(가장 중요. 양쪽이 인식을 하니까), 변경을 할 때는 그렇게 갑작스럽게 하지는 않죠.

  • 2. ..
    '25.5.12 6:49 PM (222.99.xxx.183)

    어이가 늦게 가는 걸로 결정했는데 굳이 나설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만..
    평소 자매지간이 어땠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3. ...
    '25.5.12 6:50 PM (211.235.xxx.128)

    그래서 아이는 잘 찍고 갔대요? 아이들이 8시에 그 지방에서 만나기로 했으면 그 주말주택까지 이동하는 시간까지하면 9시도 무리 없었을것 같은데요.
    잘 찍고 갔으면 가만계시지 괜히 긁어부스럼이네요.
    그거 빌려서 찍고 아이나 원글님이 동생한테 감사표시는 하셨어요?
    동생도 주말주택 갈 생각 없는데 기름쓰고, 시간써서 열어주러간거잖아요.

  • 4. 호호맘
    '25.5.12 6:50 PM (211.243.xxx.169)

    아이가 톡을 저한테 보여줬는데

    이모: 내일 몇시에 올꺼니 ?
    아이 : 아 그걸 말씀을 안드렸네요. 죄송해요. 내일 아침 8시에 저랑 촬영팀 도착할 것 같아요.
    배우분들은 9시까지 올꺼에요.
    이모 : 그래 알았어.

    딱 이거였거든요.
    그리고 새벽 1시에 톡. 아침에 9시 넘어서 일어날꺼니까 일찍 오지마.

  • 5. 행복한새댁
    '25.5.12 6:51 PM (118.235.xxx.54)

    저는 동생이 잘못했다고 했지 아이가 잘했다고 한적은 없는데, 이게 아이를 싸고 도는 행동인가요 ? 제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새벽 1시에 톡으로 스케줄을 변경하는 사람이 잘못됬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객관성이 없는 생각인가요 ?  사실 이게 만약 자기 고객과의 스케줄이나 친구와의 스케줄이면 이렇게 변경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집 빌려주고.. 이런 마음을 동생도 알까요.... 아시다시피.. 고객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싸고 도는거 맞죠.. 왜 집빌려주고 욕먹어야 되요? 주인인데.. 비매너는 맞지만 나 같으면 자식을 타이를 듯.. 동생한테 저렇게 말 못할것 같거든요.

  • 6. ...
    '25.5.12 6:52 PM (211.235.xxx.128)

    그래서 아이는 잘 찍고 갔나요? 어찌 됐나요?

  • 7. ㅇㅇ
    '25.5.12 6:57 PM (112.152.xxx.235)

    빌려줘서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약속은 약속이죠
    절박한 이유가있어서 늦추는것도
    아니고 늦은 밤 급하게 시간 변경하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여러사람이 움직이는건데 좀 심했쥬

  • 8. 주말주택이든
    '25.5.12 6:58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뭐든 집 빌려주는거 힘든일이에요
    근데
    빌려달라 해놓고
    마치 자기집 쓰는것처럼
    미리 의논도 안하고 있다
    이모가 먼저 몇시에 올건지 확인했네요
    빌리는 사람이 좀더 명확하게 사용시간이랑 알려주고
    이날 이렇게 이렇게 빌리고 싶은데 빌려줄수 있나 확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주말주택 가지고 있어서 인지 동생마음에 감정이입돼요
    더구나 촬영이면 스탭 배우 사람들도 많이 들락일거고
    저라면 빌려주기 쉽지 않았습니다
    저도 가끔 집좀 빌려달라는 부탁 이따금 받는데
    저는 칼같이 거절 합니다

  • 9. ...
    '25.5.12 7:04 P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아이도 언니도 괘씸하네요. 동생도 생각할수록 괘씸해서 거울 치료 한거 같아요. 원글님이 미리 며칠전에 이모한테 몇시에 간다고 얘기했니 개입해야지 아이가 잘못하고 있을때는 가르치지 않다가 이모가 섭섭하게 군것만 개입하니 동생은 빡치죠. 동생도 어른스럽지는 못한 면이 있었지만 심정은 이해 갑니다. 그 이른 시간에 단체가 오면서 어쩜 물어보기 전까지 말을 안 하나요.

  • 10. 주말주택
    '25.5.12 7:06 PM (112.157.xxx.212)

    뭐든 집 빌려주는거 힘든일이에요
    근데
    빌려달라 해놓고
    마치 자기집 쓰는것처럼
    미리 의논도 안하고 있다
    이모가 먼저 몇시에 올건지 확인했네요
    빌리는 사람이 좀더 명확하게 사용시간이랑 알려주고
    이날 이렇게 이렇게 빌리고 싶은데 빌려줄수 있나 확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주말주택 가지고 있어서 인지 동생마음에 감정이입돼요
    더구나 촬영이면 스탭 배우 사람들도 많이 들락일거고
    저라면 빌려주기 쉽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주위에 집도 별로 없는 시골이면
    주말에만 가니 그 주위사람들하고 친분도 없고
    청소해줄 사람 구하기도 어려워서
    본인이 청소 해야 하는데
    주말주택도 쉬러 가는데 자신들은 치우면서 쉬니까
    덜 힘 들어도
    대규모 인원이 왔다가고 그 한주는 본인들이 청소해야 할텐데
    피곤하죠 언니고 조카니까 허락한거지
    저는 지인들 부탁 칼같이 거절 합니다

  • 11. ...
    '25.5.12 7:07 PM (106.102.xxx.197) - 삭제된댓글

    아이도 언니도 괘씸하네요. 동생도 생각할수록 괘씸해서 거울 치료 한거 같아요. 원글님이 미리 며칠전에 이모한테 몇시에 간다고 얘기했니 개입해야지 아이가 잘못하고 있을때는 가르치지 않다가 이모가 섭섭하게 군것만 개입하니 동생은 빡치죠. 동생도 어른스럽지 못한 면이 있었지만 심정은 이해 갑니다. 그 이른 시간에 단체가 오면서 어쩜 전날 물어보기 전까지 말을 안 하나요.

  • 12. ...
    '25.5.12 7:10 PM (106.102.xxx.160)

    아이도 언니도 괘씸하네요. 동생도 생각할수록 괘씸해서 거울 치료 한거 같아요. 원글님이 미리 며칠전에 이모한테 몇시에 간다고 얘기했니 개입해야지 아이가 잘못하고 있을때는 가르치지 않다가 이모가 섭섭하게 군것만 개입하니 동생은 빡치죠. 그것도 고작 1시간 늦어졌다고. 동생도 어른스럽지 못한 면이 있었지만 심정은 이해 갑니다. 그 이른 시간에 단체가 오면서 어쩜 전날 물어보기 전까지 말을 안 하나요.

  • 13. 동생한테
    '25.5.12 7:10 PM (203.81.xxx.73)

    잘잘못 따질일은 아닌듯해요
    동생도 상황이 있어서 1시에 톡을 한걸수도 있잖아요
    설마 이모가 조카 엿먹으라고 그시간에 톡을 하겠어요
    집을 치운다든지 무슨 사정이 있었겠죠
    대학생들은 보통 12시도 훨씬 넘어서 자니까 그시간에
    알렸겠죠

    촬영팀이 장소사용료라도 줬을까요?

  • 14. 호호맘
    '25.5.12 7:11 PM (211.36.xxx.84)

    댓글 보면서 생각해보니 이게 그거군요.
    계속 잘하다가 하나 잘못해서 욕먹는 상황.
    생각해보니 동생이 억울하게 느낄수도 있겠어요 ㅠ
    댓글 감사합니다 ㅠ

  • 15.
    '25.5.12 7:12 PM (49.164.xxx.30)

    돈 줬어요?? 그게 얼마나 귀찮은일인데

  • 16. ...
    '25.5.12 7:15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고객이나 친구한테 집을 빌려주면 미리 언제 간다 일정 다 잡지 전날에서야 알게 되지 않죠 ㅎㅎ

  • 17. ...
    '25.5.12 7:21 P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

    고객이나 친구한테 집을 빌려주면 미리 언제 가려는데 괜찮냐 일정을 같이 잡지 전날에서야 통보로 알게 되지 않죠 ㅎㅎ

  • 18. ...
    '25.5.12 7:22 PM (106.102.xxx.209)

    고객이나 친구한테 집을 빌려주면 미리 몇시에 가려는데 괜찮냐 일정을 같이 잡지 전날에서야 몇시에 간다 통보로 알게 되지 않죠 ㅎㅎ

  • 19. ...
    '25.5.12 7:22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돈 줬어요??

    호의면 서로배려해야죠.
    무슨 권리마냥

    1시간도 배려 못할꺼면, 전문렌탈 하우스를 빌리고
    따지던지

  • 20. 호구
    '25.5.12 7:24 PM (1.222.xxx.117)

    돈 줬어요??

    호의면 서로배려해야죠. 무슨 권리마냥

    시간 약속도 말 안해준건 작은일인가?
    호의 베푼사람 1시간도 배려 못할꺼면,

    전문렌탈 하우스를 빌리고 따지던지..양심 너무 없다

  • 21. 티거
    '25.5.12 7:40 PM (58.237.xxx.5)

    돈주고 빌렸는지 궁금요
    정당한 돈주고 빌렸을땐 님 말 맞고
    이모라서 조카 빌려준거면…
    이미 애랑 이모랑 합의 다 끝났는데
    님이 뭔데 나서서 분란을 일으키는지요ㅠㅠ
    이모는 다시는 조카한테 호의 안베풀겠어요

  • 22. ...
    '25.5.12 7:4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비워준다해도 사람사는 집이라면
    아침8시라면 사전에 통지해줘야된다고 봐요.

  • 23. ...
    '25.5.12 7:45 PM (219.255.xxx.39)

    비워준다해도 사람사는 집이라면
    아침8시라면 사전에 통지해줘야된다고 봐요.

    물어보니 그제사 아침8시...그건 상대방 배려없음임.

  • 24. 주택을
    '25.5.12 7:50 PM (125.178.xxx.170)

    빌려줬음 고마워해야할 일인데
    언니한테 핀잔 들었으니
    기분 상할 수 있죠.

    그냥 고마운 일인데
    쓸데없이 듣기 싫은 소리 해서
    미안했다 하세요~

  • 25. ....
    '25.5.12 7:53 PM (211.235.xxx.103) - 삭제된댓글

    딱 봐도 돈 안주고 빌린거죠
    돈주면 대여시간, 전기사용료, 수도, 청소비
    목록 다나오는데

    이모집 빌리면서 일 허술하게 공짜 빌리니
    시간도 안 알려주고 자기딸을 뭐라해야죠.

    이일 후에라도 돈으로도 해결 볼 생각마세요
    호의 베푼사람 확 빈정 상하니

  • 26. ....
    '25.5.12 7:56 PM (211.235.xxx.103)

    딱 봐도 돈 안주고 빌린거죠
    돈주면 대여시간, 전기사용료, 수도, 청소비
    목록 다나오는데

    이모집 빌리면서 일 허술하게 공짜 빌리니
    시간도 안 알려주고 자기자식을 뭐라 해야죠.
    싸고돈다 딱 동생 말이 다 맞아요.
    이 일만 봐도 평상시 어찌할지 눈에 다 그려지네.
    헬콥맘도 아니고 사리분별이 그리 안되나

    이일 후에라도 돈으로도 해결 볼 생각마세요
    호의 베푼사람 확 빈정 상하니

  • 27. ㅇㅇ
    '25.5.12 7:58 PM (220.65.xxx.124)

    백퍼 아이 잘못입니다.
    일요일 아침 8시에 쓸걸 토요일까지 말을 안하고 있다 물어봐야 대답하다니요.
    조카랑 친구들이 와도 그렇게 일찍 올거란 생각은 못하고 있다 막상 준비하려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새벽에 톡 했겠죠. 먼저 잘못은 아이라고 봅니다.

  • 28. Dd
    '25.5.12 8:04 PM (73.109.xxx.43)

    엄청 빡빡한 일정을 짜면서 어떻게 집주인과는 시간 약속을 안해요?
    이해가 안되네요

  • 29. ㅇㅇ
    '25.5.12 8:06 PM (122.153.xxx.250)

    이래서 그냥 제3자의 상품을 이용하라고 하는거에요.

    호의 베푼 이모도 욕 먹고,
    공짜로 이용하면서 미리 시간 고지도 안하는 조카도 욕먹고,
    괜히 중간에 감내라 배내라 엄마도 욕먹고.

    참고로, 시간 고지 이슈와 별개로
    집 렌탈은 돈으로든 말로든 감사 확실히 해주세요.

    이게 그냥 별장이라 몇명가서 고기 구워먹고 쉬고 오는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촬영용 렌탈은 카메라 장비, 조명 장비, 음향 장비등
    설치하고, 큰메탈 박스들 들어오고 쌓여있고,
    촬영팀들 신발은 제대로 벗고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으나,
    보통은 안벗거나 덧버선 정도 신고 들어오고.

    그러다 보면 마루 바닥 다 긁히고 패이고,
    가구들 막 기스나고..난리 납니다.

    대학생 제작이니까 뭐 장비 최소한일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촬영용으로 집 빌려주면 금방 엉망되서
    경제적 보답 없으면 짜증나는 일이에요.

  • 30. ㅇㅇ
    '25.5.12 8:07 PM (122.153.xxx.250)

    감놔라 배놔라..네요. ㅋ

  • 31. .....
    '25.5.12 8:08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하....
    세컨하우스 다니는 입장으로 동생집 빌리는거
    너모 쉽게 생각하네요
    잠깐 가다가 들러서 뭐 주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촬영이면
    미리 가서 청소도 한 번 더 해야하는건데
    게다가 빌리는 입장이면 몇시쯤 갈 예정인데 괜찮냐고 사전에 물어보고 확답을 얻었어야지요
    빌려주는 입장에서 신경쓰이고 귀찮은 일인데
    너모 쉽게 생각하시네요 언니도 조카도요

  • 32. .....
    '25.5.12 8:10 PM (1.241.xxx.216)

    하....
    세컨하우스 다니는 입장으로 동생집 빌리는거
    너무 쉽게 생각하네요
    잠깐 가다가 들러서 뭐 주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촬영이면
    미리 가서 청소도 한 번 더 해야하는건데
    게다가 빌리는 입장이면 몇시쯤 갈 예정인데 괜찮냐고 사전에 물어보고 확답을 얻었어야지요
    빌려주는 입장에서 신경쓰이고 귀찮은 일인데
    너모 쉽게 생각하시네요 언니도 조카도요
    게다가 새벽에 좀 늦게 오라했다고 따졌다고요??
    이해불가에요 이래서 집 빌려주는 그런거 자체를 하면 안되네요

  • 33. ,,,,,
    '25.5.12 8:18 PM (110.13.xxx.200)

    언니태도에 빡칠만 하네요.
    아이도 시간을 미리 양해를 구하고 말해놔야지 동생이 물어보니 그제서야...
    매너가 없네요. 언니는 또 약속시간만 가지고 뭐라고 하고...
    빡칠만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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