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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자뻑녀들 엄청 많네요ㅎㅎㅎㅎ

다들 조회수 : 6,462
작성일 : 2020-04-23 19:45:21

본인들이 엄청 남들이 자기 처다보고
남자가 뚫어지게 보고 남들이 자기만 처다보고
남자들이 숨도 못쉴정도로 처다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 다니는 여자들 20대부터 40대까지 열에 아홉은
죄다 평범하고 이쁜사람 찾기 하늘에 별따기구만
그사럼들 82에 다 모여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상 보면 하나도 안이쁠 것 같...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지하게 웃었네 호흡곤랸이 온다

여자들이 남자보다 자기가 더 이쁘다고 착각하는거 같아요
이뿌긴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75.223.xxx.15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0.4.23 7:46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얼굴검사 못하니 저도 173에 50 절세미녀입니다!

  • 2.
    '20.4.23 7:47 PM (61.74.xxx.175)

    진짜 그런 사람도 있겠죠
    자뻑이면 어때요?
    주변에 피해 안주면 본인도 행복하고 괜찮지 않나요?

  • 3. ..
    '20.4.23 7:4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티비 속에도 한 10프로나 이쁠까 모두 망 아입미꽈? 길가다 보면 모두 올망졸망 키에 못난 얼굴 패션꽝들 뿐이던데요?

  • 4. ...
    '20.4.23 7:48 PM (203.175.xxx.236)

    20대나 30대에선 이쁜 여자 많은데 40대 이후론 조금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이뻤던 제 친구들도 40살 되니 역변 하더라구요 중력의 영향과 출산 근데 나이 먹어도 계속 이쁜 친구도 2명은 있어요

  • 5. 자뻑녀
    '20.4.23 7:48 PM (175.223.xxx.154)

    주변에 피해줘요
    모르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만 모르지

  • 6. ...
    '20.4.23 7:49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에이 뭐 만오천명 읽은 글에 80명 댓글 달고 그중 자기가 그렇다는 댓글은 한 열댓명 될듯한데 진짜였던 사람도 있겠죠 ㅋ

  • 7. ..
    '20.4.23 7:50 PM (175.113.xxx.252)

    우울한거 보다는 자뻑인게 낫지 않나요... 친구도 전 자뻑인 친구는 그냥 그래 너 잘났다..하면서 봐줄수있는데 우울한 사람은 어떻게 해줘야 될지를 모르겠던데요 .. 주변에 피해 안주면 본인도 행복하고 괜찮지 않나요?22222

  • 8. ....
    '20.4.23 7:50 PM (203.175.xxx.236)

    근데 요즘 20대 애들중엔 안예쁜 애가 더 드물어요 생기고 있고 쌍수도 하고 옷도 잘 입으니 팔다리는 길고 얼굴도 작구요

  • 9. 윗님
    '20.4.23 7:52 PM (175.223.xxx.154)

    자뻑 반대가 곧 우울은 아니거든요
    이분은 맥락파악을 못하시네 ㅋㅋㅋㅋ
    자뻑 vs 평범 이게 정상구도죠
    너 자신을 알라 ㅋㅋㅋㅋㅋ

  • 10. 나이가
    '20.4.23 7:52 PM (222.120.xxx.44)

    깡패라 젊은 처자들은 다 예뻐보이네요.

  • 11. ..
    '20.4.23 7:5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비웃을것이 되나요 ㅋ 못생긴것들 많은중에 곳곳에 이쁜것들도 좀 있어야 말이되죠 다 호박만 있음 뭐 이건ᆢ

  • 12. ㅋㅋ
    '20.4.23 7:52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82에만 많은 게 아니라 세상 천지에 많아요.
    전 어릴 때부터 모두 주제파악이란 걸 하고 산다고 착각했는데
    초등 때 정말로 노틀담에서 왔을 것 같은 급우가 자기가 얼마나 이쁜지 떠들어서 충격 받았어요.
    웬만한 인간은 주제파악이 안 된다는 걸 알고 사람들 관찰해보니
    진따 100명 중 99명은 못 하더라고요.
    남녀노소 상관없이요.

  • 13. 진짜로
    '20.4.23 7:53 PM (175.223.xxx.154)

    다 호벅만 있어요
    제가 보는눈이 상당히 날까롭거든요 ㅋㅋㅋㅋㅋㅋ

  • 14. 익숙한
    '20.4.23 7:54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아이디네~~

  • 15. 지금 50대초
    '20.4.23 7:56 P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

    심심한데 그냥 얘기 해 봅니다.
    저 평범한 수치의 아줌마 20대 30대 별매력없고
    입 툭 튀어나오고, 여드름 있는 피부 까무잡잡, 매력없는 못생김
    키 몸무게 평균수치. 다리가 길거나 하진 않지만 몸매 이쁘다는 말 들음
    대박!!!!
    40대중반이 넘으면서
    남자들이 쳐다봄, 외국인도 뭔지 모르게 쳐다보거나 매력있다는 말 들어봄
    쭉 몇년을 그래서... 몇년 만에 본 사람도 뭔가 변했다고 함.
    피부 드러워서 점도 빼기 힘듬 그래서 성형수술이나 기타 시술도 못함.
    지금도 50인데 썬글끼고 운동 나가면 간간히 쳐다보는 30대 사람들 잇음
    어째거나 못생김 참으로 신기하고 친절을 받으니 정말 나름 좋은 경험이었네요.

  • 16. 맞아요.
    '20.4.23 7:57 PM (211.215.xxx.107)

    82익명방은 미인클럽
    (물론 저는 아닙니다.)

    어쩜 자기 손가락으로 자기 예쁘다는 글자를
    그렇게도 잘 치시는지, 대단한 분 많더라고요
    82만 보면 이 나라가 미인들 천지.

  • 17. 사람들
    '20.4.23 7:59 PM (222.120.xxx.44)

    판단 기준이 자신이라서, 남이 다 평범해 보인다는건
    자신이 남들보다 예쁘다는 뜻이지요.

  • 18. 여기
    '20.4.23 7:59 PM (211.112.xxx.251)

    회원이 몇만명인지는 알고 쓰신거에요?
    백명중 한명 꼴이면 나올 만한 수치죠.

  • 19. ㅋㅋㅋㅋ
    '20.4.23 8:00 PM (61.253.xxx.184)

    글게요.
    저도 주변에서 이쁜여자 못봤는데...어디가면 이쁜ㄴ 들이 있는지?

  • 20. 여기
    '20.4.23 8:00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여기 회원 중에 재벌 첩도 있다는데 별 사람 많겠죠.

  • 21. 누구냐
    '20.4.23 8:01 PM (221.140.xxx.139)

    얼국 검사 못하니 저도~!!! ㅋㅋㅋ

  • 22. ㅎㅎㅎ
    '20.4.23 8:01 PM (222.238.xxx.157)

    제말이요
    자뻑녀들 실제로
    립써비스인줄 모르고
    그러구 살더라구요

  • 23. ㅇㅇ
    '20.4.23 8:03 PM (125.180.xxx.185)

    원글님은 많이 못생기셨나봄. 꼭 동네에 젤 아닌 여자들이 늘 원글님같은 반응임.

  • 24.
    '20.4.23 8:05 PM (210.99.xxx.244)

    첫대글 ㅋㅋ 부럽습니다 ^^ 그런글쓰는분들 착각이든 망상이든 본인이 맘에 위로가 되나보죠 ㅋ

  • 25. ...
    '20.4.23 8:05 PM (125.177.xxx.43)

    여기 원래 그래요 ㅎㅎ

  • 26. ??
    '20.4.23 8:05 PM (124.49.xxx.217)

    그런 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저는 진짜 같은데요
    조회수 대비 댓글을 보세요
    댓글이 우르르 몰려있으니 많아보이고 다들 자기 예쁘다고 떠드는 거 같지만
    그 많은 사람중에 얼마가 댓글 다는 거예요
    연예인도 아니고 꽃같은 젊은 시절 예쁘다는 소리 듣는 여자가
    열에 한둘은 있지 않겠어요?

  • 27. 자뻑은
    '20.4.23 8:07 PM (211.206.xxx.180)

    남자가 더 심하죠.
    무튼 본인 정신 건강엔 좋겠죠. 끼리끼리 만나길.

  • 28. 헤혀
    '20.4.23 8:08 PM (106.102.xxx.153)

    원글님~
    여기회원수가 몇명인데요 못생겨서 이해못하겠죠??
    전 수긍하는데??
    분명히 이쁘리라 믿습니다^^
    글고 비꼬아서 말씀하시는분들도 질투나겠죠ㅡ당연히ㅎㅎ
    자기는 그런대접못받아봤으니

  • 29.
    '20.4.23 8:08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소리 못들었다고 남들도 다 구라쟁이 만들면 안되요 ㅋ
    이런글도 재미있네요 그여자들이 다 지어낸얘기?

  • 30. ......
    '20.4.23 8:11 PM (223.62.xxx.154)

    살면서 평생 시선 한번 못 받아보신 분...이런분들이 탈코르셋 운동하고 그러겠죠. 남자들이 여자 쳐다보면 시선강간이라고 화내고. 본인을 보는게 아닌데도 불구...

  • 31. ..
    '20.4.23 8:12 PM (182.228.xxx.37)

    아이고 70중반 울시어머니도 젊었을때 당신이 얼마나 미인이었는지 툭하면 얘기하는데요.뭘~
    지금도 꾸미기 좋아하는 예쁘장한 할머니신데 자기입으로
    너무 자화자찬하니까 보기 좋지는 않더라구요.

  • 32. 내가본케이스
    '20.4.23 8:12 PM (175.211.xxx.106)

    옷차림이나 화장이 원색적이라 유별나게 눈에 띄거나 노출이 심해 시선을 확 끄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은 자기가 너무 예뻐서 다 들 쳐다본다고 착각함.

  • 33. ......
    '20.4.23 8:13 PM (218.51.xxx.107)

    전교에 한두명 이쁘쟎아요
    82회원수가 얼마나많은데
    경험이 없으시면 이상한 소리로 들릴수도 있겠네요

  • 34. ㅋㅋ
    '20.4.23 8:15 PM (175.223.xxx.62)

    원글은 본인도 안예쁘고
    본인주위에 이쁜사람이 없어서
    예쁜여자의 삶을 잘 모르나봐요.

    자기가 모르면
    다 거짓말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죠.ㅋ

  • 35. 이분
    '20.4.23 8:15 PM (223.38.xxx.77)

    열등감 쩔어보이네요
    적어도 이쁜 얼굴은 아닐듯..
    살면서 젊은 시절에 남들 이목 끌었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늘상 그런다는 것도 아니고

  • 36. ㅠㅠ..음...
    '20.4.23 8:15 PM (188.149.xxx.182) - 삭제된댓글

    저겨...제 나이 좀 할머니 길에 들어서있는 중 이에요. 한국서 어머님 취급 당하고 남자들 눈길 딱 끊어져서 행복하다 싶었는데요.
    유롭에 나와보니..헐.............첨엔 깜장머리 늙은 할망구가 땅에 붙어 다녀서 쳐다보나보다 싶었는데요.
    정말..뚫어지게 쳐다보다 나와 눈 마주치면 화들짝 놀라서 딴데 봐요... 하다못해 레즈아가씨까지 날 너무 쳐다봐서 왜저래? 째려봤다는...ㅠㅠ...
    나도 궁금합니다.
    젊을 적엔 쫌...어디가서 못생겼다 소리 들은적 없어요....선시장에서조차 상대남들이 다들 이쁘다고 했다고 매니저가 말해줘서 그런갑다 했습니다...
    물 밖에 나오니 회춘한 느낌 이에요. ㅎㅎㅎ

  • 37. ...
    '20.4.23 8:15 PM (182.231.xxx.124)

    결혼도 연애도 얼굴이다 이뻐야할수있다 이런글보면 와 여자들 주제파악 진짜못하는구나 싶죠
    일반인중에 이쁜사람이 얼마나된다고
    가뭄에 콩나듯 볼수있더구만
    호빵끼리만나 서로 눈에 콩깍지 씌여서 남친이 남편이 자기 너무 이뻐해주니 진짜 공주병걸려 이쁜줄 아는거죠
    주책바가지 노망났다싶죠

  • 38. 걍 웃지 뭐ㅋ
    '20.4.23 8:16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아니 웃어야지 어쩌것어요 보덜 안했으니 걍 오늘 웃음을 준다정도로 지나가야지ㅋ

    요즘 2030 여자들도 모태 자연사 미인 굉장히 드물어요~~ 내가 본게 손에 꼽을정도니 성형녀 제외
    내가 20대 녀들에게 이쁘다 소리 곧잘 하는데 그게 미인이어서가 아니라 젊음에 대한 이쁨인거 젊어 좋겠다 그뜻

    아까 글에 남자들이 막 다가온다 쳐다본다 그러는데 난 왜 여자들만 쳐다보나요 진짜 궁금한구만
    물론 남자들도 미인이라고는 해요 그러나 막 다가오진 않더구만 조심하던데
    여튼 미인이 될라면 이왕이면 남자들이 쳐다보고 다가오는데 낫지 않겠어요 남자때문에 피곤 좀 해봤으면 싶네요 진짜

    남자들이 자꾸 다가오는 그 기분은 어떨까 와야 말이지ㅋ 이번생에 남자 안되겠뉘

  • 39.
    '20.4.23 8:19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다른경험을 갖고 생활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인정해야지 본인경험없다고 박박 우기시는 건 좀ㅋᆢ 간접고백인가요

  • 40. ...
    '20.4.23 8:24 PM (175.113.xxx.252)

    그게 그렇게 ㅋㅋㅋㅋ 거리면서 쓴글인가요..??? 막말로 82쿡에 자뻑거린 사람 많다고 해도 그게 원글님이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원글님한테 뭐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윗님처럼 글에 비아냥 대면서 글에 품격이라곤 찾아볼수가 없네요 .. 솔직히 그런글 보다는 원글님 같은 글이 더 거부감 가네요 ..

  • 41. ...
    '20.4.23 8:28 PM (106.102.xxx.187) - 삭제된댓글

    30대 후반 이상이 예쁘다거나 어려보인다거나 아가씨 같다는 거 극혐하며 그 꼴을 절대 못보는 제가 아는 30대 초반 처자이신가요 ㅎㅎ

  • 42. 질투가
    '20.4.23 8:29 PM (211.112.xxx.251)

    느껴지네요ㅎㅎ

  • 43. ㅡㅡ
    '20.4.23 8:31 PM (116.37.xxx.94)

    너무 본인위주로 판단하는거 아니에요?ㅋㅋ

  • 44. 근데
    '20.4.23 8:33 PM (210.180.xxx.194)

    정말 전교 한 두명 정도는 진짜 이쁘잖아요
    만6천명 읽었으니 확률상으로도 몇십명 나올 것 같은데요

  • 45. 저기요
    '20.4.23 8:40 PM (211.246.xxx.178)

    82만 그런게 아니고 일반 여성들이 많이 그래요.
    엄청 못생긴 제 후배도 본인이 예쁜줄 알고 있도만요.

  • 46. 자뻑
    '20.4.23 8:42 PM (120.142.xxx.209)

    좋은거예요
    영화 못보셨나요?
    코미디 - 뚱녀가 사고로 본인이 미녀로 변한 줄 착각하고 벌이는 자신감에서 온 결과 ....
    좋은 영화였죠 제목이 생각 절대 안 남...

  • 47. ..
    '20.4.23 8:46 PM (116.39.xxx.162)

    82에 회원들이 몇 명인데요.
    그런 분들만 댓글 쓰겠죠.
    예쁜 사람은 정말 예뻐요.
    여자인 나도 막 쳐다 보게 되던데요.

  • 48.
    '20.4.23 8:46 PM (218.155.xxx.211)

    자뻑은 나의 힘 입니다만. 뭘 그렇게 까지..
    다 기준이 다르잖아요.
    저야.. 미모로 자뻑은 안합니다만..
    내가 좀 즐거우면 되는 거죠.

  • 49.
    '20.4.23 8:53 PM (223.62.xxx.118)

    어때요 이러면서 노는거죠 ㅎㅎ

  • 50. 좋구만
    '20.4.23 9:02 PM (49.196.xxx.232)

    웃어야 더 예뻐져요, 기회되면 웃으세요
    비웃으면 얼굴 이그러져요

  • 51. ..
    '20.4.23 9:04 PM (223.38.xxx.102)

    원글이처럼 본인 얼굴만 보고 그런 걸 경험담이 아닌 자뻑이라
    폄하하는 회원이 더 많아요
    성악설 승

  • 52. ㅋㅌㅋㅌㅋㅌ
    '20.4.23 9:12 PM (222.110.xxx.248)

    여기 온갖 '척'이 난무하는 곳이잖아요.
    누가 고래가 포유류라고 말하니까
    그 글을 그대로 베껴서 2 달아 놓은 여자
    고래가 포유류인거 자기만 아는 줄 아는지
    그거라도 척을 하고 싶은지
    아주 여기 오만 잘난 척을 다해요.
    아무렴 한국에서 중학교만 나와도 고래가 젖먹고 있고 그래서 포유류인거 알텐데
    그걸 말하는 자기는 엄청 유식하다 생각하는지
    어휴 여기 척 말도 못해요.

  • 53. 어딜가도
    '20.4.23 9:16 PM (89.241.xxx.84)

    남자들 명함 들고 친구한테 다가 오는 거 보고 우리 눈에 그냥 예뻐도 남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인물이 있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자뻑도 있겠지만 진짜도 있을 거라 믿음^^ 82턱에 미인분들 많을 것 같음..

  • 54.
    '20.4.23 9:33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경험없다고 간접고백을 이런식으로 ㅋㅋ

  • 55. wii
    '20.4.23 10:04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자기가 떠들고 싶은 거 떠드는 거고 그건 자유니까요.
    제 친구 지인 중에서 어떤 사람은 여성성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고 체격이 여성스럽다기 보다는 튼튼하고 운동선수 같은데, 길거리 가다가 방금 어떤 남자가 자기 쳐다보는 거 봤냐면서 그 눈빛이 이글거리는 게 자신을 성적인 대상으로 여기는 거라고 우쭐한 표정으로 얘기하길래 놀랬다는 친구도 있었거든요. 근데 저도 그 친구가 예전에 다른 곳에서 그 비슷한 행동하는 걸 봤기 때문에 바로 알아들었죠. 본인 혼자 섹스어필 하다고 생각하고 주장하는 거에요. 뭐 제눈에 안경인 남자들이 쳐다볼 수도 있지만 그게 남한테 그렇게까지 자랑하고 과시할 일인가 싶던데요.
    이런 면 뿐 아니라 자신의 우스함에 대해서 떠드는 사람. 자신이 특별하다고 떠드는 사람. 자신은 대접받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 널리고 널렸잖아요. 그러니 인간관계가 피곤한 거고요.

  • 56.
    '20.4.23 10:09 PM (175.223.xxx.62)

    여기는 척이 난무하는 곳이 아니라
    열폭이 난무하는 곳이예요.

    키작고 못생긴 열폭이 제일 심함ㅋ

  • 57. ㅡㅡ
    '20.4.23 10:32 PM (58.228.xxx.77)

    진짜 못나지 않은 이상
    인사로라도
    예쁘단 말 들어본 경험들 있잖아요.
    못나도 남친한텐 예쁘단 칭찬과 뜨거운 눈빛을 받으니
    그 경험을 평생 간직하고
    내가 김태희보단 못해도
    이만하면 예쁘다 착각하고 사는거죠.
    동안도 비슷해요.
    실제 동안도 미인도 드문데
    한때 동안소리 들어본 경험을 소중히 간직하고
    노안되어도 평생 동안인줄 착각.
    그래서 82는 맨날 미인과 동안들이 우글우글.
    밖에 나가면 눈코입 제대로 생기기도 힘들다는걸 실감함.
    이십대도 누가 예쁜지? 늙으나 젊으나 대다수는 못나거나 그저 그렇죠. 여기가 북유럽도 아니고 미인이 흔한가요?
    그나마 눈코입 제대로 붙은 사람들이 절색인줄 착각하고 사는듯.
    하트시그널 나오는 애들이 절세미인 소리 듣는 나라에서 무슨.
    그나마 거기 나오는 애들은 그래도 한국 상위권 외모죠.
    뛰어나진 못해도.
    여기서 예쁘단 사람들은 안봐도 비디오.
    송혜교나 김태희나 안현모급 미인이 여기다 손꾸락으로
    나 이뻐요. 하고 있진 않죠.

  • 58. ㅋㅋㅋ
    '20.4.23 10:49 PM (121.173.xxx.11)

    이뻐서 이쁘다고 하는데 뭐가 그리 웃겨 죽을일인가요 ㅋㅋ
    근데 낯간지러운건 맞음

  • 59. ..
    '20.4.23 11:0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나 잘난 맛에 살다 얼마전 호되게 당했어요. 교만하고 오만했어요. 반성중입니다.

  • 60. ㅎㅎ
    '20.4.23 11:21 PM (221.140.xxx.96)

    여기에 유독 많긴 하죠 ㅋㅋ
    김태희 송혜교 이영애 수지도
    뭐 하나 흠잡아 깎아 내리면서
    본인들은 다 미인 ㅋㅋ

  • 61. 여자들 특징
    '20.4.24 12:15 AM (49.163.xxx.80)

    여기뿐 아니라 주변에도 보면 말도안되게 착각하고사는사람 투성이예요
    거의 대부분 그런듯
    실상은 뭐 평범보다 훨씬 아래

  • 62. ooi
    '20.4.24 5:15 AM (218.234.xxx.42)

    조회한 몇천 몇만명 중에 몇십명이 그런 댓글 다는 건데요,실제로 백명 중 몇명은 엄청 이쁘지 않아요?

  • 63.
    '20.4.24 9:35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계산이 안되시나봄.
    여기 자게에 5만명 드나들면서 50명이 예쁘면 0.1% 예요.
    천명에 한명인데 예쁜 사람이 없을까요?
    학생때도 학년에 여러명 있던 예쁜 애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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