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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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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오래산 여자분 보니까

ㅇㅇ 조회수 : 10,257
작성일 : 2020-04-21 23:38:05

거기서 현지인과 결혼해서 오래 사신 분 보니까

물론 외모는 머리검고 동양인인데

어딘지 모르게 분위기가 그쪽 현지인 같은 느낌

얼굴도 왠지 머리색만 빼고 현지여자처럼 나이든 느낌


먹는 것, 어울리는 사람, 사는 곳의 문화란게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침투해서 물드는거 같더라구요


IP : 61.101.xxx.6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1 11:47 PM (182.229.xxx.41)

    한국에서 오래 산 외국인들도 국밥 좋아하고 만나면 나이 따져 서열 정리하고 한국화되는거랑 같은 이치겠지요

  • 2. ㅇㅇ
    '20.4.21 11:49 PM (1.232.xxx.14) - 삭제된댓글

    언어가 구강 구조를 바꾸기때문에 얼굴형이 달라진다고 하죠.

  • 3. ㅇㅇㅇ
    '20.4.21 11:55 PM (112.118.xxx.211)

    전 외국산지 오래 되었는데 한국가면 제가 촌스러워서 그런지 외국에서 온거 알더라구요..
    한국분들이 피부좋고 헤어스타일 세련되고 옷도 잘입죠.

  • 4. ..
    '20.4.21 11:58 PM (110.12.xxx.88)

    같이사는 배우자와 분위기나 그런것도 많이 닮아지더라구요

  • 5. ㅡㅡㅡ
    '20.4.21 11:58 PM (70.106.xxx.240)

    오래 산 여자들 보면..
    잡티 가득한 태닝 피부에 바랜듯한 부시시한 노란 염색 머리.
    그리고 나잇대 신경안쓰고 입은 스포티한 옷.

    온지 얼마 안된 여자들은 하얗고 매끈한 피부에 (딱 봐도 시술한 매끄러움) 화장 꼭 하고
    머릿결도 좋고. 딱 구분돼요

  • 6. 0000
    '20.4.22 12:00 AM (158.181.xxx.0) - 삭제된댓글

    저도 외국살이 좀 됐는데, 한국가면 제가 촌스러워서 그런지 저 외국에서 온지 다 알아요. 2222
    한국여자들 관리 철저하고 날씬하고 예쁘더만요... 한국여자들 따라갈 외국인이 없음...ㅠ

  • 7. ..
    '20.4.22 12:07 AM (180.66.xxx.164)

    2개월 미국산적있는데 자칭 유행에 예민한 저는 마트서 다시 미국식으로 옷을 싹 구비하고 화장안하고 다니다가 서울와서 사왔던옷들 왜샀지? 하고 다 버린기억이 ㅋㅋㅋ

  • 8. 프랑스친구가
    '20.4.22 12:08 AM (89.241.xxx.84)

    서울에서 6개월 살았다는 데 한국여자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칭찬을...사실 프랑스여자도 많이 예쁜 데 파리에서 온 친구가 그리 말하니 참 신기했던 경험이 있네요. ~

  • 9. ㆍㆍ
    '20.4.22 12:20 AM (172.98.xxx.121)

    미국가서 얼마안된 친구가 현지한국분을 만났는데
    그분이 멀리서도 온지 얼마안된게 보인대요
    매끈한 피부랑 차분한 머릿결 옷차림이 미국이랑 다르데요
    물이 거긴 한국보다 안좋은거도 있어요

  • 10. 각자
    '20.4.22 12:30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스타일이 달라요. 미국도 얼마나 큰데요.
    뉴욕 샌프란 시카고 엘에이 같은 대도시 패션하고 서버브 패션하고 다르고 동부 서부 다르고 사계절 녹음있는곳과 햇볕 창궐하는 곳 다르고..

    대체로 미국이 패션은 더 자유분방하고, 칼라가 다양하고, 나이에 비해 젋게입죠.
    한국은 그 나이대 맞는 패션안하면 사람 이상하게 보는 분위기(ex. 50대 접어올린 헤진청바지에 프라넬 셔츠 앵클부츠 신으면 격이 낮다고 본다 등 ㅠ)고 머리스타일 피부색등.. 고착화가 심해 먼가 억압적이고요.
    머리결 피부결 몸매 관리안하는 데 압박이 미국보다 훨씬 심하고 등등..

    결론은 미국에는 미국스타일이 어울리고, 한국에는 한국 스타일이 어울려요.
    한국에서 입든 옷 뉴욕같이 특수한 동네빼고 가져가서 입으면 어색하고, 미국에브리데이 패션 한국 가져오면 또 잘 안입게 되고요.

  • 11. 맞으면서 슬픔
    '20.4.22 12:31 AM (24.62.xxx.41)

    슬픈 사실이네요.
    여름에 잠시 한국나갔다와도 달라져요.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하늘하늘한 한국 드레스에 악세사리도 여성스럽고 예쁘고 세련된거 하고 오고
    미국에서 고생한다고 가족들이 여기저기 맛있는곳 데리고 다니면서 잘 먹여서 피부가 살아나고 잠깐이지만 한국식 화장법에
    예뻐져서 돌아와서는 달달이 미국식으로 적응해가는게 보여서 너무 웃겨요.
    파마머리가 길어짐에 따라 한국국물도 빠지니까요.
    한국은 정말 살기좋고 복받은 나라임을 오늘도 확진자 숫자 늘어나는것 보면서 느낍니다.

  • 12. 지안
    '20.4.22 12:34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스타일이 달라요. 미국도 얼마나 큰데요.
    뉴욕 샌프란 시카고 엘에이 같은 대도시 패션하고 서버브 패션하고 다르고
    동부 서부 다르고 사계절 녹음있는곳, 햇볕 창궐하는 곳 다르고요

    대체로 미국이 패션은 더 자유분방하고, 칼라는 다양하고 악세사리도 틀에 박히지 않게 훨씬 대담하게 쓰죠
    보통 나이 초월 젊게 입고 나이들어 치렁대는 머리 귀거리에 화장해도 그런가 보다 하죠 ㅎㅎ

    한국은 그 나이대 맞는 패션 틀이 있어 조금만 벗어나도 사람 이상하게 보는 분위기(ex. 50대 접어올린 헤진청바지에 프라넬 셔츠 앵클부츠 신으면 격이 낮다고 본다 등 ㅠ)
    머리스타일 피부색등.. 정형화 고착화가 심해 먼가 억압적이고 폐쇄적이예요 아직까지는..
    머리결 피부결 몸매 관리 안하면 사회적인 압박에서 미국보다 더 심하고 등등..

    미국에는 미국스타일이 어울리고, 한국에는 한국 스타일이 어울려요.
    한국에서 입든 옷 뉴욕같이 특수한 동네빼고 가져가서 입으면 어색하고, 미국에브리데이 패션 한국 가져오면 또 잘 안입게 되고요.

  • 13. 서로
    '20.4.22 12:35 AM (175.213.xxx.37)

    스타일이 달라요. 미국도 얼마나 큰데요.
    뉴욕 샌프란 시카고 엘에이 같은 대도시 패션하고 서버브 패션하고 다르고
    동부 서부 다르고 사계절 녹음있는곳, 햇볕 창궐하는 곳 다르고요

    대체로 미국이 패션은 더 자유분방하고, 칼라는 다양하고 악세사리도 틀에 박히지 않게 훨씬 대담하게 쓰죠
    보통 나이 초월 젊게 입고 나이들어 치렁대는 머리 귀거리에 화장해도 그런가 보다 하죠 ㅎㅎ

    한국은 그 나이대 맞는 패션 틀이 있어 조금만 벗어나도 사람 이상하게 보는 분위기(ex. 50대 접어올린 헤진청바지에 프라넬 셔츠 앵클부츠 신으면 격이 낮다고 본다 등 ㅠ)
    머리스타일 피부색등.. 정형화 고착화가 심해 먼가 억압적이고 폐쇄적이예요 아직까지는..
    머리결 피부결 몸매 관리 안하면 사회적인 압박에서 미국보다 더 심하고 등등..

    미국에는 미국스타일이 어울리고, 한국에는 한국 스타일이 어울려요.
    한국에서 입든 옷 뉴욕같이 특수한 동네빼고 가져가서 입으면 어색하고, 미국에브리데이 패션 한국 가져오면 또 잘 안입게 되고요.

  • 14. ........
    '20.4.22 12:55 AM (112.144.xxx.107)

    이 글 보니까 김연아가 외국 스케이팅 잡지 표지모델 했던 사진 기억나요.
    외국인 스태프가 화장을 해줬더니 교포2세 느낌이 나더라고요.
    피부도 약간 태닝한 느낌으로 하고 눈화장도 그네들 스타일로.
    분위기 확 달라지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식이 훨 나은거 같...)

  • 15. ㅡㅡㅡ
    '20.4.22 12:58 AM (70.106.xxx.240)

    솔직히 한국 이목구비엔 한국화장이 이뻐요.

  • 16. 외모외모
    '20.4.22 1:16 AM (83.95.xxx.218)

    외모찬양외모지적 외모찬양외모지적 여자남자여자남자 아이고 지겹다-

  • 17. 소풍
    '20.4.22 1:18 AM (112.165.xxx.57)

    저도 그 느낌 알겠어요^^
    제가 30년 전쯤에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했었는데
    미국출발 비행기 승객 탑승시 멀리서 봐도 이 분이 교포인지, 출장으로 잠깐 미국방문한 사람인지 구분이 가요.
    제가 이 얘기를 미국로컬 교포 승무원에게 했더니
    그 승무원이 자기는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다니는데
    외모만 봐도 저 사람이 국제 결혼했는지 유무 안다고 하더라고요

  • 18. ...
    '20.4.22 4:47 AM (108.35.xxx.11)

    그런데 전체적인 한국스타일이 또 외국에서 그렇게 하고 다니면 촌스럽다는게 재밌어요.
    배우자가 외국인이면 그쪽으로 많이 분위기가 바뀌겠죠. 외국서 입던 옷 한국에서 못입듯
    한국에서 샬라라 예쁜옷은 특히 미주쪽에선 촌티 작렬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한국에선 한국옷 입어야 예쁘구요.

  • 19. 국제결혼이
    '20.4.22 5:22 AM (73.182.xxx.146)

    특히 더 그래요...사는곳이 외국이고 배우자가 한국인이 아닌, 그나라 사람이라는건 걍 내 정서를 통째로 변화시키는 큰 사건이죠.
    외국에 살아도 한국서 태어나 대학졸업한 부부끼리 한국말하면서 사느냐...아님 그나라에서 태어나 한국말 쓰면서 자란 한국인끼리 사느냐...아님 그나라에서 태어나 한국정서는 1도 모른채 영어만 쓰면서 자랐느냐...등등에 따라 다 다르게 보임.

  • 20. ㅋㅋㅋㅋ
    '20.4.22 5:22 AM (188.149.xxx.182)

    한국을 떠나 유럽 미국 여자들 화장 잘 안해요. 특별한 날에만 하구요.
    보통 생얼굴...특히나 한국 미용실은 신의 손이죠..ㅠㅠ...와놔.

    오래 사신 여성분들 보면 다들 거무죽죽한 생피부에 아무렇게나 잘라진 머리? 한국서 갓 온 아줌마들 화장 이쁘게하고 머릿발 딱 정리되어있고 옷도 몸에 맞게 입고 있음.
    옷들이 체형 자체가 틀려서 말입니다...한국사람 몸매에 맞춘 옷들이 입으면 가장 이쁘죠...

    아 한국 가고프다....ㅠㅠ...........

  • 21. ..
    '20.4.22 7:16 AM (222.110.xxx.211)

    그차이가 머릿발과 화장인거 같아요.
    특별한일 아님 화장 잘 안했는데
    한국와서는 안하는게 더 이상했어요.

    옷은 한국옷이 이쁜게 많죠ㅎ
    한국에서 가져간 옷 입고다니면 뉴욕서도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어디서샀냐고.
    근데 명품은 외국이 더 싼듯합니다.

  • 22. Jj
    '20.4.22 7:47 AM (223.62.xxx.13)

    외국살때 한국여자들 노소 구분않고 머리염색 펌 화장 옷 다 전체적으로 꾸민 느낌 나거든요. 그게 되게 촌스러워보여요.
    그 느낌 뭔지 외국 오래산분들은 아실거에요.
    그리고 되게 개성없이 다 같아서 더 촌스러워보였어요.

  • 23. 어디나
    '20.4.22 8:32 AM (82.132.xxx.150) - 삭제된댓글

    그 동네 분위기에 맞게 사는 게 자연스러워 보이는 거죠.
    똑같이 외국에 살아도 국제결혼하신 분들은 화장법이나 패션이 티나게 다르긴 해요. 특히 나 오늘 좀 꾸몄어 하는 날에는 헉하고 놀란다는 ㅎㅎ 전반적으로 한국 여자들 스타일이 항상 살짝 꾸민 듯하죠. 그런데 항상 비슷하기 때문에 의외로 어디 가나 좀 튀어요. 현지인들 후줄근한 듯 내추럴한 분위기로 만나는 곳에서는 과하게 꾸민 듯 보이고 제대로 꾸미고 나오는 곳에서는 너무 수수하다 싶어요. 안 그래도 밋밋한 외모인데 더 밋밋해 보이는 거죠. 그래서 소위 교포화장이란 게 나온 것 같아요. 한국인이 파티나 모임에서 적당히 화려해 보이려면 그 정도는 해줘야 하나봐요.

  • 24. ()
    '20.4.22 8:45 AM (47.148.xxx.226)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잘 나가는 논술교사 친구
    이민와서 밍크 코트에 주렁주렁 달고
    커뮤니티 칼리지에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 25. 진짜
    '20.4.22 9:28 AM (210.95.xxx.56)

    비싼 옷들은 미국이 한국보다 싸고 명품이니까 예쁘고. 전체적인 옷 디자인은 우리나라꺼가 예뻐요. 미국 저렴한 옷들은 가슴을 너무 파여놓고 티셔츠나 니트도 적당한 길이없이 짤막한게 많아요. 화장법이야 워낙 다양하니 스킵하고 결정적으로 미국은 미용실 비용이 넘 비싸요. 커트도 펌도..게다가 미용사팁과 머리감겨주는 히스패닉 팁까지..넘 비싸서 다 기르고 묶고 그러죠. 한국돌아오니 미용실 맘대로 가서 넘 좋아요.미국이 싸서 좋았던건 신발뿐.

  • 26. 미국에서는
    '20.4.22 10:37 AM (71.172.xxx.48)

    한국 스타일로 차려입는걸 fobby 하다고 해요. Fresh off the boat. 방금 이민온 사람들이라는 거죠. 그래서 저도 처음에 와서 미국식으로 입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10년 넘게 산 지금은 왠만하면 미국 유행 따라 입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개성 강한 것 같지만 트렌디한 옷들은 다 스타일이 비슷해서. 그래도 머리는 서울 만한 곳이 없네요. 뉴욕 에서 머리 자르는 데만 350불 주고 해도 비교가 안되요. ㅠ ㅠ

  • 27. ....
    '20.4.22 11:41 AM (58.238.xxx.221)

    옷이나 화장도 그렇지만 미국은 미용실이 비싸니 더 그럴수도..
    그래도 갖춰진 틀이 없고 자유로운 스탈인건 더 좋네요...
    우리나란 너무 유행에 민감해서 옷도 내맘대로 사기 힘들어요..
    요즘엔 오버핏이 유행이라 오버핏 아니면 옷사기도 어렵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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