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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의학상 수상자, 코로나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나왔다고...

... 조회수 : 4,977
작성일 : 2020-04-18 09:06:51
오늘 프랑스 바이러스 학자 뤼크 몽타니에 (Luc Montagnier)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내용의 연구를 발표했어요.
프랑스 언론이 하루종일 이 내용을 다루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어요.
뤼크 몽타니에는 2008년 에이즈 연구로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면역학자, 바이러스 연구자입니다.
그에 따르면, 코로나-19에서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에 에이즈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결합시킨 흔적을 찾아냈다고 해요.
이 기사를 읽고나니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이 주장이 사실힐까요?
IP : 92.169.xxx.6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0.4.18 9:07 AM (211.108.xxx.228)

    미국 프랑스 영국이 중국에 해명 요구 하고 있어요.
    진짜 인거 같아요

  • 2. mmm
    '20.4.18 9:12 AM (70.106.xxx.240)

    이미 다 아는 얘기 아닌가요

  • 3. 중구은
    '20.4.18 9:14 AM (112.152.xxx.131)

    중국은 이제 전세계에 정확한 답을 보이고
    사과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면 선두국가가 되겠는데.....그럴까싶으잖다

  • 4. 미네르바
    '20.4.18 9:17 AM (222.97.xxx.240)

    중국 과학자가 캐나다 연구소에서 가져나왔다고 ~~~


    작년 캐나다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를 빼돌리려던 미상의 선박이 검거되었다.
    조사결과 중국의 스파이로, 캐나다 연구실에서 일하는 자임이 밝혀졌다.


    [출처] 우한 코로나는 생화학무기- 어떻게 중국이 캐나다에서 훔쳐서 무기화했나?|작성자 포타슌

    네이처 메디신 제공
    2015년 11월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는
    중국 박쥐가 가진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이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으며,
    폐렴과 폐 손상 등 코로나19와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네이처 메디신 제공
    미국과 중국의 과학자들이 지난해 말 중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비슷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5년전 일부러 만들어 실험하고 학계에 보고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난 지 한참 전의 일이긴 하지만
    변종 바이러스 실험이 이뤄진 곳이 바이러스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우한 지역의 바이러스연구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따르면
    랄프 바릭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역학과 교수와 시젱리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 특수병원균및생물안전연구실 연구원 연구팀은
    지난 2015년 11월 중국 박쥐가 가진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이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으며
    폐렴과 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이 학술지에 소개했다.


    연구팀은 이를 위해 중국 박쥐에서 유래한 코로나바이러스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입할 때 필요한 스파이크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해 쥐를 감염시킬 수 있는 새로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개발했다고 논문에 소개했다.



    바이러스는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단백질을 숙주 세포의 수용체(ACE2)에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세포 안으로 침입한다. 사람의 호흡기 세포에도 이 ACE2 수용체가 있다.
    연구팀이 이렇게 개발한 바이러스는 인간의 호흡기 세포 역시 감염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런 실험을 하게 된 목적을 박쥐에서 유래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했을 경우,
    인간에게 퍼지면 어떤 영향을 미치며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지 연구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런 이유로 논문 제목도 "사스를 닮은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의 인간 전염 잠재력'으로 소개했다.
    연구팀이 실제로 이 바이러스를 쥐에게 노출시켰더니 호흡기 세포로 침입해 세포를 변형시키고, 폐렴과 폐 손상 등을 일으켰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환자들에게서 발견되는 증상과도 유사하다.
    실제로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지난달 24일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코로나19 임상 사례 보고서에서 코로나19 감염 환자 가운데 중 19%가 폐렴과 호흡곤란, 폐 손상 등을 겪었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이 당시 개발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코로나19 사태를 야기한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는 아니다.
    하지만 가장 유력한 숙주인 박쥐에서 유래했고 동일한 경로를 이용해
    숙주 세포에 침입해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며,
    치료제나 백신을 개발하기 어렵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닮아있다.

    특히 이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 중에는 시젱리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 교수가 포함됐다.
    시 교수가 활동하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는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가장 유력한 곳으로
    지목된 후베이성 우한시 화난수산물 시장에서 32km 떨어져 있다.
    이 연구소는 사태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중국 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변종 바이러스를 만들었다가
    외부로 유출되면서 이번 사태로 이어졌다는 의혹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 교수는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가까운 과학자들에게
    "우한바이러스연구소는 코로나19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시 교수는 최근 10년간 중국의 28개 지방의 동굴에서 서식하는 거의 모든 박쥐들을 연구해 '대규모 박쥐 바이러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전문가다.
    지난 2002년에 발생했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바이러스가 박쥐 유래 변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사실을 밝힌 사람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박쥐가 가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을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비교 분석해 원 숙주가 박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 5. 미네르바
    '20.4.18 9:17 AM (222.97.xxx.240) - 삭제된댓글

    바이러스 유출 의혹 中연구소, 5년전 실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만들었다
    2020.03.01 15:51

    미국과 중국의 과학자들이 지난해 말 중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비슷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5년전 일부러 만들어 실험하고 학계에 보고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난 지 한참 전의 일이긴 하지만 변종 바이러스 실험이 이뤄진 곳이 바이러스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우한 지역의 바이러스연구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따르면 랄프 바릭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역학과 교수와 시젱리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 특수병원균및생물안전연구실 연구원 연구팀은 지난 2015년 11월 중국 박쥐가 가진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이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으며 폐렴과 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이 학술지에 소개했다.

  • 6. 글쎄
    '20.4.18 9:20 AM (116.127.xxx.224)

    중국이 사과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도 뭐에서 선두국가가 된단말?
    우매하고 더러운 공산국가. 전세계에 씻을수없는 역사적업적을
    남겼죠

  • 7. 중국은
    '20.4.18 9:25 AM (211.108.xxx.228)

    민주화 안되면 세계에 골치덩어리에요.

  • 8. dd
    '20.4.18 9:25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미국 프랑스 영국은 중국에서 만들었다 하고,
    중국은 캐나다 미국의 국경 근방에 있는 연구소에서 만든걸 훔쳐 왔다고 하고,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건지... 대체 지구상에 존재 하지도 않았던 바이러스를 왜 만드냐고요. 써글것들.
    여튼 잉간들 이기적 욕심으로 지구는 얼마 못가 멸망할거 같은 예감.

  • 9. 그럴리가
    '20.4.18 9:26 AM (180.231.xxx.18)

    중국이 사과도 안하겠지만 한다해도 뭔 선두국가가 된다고~ㅡㅡ;

  • 10. 연구소에는
    '20.4.18 9:29 AM (211.193.xxx.134)

    이상한 것들이 많이 있겠죠

    그것이 밖으로 나오는것이 문제죠

  • 11. 당연
    '20.4.18 9:40 AM (110.70.xxx.141)

    절대 인정 안하죠.
    자살골인데

  • 12. ,,
    '20.4.18 9:44 AM (219.250.xxx.4)

    사과하면 선진국돼요? 찢어발겨죽여도 모자람

    그 연구소 직원이나 가족중 1번 확진자 가 있을까요?

  • 13.
    '20.4.18 9:48 AM (175.213.xxx.37)

    이제 이해가되네요. 왜 우한에서 그리고 유럽등지에서 사람들이 한순간에 픽픽 쓰러졌는지
    AIDS가 후천성 면역결핍증세를 뜻하잖아요.
    면역체계를 속수무책으로 무너뜨리는 가공할만한 생화학급 바이러스라는것. 큰일났네요 이거 백신을 계발할 수나 있을른지.. AIDS 백신도 없는판에

  • 14. Mmm
    '20.4.18 9:53 AM (70.106.xxx.240)

    애당초 이상하잖아요
    왜 에이즈 에볼라 치료제가 그나마 듣냐 이거죠.
    단순 코로나 바이러스는 차라리 타미플루 같은 약이 더 가까울거 같은데.
    그리고 기온변화에도 변함없는 전파력과 바이러스가 사라지지도 않고

  • 15. 00
    '20.4.18 9:59 AM (67.183.xxx.253)

    설령 중국이 캐나다에서 만든 바이러스를 훔쳤단게 사실이라도해도 그걸 훔친것도 죄이고, 훔친걸 실수로 세상에 퍼뜨려 이 지경을 만든것 큰 죄죠. 중국주장이 맞다고 쳐도 중국이 세상에 사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바이러스 연구소는 어차피 위험한 바이러스 연구하는 장소일텐데...그걸 실수건 뭐건 최초로 유포시킨 넘이 죄인인거죠. 중국놈들이 자꾸 캐나다연구소에서 연구하던 바이러스를 훔쳐서 사고났다고 하는데 그럼 그게 캐나다 책임이되나요? ㅉㅉ 중국은 그냥 전세계에 암덩어리.맞아요. 도덕심, 윤리, 책임의식, 수치심이라곤 1도 어없는....진짜 같은 동양인이라는게 쪽팔릴지경입니다. 선도국가? 웃기지.마세요. 중국이 지금보다 10배 잘살게되도 그에 걸맞는 도덕심과 윤리 없이는 절대 선도국가 대접 못받습니다. 중국은 그냥 품격이라곤 없는 졸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16. 그러면
    '20.4.18 10:01 AM (59.4.xxx.58)

    바이러스를 만든 자들은 무슨 이익이 있길래
    이끔찍한 짓을 했을까요.

  • 17. . . .
    '20.4.18 10:02 AM (121.145.xxx.169)

    그냥 떠도는 이야기인줄 알았더니만. . . 와 끔찍하네요.

  • 18. ...
    '20.4.18 10:04 AM (121.160.xxx.2)

    우리 질본이 사실확인해줄때까진
    판단보류

  • 19. 꺼져중국
    '20.4.18 10:06 AM (210.117.xxx.67)

    그렇다면, 그동안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바이러스가 이거 뿐일까요?
    설령 개고생해서 이번 께 잡힌다고 해도
    이와 같은 일이, 다른 바이러스로 인해서 얼마든지 또 일어날 수 있단 소리인데...

    깝깝하네여

  • 20. 미친
    '20.4.18 10:08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저런 바이러스 연구소가 세계 어느 나라에나 있을텐데 나쁜맘 먹음 인류멸망하겠네요. 일부러 나쁜 바이러스를 왜 만들어서 재앙을 자초하냐구요. 찢어발기고 인류에 해끼치는 그런나라는 지구상에서 없애야좨요.

  • 21. ㅡㅡㅡ
    '20.4.18 10:09 AM (70.106.xxx.240)

    이번 일로 중국은 총알 한번 안쏘고 세계 제 3차 대전 승리한거라고 .
    강대국이라고 자부하던 일본 유럽 미국 다 줄줄이 망가지고 있잖아요.

  • 22. ...
    '20.4.18 10:12 AM (222.103.xxx.160)

    자연발생한 바이러스로 보기에는 애초부터 이상했어요..

  • 23. ...
    '20.4.18 10:13 AM (39.7.xxx.33)

    기사 출처가 어딘가요? 전에 어떤 유명학자는 인위적 조합의 흔적이 없다고 그랬댔는데

  • 24. ㄷㄷ
    '20.4.18 10:15 AM (122.32.xxx.17)

    무섭네요 세계2차대전이 세균전이 될거라더니
    왜구들도 세균전이용하는법 연구중이라고 하고
    세균연구해 퍼트리면 인류멸망도 가능하겠어요

  • 25. ..
    '20.4.18 10:15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핵전쟁 보다 이게 더 무섭네요

  • 26. 그래요
    '20.4.18 10:23 AM (49.196.xxx.146)

    생화학 전쟁이라고.. 한달 전부터 에이즈 dna가 나왔다고는 했어요. 각 정부에서 아마들 쉬쉬 / 설마 했을 겁니다

    에이즈나 동급이니 조심들 하셔요

    외국이라 텀2 학교 말일에 개학한다는 데 저희는 안보내려 해요.

    헤르페스 아시죠? 재발하는 거, 그거 같은 데 폐에 가서 붙는 답니다.

  • 27. ㅋㅋㅋ
    '20.4.18 10:25 AM (42.82.xxx.142)

    그래서 전쟁났다고 하는게 맞군요
    세균전 전쟁..
    백신개발되기는 더 어려워지고 백신을 못만들수도 있고..워낙 변종이 많으니..
    그래서 사회가 예전처럼 못돌아간다는 말을 쓰는거군요
    그전까지는 백신만 만들면 돌아가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잘못된거라고 생각됩니다

  • 28. .....
    '20.4.18 10:32 AM (118.235.xxx.232)

    중국이 3차대전 승리한 게 아니라..
    3차대전 일으키고 자기들도 같이 망한 거죠.
    자기가 일으키고 자기도 손해본 전범국이랄까.

  • 29. 미네르바
    '20.4.18 10:33 AM (222.97.xxx.240)

    https://kr.theepochtimes.com/코로나19-사태로-살펴본-중국-정권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를 얻은 명백한 증거가 있다.

    지난해 중국 국적부부인 케딩 쳉(Keding Cheng)과 시안구오 치우(Xiangguo Qiu) 박사는 바이러스 및 지적 재산을 중국으로 빼돌린 이유로 캐나다 위니펙의 국립 미생물연구소에서 쫓겨났다.

    위니펙의 국립 미생물연구소 역시 우한 연구소와 마찬가지로 생물안전 4등급 연구소다.

    치우 박사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연구했고 남편인 쳉 박사는 사스 바이러스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 측 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우한 연구소에 자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은 이미 치명적 생물무기 개발 준비를 마쳤으며 필요한 기술, 설비, 재료를 모두 갖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코로나19가 유전자 조작으로 생긴, 생물무기일지도 모른다’라는 뉴스가 나오자, 워싱턴포스트 등 주류 매체들은 이 바이러스가 자연적인 산물이라며 의혹을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뉴스를 쏟아냈다.

    인도의 한 대학 연구팀은 코로나19가 에이즈 바이러스(HIV)와 유사하거나 같은 아미노산 서열이 삽입됐다는 내용의 논문을 인터넷에 공개했다가 여러 사람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수정판을 내겠다며 논문을 철회했다.

    연구를 비판한 이들은 삽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에이즈 바이러스의 아미노산 서열만으로는 에이즈 감염 증상처럼 코로나19가 림프구 감소 등 사람 면역체계 무력화를 일으킬 수 없다고 주장했다.

  • 30. ...
    '20.4.18 10:50 AM (121.165.xxx.57)

    그럼 중국 연구소는 치료제를 알고 있지 않을까요? 이런 거지 발싸개같은 중ㄱ

  • 31. 미네르바
    '20.4.18 11:03 AM (222.97.xxx.240)

    중국에서 만들었는데
    치료제가 개발안된다고 과학지 네이처에서 발표했어요
    중국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인 시젱리가

    자꾸 변이가 일어나서 실패했대요....

  • 32. 중국내
    '20.4.18 11:06 AM (222.120.xxx.44)

    바이러스 연구소 설립에 도움준 나라가 프랑스라고 알고 있는데,
    하지 말았어야 했네요.

  • 33. ㅠㅠ
    '20.4.18 11:20 AM (124.195.xxx.13)

    너무너무 짜증나요...

  • 34. ...
    '20.4.18 11:22 AM (59.15.xxx.61)

    우한 바이러스연구소는 화난수산물시장에서
    280m 떨어진 곳에 있다고 했어요.
    바로 옆이죠.
    저 위의 어떤 기사에 32km라고 되어있네요.

  • 35. 빌게이츠
    '20.4.18 11:32 AM (1.237.xxx.200)

    가 몇년전 미리 예언을 했던 이유가 있네요. 전 빌게이츠가 무슨 영계에 사람도 아니고 어찌 저런 예언을 했을까 했는데 이미 그런 정보를 알고 사실에 근거해서 얘길 한거였군요.

  • 36. 휘우
    '20.4.18 11:34 AM (49.180.xxx.13)

    세상에....그래서 이렇게 치명적이었던 거로군요. 정말 억장이 무너질 정도로 절망적이네요.

  • 37. ....
    '20.4.18 12:30 PM (59.12.xxx.242)

    그러니까 코로나바이러스에 에이즈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입힌거라구요?? ㅠㅠㅠ
    백신도 어렵고ㅠㅠ
    중국은 정말 세계 민폐덩어리네

  • 38. 바이러스연구소가
    '20.4.18 1:13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우한에 2곳으로 알고 있어요.
    처음에 알려진 곳이 30km가량 떨어진 큰곳이고,
    나중에 누출 의심 받는곳은 시장에서 아주 가까운 작은곳이고요.

  • 39. 바이러스연구소
    '20.4.18 1:18 PM (222.120.xxx.44)

    처음에 알려진 곳이 30km가량 떨어진 큰곳이고,
    나중에 누출 의심 받는곳은 시장에서 아주 가까운 우한질병통제센터 고요.
    https://m.mk.co.kr/news/world/view-amp/2020/02/159471/

  • 40. 바이러스 연구소
    '20.4.18 1:23 PM (222.120.xxx.44)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8

  • 41. 미네르바
    '20.4.18 3:06 PM (222.97.xxx.240)

    그 두 곳이 서로 자료 공유하면서 연구했답니다~~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한 곳이 우리나라에 IMF를 선사한

    조지소로스 소유랍니다~~

  • 42. 미네르바
    '20.4.18 4:10 PM (222.97.xxx.240)

    중국계 바이러스학자, '정책위반 혐의'로 캐나다연구소 떠나
    2019-07-16 14:19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캐나다 국가미생물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저명한 중국계 바이러스 학자가 캐나다 당국으로부터 '정책 위반' 혐의를 받아 연구소를 떠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캐나다 공영 CBC 방송 등에 따르면 추샹궈 박사와 남편인 청커딩, 그리고 추 박사의 제자가 지난 5일(현지시간) 캐나다왕립기마경찰(RCMP)의 명령에 따라 국가미생물연구소를 강제로 떠나게 됐다.


    국가미생물연구소는 에볼라 등 치명적인 전염병을 다루는 캐나다 유일의 4급 바이러스학 시설이다.

    연구소 관계자들은 "추 박사 등의 실험실 출입허가는 취소됐다"면서 "8일 '추 박사 등은 한동안 휴가 중이며, 그들과 연락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CBC는 또 소식통들을 인용, 이번 조치는 연구소 IT 전문가들이 몇 달 전 근무시간이 끝난 후 추 박사의 사무실에 들어가 컴퓨터를 교체한 뒤 이뤄졌다고 전했다.

    추 박사는 중국 톈진(天津) 출신의 의사로 1996년 대학원 공부를 위해 캐나다로 왔으며, 중국 대학과 관계를 유지하며 다수의 중국 학생을 데려와 연구에 참여시켰다.

    추 박사는 또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지맵'(ZMapp) 개발에 참여한 저명 바이러스 학자이자, 국가미생물연구소 '특정 병원체 프로젝트' 백신개발 분야 등의 책임자를 맡고 있었다.

    남편 청커딩도 국가미생물연구소 소속 생물학자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등에 대한 논문을 쓴 바 있다.

    왕립기마경찰 측은 지난 5월 24일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으로부터 관련 사건을 넘겨받았다면서 "현재 공공 안전에 대한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공중보건국 측은 이번 건을 '정책 위반'이자 '행정상의 문제'로 설명하면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구금되거나 가택 연금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공중보건국 측은 구체적인 사건 내용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CBC는 전문가들을 인용, 이번 사건이 지적 재산권이나 중국으로의 기술 유출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또 캐나다의 화웨이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 체포로 중국과 캐나다가 갈등 중인 가운데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43. 마른여자
    '20.4.19 1:24 AM (124.58.xxx.171)

    아우증말왠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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