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라봤자 마흔중반 이네요.
돈을 제가 내가 진행하는 일이 있어요.
제가 매일 검토하고 물건도 선태하고 의견내고
그럼 업체에서 해주는건데
내가 돈을 내는 갑?인데도 피곤하네요.
그나마 업체끼고 하는거라 덜 피곤한건데도
일이 진행되는 과정이 피곤하네요
코로나로 고립되서 그런겐지
아님 업체상대하는게 피곤해서 그런겐지
예전같음 피곤할일도 아닌데
왜이리 사람들 말한마디에 영향받고 그런지
피곤하네요...
그 하이레벨 관계라는
동네맘들이 더 편하다는 ㅎㅎㅎㅎㅎ
내가 돈을 내가 진행하는데도 왜이리 불편한겐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사람상대가 피곤해요.
ㅇㅇ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20-04-13 14:43:30
IP : 223.62.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님
'20.4.13 2:45 PM (223.62.xxx.165)내가 업체에 휘둘리는건지....
남자상대라 그런건지...
일이 길게 진행중인데도 참 피곤하네요...2. 무명
'20.4.13 5:18 PM (112.217.xxx.26)돈을 주는, 입장에서도
기에 눌리는, '을'이 있어요 ㅠ
천성이 기가 약해서 눌리는듯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