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19- 인류는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꺾은붓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20-04-05 13:18:18

코로나19- 인류는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세계를 자기 집 안방 같이 휘저으며, 흡사 봉건왕조시대에 지질이도 못난 폭군이 백성들을 향하여 시도 때도 없이 행패를 부리던 것과 같이 온 인류를 향하여 공갈협박만 일삼는 미국

많은 자원과, 넘쳐나는 값싼 노동력과, 넓은 국토와, 세계 제1의 인구를 자랑하며 값싼 저질공산품으로 세계시장을 종횡무진으로 누비는 중국

지구상의 지상낙원인줄 알고 모든 나라가 부러워하는 서유럽국가들

못된 짓만 골라하며 주변나라들과 허구한 날 다툼만 벌이려드는 왜 ; 요건 “쪽발이”로 써야 더 정확한 표현이 되는데!

이들 나라들이 코로나19의 침략을 받아 흡사 1945, 8월 버섯구름이 피어오른 히로시마(8.6)와 나가사키(8.9) 꼴이 되어 전전긍긍하고 있다.

 

하지만 저 남태평양 여기저기 떠 있는 작은 섬나라들은 현대문명의 유입을 최소한의 선에서 억제하며 원시모습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들의 삶이 너무나 순진무구하여 하늘이 사람을 만든 뜻에 충실한 삶을 삶으로 강한 나라들만 골라 묵사발로 만드는 코로나19 조차도 이들 나라들에는 겁을 먹고 감히 얼씬도 못한다.

 

자- 그러면 인류는 무엇을 깨우쳐야 하는가?

모든 인류는 얼굴이 희든 검든 누렇든, 어느 대륙 어느 나라건 모든 인류는 “하나”라는 것을 깨우쳐야 한다.

전 세계 인류가 “하나”인데 원자탄이 무슨 필요가 있고 탱크가 무슨 필요가 있고 사람과 동물을 살상하는 온갖 무기라는 것들이 왜 필요한가?

지구상에서 있는 모든 무기를 다 폐기처분하고 무기를 만드는 돈으로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돈으로 쓰면 이 지구가 바로 지상낙원이자 천당이고 극락세계이며 죽어서도 영혼의 고향인 천당이나 극락세계로 가는 것이다.

천당과 극락세계는 죽어서 가는 게 아니라 살아서 가는 곳인데, 인간의 무한한 탐욕이 지구를 지옥으로 만들어 모든 인류가 지옥의 삶을 살다 죽어서도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사스와 메르스가 코로나19의 예고편이었듯이, 코로나19는 코로나190 ~ 코로나 1900의 예고편일 뿐이다.

이래도 인간이 못 깨우친다면 뒤이어 코로나190이 오고, 그래도 못 깨우치면 코로나1900이 납시어 인류의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인류여!

어찌할 텐가?

 

내가 악마인가, 저들이 나를 악마로 만들었나?

각국의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를 발표 할 때 왜의 숫자 뒤에는 동그라미 하나나 둘이 더 달라붙었으면 좋으련만!!!

IP : 119.149.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0.4.5 2:19 PM (67.183.xxx.253)

    자연을 거스르는 인간에대한 마지막 경고죠. 여기서 인간이 지구상의 바이러스란 사실을 못 깨닫고 지금처럼 계속살면 인간이 인류를 망칠거라는 경고요

  • 2. 꺾은붓
    '20.4.5 2:53 PM (119.149.xxx.149)

    00님!
    이런 따분하고 재미없는 글에 댓글을 달아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동의의 댓글을 달아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 3. ..
    '20.4.5 3:16 PM (172.58.xxx.68)

    저랑 완전 똑같은 생각하셨네요.

  • 4. 꺾은붓
    '20.4.5 4:25 PM (119.149.xxx.149)

    하이고!
    그렇습니까?
    여기서 동지 한 분을 만났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 5. ...
    '20.4.9 10:07 AM (58.141.xxx.190)

    저는 플라스틱때문에 지구는 망할 것 같아요.
    일회용 플라스틱 막 쓰는거 보면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688 초등학생때 짝사랑 하던 남학우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 1 ㅎㅎ 20:08:12 224
1731687 커뮤니티 시설 사우나에 아줌마들 탕 속에서 수다 1 아파트 20:07:40 136
1731686 민정수석 봉욱이라니요 1 20:07:04 300
1731685 내란 특검이 아주 세게 잘하네요? 4 20:06:16 208
1731684 피자헛 진짜 맛있어졌어요. 3 .. 20:04:35 382
1731683 약속 잡을때 분명치 않은 사람 어떠세요? 3 20:03:23 154
1731682 눈밑떨림이 심하더니 6 00 19:55:32 386
1731681 헌관문에 종 달까요? 3 하하 19:53:47 511
1731680 시모가 아들집 해준거니 고마울게 없다? 8 ㅇ ㅇ 19:50:49 621
1731679 오징어게임3 다 봤어요 (스포?) 잼나요~ 1 ..... 19:49:35 398
1731678 펌] 부부합산소득 6억이 넘는 ‘자칭 흙수저’의 넋두리 10 옘병하네 19:43:23 1,327
1731677 우울증 약 부작용 견디면 되나요? 7 19:38:19 516
1731676 특급호텔에서 숙박료 중복청구했는데 어떡하죠? 8 .. 19:36:56 755
1731675 키우는 고양이를 아파트 단지 내에서 풀어놔줘도 된다는 엄마 8 ..... 19:35:13 687
1731674 신비복숭아 처음 사봤는데요 5 19:32:52 1,404
1731673 공중파가 이렇게 무너질줄 7 ㅎㄹㅇㄴㄴㅁ.. 19:22:05 2,414
1731672 이 샐러드 어떻게 먹음 맛있을까요~? 3 19:16:38 598
1731671 북해도 볼게많나요 6 북해도 19:16:22 813
1731670 당근거래중 2 당근 19:15:54 430
1731669 메밀 물국수에 들기름 넣어도 될까요 요리 19:11:06 143
1731668 강남집값 올리는건 의사들이에요 29 ... 19:09:21 2,531
1731667 중2 남자아이, 갑자기 유도학원에 보내달래요. 10 . . 19:08:15 544
1731666 오늘 명륜진사를 갔는데요.. 13 ㅇㅇ 18:59:58 2,940
1731665 1박2일)소형크로스백 하나로 다녀와보신분~ 3 땅지 18:59:32 726
1731664 송도 골프장근처 단독주택지 100억 12 cv 18:58:49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