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20-04-04 19:16:47
이라는데 제가 일하는 헬스장은 그냥 운영한다네요
지난주와 이번주 2주 문닫았었거든요
저야 직원이지만 해도 되는건가ᆢ
IP : 211.109.xxx.16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0.4.4 7:20 PM (211.109.xxx.39)

    강력한사회적거리두기는 개뿔.....
    우리만 빼고 다들 밖으로
    기어나가든대요
    집에 있는 사람들만 바보된 기분이
    점점 듭니다 ㅜㅜ

  • 2. ㅇㅇ
    '20.4.4 7:21 PM (123.254.xxx.48)

    두달정도 국민들 협조가 있었는데 여전히 해외에서 계속 들어오고 집단 감염이 발생하니 지칠만도 해요....주머니 사정도 있고

  • 3. ...
    '20.4.4 7:23 PM (117.111.xxx.42)

    윗님 저도 안갔어요
    우리 바보 아니에요
    우리같은 사람이 다수에요

  • 4. ㅇㅇ
    '20.4.4 7:23 PM (223.62.xxx.151)

    아니 다들 잘들만 돌아댕기는데
    재난소득 안줘도 되지않나요????
    좋다고 신나서 꽃구경 다니고 아울렛 한강 사람 미어터지는데
    뭐하러 돈까지 주는지

  • 5. ...
    '20.4.4 7:28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본인 행동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겠지요.
    그냥 나 하나일지라도 지키렵니다~~~

  • 6. 진짜
    '20.4.4 7:33 PM (211.109.xxx.39)

    사회적 거리두기를 자율적으로
    맡기는건 한계가 있고
    다들 지쳐가고 있는게 사실이에요
    차라리 강제성을 띠면 나만 이러고 있는게 아니라 다들 같은상황이라
    오히려 덜 힘들거같아요
    활동적인 대딩아들 오늘도 친구들
    다 축구하고 있는데..혼자 못나가니
    이 좋은날 하루종일 주리를 틀고 있다
    친구한테 전화받고 미치기 일보직전
    이라며 좀전에 나갔네요..
    거의 이주동안 집에만 있다 드디어
    나간다고..자기 넘 행복하다구ㅜㅜ
    친구들이 다 집에맘 있으면
    차라리괜찮을텐데..
    자기만 이러고 있다는 사실이 견디기
    넘 힘든가봐요..

  • 7. 생각 없이
    '20.4.4 7:33 PM (59.4.xxx.58)

    사는 사람들과 함께 살려면
    지혜와 더불어 많은 인내심이 있어야 할 듯...

  • 8. 지키는 사람
    '20.4.4 7:36 PM (203.171.xxx.72)

    을 보고 안 지키는 사람이 반성하게 해야죠.
    그래서 저는 열심히 사회적 거리두기 할껍니다.

  • 9. 저도
    '20.4.4 7:40 PM (175.119.xxx.209)

    열심히 집콕~
    이번 주말은 베란다 대청소~

  • 10. 집에만
    '20.4.4 7:45 PM (115.136.xxx.158)

    있는대요 가끔 배달음식은 먹지만
    외출 안하고 거의 집에만 있어요
    날 좋은날 공원 산책은 몇 번 갔는데 사람들 몇 명이
    산책하가나 벤치에 앉아 있어요 다들 마스크 하고
    조심합니다 헬스장 회원인데 2월부터 안 다니고
    아이들도 2월부터 학원 안 다녀요
    더군다나 큰 딸은 고3이예요 이번주부터 시작한
    온라인수업 열심히 하고 있어요 시범이긴 하지만
    딸이 도움도 많이 되고 학교수업과 별차이 없다고
    하네요

  • 11. ...
    '20.4.4 7:52 PM (203.142.xxx.31)

    그래도 지키는 사람이 더 많고, 준수하는 사람들 덕분에 이나마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키는 사람과 지키지 않는 사람 차이가 너무 커요
    낮에 동네 산책 나갔다 왔는데 코로나 이전과 다름 없이 사람들이 매장마다, 공원마다 너무 많아요
    정부가 권고하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너무 공허하게 느껴지네요

  • 12. 찬성!!!
    '20.4.4 8:08 PM (117.111.xxx.131)

    확잔자 수가 좀 가라앉았다가 다시 확산되는 상황이니 2주가 아니라 2달이라도 더 해야죠
    유럽과 미국에서는 코로나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들이 몇천명인데 사회적 거리두기 더 하라면 하겠습니다
    다만 외국에서 확진인 거 알면서도 해열제 먹고 입국하는 사람들이랑 해열제 먹여서 보내는 애들은 어쩔 겁니까
    마음이야 안스럽고 짠하지요 하지만 하나씩 둘씩 사정 봐주다가 킹덤에 그 떠도는 유령선 꼴 날 판입니다
    그리고 입국후 자가격리 안 지키는 사람들은요?
    지침 어기는 비양심들 강력하게 벌금부과 해주시고 추방해야 해요
    또 그들에게 소용되는 비용도 선불로 하구요
    우리 내국인들 진짜 너무 힘듭니다 ㅜㅜ

  • 13. 벌금
    '20.4.4 8:21 PM (99.240.xxx.118)

    캐나다 토론토는 공공장소에서 2미터 거리 유지 하지 않으면 5000불까지 벌금 부과합니다.

    예를들어 같은 집에 사는 부부가 공원에서 서로 가까이 하는 산책은 허용돼지만, 같은 동네사는 친구 만나서 2미터거리 유지 않하고 산책이나 만남을 하다 걸리면 벌금 냅니다.ㅠㅠㅠ

  • 14. 선거
    '20.4.4 8:24 PM (61.72.xxx.229)

    선거 끝나면 벌급 확 때렸으면 좋겠어요
    마트도 줄 세워서 한시간에 평수대비 몇명 이런식으로 입장 제한하구요

    안지키면 업장에 구상권 청구하기
    좀 쎄게 나갈 필요가 있어요
    아마 2주 했는데도 안줄면 쎄게 나갈 느낌

    아빠가 훈육할때 느낌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288 지금 민주당이 이기는 거 아님니다. 갤럽조사는 져요 1 .. 13:49:46 22
1580287 관절이나 디스크있는분들 수영하시는데 13:49:07 10
1580286 전사 용혜인 72만뷰.이재명의 '전국민 25만원 지원'합시다 light7.. 13:47:31 61
1580285 주식....sk이터닉스 상한가 2 .... 13:44:41 222
1580284 그땐 정말 그런게 아무 걸림돌이 아니었거든요 2 감사합니다 13:44:37 160
1580283 캐시미어 니트 세탁 .... 13:43:21 60
1580282 오늘 황사 엄청 심각하네요 2 세상에 13:42:47 223
1580281 남편하고 싸웠는데 고수 되는 법 알려주세요 5 따땆타 13:41:52 186
1580280 숨이 잘 안쉬어져요 3 ... 13:38:56 242
1580279 사전투표소불법카메라설치' 40대유튜버긴급체포 5 강서구보선도.. 13:28:52 398
1580278 한소희 집찹 23 ... 13:24:37 1,979
1580277 저 오늘 행복해요 5 음음 13:24:35 573
1580276 주변에 초등 이사 많이 가네요 5 .. 13:24:12 623
1580275 그래도 이재명을 민주당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유시민 설명) 10 gg 13:21:54 340
1580274 조국이 있어서 좋아요 41 요즘은희망 13:18:23 654
1580273 시어머니 스트레스를 제가 이해못하는데 그래도 이게 맞는건지요 15 ㅁㄴㄹ 13:17:03 883
1580272 요즘 자녀가 엄마성 따르는거 정말 많나요? 18 봄봄 13:15:26 521
1580271 수영 진짜 안되는 사람도 있나요? 등록 할까 하는 중인데. 6 고민중 13:14:09 415
1580270 지금 생각하니 어릴 적 어이없는 가스라이팅 20 ........ 13:08:03 1,413
1580269 "다단계 피해 안타깝다” 다단계 업체 변호로 재산 급증.. 31 ㅇㅇ 13:07:19 770
1580268 민주당 양문석, 딸 자영업한다고 은행에 허위서류…집값 대출  36 ... 13:07:02 655
1580267 교육과 양육에 대한 이분 강의 속이 뻥 뚫리네요 15 속이뻥 13:06:20 654
1580266 올봄 추위가.오래가네요. 4 13:04:28 745
1580265 조국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마치 내 가족처럼 감정이입이 마구되.. 15 ..... 13:03:14 512
1580264 급질 정신과 우울증 진단받으면 전학가능한가요?? 2 전학 13:02:04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