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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삶이 막막하다 느껴본 적 있으세요?

| 조회수 : 4,676
작성일 : 2020-03-27 07:30:59
삶이 막막할 때
희망이 안보일 때
어떻게 그 상황을 이겨내셨나요..

IP : 223.38.xxx.1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0.3.27 7:33 AM (209.202.xxx.153)

    미래에 대한 생각을 안했어요
    당장을 살아가는것에만 집중했습니다.

  • 2. 그냥
    '20.3.27 7:33 AM (119.69.xxx.46)

    하루만 살자
    오늘만 견디자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긴 터널이었네요
    또다시 터널이 오고 있지만
    또 눈감는 순간까지는 견뎌 볼라고요

  • 3. 그냥
    '20.3.27 7:34 AM (112.151.xxx.122)

    하루 일과 묵묵히 치뤄냈죠
    밤이 계속되진 않을테고
    시간 견뎌내면
    아침해는 분명 떠오를 테니까요

  • 4. ....
    '20.3.27 7:38 AM (175.223.xxx.200)

    미래 생각 안하고 오늘만 버틴다고
    생각해야죠

  • 5.
    '20.3.27 7:39 AM (124.50.xxx.110)

    내 운명을 사랑하자 라는 생각을 하며 견뎠어요

  • 6. 어차피
    '20.3.27 7:40 AM (119.198.xxx.59)

    하루밖에는 못살아요.

    하루만 넘기는거예요

    그럼 또 하루가 오고

    그러다가 갈때되면 가는거죠.

  • 7. 맞아요
    '20.3.27 7:42 AM (112.133.xxx.87)

    당장 하루하루 앞만보고 갔네요
    진짜 어떤 힘든 일도 견디면 지나가요

  • 8. 20년 주기로
    '20.3.27 7:44 AM (73.36.xxx.101)

    두번 겪었어요. 사는게 캄캄하고 내 인생이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이걸 되돌릴 수 없고 어떻게 멈출 수 없을까.. 나는 왜 살아서 이런 고통에 인생의 수렁에 빠져야 하나... 소상히 밝히기 어려워서 그렇지만, 첫번 시련은 전적으로 내 잘못이기에 참회하고 견디는 것이 나의 소임이라 생각하고 당시 모든 것과 단절했어요. 아무도 원망하지 않고 그냥 바닥부터 시작하는 걸로.
    두번째는 아이들 때문에 살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고요. 역시 제 인생에서 바닥을 쳤는데 여기서 벗어나고는 겸손해지고 좀더 단단해진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고통받고 단단해지는 경험은 더이상 하고싶지 않네요. 그냥 내 삶이 지루해도 좋으니 잔잔하고 평탄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마찬가지겠지만요.

  • 9.
    '20.3.27 7:47 AM (116.36.xxx.198)

    아무 말도 안들리고
    어떤 위로도
    그 어떤 희망의 소리도 안들리고
    그저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던것 같아요
    시간이 나면 무작정 걸었어요
    차탈만한 거리도 걸었어요

  • 10. 캄캄할 때
    '20.3.27 7:50 AM (73.36.xxx.101)

    그냥 버티는게 답이에요. 우리 인간은 나약하고 불안한 존재이고.. 우리의 생은 죽음이라는 목적지로 떠난 여정이고 쉽고 편한 인생은 없는것 같아요.

  • 11. 고고
    '20.3.27 8:00 AM (49.196.xxx.180)

    항우울제 그럴 때 복용하라고 나온 거예요

    제발 좀 우울증 증상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방법도 알려줘서 이런 글 좀 덜 봤으면 좋겠어요

    감기걸렸을 때 감기약 먹는 거랑 똑같아욧

  • 12. 너무 와닿음
    '20.3.27 8:02 AM (173.66.xxx.196)

    수없이 느꼈어요. 사면초가를요. 와중에 이말 너무 좋네요.
    하루밖에는 못살아요.

    하루만 넘기는거예요

    그럼 또 하루가 오고

    그러다가 갈때되면 가는거죠.

  • 13. robles
    '20.3.27 8:04 AM (152.171.xxx.222)

    지금 상황이 그런데 부활절이라 부활절 말씀을 읽으니 견딜 힘이 생기네요.

  • 14. 바닥까지
    '20.3.27 8:17 AM (203.128.xxx.87)

    가면 오히려 악만 남아서 오기가 생기던데요
    그래 누가 이기나 해보자며 전투력이 생겼어요

    한탄만 하고 있자니 내인생이 가엽고
    그렇다고 죽자니 그건 더 서럽고
    여튼 어떡하면 이 상황을 벗어나나 곰곰 생각하면서
    답을 찾아서 다녔어요

    코너에 몰리면 쥐도 고양이를 문다고
    님도 뭔가 돌파구가 있을거에요
    힘내서 찾아보세요
    일단은 살고 봐야니까

  • 15.
    '20.3.27 8:30 AM (175.192.xxx.170)

    오늘도 지나가리...

  • 16. 휘우
    '20.3.27 10:24 AM (49.180.xxx.75)

    그냥 다 아는 말인데, 그 때는 안 들리고 계속 우울해지기만 하죠. 그냥 버티세요. 하루만 버티세요. 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어늘 하루만 이렇게....

  • 17. 세상에
    '20.3.27 1:09 PM (58.236.xxx.195)

    온갖 인간쓰레기들 많잖아요.
    범죄자, 사기꾼, 불륜남녀 등등
    남한테 못할짓 하고 상처주는 인간들
    뻔뻔하게 살잖아요.
    그런 것들도 지세상인냥 살아가는데
    적어도 저들보다 나은 사람에겐
    더 나은 삶이 반드시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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