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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10살넘게 차이나는 여자 포기해야 하는게 맞죠?

| 조회수 : 5,877
작성일 : 2020-03-27 00:15:47
전 아재 입니다

상대여자는 20대후반 숙녀이구요..

수년간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는데

이여자는 자꾸 눈에 밟힙니다

나이차이나는걸 극복하고 싶을정도로요

하지만 어디다 이런얘길해봐야 욕먹을게 뻔하고

우선은 제가 자신감,외모,경제능력 다 부족합니다

맞아요 말도 잘 못붙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관심조차 없구요

하지만 계속 생각나고 마음이 점점 커져갑니다

보통은 안될 상대면 몇달 지나면 아른거리다 끝나는데

이여성은 1년가까이 마음이 안사라지네요

그냥 안보구 살기위해 회사를 다른데로 옮겨야 하는건지

마음정리가 너무 안됩니다

좀 더 나쁜생각이 들면 이런 운명의 여자랑 연결도 안되느니

그냥 죽는게 낫겟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만큼 다른 여자들은 눈에도 안들어오고 살면서 이런적 처음이네요 ㅠ

나이먹을동안 이뤄논것도 없이 이러니 정말 너무너무 힘듭니다....



IP : 198.16.xxx.12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접
    '20.3.27 12:16 AM (211.243.xxx.115)

    발 닦고 주무셈

  • 2. . .
    '20.3.27 12:17 AM (221.140.xxx.64)

    넘보지 마세요. 뭐 하나 내세울 것도 없는데 ㅠㅠ

  • 3. ㅡㅡㅡ
    '20.3.27 12:17 AM (70.106.xxx.240)

    와 그여자 진짜 끔찍하겠어요

  • 4. ...
    '20.3.27 12:19 AM (223.62.xxx.251)

    아 그 여자분.. 끔찍하시겠다
    그거 진짜 기분더러워요

  • 5. 허걱
    '20.3.27 12:22 AM (1.246.xxx.116)

    10살차이나는 능력없는 남자가
    자기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걸 그 여자가 아는순간~~~ㅠㅠ
    그 여자가 회사를 그만둘듯~~~
    그 여자분 이미 애인 있을지도 ~

  • 6. 흠그런
    '20.3.27 12:22 AM (110.13.xxx.243)

    님이 내세울것이 많다 하더라도
    10살 넘는 나이는 큰 장벽입니다..

    하지만 회사를 옮기고 죽고싶을 정도라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고백이라도 해보세요.

    어차피 안되더라도 진심을 말해보는것은 나쁘지 않아요.
    거절당하는 상처를 받겠지만
    단념이 될 수도 있고

    고백하는 스스로가 기특해보일 수도 있죠.

    고백이라는것은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어려운 것이구요

  • 7. ㅇㅇ
    '20.3.27 12:23 AM (27.35.xxx.15)

    남혐하는 여자가 쓴 글인거 티나요

  • 8. 흠그런
    '20.3.27 12:24 AM (110.13.xxx.243)

    하지만 이건 알아두세요.

    님이 님의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데..
    크게 이룬것이 아니라도 소박하게 행복해하지 않는데

    타인에게 대리만족을 하거나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기대하시면 안되요.

    스스로를 보듬고 아껴 줄 수 있는 남자여야 합니다.
    그럼 거절당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힘이 생기죠.

  • 9. ㅡㅡㅡ
    '20.3.27 12:24 AM (70.106.xxx.240)

    고백 노노요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그때부터 앙심품는게 남자에요
    깔끔하게 포기하거나 수그러드는건 여자죠
    보통은 거절당하는 순간 눈 돌아가고 여자한테 더 집착하게 돼요
    겉잡을수 없어요

  • 10. ㅡ.,ㅡ
    '20.3.27 12:24 AM (49.196.xxx.130)

    회사를 한번 옮기세요

  • 11. 만약
    '20.3.27 12:26 AM (173.66.xxx.196)

    자산 50억이상, 전문직, 금수더러, 훈남이라면 10살 차이라도 그 여자가 먼저 달려들거요. 인생이 참 웃기네요.

  • 12. ...
    '20.3.27 12:30 AM (125.177.xxx.43)

    서로 좋아야 운명이죠
    그냥 짝사랑

  • 13.
    '20.3.27 12:33 AM (210.99.xxx.244)

    제일 중요한거 상대가 관심이 있는지 혼자자학 혼자 결정 상대는 무관심 아닌가싶네요

  • 14. 번지수
    '20.3.27 12:36 AM (115.143.xxx.140)

    불펜에 글 쓰세요. 여긴 20대 딸을 둔 엄마들이 많은 곳입니다.

  • 15. ...
    '20.3.27 12:37 AM (211.36.xxx.182)

    저도 나이 한참 아래 연예인이 너무 좋아요
    딴 남자는 눈에도 안들어와요

  • 16. 만일
    '20.3.27 12:38 AM (223.62.xxx.74)

    입장 바꿔서 님보다 10살 많은 외모. 자신감. 경제력 다 부족한 여자가 님을 1년간 짝사랑하고 있다고 하면 님은 어떨것 같으신가요. 그 마음이 소중해서 받아주실건가요.

  • 17. ...
    '20.3.27 12:42 AM (175.223.xxx.176)

    제가 열심히 살지 않은걸 뼈저리게 후회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게바로 좋아하는 사람 근처에도 못갈 수준이라는걸 알았을때예요..ㅠㅠ

    제가 어쩌다가 전부 서울대출신인 사람들이 있는
    그룹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그 회사분들이 다들 젠틀하고 좋더라고요.
    그들만의 리그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저 따위는 어림도 없죠..
    전 지잡대..
    암튼..
    그중에
    너무나 멋있었던 박사님을 짝사랑했어요.
    그치만
    그 박사님은 역시나 서울대출신 여자박사님이랑 사귀더니 결혼...

    원글님의 심정이 이해는 됩니다..
    그치만 포기해야죠 뭐...
    내 삶을 정성껏 살지못한 죄값이죠...

  • 18. ㅡㅡㅡ
    '20.3.27 12:44 AM (70.106.xxx.240)

    불펜이라고 별수없어요. 정신승리 도와줘봤자 현실은 냉혹해요
    아마 어지간한 여자라면 이십대때
    사십대 남자가 들이댔던 경험 사회생활 해본 여자라면 있어요 .
    저도 있어요.

    사십초 나이에 남자 정말 외모 능력 경제력 학벌 아무것도 없고
    당시 저는
    스물다섯. 얼마나 저돌적으로 들이대던지 동네로 찾아오고 매일 문자오고 전화오고 안받아주니 더 미쳐서 들이대는데
    정말 좋은 기억이 없어요. 스토커로밖에 기억안나요
    다행히 사는 집을 몰라서 그만이었지만요
    너무 끔찍해요 지금도


    열살연상에 아무 조건도 볼것없는 여자가 님 좋아 난리면
    님은 어쩌실거에요?

  • 19. ㅇㅇ
    '20.3.27 12:45 AM (59.11.xxx.8)

    10살 넘어도 둘만 좋으면 성인남녀가 무슨문제 인가요
    전 대기업 다녔어서 그런지
    10살 이상 차이 결혼 꽤 봤어요.

    근데 상대방이 싫으면 동갑이나 연하 도 아닌거에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대쉬해보고 상대방이 싫다하면 바로 포기해야되는거죠.

    근데 아무실행없이
    혼자 이생각 저생각 하는건 위험해보이네요.
    마법사는 아니시죠?
    뭐더라 모태솔로 30-40대?

    담담하게 생각 전달하시고
    상대방이 적극적으로 수락하지 않으면
    바로 생각 접으시는게 효율적이죠.
    뭘 고민할것도 없음

  • 20.
    '20.3.27 12:55 AM (210.99.xxx.244)

    혼자 운명이면 의미없어요.

  • 21. ...
    '20.3.27 12:56 AM (116.45.xxx.45)

    그분은 관심도 없다면서요.
    혼자 조용히 마음 정리 하세요.
    그 여성분 기분 더럽게 만들지 마시고요.

  • 22. ..
    '20.3.27 1:05 AM (210.113.xxx.158)

    대쉬해보세요. 잘되면 좋은거고 거절당하면 차라리 잊기 쉬워요.

  • 23. 안되는건
    '20.3.27 1:07 AM (120.142.xxx.209)

    안되더라고요
    하지만 그런 사랑을 할 대상이 있다는건 축복이기도해요
    평생 단 한 명도 가슴 뛰게 한 여자가 없다는 건 절망

    그냥 마음에 담아 좋은 기억으로 남기세요
    애타니 못 먹는 감이니 더 달고 맛있어 보이는거지
    살상 연애하고 결혼하면 웬수가 될 수도 있는거죠
    자금이야 좋은 모습만 보이는게 당연 환상이 있는거구요
    깨지말고 그 소중한 마름 예쁜 추억으로 잘 간직하세요
    사랑이 꼭 다 이루어져야 사랑 아닙니다
    너무 사랑해도 내 사람 아닌건 아니더라고요

  • 24. 원글님
    '20.3.27 1:12 AM (115.143.xxx.140)

    짝사랑은 나의 부족함에 대한 자각이라고 생각해요. 나의 부족함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짝사랑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짝사랑은 재미없어요.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죠. 오는게 없는데도 계속 마음이 간다면..

    그건 뭔가 잘못된거에요.

    모든 생명체는 이기적이에요. 원글님도 생명체니까이기적입니다.

    원글님의 짝사랑은, 그녀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녀와 이뤄질 수 없어서 사랑한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하얀 종이에.. 님이 그녀를 사랑하는 이유를..

    아주 냉정하게 써내려 가보세요.

    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그녀가 아니라 님 자신입니다.

  • 25. 담담하게
    '20.3.27 1:14 AM (222.110.xxx.248)

    말이나 해보세요.
    안되면 할 수 없고 안 될 확률이 더 많지만
    님도 소중한 한 인격체고 미혼인데
    무슨 범죄자도 아니고
    미혼이 미혼을 좋아하는 것까지야
    누가 뭐라 할 수 있나요?
    그걸 상대가 싫다는데도 혼자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이러면서
    들이댈 때 범죄가 되는거지'한번 의사표현이야 왜 못해요?
    그대신 상대가 아니라 하면 그것도 존중해줄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해야죠.
    님을 선택한다 해도 정상인 사람은 아닌 것 같아서 저라면
    막상 나를 선택해도 그 순간부터 상대가 별로로 보이겠네요.

  • 26. 댓글들 참
    '20.3.27 1:32 AM (116.45.xxx.45)

    여성은 20대 원글은 40대 이상
    상대편 여성은 관심이 없다는데
    대쉬해 보라는 분들...
    입장 좀 바꿔놔 보세요.
    기분이 어떨지!!
    그것도 같은 회사잖아요!!!
    그 여성분은 어쩌라는 건가요.
    회사 다니기 싫을텐데!!!
    댓글이 더 화가 나네요.

  • 27. 116님 말에 공감
    '20.3.27 2:15 AM (175.223.xxx.65)

    단순 나이차만 나는게 아니라 다른 부서라도 직급차가 나서 어디 상담하기도 곤란할텐데
    회사를 어떻게 다니라구요..
    지금 취업도 이직도 어려운데 고백하면 진짜 회사 다니기도 싫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맨날 얼굴 볼테고...

    회사부터 옮기세요
    고백을 하더라도 회사 옮기시고 하세요..

    그리고 여기 회사생활 오~~~래전에 해봤거나 아예 안해보고 아무렇게나 답글 다는 분들 꽤 있어요. 맘에 드는 댓글만 골라 읽지 않으시기를..

  • 28. ,,
    '20.3.27 2:20 AM (218.48.xxx.37)

    절대 고백하지 마세요~~
    고백과 동시에 님은..미** 됩니다.
    요즘 젊은 아가씨들 계산이 빨라요.
    저라면 그냥..젠틀한 동료?상사?로 남아
    회식이라도 할 수 있는 사이로 남을듯.

  • 29.
    '20.3.27 2:25 AM (211.206.xxx.180)

    고백하느니 회사 옮기세요.
    20대 여자들 안 그래도 회사 아재들 싫어합니다.

  • 30. 회사옮기세요
    '20.3.27 3:05 AM (73.52.xxx.228)

    상대방은 생각도 없는데 고백이라도 하면 그건 테러나 마찬가지예요. 인간취급 못 받습니다.

  • 31. 아자
    '20.3.27 3:17 AM (203.130.xxx.29)

    40대에 20대 남자 애들보니 애기 같던데...

  • 32. 찌질
    '20.3.27 6:56 AM (178.191.xxx.37)

    찌질하다못해 무서워요.

  • 33. ....
    '20.3.27 8:35 AM (61.75.xxx.155)

    배부른 고민이네요

    10살 어린 여자외엔 다 맘에 안 찬다니...

  • 34. ....
    '20.3.27 8:40 AM (85.6.xxx.59)

    나이차 극복은 그 여자분이 하시는 거죠. 말은 바로 합시다. 그 여자분이 좋다고 쫓아다녀도 고사해야 하는 판에 ‘운명’이라니...
    내 눈에 이쁘면 운명인가요? 양심 좀 챙깁시다. 본인도 가당치도 않은 거 알잖아요. 고백? 그런 건 썸 타고 서로 좋아하는 거 확인한 사람들끼리 하는 거고요. 애초에 친하지도 않은데... 혼자 운명이니 뭐니 북치고 장구치고.

  • 35. ?
    '20.3.27 9:10 AM (115.40.xxx.94)

    그 여자분은 젊고 잘생기고 키크고 능력있는 남자를 좋아할텐데요.

  • 36. 혐오스러
    '20.3.27 4:38 PM (58.127.xxx.238)

    왠운명? 본인한테나 운명이지 그여자에겐 소름끼칠일이구만..아싫다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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