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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연기이제그만

..... 조회수 : 6,631
작성일 : 2020-03-26 13:50:54
긴급보육도 어려운 청소년 자녀 둔 가정들 중
맞벌이 라든가, 어르신 케어 해야 하는 가정들
진짜 너무 힘듭니다
회사 봉급받는 근로자가 아닌경우
경기침체로 지금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렇다고 고등 아이 학원안보낼 수 도 없어요
불행 중 다행 끝모를 방학 동안 선행이며 후행이며 열심히 시키는
집 들 도 있어요 그런 가정들에겐 긴긴 방학이 좋을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공부 열심히 하지 않는 가정은 이래저래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개학연기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시는
특히 어린자녀두신분 들.등
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진짜 1월부터 석달 외부활동 자제하고 계신건지
즐겁게 여행이며 마트 나들이며 신나게 즐기시고
영어수학학원 열심히 보내시며
무작적 개학연기만 주장하시는 분 은 안계신지...

깨진 일상,언제가는 돌아오겠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지루함에 지쳐갑니다
IP : 118.235.xxx.142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26 1:56 PM (121.157.xxx.30)

    네 아이 집에서 데리고 있구요
    학원 안보내고 싶습니다.
    님 가정의 어른들이 힘들다고 개학 주장 하시는건
    공감이 가지만, 적어도 개학의 기준은 학생들의
    안전에 있어야 하지 않나요?
    학교가 보육원입니까?

  • 2.
    '20.3.26 1:57 PM (121.157.xxx.30)

    학원 안보내고 있습니다로 수정합니다

  • 3.
    '20.3.26 1:57 PM (223.62.xxx.2)

    설이후 아이들 지금까지 딱 두번 나갔어요
    어려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지금 개학은 너무 불안하네요
    만약 개학했다 원글님네 아이 학교에 확진자가
    나와 2주 강제 휴교할때는 어쩌실건가요?
    냉정히 말씀드리면 지금 집에서 공부하지
    않는 학생들은 개학해도 몸만 학교에 있을뿐
    공부하지 않습니다
    그냥 공부한다고 부모님들이 믿고 싶을뿐이죠
    그런면에서 모두가 대학을 나와야만 사람 취급하는
    대한민국 교육실정이 안타깝죠

  • 4. ..
    '20.3.26 1:59 PM (223.33.xxx.88)

    중학생은 집에 있음되고 초등은 돌봄 가면됩니다. 모두 개학하는것보다 돌봄만 하면 돌봄 참여하는 애들도 훨씬 안전해요. 모두 모이는거 보다 인구밀도가 낮으니 감염 확률이 줄어요

  • 5. ...
    '20.3.26 1:59 PM (119.71.xxx.44)

    개학연기 하는게 맞죠
    개개인이 감당하기 힘든일은 맞아요
    외부활동 자제합니다 놀이터는 가고요
    5살아이하나 보육중이고요
    저도 자식 꼬맹이 하난데 저혼자보는데 지칩니다
    어려도 보내던 학원도 2월부터 중단했어요
    그래도 자기자식 돌보기 힘들다고 개학하자는거 좀 위험한데 협조할수 있는 문제잖아요
    학원간다고 공부하는양이 얼마나되겠어요
    몇달상간으로 크게차이 안나요
    긴급보육안해요 네이트판에 애들이 쓴글 보셨어요? 이렇게 개학해서 코로나 걸리는애는 왕따당할거같단글요..

  • 6.
    '20.3.26 1:59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나가서 확진자 되면요
    님이 책임지실라나요

  • 7. 댓글
    '20.3.26 1:59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고2, 중2 있어요. 전 개학연기 찬성합니다.
    설 연휴 후 거의 집에만 있었어요.
    큰애는 학원 중지시켰고 작은애는 원래 안다니고 있습니다.
    공부보다 안전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이 지겨운 사태가 종식되거나 아님 적어도 고생하시는 의료인들을 위해서라도 더이상의 확진이 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제가 그분들을 도울 수 있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말로만 그 분들 걱정하는게 아니고.
    그리고 저희 애들은 잠 푹자고 일어나서 본인 공부 스스로 잘하고 있어요.
    공부 안하는 애들이 학교 간다면 할까요? 이참에 스스로 공부 습관 들이는 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문제는 맞벌이 가정의 혼자 있을 수 없는 어린 아이들이지요. 그 부분은 어떠한 정책이 나오겠지요.

  • 8. 집에 있습니다.
    '20.3.26 2:00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

    강남구 교육의 메카에 살고 있습니다.
    학원은 태권도와 수학학원 하나 보내고 있었고 영어는 원래 안보냈었어요.
    5학년 3학년 남자 아이들입니다.

    학원들은 지금 다 쉬고 있고 4월 6일까지 문 안연다고 합니다.
    석달동안 외부활동 자제하고 있고 아이들 저녁무렵에 배드민턴 치러 잠깐 주차장 나가서 노는게 전부입니다.
    도서관 문 닫아서 그간 안사던 책 사서 읽히고 있고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EBS 강의 듣게 합니다.
    한명은 컴퓨터로 한명은 탭으로 듣게 하고 있습니다.

    맞벌이부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당연히 개학 바랄거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들의 사정이 있듯. 우리도 우리의 사정이 있는겁니다.
    하지만 어디 보내고 어디 다니고 하며 이것이 마냥 좋아서 개학 연장을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자영업이 힘들어지면 월급장이인들 무사할까요.

    깨진 일상. 언젠가는 분명히 돌아옵니다.
    그 언젠가 돌아올 일상에 모든 가족이 건강한 모습으로 있기를 바라는게
    개학 연장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 9. ..
    '20.3.26 2:00 PM (223.33.xxx.88)

    부모가 힘든게 애들 목숨보다 중요해요? 이탈리아 요양원 집단 사망 뉴스 못보셨어요?

  • 10. 안전.
    '20.3.26 2:00 PM (59.39.xxx.217)

    학교개학이 순서상 젤 마지막이어야해요. 학원안보내고 집에서 지내는게 힘들고 지치긴하지만. 지금 개학은 아닌거 같네요

  • 11. 저요
    '20.3.26 2:00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

    마트는 온라인 이용하고 학원은 원래 안보냈으니 뺄게요.
    여행 가고 싶으나 참고 있고 친정이 40분 거리인데 혹시 엄마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 전화만 드려요.
    올 해 중학교 입학이라 졸업도 제대로 못시켜 빨리 학교에 보내고 싶으나 걱정이 앞서 좀 더 지켜보고 싶어요.
    아이가 개학을 하면 안걸리던 감기에 항상 걸렸고 덕분에 작년에 집순이인 제가 독감에 걸렸거든요.
    어른이 있는집들은 분명 위험해요.
    원글님 애들 데리고 있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코로나전 아이가 아팠을때는 집에 데리고 계셨나요? 아님 학교에 보냈나요?

  • 12.
    '20.3.26 2:01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내새끼 보기 힘들다고 학교에 책임지라고요
    그러다 감염되면 학교로 쳐들어 가겠지요
    너희들이 책임지라고
    이유도 참 그렇네요

  • 13. ...
    '20.3.26 2:01 PM (220.75.xxx.108)

    개학해서 아이가 걸리거나 식구가 걸리면 그때는 증말 지옥일텐데?

  • 14. 집에 있고요.
    '20.3.26 2:02 PM (59.20.xxx.129)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한두번 사람없는 공원 한바퀴 돌고 오는게 답니다. 개학해서 학교를 중심으로 다시 확진자 확 늘수도 있어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상황이라 교육부도 고심하고 있는 상황인데 일 벌어지면 개학 주장하신분들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 15. ...
    '20.3.26 2:03 PM (211.202.xxx.242)

    개학해서
    내 아이가 내 아이 친구가 코로나 걸리고
    운이 나빠 중환자 되면
    원글님이 책임지실 건가요?

  • 16. 흠흠
    '20.3.26 2:04 PM (125.179.xxx.41)

    지루하다니요...
    지금 지루한게 문젠가요??
    울나라 지금 확진자 0명이에요???
    교회예배 한두시간으로도 집단감염되서
    금지인데
    사회적거리자체가 안되는 아이들데리고
    뭘하라구요
    답답한소리하네요ㅡㅡ

  • 17. 안보내요
    '20.3.26 2:05 PM (223.38.xxx.164)

    저 맞벌이 가정이고 어르신 모시고 있고
    아이들 연령대 다 다르고
    심지어 어린 조카들도 다 데리고 있어요.
    그래도 학원 안보내고 집에서 있습니다.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죠.
    힘들긴해요.
    그래도 집이 제일 안전하고 엄마의 손길을 제일 믿을 수 있고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믿고있습니다.

  • 18. 댓글
    '20.3.26 2:06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수정합니다. 맞벌이는 긴급돌봄 이용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윗 댓글처럼 학교가 보육원이 아닙니다.
    본인 자식 돌보는게 힘들다고 하면 안되죠. 확진자들 전부 남인데 돌보는 의료진들은요? 그 전쟁터에서 피땀흘려 고생하시고 얼굴에 반창고 붙인 모습보면 짠합니다.
    님 이기적인 마음으로 개학이라니요.

  • 19. ...
    '20.3.26 2:06 PM (119.71.xxx.44)

    https://m.pann.nate.com/talk/350169716

    누군가 개학해서 걸리긴 걸릴거같죠?
    코로나 안걸린다고 장담할수 없는 문제에요

  • 20. ....
    '20.3.26 2:06 PM (180.230.xxx.119)

    3개월째 집에만있어요...

  • 21. ㅇㅇㅇ
    '20.3.26 2:07 PM (121.152.xxx.127)

    네 2월부터 학원 운동학원 악기 전부 스탑
    집에서 하고 있어요
    Ebs보면서 진도쭉쭉 선행 달리고 있습니다

  • 22. 모두훌륭하시네요
    '20.3.26 2:07 PM (118.235.xxx.142)

    저희동네는 지금 90퍼센트 학원수강생 출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끔가다 한 둘 안나오는 정도
    심지어 학원 갈아타고 있는 시점이랍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익명게시판에서만
    학원 원래 안 다녔었어요,또는 모두 중단 했어요...란 의견이 많네요
    윗분.아이들 독감 걸렸을 때 어찌했냐고요?
    집에서 일주일 쉬며 아이들 쉬게하고 공부 착실히.영양과 식사
    착실히 챙겼습니다

  • 23.
    '20.3.26 2:08 PM (210.96.xxx.175) - 삭제된댓글

    여러 힘든 부분이 많아서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안전함을 무시하고
    그냥 개학했으면 좋겠다고요?
    애 학원도 안 보내고 어디 돌아다니지도 않고
    집에만 데리고 있어요.
    만에 하나 코로나 걸려서 숨 못쉬면서 괴로워하는걸 보느니
    그냥 집에서 백수놀이 하는걸 보는게 나아요.

  • 24. 초5 중3
    '20.3.26 2:08 PM (125.130.xxx.182)

    학원 안보내고 있어요
    거의 집에 콕 박혀있어요

  • 25. ...
    '20.3.26 2:09 PM (119.71.xxx.44)

    원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내 수준이에요

  • 26. ...
    '20.3.26 2:09 PM (121.100.xxx.27)

    지루하다고 지치다고 학교 보내자 하면 안되죠.
    지키는 사람 더 많아요.
    저희집도 꼭 필요한 거 이외엔 나가지 않습니다. 놀러 싸돌아댕기는 사람들 진짜 한심해보여요.

  • 27. 뭐래
    '20.3.26 2:10 PM (124.56.xxx.86)

    학교에 애들 보내면 교실에서 급식실에서 전교생이 섞이는데 코로나 막을 대책이 있을까요? 정부는 마스크 두장씩 지급하면 코로나 예방되는줄아는데...사회적 거리두라면서
    말도 안되는 대책에 한심합니다

  • 28. 지루함이란
    '20.3.26 2:10 PM (118.235.xxx.142)

    지금의 상황을 얘기한 거지
    밖에 못 싸돌아다니고
    애를 학교에 갖다 못 맡겨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하긴.이 시간에 댓글 다시는 분 들 보면
    아이 케어 못하실 시간없는 분 들 은 최소한 아니실테니
    무엇을 탓하겠습니까

  • 29. 초5 중3
    '20.3.26 2:10 PM (125.130.xxx.182)

    자영업자인데 아이들 하루 한끼는 무조건 배달인데
    때론 제 매출비와 육박합니다ㅠ
    그래도 개학연기 찬성입니다

  • 30. nnn
    '20.3.26 2:10 PM (175.223.xxx.124)

    목숨보다 중요한건 없어요

  • 31. 고딩아들
    '20.3.26 2:11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학원 아예 안가고 집에서 뒹굴고 있어요.
    식료품은 무조건 온라인 배달이고 두달동안 외부로 치과랑 안과 마지못해 약속잡힌거 나간게 다네요.
    너무 답답하면 마스크 끼고 동네 한바퀴 돌다와요.
    한번 학교 뚫리면 답이 없고 대한민국 아비규환 시작이죠.

    대구와 경북은 아직도 사망률 최고에 해외입국자들도 확진 확률 점점 높아지고... 소강인줄 알았더니 다시 시작. 이게 과연 질본 차원에서 얼마나 언제까지 커버 가능할까요?

    사태의 심각성을 생각하면 심각하게 아예 홈스쿨링도 생각중인데 아이는 친구들 만나러 학교에 가고 싶다하니 갑갑하죠.

  • 32. ...
    '20.3.26 2:11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개학원하는사람 욕하지말아요.
    왜 비난합니까.
    가정교육, 학교등교로 나누는것도 방법이겠네요.
    가정교육은 온라인학습으로 대체하고요.
    그렇게하는 학원들이 있어요.
    학원안보내는 학생은 온라인으로 카카오라이브나 아프리카티비로 하고요.
    등원학생은 방역방가서 연기,열체크,손소독후
    마스크쓴채로 간격 멀리 떨어져앉아 수업합니다.
    각가정마다 선택하고 선택후 남탓하거나 후회없는 방향이요.

  • 33. ㅇㅇ
    '20.3.26 2:11 PM (122.32.xxx.17)

    부모가 힘들어서 개학하라니.. 무슨생각인건지 어휴
    확진자 0명으로 5일 지속되다가 신천지대구할매가 싸돌아다니면서
    하루 천명으로 늘어나는데 몇일밖에 안걸렸어요 개학하면 더한 헬게이트 열린다고 봐요
    1학기는 온라인개학이 맞습니다

  • 34. 푸핫
    '20.3.26 2:13 PM (210.96.xxx.175)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긴해서 댓글 달았더니
    시간 남아도는 사람 됐네요.
    원글님도 이 시간에 이런 글 쓸 시간 있으면
    똑같은 처지 같은데 지루하다고 불평 불만 그만하고
    애 선행인지 후행인지나 돌봐주시죠.

  • 35. 음.
    '20.3.26 2:13 PM (211.189.xxx.36)

    전문가들도 하루 이렇게 확진자나오는 상태에서 개학은 무리라했어요 집단감염 불보듯 뻔하다고.
    무증상감염이라 개학해서 얼마후면 겁나퍼질거같음.
    애들이 건강해서 혹 걸리더라도 본인은 가볍게 넘길수있지만 부모감염에 혹 조부모도 함께 산다면 감염시킬수있으니 더 큰문제라고 했고 .
    그리고 젊고 건강하다고 위험하지 않은건 아니라고 했고.

  • 36.
    '20.3.26 2:14 PM (222.232.xxx.107)

    개학 연기해야해요. 누구하나 걸리면 그 애도 불쌍해져요.

  • 37. 집에서
    '20.3.26 2:14 PM (203.81.xxx.44)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애들잡고 (표현이 좀 그렇지만)있으니
    이나마 돌아간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안보내는게 아니라 못보내고 있죠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는건데...

    확진자 줄만하면 늘고 줄만하면 늘어
    그건 짜증이 납니다

  • 38. ...
    '20.3.26 2:14 PM (125.177.xxx.43)

    개학하면 닥칠 난리통이 예상 안되시나요
    몇백명이 좁은 건물에서 생활하는데 ,,
    적어도 초중등은 개학 연기 해야 할거 같아요

  • 39. 개학해서
    '20.3.26 2:15 PM (211.112.xxx.251)

    확진자 나와 그 학교 폐쇄되면 그 애들 수업손실은요. 다른학교 다 수업 진행하는데 그 학교만 수업 못하면 최대 피해자가 그 아이들 당사자에요. 만약 그 사태가 고3 이라면요. 휴업이 모두다 사는 길입니다.
    아이 케어가 힘들어 학교 보내 확진자돼서 온가족 옮기고 학교 휴업하고 그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 40. 고등아이
    '20.3.26 2:16 PM (211.244.xxx.212)

    한달째 학원 쉬고있구요
    막내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들까지
    네 아이 모두 한달간 신발신어본 적 도 없어요.

    이 상황 모두가 쉽지않지만
    모두 조심하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더 빨라질거라 생각합니다.

  • 41. --
    '20.3.26 2:17 PM (1.216.xxx.26)

    경기침체로 지금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렇다고 고등 아이 학원안보낼 수 도 없어요
    -------------
    학원을 보내시는군요 그러니 개학도 하고 싶고..
    저는 학원 일체 안보내고 집콕만 시키기에 개학 반대네요
    제아이는 소중하니까요

  • 42. 이런 사람도
    '20.3.26 2:17 PM (125.184.xxx.67)

    있구나. 영국이나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좋았을 것을.

  • 43. 집에서
    '20.3.26 2:17 PM (203.81.xxx.44)

    엄마들이 애들데리고 있으니
    이나마 돌아간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안보내는게 아니라 못보내고 있죠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는건데...

    확진자 줄만하면 늘고 줄만하면 늘어
    그건 짜증이 납니다

  • 44. 그리고 저도
    '20.3.26 2:18 PM (211.244.xxx.212)

    직장다니는 직장인인데
    하루종일 마스크쓰고 일하는 것 쉽지않고
    더워질수록 점점 땀이차는데
    아이들은 과연 마스크를 얼마나 잘 쓰고 있을까요.

  • 45. ....
    '20.3.26 2:19 PM (220.123.xxx.111)

    수백명 아이들이 감염되고
    아이들이 죽어나가고 나서야

    아.. 개학을 하지말았어야 하는데...

    이러려는 거죠?

    초1,2학년 아이들이 마스크를 쓸까요. 밥을 조심해서 먹을까요.

    세상에 아이들의 목숨보다 중요한게 어디있나요

  • 46. 개학해야죠
    '20.3.26 2:19 PM (110.15.xxx.7)

    개학원하는사람 욕하지말아요.
    왜 비난합니까.
    가정교육, 학교등교로 나누는것도 방법이겠네요.
    가정교육은 온라인학습으로 대체하고요.
    그렇게하는 학원들이 있어요.
    학원안보내는 학생은 온라인으로 카카오라이브나 아프리카티비로 하고요.
    등원학생은 방역방가서 연기,열체크,손소독후
    마스크쓴채로 간격 멀리 떨어져앉아 수업합니다.
    각가정마다 선택하고 선택후 남탓하거나 후회없는 방향이요.
    222222222222
    특히 고3들 코로나때문에 다 재수 할 순 없죠.
    어떤형태든 개학은 우선해야죠.
    온라인도 괜찮습니다

  • 47. ..
    '20.3.26 2:21 PM (121.131.xxx.68) - 삭제된댓글

    지루해서 전염병 도는데 지쳐서 개학하고 싶어요?
    칠렐레 팔렐레 돌아다니고 싶어요??
    지금 전쟁중이고 최전선에서 사트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 공무원들 안보여요?
    집구석에서 지새끼 보는게 형벌 같아요?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 거 같나요?

  • 48. 서초동
    '20.3.26 2:21 PM (211.201.xxx.158) - 삭제된댓글

    서초동 삽니다. 초등아이 둘 대치동으로 영어, 수학 태권도 수영 다녔구여....2월 20일 이후로 아이들은 집 밖으로 나간 적이 없습니다. 저는 쓰레기 버리러 마스크 사러 나간 거 외에는 집 앞 편의점도 안 다녔구요...사실 멘탈이 너무 힘듭니다만, 반대로 나가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하면서 멘탈 다잡고 있어요. 개학연기 총선연기 다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49. 까페
    '20.3.26 2:21 PM (182.215.xxx.169)

    애둘과 집에 있고요.
    학원 코로나때매 다 안다녀요.
    이번주는 이비에스 수업 보고 있어요.

  • 50. ....
    '20.3.26 2:21 PM (106.102.xxx.176)

    저희애 고1인데 학원 안보내고 있구요
    외출도 안시키고 있어요

  • 51. ..
    '20.3.26 2:21 PM (121.131.xxx.68)

    지루해서 전염병 도는데 지쳐서 개학하고 싶어요?
    칠렐레 팔렐레 돌아다니고 싶어요??
    집구석에서 지새끼 보는게 형벌 같아요?
    지금 전쟁중이고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 공무원들 안보여요?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 거 같나요?

  • 52.
    '20.3.26 2:22 PM (222.232.xxx.107)

    1학기는 온라인 개학으로 빨리 정해지면 좋겠어요.

  • 53. 홓ㅆ
    '20.3.26 2:23 PM (121.152.xxx.127)

    그나마 건강한 애 돌보는게 편하지
    코로나라도 걸리면 아픈애 돌보는거 지옥맛일텐데

  • 54. 저도
    '20.3.26 2:23 PM (14.5.xxx.38)

    마스크 오래 쓰고 있으면 답답해서 죽겠는데,
    아이들이 과연 마스크를 얼마나 잘 쓰고 있을지 의구심이 들어요.
    근근히 일주일에 한번 마스크 쓰고 마트가서 장보는것 말고는
    외출안하고 있어요.

  • 55. 그리고
    '20.3.26 2:24 PM (220.123.xxx.111)

    학원과 학교는 다르죠.

    학원은 3-4시간 많아봤자 열댓명 아이들이고
    학교는 온종일, 밥도 먹고, 수백명의 아이들이
    한 건물에서 바이러스를 옮겨요.

    비교가 안 됩니다.
    마트, 커피숍, 교회 여기서 매일매일 6시간 이상 밥먹고 지내는 건 아니잖아요

    학교에선 1명의 학생이 수백명에게 전파할 수 있어요

  • 56.
    '20.3.26 2:24 PM (175.117.xxx.158)

    확진자 이정도인것도ᆢ그나마 방학중에 일어난 코로나라
    가능한일 같아요 야금야금 학원 다니는거랑 내놓고 단체 집단 생활은 다른양상

  • 57.
    '20.3.26 2:25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님애가 걸렸다면 ᆢ이런말못하죠 학교 안가는거 다 힘은듭니다

  • 58. ..
    '20.3.26 2:28 PM (61.48.xxx.187)

    학원과 학교는 완전 다르죠 222
    확진자 나왔을 경우 반응도 다르죠.

  • 59. 밖에
    '20.3.26 2:28 PM (218.239.xxx.173)

    나가보면 사람들 천지예요. 나 빼놓고 정상생활 돌아간거 같아보임

  • 60.
    '20.3.26 2:28 PM (223.38.xxx.76)

    헌재 과외도 예전보다 배로 받고 있는 가정들도 많아요
    이 시간을 돈으로 누리는 사람들 꽤 있는게 현실

  • 61. 저도
    '20.3.26 2:29 PM (106.101.xxx.131)

    애둘 데리고 씨름중이지만
    나 편하자고 개학해 보내는거 반대요
    4월6일 개학하면 보낼수있을까요

  • 62. 엄마들
    '20.3.26 2:31 PM (203.81.xxx.44)

    외출 안한다는 증명이 뭐냐면
    하루이틀 걸리던 택배가 길게는 며칠이 걸리기도 해요요즘
    누구하나 안 피곤하고 안 피로한 사람없어요
    그래도 내자식 내가 챙겨야지 누가 챙겨요
    그래서 이러는거죠
    학교학원 안가는게 좋아서 이러나요 지금 ㅠㅠ

  • 63. 지루해서라니..
    '20.3.26 2:36 PM (125.177.xxx.125)

    우와.. 그 허연 비닐같은 옷 뒤집어 쓰고 고생하는 의료진이랑, 과로사하는 공무원들도 있는데..밥 해주기 싫고, 공부 안하는 애가 집에서 빈둥거리는 거 보기 괴로우니 개학하라니.. 참, 너무들 하십니다.
    지금 부분적으로 학원가고 공원가니까.. 그래서 학교도 보내자고요? 그 좁은 공간에서 다딱다딱 붙어서 침 튀기고 밥 먹고, 놀고 공부하고 그런 곳으로 그냥 보내자고요?

  • 64. ...
    '20.3.26 2:48 PM (121.187.xxx.150)

    밖에 거의 안나가요 나들이는 물론이고요
    학원은 원래 안보냈고 집에서 공부 시켜요
    이럴때일수록 더더 조심해야 빨리 종식될텐데 ㅜㅜ

  • 65. 확진자
    '20.3.26 2:53 PM (73.182.xxx.146)

    준다한들...전체 이제 9천명도 넘었어요...아직 ..멀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이 인구수가 많아 확확 늘어나는데 비하니까 우리는 뭐 대단히 선방중인줄 아시는 분들..꿈깨세요. 일년...이래요....지금 안걸리고 넘어가도 여름에 걸릴지 가을에 걸릴지 모르는 판이고 끝나도 이젠 이전 생활로 백퍼센트 똑같이 돌아갈수는 없는 트라우마가 생긴겁니다. 보통 상황이 아니예요. 지금 학교나 선거..? 가 문제인지?

  • 66. 고3
    '20.3.26 2:56 PM (223.62.xxx.18)

    개학하고 우리아이 반이있는 층에서 확진자 나오면 그 층 전부
    자가격리합니다. 자 이제 어떡해야할까요?
    건강과 형평성의 이야깁니다. 수능, 입시일정 미루는 한이 있어도
    귀한 자식들 생명담보가 1순위 아닌가요.
    뾰족하고 불편부당한 대책도 없이 믿어주세요 하는데 누가
    보내고싶냐구요.

  • 67. ~~
    '20.3.26 2:57 PM (219.255.xxx.180)

    자기 애를 자기가 관리하고 밥주기 힘들어 개학해야 한다는 것은 전염병 유행 시기에는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학교에서 애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생활하고
    체육 시간에 뛰고 음악 시간에 노래 부르고...

  • 68. 이런 글
    '20.3.26 2:59 PM (222.119.xxx.90)

    참 맥빠진다..어떤 나라는 항공이고 입국이고 장이나 마트도 감시아래 시간정해 나가고 단 2사람도 모이지 말라하고 초강력 봉쇄에 나서고 죽음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이 나라는 그나마도 사재기도 없고 100단위로 확진자가 조정이 되니, 개학연기하지말라고 나서고 있고..어디서 누군가가 나 확진자네 써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기껏 잘 참고 잘 버티어 오다가 어디서 집단 감염이라도 일어나면 그때서야..아니었구나..하고 깨달을건가.. 학교가 보육원도 아니고 누구나 다 느끼는 불편함이고 힘듦이거늘..이렇게 정부 압박해서 큰 일 터지면 그 뒷감당 또 다시 누가할건지..조심 또 조심해도 모자랄 판에..아 답답...

  • 69. ...
    '20.3.26 3:09 PM (121.146.xxx.35)

    원글님의 심정도 이해가고 안보내겠다는 엄마들 마음도 이해합니다
    개학은 무조건 하자는게 아니란것도 원글님 마음일거예요 아마도~
    온라인 개학을 해야할 지역을 그렇게 하고 등교개학을 해야하는 학교는 하고 그렇게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온라인 개학해서 시험만 학교가서 쳐서 입시에 반영한다 이거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지역마다 각각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상황인데 그걸로 무슨 입시 반영이 됩니까?
    입시와 상관없는 유치원 초등 중등어머니들은 과하게 개학에 대해 느긋한 시선으로 봐도 될것 같네요
    학교 안보내면 되니까요~ 집에서 온라인 학습하면 됩니다
    온라인 학습으로 시험만 학교에서 친다 이걸로 입시 반영하겠다 이러면 이것도 결사 반대입니다
    올해 입시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이 나와야 안심할것 같네요
    무조건 개학을 하자는게 아니라는걸 좀 이해하시고 댓글 달면 좋겟어요

  • 70. 호호들들맘
    '20.3.26 3:17 PM (39.7.xxx.44)

    원글님 심정 이해하고요,

    지금 이 시국에 비난 받아야 하는 학부모들은,
    애들은 학원에 보내면서
    개학 연기에 반대하는 분들이예요.

  • 71.
    '20.3.26 3:18 PM (211.244.xxx.149)

    울나라야 입시랑 교육에 목숨거니
    쪼개서 연기했지만
    다른 나라들 보세요
    기한 없는 휴교예요
    이 시국에 개학하면 코로나 몇 년 갈 듯요 ㅜ
    뭐시 중한디

  • 72.
    '20.3.26 3:25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애하나 걸려오면 4인가족 줄줄이 엮이고 가장은 출근못해서 밥벌이 지장받는집 많이 생길듯 ᆢ그리되면 애가 문제가 아님

  • 73. ..
    '20.3.26 3:26 PM (121.146.xxx.35)

    사람목숨이 중하죠 한 해만 살것도 아니니까요
    그러나 이번 학년 날려먹은 고3들은 올해 지나서 입시는 어찌되며 누가 보상을 해줍니까?
    희생당하는 학년이 되고 대학은 내년에도 갈수 있지 목숨이 중하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집에서 목숨보전하고 살아남았는데 그 다음은요?
    입시를 어떻게 한다는 뭔가가 나와야죠 개학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입시생아닌 유치원 초등 중등 들은 개학을 해도 안보내도 됩니다 입시때문에 골머리 앓는 고3 엄마들은 정작 댓글한자 적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개학을 언제하느냐보다 올 입시을 어떻게 해줄것인지 부터 방향을 정해야죠
    확진자가 0명 나오기 기다리면
    백신나올때까지 개학 못합니다

  • 74. 목숨
    '20.3.26 3:29 PM (218.154.xxx.140)

    걸리면 죽을지도 모를 병이 도는데
    왜 보내나요??
    목숨이 중해요 뭐가 중한가요?

  • 75. 온라인은
    '20.3.26 3:32 PM (121.163.xxx.101)

    원래 원칙적이고 바른 의견만을 제시할 뿐이고 실제랑은 차이 있어요. 저는 개학 찬성도 반대도 아니고 그냥 교육부에서 정하는대로 따르자 주의인데 피곤한건 사실입니다. 저도 맞벌이라 애들이 집에서 방치되고 있어 힘들긴해요. 이제 코로나를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할 때같아요. 언제 끝난다는 보장도 없구요. 끝이 있어야 뭐든 참자인데 지금 2주씩 미룬게 여러번이라..

  • 76. 저는
    '20.3.26 3:59 PM (49.1.xxx.56)

    아이 학원 석달째 쉬고있어요. 개학하면 가족누구라도 걸릴것같아 정말 무서워요. 확진되셨던 부산 교수님 얘기들어보니 독감이랑 비교할수없는 고통이셨데요.
    아이들 치료경과를 보장할수도 없는상황에서
    무작정 개학을 하면..
    개학은 신호탄이에요.
    모든곳이 정상화되죠.
    그럼 어떻게될지 상상이 안되시나요
    내가 힘들어서 학교 보냈는데 우리아이가 걸리거나 아이친구가 걸려서 심한 휴유증이라도 남는다면..
    저는 평생을 고통스러울것같습니다.

  • 77. ..
    '20.3.26 5:57 PM (122.34.xxx.60)

    중3아이 학원 안가고 2달째 집콕이에요.
    1월에 밖에 나가고 한번도 안 나가고 집에서 인강듣고 공부하고 힘들어도 참고 있어요.
    외식 한번도 안했고 전 일주일에 한번 마트 열자마자 필요한거 후다닥 사서 오고 정부에서 하라는대로 정말 말 잘 듣고 있습니다.
    다른집 애가 공부 안하는거 까지 생각해야 하나요?
    그런애들 개학해도 안해요.
    열심한애들은 기회다싶어 열공할걸요.
    자식생명과 직결된 문제를 이렇게 생각하는 부모도 있다니 다 똑같은 부모가 아니구나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가 독감인줄 아시나..
    개학과 동시에 도시가 다시 부적북적 할겁니다.
    부모는 매일 걱정속에 애 등교를 시켜야할거구요.
    목숨보다 중한게 뭔지

  • 78. 시간 많고
    '20.3.26 8:15 PM (39.115.xxx.155)

    여기 그런 글 쓸 시간에 해외 상황 좀 보세요.
    산소호흡기 부족해서 늙은 신부가 젊은 사람에게
    마스크 양보하고 자기는 죽었어요.
    우리도 확진자 1만명 바라보고 있고
    이미 의료진들 갈아서 버티고 있고 다 지쳐서 힘들다고 하는 마당에
    눈에 그런 상황 눈에 안 보이고 나 힘드니 슬슬 나가보시게요?
    진짜 저렇게 상황 파악이 안 되는 학부모들땜에 열받아요.
    개학해서 애들 코로나 안 퍼질 자신 있으세요?
    집단 감염되면 그럼 그 일대 동네 코호트 격리 시킬까요?
    그깟 학원 다 끊어도 내 자식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좀 정신 좀 차리시고 이런 글 올려서 자가격리하고 애쓰는 사람들 힘빠지게 안 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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