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는 남 시선을 끌려고 입는거죠?

ㅇㅇ 조회수 : 6,644
작성일 : 2020-03-20 12:41:56
길거리 가는데 남자들이 레깅스녀 힐끗~ 힐끗~
그게 싫으면 상의라도 좀 길게 입지...
미니스커트랑 같은 맥락이라고 보이네요.

IP : 59.7.xxx.155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0 12:4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골프 연습장에도 드디어 레깅스녀 나타났어요.산에도요. 여기 소도시 다 알고 지내는 동네예요

  • 2. ....
    '20.3.20 12:44 PM (121.179.xxx.151)

    네??? 무슨 소릴하고싶으신건지요

  • 3. ..
    '20.3.20 12:45 PM (115.40.xxx.94)

    한국에서는 관종이 입는 옷 같아요

  • 4. 무슨 소리긴요
    '20.3.20 12:46 PM (220.78.xxx.47)

    꼴뵈기 싫다는 거죠.
    너무 민망한 의상은
    상식적으로
    삼가해야죠.

  • 5.
    '20.3.20 12:46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등산동료가 있는데 레깅스에 나시입고 등산해요
    지나는 사람들 외국인인줄알고 놀래서 쳐다봐요
    갸는 일상복도 레깅스예요
    키가 170이라 다리길이가 자랑스런가 봐요

  • 6. 또왔네
    '20.3.20 12:47 PM (118.221.xxx.29)

    남이사 레깅스를 입든가 벗든가
    님 얼굴이나 가리고 다녀요.

  • 7. 아뇨
    '20.3.20 12:49 PM (58.148.xxx.5)

    그냥 운동하기 편해서요

  • 8. 또 오긴
    '20.3.20 12:50 PM (220.78.xxx.47)

    보기싫은거 싫다하는건데.
    얼굴이나 가리라니.언어폭력이 습관인가봐요.

  • 9. 레깅스
    '20.3.20 12:50 PM (218.237.xxx.254)

    gym 에서도 , 나이든 어르신들 힐끔거리는 거 솔직히 민망해요.
    본인은 그걸 즐기는 거라고밖에 생각안할 수 있나요
    '엉뚱녀'란 별명 지어서들 부르던데, 관종 맞죠

  • 10. ...
    '20.3.20 12:51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보기 싫다는 건 아몰랑 언어폭력 아니야
    얼굴 가리라는 건 언어폭력

    내로남불 오지고 지리고 레리꼬

  • 11. ...
    '20.3.20 12:52 PM (118.221.xxx.29)

    220 언니
    꼴보기 싫다는 건 아몰랑 언어폭력 아니야
    얼굴 가리라는 건 언어폭력 빼애액

    내로남불 오지고 지리고 레리꼬

  • 12. .........
    '20.3.20 12:52 PM (218.51.xxx.107)

    아뇨..관종이라뇨

    진짜 맘같아선 레깅스만 입고다니고 싶어요
    너무 편해요

    집에서 레깅스입고있다가 깜박하고 위에 반바지 안입고 슈퍼간적 있는데
    평상시는 남을위해서 걸치고 나가는데

    울나라도 좀 자유로이 레깅스만 입고파요

  • 13. 이리저리
    '20.3.20 12:53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변명해봐야 사실은 남의 시선 즐기는거죠'

  • 14. 레깅스
    '20.3.20 12:53 PM (115.140.xxx.180)

    원래 운동할떄 입으라고 만드는 건데 짐에서 흘끔 거리는것 때문에 못입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짐에서 흘끔거리는 사람이 잘못인거죠
    근력운동 해보면 알겠지만 레깅스를 입어야 본인 자세가 정확히 보여요
    등산할떄 입는건 말도 안되는거구요

  • 15.
    '20.3.20 12:5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길거리에서 운동?

  • 16. ...
    '20.3.20 12:56 PM (152.99.xxx.164)

    밖에서 레깅스좀 입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거 페미운동이랑 맞물리면서 입으면 어때? 쪽으로 기울어지는건 아는데.

    남자가 발레스타킹신고 밖에 돌아다니는거랑 똑같은거 같아요.
    민망한 Y골이랑 엉덩이 살겹치는거 왜 남들에게 보여줄가요.
    눈쌀 지푸려져요. 왜 보는사람 불편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고 입는사람 자유만 소중한건지.
    남자들 길거리에서 상의탈의 다 하고 다녀도 괜찮아요?
    저는 여자지만 상의로 엉덩이가지는 좀 가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안예쁘고 보는사람 기분 별로예요

  • 17. .......
    '20.3.20 12:57 PM (218.51.xxx.107)

    래깅스만큼 집과 동내에서 편한옷이 없어요

    레깅스 운동때만 입어야하나요??

    참나 ...
    전 레깅스만 입고다니지는 안지만
    관종 남의시선즐기기라니...

    그러면
    다들 살은 왜빼시는지...그것도 다 남의시선의식 아닌지

  • 18. 에휴
    '20.3.20 12:57 PM (1.237.xxx.47)

    아디다스처럼 좀 두꺼운 레깅스는
    괜찮은데요
    얇은 레깅스요 스타킹처럼 그런 재질
    그거 입고 엉덩이 다 드러내고
    산에 오르락 하던데
    진심 남이볼까 민망
    엉덩이라도 가려주심 정말
    고맙겠어요

  • 19. 찰떡
    '20.3.20 12:58 PM (223.32.xxx.155)

    레깅스는

    여자들이 남자보랴구
    입는 목적도잇죠


    몸매되는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자기의 섹시한 몸매와
    도드라지는 그곳을 보고.
    야릇함 느껴보라고
    유혹적 목적에서 입는여자들도
    잇죠

  • 20. 여름에
    '20.3.20 12:59 PM (110.70.xxx.251) - 삭제된댓글

    비키니만 입고 시내 활보하면 얼마나 시원하게요!
    편한데다 시원하고.ㅇ.ㅇ.ㅇ

  • 21. ...
    '20.3.20 1:00 PM (152.99.xxx.164)

    입기편하다고 잠옷입고 동네 돌아다니지 않잖아요.
    운동할때만 입으세요. 정 입고싶으시면 제발 엉덩이까지는 상의로 가려주세요

  • 22. ㅇㅇㅎ
    '20.3.20 1:02 PM (1.237.xxx.47)

    입어도 좋은데
    제발 엉덩이는 가려주세요

  • 23. ----
    '20.3.20 1:02 PM (1.224.xxx.43) - 삭제된댓글

    설마요 -_-???

  • 24. 이해안감
    '20.3.20 1:03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편해서 입는데 왜 쳐다보냐.. 이런 말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당연히 안쳐다보나요? 신기해서든 흉해서든 섹시해서든 예뻐서든 당연히 눈이 가죠.

    아무도 안입는데 혼자만 입고 다니면 당연히 눈이 가지 안가나요?

    한여름에 혼자 패딩입으면 쳐다보듯이
    한겨울에 혼자 반팔입으면 쳐다보듯이
    혼자 다 드러내고 다니면 쳐다봅니다.

    눈에 레깅스가 들어오면 흠칫 놀라서 얼굴 돌리는것도 즐거운 일 아닙니다.

    한여름에 편하니까 런닝셔프 바람으로 다니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수영복은 수영장
    레깅스는 그걸 입어야하는 실내
    런닝셔츠는 집에서

  • 25. 찰떡
    '20.3.20 1:03 PM (223.32.xxx.155)

    레깅스를입고활보
    남자들이 자기 몸매
    관음적으로 쳐다보고
    남자들이 저런여자랑하고싶다 하는
    탐욕으로 쳐다보는 눈길


    그게 여자에게는
    명품백 과 맞먹는 정신적 쾌감
    오르가슴입니다

  • 26. 남자
    '20.3.20 1:04 PM (211.216.xxx.227)

    발레리노 같은 남자 레깅스 입고 가는 거 봤어요...남자나 여자나 다 헉스러워요.

  • 27. @ @
    '20.3.20 1:05 PM (223.62.xxx.125)

    입는건 좋은데 짧은 팬츠 입으세요.
    같은 여자라도 엉덩이,Y존에 시선가요.
    본인들은 진짜 모르나요?
    카멜토인지 도끼자국인지 두드러지는거.
    그렇게 입고는 쳐다본다고들 뭐라하고...

  • 28.
    '20.3.20 1:06 PM (221.143.xxx.111)

    옷도 TOP에 맞게 입으면 보기좋죠.

  • 29. ...
    '20.3.20 1:08 PM (1.253.xxx.54)

    생전 레깅스안입었는데 임신하고나니 레깅스만큼 편한것도 없네요. 하의는 무조건 레깅스.. 물론 상의는 길게해서요ㅎ

  • 30.
    '20.3.20 1:1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y라인 툭튀어나온거 보고 남초에선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안가리고 길거리활보는 여자바바리맨 이라고ᆢㅋㅋ
    가려도 될텐데 안가리는건 알고입겠죠 모를리가요 ᆢ시선즐기는

  • 31. .......
    '20.3.20 1:15 PM (218.51.xxx.107)

    Y라인 안나온사람도 많아요
    그거 골반뼈 잘못된거라 하던데...

    전 레깅스만 입고 활보하지는 않치만

  • 32. 여자도
    '20.3.20 1:17 PM (218.51.xxx.107)

    그런관종이 있는것 같긴해요

    인스타보면 진짜 비타민팔며 가슴다보이고 왜그러나 싶고

  • 33. 여자바바리맨
    '20.3.20 1:19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맞네 맞아.
    저렴이들

  • 34. 음..
    '20.3.20 1:21 PM (14.34.xxx.144)

    동네 건물만봐도 한건물에 하나씩은 요가 필라테스가 있으니까
    젊은 사람들이 스포츠레깅스 많이 입고 다닐만하죠.

    저도 작년초까지는 시선이 자동으로 가더라구요.
    그런데 많이 보니까 이제는 잠깐 시선이 가긴해도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입었구나~~아이고~날씬하고 건강해보여서 좋다~이정도로만 생각해요.

    레깅스입고 다니면서 걷는 자세도 교정하고 이러면 체형에도 훨~씬 좋을듯해요.
    바리바리 몸을 싸고 다니면
    내 몸이 구부러졌는지 내가 바른자세로 걷고 있는지 알 수 가 없으니까 말이죠.

    Y존도 자꾸 안나오게 신경써서 걷고 자세교정하고
    점점 뒤로 들어가요.
    배를 축~~~내밀고 그냥 투벅투벅 걸으면 점점 Y존 부분이 튀어나오는거거든요.

    레깅스 입고 자세교정해서
    허리도 안아프고 무릎도 안아프도록 살자구요.

  • 35. ...
    '20.3.20 1:24 PM (180.69.xxx.25) - 삭제된댓글

    레깅스입고 다니는거 뭐 어떠냐는분들. 남자들도 편하니 입고 다녀도 아무소리 안할거죠?

  • 36. 쫌전에
    '20.3.20 1:30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엠팍에 올라온게
    여자들 레깅스 참 좋은 옷이라고
    엉밑살에 눈이간다나 어쩐다나
    남자들 눈요기감되라고 입었을텐데 성공했네요

  • 37. 남자두
    '20.3.20 1:30 PM (223.32.xxx.155)

    남자가 레깅스 입는거
    좋다

    남자도 입어서 여자들이 남자의
    그곳을 흘끔흘끔

  • 38.
    '20.3.20 1:30 PM (221.140.xxx.230)

    남자들이 입고 다녀도 아무소리 안할거에요

    레깅스 ..운동할때 가장 좋죠
    후렁한 츄리닝과 달라요
    느낌 짱장해지면서 운동할 맛 나요

    남이 쳐다보는건 그 눈 썩든말든 내 책임은 아니에요
    풍기문란에 해당하지 않으니까요
    쳐다보는건 눈알 주인 마음이지만
    그 시선을 내가 무시하느냐, 견디느냐, 욕하느냐도 내 마음.
    바라건데, 남 옷차림에 신경 좀 끄고
    자기 시선 폭력이나 조심하는게 에티켓이라는 개념이나 장착하시길.

    길에서 옷 괴상하게 입은 사람 마주쳐도
    '그건 개인의 선택'이란 걸 상기하면서
    눈길 안가게 조심합니다. 그게 예의에요.

  • 39. 어째
    '20.3.20 1:32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
    이게 결론이어야 맞는거 아닌가?

  • 40. ㅎㅎㅎ
    '20.3.20 1:34 PM (180.69.xxx.25) - 삭제된댓글

    쿨하네요. 쭉 유지하시길...

  • 41. ㅎㅎㅎ
    '20.3.20 1:36 PM (180.69.xxx.25) - 삭제된댓글

    밖에서 마주쳐도 안보려고 노력하죠. 내색 물론 안하죠. 근데 보기 싫다구요
    속으로 그리 생각하는거에요

  • 42. ㅎㅎㅎ
    '20.3.20 1:37 PM (180.69.xxx.25) - 삭제된댓글

    누가 예의 안지킨다고 했나요?

  • 43. 정말
    '20.3.20 1:39 PM (223.38.xxx.172)

    추합니다. 아저씨 할아버지 그리고 남학생들까지 킥킥대요. 남자라도 점잖은 사람들은 다 불편해 합니다. 자기 집 안도 아니고 길가에서 왜 저러고 다니냐고요.

  • 44. 편하게 살자
    '20.3.20 1:44 PM (211.112.xxx.251)

    누가 뭐라든 이 세상 제일 소중한 내 자신을 위해.
    자다 일어나 수면잠옷입고 회사가고
    나시에 숏팬츠입고 결혼식가고
    여름날 샤워하고 브라 팬티만 입고 맥주사러 편의점가고 남자는 늘어진 난닝구에 주글대는 사각 팬티입고 담배사러 편의점 활보하고..
    세상 누가 뭐래도 내가 편한게 최고지
    하지만 쳐다보면 시선간강 빼액~~~~!!

  • 45. ..
    '20.3.20 1:48 PM (115.40.xxx.94)

    등산복이나 레깅스를 일상복으로 입는건 입는 사람은 당연히 편하겠지만 보는 사람은 눈살 찌푸려지고 기분 나빠요.
    용도에 맞게 운동할때만 입어야죠

  • 46. ,,
    '20.3.20 1:50 PM (125.186.xxx.133) - 삭제된댓글

    60 먹은 여자도
    엉댕 골이 다 표시나는데
    본인은 자신이 엄청 섹시하다고 생각한다 말해서 허얼~~
    아무리 자유라지만 남의 눈도 생각해야

  • 47. 관종
    '20.3.20 1:52 PM (125.130.xxx.199) - 삭제된댓글

    특히 아주 얇은 레깅스에 너무 축 처지고 옆으로까지 튀어나와잇는 엉덩이를 힐끔 거울로봐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나온건지 횡단보도 서잇는데 할배들 다 쳐다보고 잇는데 뒤에서 제대로 자기 뒷모습을 보면 알고도 입고나올까?
    궁금하더란...
    쳐다본다고 지랄은 안햇으면...

  • 48. ...
    '20.3.20 1:52 PM (223.38.xxx.203)

    몸매 좋은 여자들은 남자의 시선을 즐긴다치고

    다리짧고 엉덩이 쳐지고 오다리인 분들은 대체 왜?

  • 49. ...
    '20.3.20 1:52 PM (152.99.xxx.164)

    나 편한데로 살테니 신경끄셈??
    대중 에티켓을 개나줘버려 ㅎㅎ
    결론이 이렇게 나나요?

    그냥 여름내내 비키니 입고 사무실 가시죠. 아니 뭐 비키니는 왜 입나 그냥 나체로 다니지
    보기싫은 사람 권리도 있다구요.
    자세교정은 체육관에서 하세요.
    바바리맨은 왜 경찰서까지 가나몰라. 그냥 자기편한데로 보여준거 뿐인데 말예요
    안보면 되지 왜 난리래

  • 50. ..
    '20.3.20 1:53 PM (125.130.xxx.199) - 삭제된댓글

    시선 폭력? 에티켓?

    누가 누구한테 해야 될말인데..진짜..

  • 51. 보는 사람
    '20.3.20 2:01 PM (210.110.xxx.113)

    민망하긴 한데 본인이 감수하겠다고 입고다니는건데 굳이 어떻다 저떻다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근데 참 신기하긴 해요. 아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 52. 그레이스79
    '20.3.20 2:04 PM (119.192.xxx.60)

    요새 애슬러져룩이 유행이지않나요? 레깅스가 이제 운동할때만 입는 옷이 아니라 일상복이 된지도 꽤 됐는데요
    그리고 요새 레깅스는 와이존 두드러지게 안나와요
    설사 그 부분이 도드라져 보인다해도 같은 여자끼리 관종이라는 소리를 하는건
    남자들 시선폭력만큼 폭력적인 말인거 아시죠?

  • 53. 알리자린
    '20.3.20 2:08 PM (220.118.xxx.1)

    레깅스 운동때만 입어야하나요??

    ---------------------네, 모르셨어요?

    일반용 레깅스는 원피스나 긴티셔츠와 같이 입는
    속옷, 스타킹 개념이고요.

    수영복, 잠옷, 골프복, 레오타드..등 편안함과
    예쁜걸로는 레깅스에 비해 뒤쳐지진 않지만
    그걸 입고 거리를 활보하진 않잖아요?

    관종...밖에...이유가 더 있나요?

  • 54. 같은
    '20.3.20 2:11 PM (223.38.xxx.16)

    여자가 봐도 와이존. 엉덩이 골. 걸을때 아랫부분 벌어지는 것까지. 뒤에 사람 민망해 땅 보고 걷게 만들고. 정말 가족이 뒤에서 동영상이라도 찍어 본인에게 확인 시켜 줬으면 해요. 자기 뒷모습을 알면 기겁할꺼에요.

  • 55. ...
    '20.3.20 2:23 PM (152.99.xxx.164)

    중학교 아들 둘 데리고 동네 다니면 적나라한 얇은 레깅스 입고 내자유네 하고 다니는 여자들때문에 민망해요. 걸을때 엉덩이 근육 움직이는 것도 정말 적나라하게 다 보여요.
    이게 정말 개인의 권리라 아무것도 아닌걸까요?
    남한테 전혀 1도 피해주는게 아니고 자유라고 생각하세요? 이견들은 여기서 오는거 같아요.
    보는사람한테 피해다 아니다.

    레깅스 입어도 엉덩이좀 덮어달라는게 그렇게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걸가요?
    온국민 수영복입고 거리다니기 운동이라도 해야 할판이예요 참.

  • 56. .......
    '20.3.20 2:24 PM (112.221.xxx.67)

    레깅스입으면 운동할때 자세가 잘보인다는데..
    그럼 아예 팬티만 입고하는건 어때요?
    그럼 근육 대박 잘보일텐데

  • 57. 기냥
    '20.3.20 2:30 PM (39.125.xxx.133)

    잠옷이랑 속옷만 입고 다녀요
    그게 젤로편하지않나요

  • 58. ..
    '20.3.20 3:39 P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레깅스 얘기에 흥분해서 욕하는 사람들 보면
    피해의식이나 콤플렉스를 그런 데 감정이입해서 풀어내나 싶음

    누가 봐도 80은 돼보이는 외국할머니
    살 쳐지고 얼굴 팔에 검버섯 있지만
    레깅스에 붙는 나시 입고 무게 치는 유튭영상 보는데
    완전 멋졌음
    나도 할머니 되어서도 레깅스 입고 무게 치는 웨이트하고 싶어졌음

    오십세 코앞인데 나도 레깅스 입고 운동함
    장점ㅡ 레깅스를 포기할수 없기때문에 힙업에 무지 공들임
    한번 할때 무게 얹고 스쿼트 300개 정도 함
    백명이 욕해도 레깅스 입고 운동하는 여자들은 레깅스 포기 안함
    대신 더 열심히 웨이트함

  • 59. ..
    '20.3.20 3:43 PM (182.228.xxx.37)

    편하다는 이유 좀 그만대고 입으려면 제발 엉덩이랑 y존 좀 가려주세요.남자들이 편하다고 레깅스만 입고 활보해도 그런 소리 할 수 있을까요?
    나만 편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솔직히 여름에는 옷 안입고 다니는게 젤 편하죠.남들 시선 너무 신경 쓰는것도 문제지만너무 신경 안쓰는것도 문제

  • 60. ...
    '20.3.20 3:57 PM (152.99.xxx.164)

    레깅스 싫어하면 피해의식이나 콤플렉스라구요? ㅎㅎ
    정신승리는 어디서나 적용되는군요.
    세상에..아줌마 정신차리세요.
    아줌마 아무리 힙업해도 길거리에서 아줌마 엉덩이근육 실룩거리는거 보고싶지 않아요.
    몸매부심 있으시면 집에서 거울보고 즐기시구요.
    다른사람 보기싫은것도 배려좀 해주세요.

  • 61. 아니..
    '20.3.20 4:03 PM (49.1.xxx.190) - 삭제된댓글

    누가 운동할때도 입지 말래요?
    운동복은 운동할때 입자고요.
    근육 잘보여야하니 실내에서 운동할때 입으시라고요.
    마라톤용 핫팬츠도 그 원단의 얇음이나, 길이나,
    드레이프성으로 착용시의 민망함은 레깅스와
    비등하지만 입고 달리는 모습엔 누구도 뭐라 안합니다.
    그걸 일상용으로 입고 거리를 활보하지 않은 한.

    자유와 개성 ? ㅎㅎ
    솔직히 관종이라 해도..남의 관심을 끌만한 게 얼마나 없으면
    그런걸로 남의 이목을 끌려하나...싶은데,
    개성...을 갖다붙이다니...

  • 62. 아니...
    '20.3.20 4:06 PM (49.1.xxx.190) - 삭제된댓글

    누가 운동할때도 입지 말래요?
    운동복은 운동할때 입자고요.
    근육 잘보여야하니 실내에서 운동할때 입으시라고요.
    저도 헬스장에선 레깅스 입고 운동해요.

    마라톤용 핫팬츠도 그 원단의 얇음이나, 길이나,
    드레이프성으로 착용시의 민망함은 레깅스와
    비등하지만 입고 달리는 모습엔 누구도 뭐라 안합니다.
    그걸 일상용으로 입고 거리를 활보하지 않은 한.

    자유와 개성 ? ㅎㅎ
    솔직히 관종이라 해도..남의 관심을 끌만한 게 얼마나 없으면
    그런걸로 남의 이목을 끌려하나...싶은데,
    개성...을 갖다붙이다니...

  • 63. 아니...
    '20.3.20 4:09 PM (49.1.xxx.190)

    누가 운동할때도 입지 말래요?
    운동복은 운동할때 입자고요.
    근육 잘보여야하니 실내에서 운동할때 입으시라고요.
    저도 헬스장에선 레깅스 입고 운동해요.

    마라톤용 핫팬츠도 그 원단의 얇음이나, 길이나,
    드레이프성으로 착용시의 민망함은 레깅스와
    비등하지만 야외에서 입고 달리는 모습엔
    누구도 뭐라 안합니다.
    그걸 일상용으로 입고 거리를 활보하지 않은 한.

    자유와 개성 ? ㅎㅎ
    솔직히 관종이라 해도..남의 관심을 끌만한 게 얼마나 없으면
    그런 쪽으로 남의 이목을 끌려하나...싶은데,
    거기다 개성...을 갖다붙이다니...

  • 64. ..
    '20.3.20 4:20 PM (223.38.xxx.244)

    운동해서 힙업 자신감으로 레깅스 입고 다니는 분들도
    다리짧으면 보기싫어요

  • 65. 제발
    '20.3.20 5:40 PM (112.154.xxx.39)

    옷 좀 제대로 입고 다니세요
    레깅스 진짜 .꼴보기 싫어요
    미친여자들 같아요 특히 하의 짧게 입어 레깅스 y좀 엉덩이 적나라하게 보이게 입는 여자들
    그리 편하고 좋고 남들 시선 신경 안쓰는 사람이면 속옥이나 비키니만 입고 다녀봐요 레깅스보다 훨씬 편한텐데 그건 왜 못입나요?

  • 66. ㅡㅡ
    '20.3.20 8:02 PM (24.102.xxx.148)

    여자는 남자 시선만 중요하게 생각하규 옷 입는다고 생각하나? 보라고 입는 거 아니니까 관심 꺼요. 남 몸매 품평은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043 민씨가 악한 이유 2 ㅇㅇ 16:37:51 595
1588042 초등 아이들 부모직업에 따라 친구가 갈라지네요. 7 .... 16:35:29 489
1588041 이재명 본인은 세금으로 천만원어치 과일먹었으면서 14 250 16:34:16 343
1588040 대구사시는분들 한번 봐주세요ㅡ장례관련 ㅠㅠㅠ 16:33:56 104
1588039 캉골 에코 프렌들리 가방이요 3 ㅇㅇ 16:33:42 173
1588038 서정희는 서세원 죽고 인생이 피는 것 4 죄송 16:30:49 907
1588037 아래 치매 얘기가 나와서요... 5 .. 16:29:34 448
1588036 동창들 부조금 15 000 16:25:23 648
1588035 초등1학년 남아키우는데 초등 16:22:00 130
1588034 드래곤백 쓰시는분 2 ^^ 16:21:09 277
1588033 코르도바 VS 하옌 일박 비교중입니다. 스페인초보 16:20:59 64
1588032 라인댄스 배우고 싶어요 2 신남 16:20:36 270
1588031 몸살기운이 있었는데, 땀을 흠뻑 흘리니 회복 되네요. 2 땀흘림 16:19:14 386
1588030 방송에서 옛지인 찾는거 좀 불편 2 .. 16:17:51 402
1588029 밥 하고 살다보니 어떤 음식 한가지를 해도 2 ,,, 16:17:16 746
1588028 정신병약 하루 안 먹어도 증상이 올라오나요? 2 참 나 16:15:50 379
1588027 익산역 근처 1 봄비 16:14:08 232
1588026 대통령실 "의대 학생회, 학업복귀 막아…수사 의뢰·엄정.. 10 속보 냉무 16:12:16 746
1588025 잡곡 뭐드세요? 5 ㅇㅇ 16:10:08 396
1588024 분당서울대병원 근처 신혼집 구해요 1 시누 16:09:09 451
1588023 이와중에 소리 없이 국익을 말아먹는 김건희 여사. 12 .. 16:04:16 1,464
1588022 롯데월드타워 스카이?전망대 4 moomin.. 16:02:59 272
1588021 유투브 광고 링크 통해 상품구매 ㅠㅠ 2 .. 16:02:30 320
1588020 갑자기 왜 25만원? 18 ... 16:01:49 1,449
1588019 초기 치매 증상일지 걱정이 됩니다. 8 인절미 16:01:19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