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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회용컵에 밥 줬다고 난리친 학부모 반전

ㄸㄹㅇ 조회수 : 32,831
작성일 : 2020-03-19 06:59:32
애가 6학년이래요.
애가 어려도 어이가 없는데 6학년???
담당자에게 사과 5번 받아냈다고 자랑..
저거 기사올린 기레기나 방송국도 정신 나갔어요
IP : 211.205.xxx.62
1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이컵은
    '20.3.19 7:01 A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두번 담으면 뚫어지나요.배가 덜부르면 한번 더 받아먹는 융통성도 안가르치나

  • 2. rosa7090
    '20.3.19 7:02 AM (219.255.xxx.180) - 삭제된댓글

    장말 6학년이라면 아이가 불쌀하네요

    6학년이라면 집에서 편하게 있어도 되는데

  • 3. ...
    '20.3.19 7:04 AM (118.223.xxx.43)

    네?
    6학년이 무슨 비상돌봄을해요?
    집에 혼자도 충분히 있을 나이구만.
    밥 멕여달라고 보낸거 아닌가요?

  • 4. 유세네 유세야
    '20.3.19 7:07 AM (221.150.xxx.179)

    대한민국 국민인게 유세구만

  • 5.
    '20.3.19 7:07 AM (114.204.xxx.68)

    헐~~~~~

  • 6. 아까
    '20.3.19 7:07 AM (49.173.xxx.36)

    워싱턴 상황 전해주는 뉴스 봤는데 거리에 사람들은 예전보다 적었지만 여전히 마스크를 안 쓰더라구요~

  • 7. 6학년
    '20.3.19 7:07 AM (223.62.xxx.18)

    돌봄 받아주는곳도 있나보네요

  • 8. 그냥
    '20.3.19 7:08 AM (124.50.xxx.225)

    별 유세 맞네요
    못된것

  • 9.
    '20.3.19 7:09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6학년도 어리죠.
    미국같으면 혼자 두면 법적처벌 받는 나이이기는 해요.

    그렇지만 저 일은 학부모가 이상한 거죠.
    개인 식기 준비하라고 했는데 안 보내놓고 저러는 거라면서요?

    방송들은 제발 좀 취재를 하고 팩트체크를 하라고 얘기하고 싶군요.

  • 10. 절레절레
    '20.3.19 7:10 AM (108.225.xxx.148)

    일회용에 밥줬다고 징징거린것도 어이없었는데 6학년? 이 아줌마가 장난하나!

  • 11. 여어름
    '20.3.19 7:11 AM (61.75.xxx.224)

    이런 비상식적인 민원에도 결국 담당자가 사과를 해야 하는, 그것도 5번 씩이나. 이런 문화 또는 분위기가 비상식적인 민원인을 증가시키는 원인도 된다고 봅니다. 식당, 관공서 등 어디에서나요.

  • 12. 세상에
    '20.3.19 7:12 AM (211.203.xxx.19)

    얼굴도 두꺼운 분이었군요.

  • 13.
    '20.3.19 7:12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왕뚜껑사발면그릇에 밥줬으면 조용했겠네요
    저엄마는 종이컵밥 양이 적어서 저 난리인듯
    6학년이라니 ‥어른밥양이잖아요
    미친여자 맞네

  • 14. 쓸모
    '20.3.19 7:14 AM (121.190.xxx.9)

    역시 이간질로 먹고 사는 집단이라 뭐든지 리포팅하네..
    그 방송국에 아직도 일베 있는거 아니에요??
    일베의 시각으로 써재낀 뉴스 언제까지 봐야하나요??
    객관성이라도 좀 챙기던지..
    신문이라면 비온후 창틀청소하는데라도 쓰지 ..

  • 15. ㄹㄹ
    '20.3.19 7:15 AM (61.75.xxx.28)

    6학년 진짜예요? 요즘은 정말 하도 가짜뉴스가 판쳐서 뭐든 믿을수가 없어요.

  • 16. 진상
    '20.3.19 7:16 AM (211.244.xxx.144)

    지가 워킹맘인게 돈 벌어서 다 사회에 환원한답니까?
    지돈벌어 지가 쓰면서 돌봄에 애 맡기면 고마운줄알아야지.개진상이네.것두 6학년??에라이

  • 17. ..
    '20.3.19 7:16 AM (118.223.xxx.43)

    그런거같네요
    밥먹여달라고 보냈는데 큰사발에 안주고 조그만 종이컵에 줘서 그랬나봐요
    우리나라는 6학년이 돌봄가는일은 거의 없는데 왜 미국은 들먹이시는지.....

  • 18. ....
    '20.3.19 7:16 AM (175.223.xxx.72)

    6학년이니 사진도 찍었을꺼다 생각합니다
    아이한테 매일 찍어서 보고하라했겠죠
    그렇게 불신하면서 도대체 왜 맡긴거

  • 19. 극한직업
    '20.3.19 7:17 AM (1.237.xxx.156)

    염치없는 저런것들을 국민이라고 먹여살리는 대한민국 정부..

  • 20. 사진보니까
    '20.3.19 7:18 AM (39.7.xxx.87) - 삭제된댓글

    종이컵에 주는 게 더 안심이 됩니다
    그 부모 진짜

  • 21. 적폐청산
    '20.3.19 7:27 AM (120.142.xxx.79)

    학부모도 문제지만
    기레기와 방송국은?

  • 22. ...
    '20.3.19 7:27 AM (116.120.xxx.217)

    헐이네요. 6학년이 돌봄?자기가 식기안보내고 뻔뻔한 엄마네요.
    저런수준의 제보도 뉴스라고 나오는건 더 문제구요

  • 23. ...
    '20.3.19 7:27 AM (183.102.xxx.120) - 삭제된댓글

    원본이랍니다. 탕수육을 4개밖에 주지 않아 마음이 찢어질듯 아팠답니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902212

  • 24. 아니
    '20.3.19 7:29 AM (175.209.xxx.44)

    6학년도 돌봄해요??????
    배가 불렀구먼

  • 25. ....
    '20.3.19 7:29 AM (175.223.xxx.56)

    진짜 토나오네요.
    짐승이 사람으로 환생한 첫단계인가 싶을정도네

  • 26. ...
    '20.3.19 7:30 AM (183.102.xxx.120)

    원본이랍니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902212

  • 27. 갑...질도 갑질..
    '20.3.19 7:30 AM (93.160.xxx.130)

    자기가 갑질하면서 갑질인지도 모르는

  • 28.
    '20.3.19 7:31 AM (58.140.xxx.71)

    밥이 적으면 더달라고 하면 안돼니?

  • 29. 우리나라
    '20.3.19 7:32 AM (220.81.xxx.171)

    비상식적인 민원인들에게 단호하게 대처해야하는데 다들어주니 이런 일이 발생합니다. 6학년이면 식기를 챙겨갈수도 있는데 저런 일들을 언제까지 봐줘야하는지 짜증나네요. 돌봄선생님이 불쌍합니다. 비상식이 상식을 넘어설때 느껴지는 자괴감은 이루말할수없구요. 저런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넘쳐나고 당당하게 구니 나라의 미래가 걱정될 지경입니다.

  • 30. ..
    '20.3.19 7:34 AM (175.119.xxx.68)

    간급돌봄 유료에요? 무료에요?
    저학년 돌봄도 돈 내는걸로 아는데 왜 밥 내놔라고 그러는거죠

  • 31. 도시락싸서
    '20.3.19 7:35 AM (1.237.xxx.156)

    서너시간 지나면 상하나요?3월에?
    아침6시에 싼 도시락 두개씩 싸들고 밤 열시 열한시까지 야자하던 몇십년전에도 상한 도시락을 먹은 적이 없는데?
    종이컵 용량도 모르는 무식한 여자가 무슨 워킹을 하나요.
    수북하게 고봉으로 줬구만

  • 32. 저정도면
    '20.3.19 7:35 AM (180.67.xxx.207)

    부모가 아니라 애가 식기씻고 챙겨갈수도 있는
    나이구만
    진짜 비상식적인 부모
    아이가 어떻게 클지 걱정입니다

  • 33. ....
    '20.3.19 7:38 A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

    기사에 식판 얘기가 없네요

    결국 부메랑처럼 내 아이에게 불이익이 올수도 있다는걸 모르는 학부모네요

    뭐든 신문고 두드리듯 항의해야만 이 사회가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부류인듯요

  • 34. ....
    '20.3.19 7:41 AM (175.223.xxx.72)

    기사에 식판 얘기가 없네요

    결국 부메랑처럼 내 아이에게 다른 형태로 불이익이 올수도 있다는걸 모르는 학부모네요

    뭐든 신문고 두드리듯 항의해야만 이 사회가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부류인듯요

  • 35. ..
    '20.3.19 7:42 AM (49.166.xxx.56)

    긴급돌봄 무료에요 이정도 서비스 해줘도 지랄이니 아예 다 문을 닫아봐야하나봐요 미친것들

  • 36. ,아이가
    '20.3.19 7:42 AM (211.218.xxx.241)

    아이가 좀 모지리인가요
    밥더달라고하면 더주잖아요
    사과5번받아냈다고 자랑?
    내가짤랐다고 자랑하지
    저엄마 아는 사람있으면
    같이놀지마세요
    진정한 이시대의 맘충이니까
    오염되어요
    자기 무식한거 자랑하는 어자일세

  • 37. 기자
    '20.3.19 7:43 AM (120.142.xxx.79)

    크로스체크 미스 특종 욕심이 부른

  • 38. 사과5번말고
    '20.3.19 7:44 AM (1.237.xxx.156)

    밥을한번 더달래지

  • 39.
    '20.3.19 7:46 AM (114.204.xxx.68)

    긴급돌봄 무료이고요
    점심도 무료예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학기중에 운영되는 돌봄도 무료예요
    간식만 한달에 3만원 수익자 부담이고,
    돌봄에 들어오는
    특별활동도 무료예요
    긴급돌봄은1-6학년 대상이고
    일반적으로 이뤄줬던 돌봄은 1-2학년

  • 40. ㅇㅇ
    '20.3.19 7:49 AM (220.120.xxx.158)

    코로나 창궐하는데 어린아이도 아니고 집에 있는게 더 안전하겠는데 굳이 왜 보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애가 혼자 못차려먹으면 도시락을 싸주든지 냉동밥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라든지
    이기심 쩌네요

  • 41. 워킹맘
    '20.3.19 7:56 AM (221.161.xxx.36)

    6학년 아이면
    학습 스케쥴 짜서 집에서 밥해두고 간식 챙겨먹게끔 하면 알아서 잘 할 나이 아닌가요?
    탕수육이 모자랐단 말에 가슴이 찢어지면, 한창 먹성 좋은시기의 아이 도시락 잘 챙겨 보내겠어요.
    남들이 어찌 해주길 바라기만하는 사람같네요.
    워킹맘이면서도 부지런히 아이 먹거리 잘 챙기고 남들에게 기대려 않는 사람들까지 욕먹이네요.

  • 42. 닉네임안됨
    '20.3.19 7:59 AM (61.253.xxx.166)

    초6에서 다시 한번 놀랐어요.
    돌봄 선생님이 구두로 빈 도시락 가져 오라고 했다는데
    초6이 그건 무시하고 엄마가 사진찍으라 해서 사진은 찍었다니 선생님들도 극한직업이네요.
    저학년도 아니고 초6을 학교에서 돌봄 시킨다는 것도
    우리나라가 그만큼 좋아졌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야겠죠?

  • 43. ㅡㅡㅡㅡ
    '20.3.19 8:06 AM (122.45.xxx.20)

    미친....

  • 44. ㅡㅡ
    '20.3.19 8:10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어휴
    개진상

  • 45. 요새가슴들은
    '20.3.19 8:17 AM (1.237.xxx.156)

    왜그리 아무때나 찢어지나요...

  • 46. 어느
    '20.3.19 8:18 AM (220.124.xxx.36)

    지역이 6학년도 돌봄 해주나요???
    보통 3학년까지 저학년만 돌봄 해주는데...
    저런 진상이 학교마다 한둘 학부모랍시고 설치는데 정말 진상 진상 상진상...

  • 47. ......
    '20.3.19 8:21 AM (211.36.xxx.219)

    휴.......
    지금은 전세계가 위기상황인데
    왜가져오란 빈도시락용기도안가져가고
    그러니 다급히학교선 종이컵쓼수밖에없는디.

    어떻게 내새끼 탕수육네개먹어서
    속상하다 저럴수있은지.

  • 48. ㅇㄹㅇ
    '20.3.19 8:22 AM (211.184.xxx.199)

    진짜 미쳤군요~
    저렇게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사진찍으라고 했다니...할 말이 없네요

  • 49. ....
    '20.3.19 8:24 AM (211.36.xxx.221)

    욕안하고싶은데
    저런여자가 또 애는 셋이나 낳아재낌.ㅡ.ㅡ

  • 50.
    '20.3.19 8:29 AM (59.10.xxx.178)

    한창먹을 나이인걸 알면
    애 간식이라도 따로 챙겨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6학년인데
    준비물도 따로 부모에게 문자를 매번 보내줘야하나요
    정말 갑질도 갑질도~~~

  • 51. 진짜
    '20.3.19 8:30 AM (124.57.xxx.117)

    부모 미쳤네

  • 52. EXIT
    '20.3.19 8:32 AM (112.144.xxx.215)

    탕수육 사줘라!돈벌어서 뭐하냐?
    진짜 부모라면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인사하고 맛있게 먹어~라고 얘기하고 더 먹고싶다면 선생님께 여쭤보고 없으면 오늘저녁에 탕수육 시켜먹자고 한다!
    무슨 탕수육 더 못먹어 속상하다고?
    으이구 못났다 못났어

  • 53. **
    '20.3.19 8:33 AM (182.228.xxx.147)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의 진상짓을 현정부 흠집내기에 혈안이 된 메스컴이 옳거니 하고 먹이를 물었네요.
    급식 사진을 봐도 전혀 문제없어 보인던데 말이죠.

  • 54. 놔둬요
    '20.3.19 8:37 AM (124.5.xxx.148)

    내년에 중학교 가면 돌봄 안해줘서 굶어 죽을듯

  • 55.
    '20.3.19 8:37 AM (125.132.xxx.156)

    대체 어느지역이래요?
    가슴찢어지면 도시락좀 싸보내지
    진짜 뭐든 유세

  • 56. ..
    '20.3.19 8:40 AM (116.34.xxx.26)

    원본 읽어보니 도시락 가지고 온갖 ㅈㄹ은 다 했네요
    여기저기 다 전화하고. 뭐저런 ㅁㅊ것이 다 있대요?
    잘해주니 뭐한다고 아..한심하다

  • 57. ---
    '20.3.19 8:41 AM (1.224.xxx.43) - 삭제된댓글

    이 시국에 종이컵이 더 안전할텐데
    그리고 왠 6학년 아이가 돌봄..?
    민폐부모네요.

  • 58.
    '20.3.19 8:42 AM (124.5.xxx.148)

    전화할 정신은 있지만 도시락 보내줄 정신은 없다
    뭔말인지

  • 59. ......
    '20.3.19 8:44 AM (211.36.xxx.165)

    6학년도 돌봄 보내요???

  • 60. 제발
    '20.3.19 8:47 A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

    진상 민원도 민원이라고 받아주지말고
    단호하게 대처합시다.
    정부든 학교든
    오냐오냐하니 끝이 어딘지를 몰라요.

  • 61. 티니
    '20.3.19 8:47 AM (116.39.xxx.156)

    학교측 잘못은 종이컵에 안 담아준게 아니라
    사실 학부모 대응에 있네요
    주변학교 모두 실시하고 공문도 내려온 일을
    공문 확인도 안해, 주변학교 상황도 몰라(보통 서로 교류합니다)
    알아볼 의지도 없고 미국이 어쩌고 하며 훈계조...
    교장이 너무 고압적으로 나간거 맞고요
    학부모는 교육청 항의로 끝냈어야 맞는데

    감정이 이미 서로 상할 대로 상한 상태에서
    종이컵에 배식받은 사진을 받으니
    학교에서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느라고
    저런식으로 하는구나 욱하는 마음이 들었을거 같고요
    뭐 학교를 애초에 못 믿는 마음이니 사진도 찍으라 했겠죠.
    종이컵을 언론 제보한 부모도 헉스럽고
    일 제대로 안하고 꼰대마인드인 교장도 참...
    돌봄교사분만 마음에 상처가 되겠네요.

  • 62. 그게 좀
    '20.3.19 8:49 AM (124.5.xxx.148)

    애들 안 모이라고 휴업 중인 학교에 애를 왜 보내요?
    미스테리

  • 63. ..
    '20.3.19 8:51 AM (115.140.xxx.196)

    제발 너무 이상적 인류애 좀 그만하면 좋겠어요. 뭘 해줘도 불만인 저런 인간들 대다수 상식적인 정부지침 따르는 시민들이 세금으로 뒤치닥하는 것도 지칩니다. 교민들 오건말건 상관안하는데 의료보험법 엄격히 해서 치료비도 실비로 받고 2주 격리 확실히 할거란 방침부터 알려줘야한다고 봐요. 괜한 온정주의 때문에 국민들이 서로 싸우고 있어요

  • 64. ㅇㅇ
    '20.3.19 9:10 AM (125.132.xxx.156)

    글 참 길게도 썼네요 가슴찢어진담서 그거 쓸 시간에 도시락이나 싸주지
    이러니 맘충소리가 나오지

  • 65. 내맘대로
    '20.3.19 9:18 AM (223.38.xxx.143)

    종이컵이라는 어감이 사람잡았네요. 1회용 밥그릇. 1회용 접시라고 했으면 분노를 안했을까요?
    같은 재질로 보이는데요. 사이즈가 문제인건가요?

  • 66. 제대로
    '20.3.19 9:22 AM (122.32.xxx.130)

    부모 역할 가정교육도 제대로 할 까 싶은 사람이네요.
    안그래도 어수선한 시국에..., 주목받아 좋겠네요.

  • 67. ㅎㅁ
    '20.3.19 9:46 AM (112.165.xxx.120)

    학교측 잘못은 종이컵에 안 담아준게 아니라
    사실 학부모 대응에 있네요
    주변학교 모두 실시하고 공문도 내려온 일을
    공문 확인도 안해, 주변학교 상황도 몰라(보통 서로 교류합니다)
    알아볼 의지도 없고 미국이 어쩌고 하며 훈계조...
    교장이 너무 고압적으로 나간거 맞고요
    학부모는 교육청 항의로 끝냈어야 맞는데

    감정이 이미 서로 상할 대로 상한 상태에서
    종이컵에 배식받은 사진을 받으니
    학교에서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느라고
    저런식으로 하는구나 욱하는 마음이 들었을거 같고요
    뭐 학교를 애초에 못 믿는 마음이니 사진도 찍으라 했겠죠.
    종이컵을 언론 제보한 부모도 헉스럽고
    일 제대로 안하고 꼰대마인드인 교장도 참...
    돌봄교사분만 마음에 상처가 되겠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68.
    '20.3.19 9:50 AM (220.85.xxx.141)

    그에미 얼굴 좀 보자

  • 69. 진짜 궁금..
    '20.3.19 10:41 AM (121.128.xxx.86)

    애가 평소에 거지처럼 눈치보며 밥 얻어먹고 자란 게 아니라면...
    밥, 국 멀쩡하고 다른 반찬도 버젓이 있는데
    탕수육 4개 먹은 게 그렇게 '가슴이 찢어질' 일인가요?
    설령 전체 양이 좀 작았다고 하더라도
    저녁에 엄마가 더 많이 차려주면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또는 탕수육 땡기니? 저녁에 내가 집에 가서 탕수육 시켜줄께 뭐 이런 식으로 반응할 것 같은데...
    거 참.
    저는 유독 저 '가슴이 찢어진다'는 대목에서 이질감이 확 오더라구요.
    너무 과장되고 격해요.
    그래서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쌓인 직작맘으로 보이지 않고
    자기 인생에 눈치, 구박이 켜켜이 쌓여서 감정의 버튼처럼 작용하나 싶었어요.
    정신이 불안정한 사람으로 보여요.

  • 70. 그거
    '20.3.19 10:43 AM (112.152.xxx.33)

    처음 볼 때부터 애엄마가 이상했어요
    종이컵이 뭐 어쨌다고
    그럼 자기가 유기그릇에 7첩반상 차려주던가
    저학년이어도 말이 안되죠

  • 71. **
    '20.3.19 10:44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

    이러니 맘충소리 듣지
    지자식만 알고
    객관적인 판단이 어렵나봄.
    이걸 단독보도라고
    보내는 방송사도 참ㅠ

  • 72. 미친
    '20.3.19 10:49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정말 이시기에
    지새끼 도시락도 못싸주는 엄마가
    국가에 요구하는것도 많네
    국가를 위해서 뭘하고
    가뜩이나 요즘 일 열심히 하는 공무원을 그리 들볶고
    그걸 또 무슨 자랑이라고 올리나?
    맘충들은 민폐가 자랑인 모양

  • 73.
    '20.3.19 10:56 AM (125.132.xxx.156)

    탕슉 맘껏 못먹여 가슴찢어지는 인간이 식기는 왜 안보냈을까요 설거지 귀찮아서? 우쭈쭈해주는맘까페는 어딘지 원

  • 74. ㅇㅇ
    '20.3.19 10:57 AM (125.132.xxx.156)

    기자도 천지분간이 안되나봐요 저걸 뭔 예리한 사회고발이랍시고 ㅋㅋㅋ

  • 75. 그 가슴은
    '20.3.19 10:59 AM (125.184.xxx.67)

    습자지여? 탕수육 4개에 뭐 그리 쉽게 찢어지나.
    그날 저녁에라도 시켜줘서 먹이면 될 걸.

  • 76. 미친
    '20.3.19 11:22 AM (117.111.xxx.191)

    욕먹고 싶어서 환장한 여자네~~

  • 77. 식판
    '20.3.19 11:30 AM (118.45.xxx.153)

    미리 준비안된 상태에서
    긴급돌봄을 하는데 코로나사태때문이라면
    시스템이 준비안됬을수있죠.
    돌봐주니깐 밥안준다고 ..
    건져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내요.

  • 78. 와.
    '20.3.19 11:30 AM (47.136.xxx.222) - 삭제된댓글

    저 엄마 소름 돋네요.

    교장샘하고 얘기하면서 녹취를 하다니....!!!!!!

    평소에 갑질깨나하는 극 이기주의자 네요.

  • 79. 쯧쯧
    '20.3.19 11:33 AM (73.52.xxx.228)

    6학년이면 지가 챙겨서라도 가면 되지.

  • 80. 문자보니
    '20.3.19 11:34 AM (116.34.xxx.62)

    더 어의가 없네요 진상진상
    아니 아침에 도시락싸주고 3~4시간 후 먹은후 탈나면 누가 책임지냐고? 그럼 점심 저녁 도시락싸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다 뭡니까?? 어휴..

  • 81. ㅇㅇ
    '20.3.19 11:48 AM (125.132.xxx.156)

    저런거 올리고 댓글달아주는 분위기의 맘까페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 82. 80년대생
    '20.3.19 11:51 AM (125.178.xxx.70) - 삭제된댓글

    대제 이 연령대가 무슨 일이 있었나요
    이 이후 맘들 멘탈을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 83. 미친뇬
    '20.3.19 11:58 AM (211.244.xxx.144)

    점심때문에 한바탕 학교에 전화해서 지랄을 했네요?
    탕수육 4개에 가슴 찢어지면 돈버는 지가 사서 배불리 쳐먹이지..참내..드럽다진짜

  • 84.
    '20.3.19 12:01 PM (223.62.xxx.192)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35018399...

    양주 옥정 맘까페네요 제이드웰

  • 85. 미친
    '20.3.19 12:05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저런건 처벌해라

  • 86. ..
    '20.3.19 12:07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울정초 모든 선생님들 힘내세요
    진상학부모들 상대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 87.
    '20.3.19 12:08 PM (125.132.xxx.156)

    율정초 모든 선생님들 힘내세요
    진상학부모들 상대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 88. ㅇㅇㅇ
    '20.3.19 12:15 PM (114.200.xxx.110)

    1회용이 더 안전하지 않나요

  • 89. 으이구
    '20.3.19 12:20 PM (121.165.xxx.197)

    저걸 방송하는 ㅅㅂㅅ
    참 한심하다
    ㄱㅆㄹㄱ

  • 90. 저학교학부모들은
    '20.3.19 12:22 PM (1.237.xxx.156)

    이런일에 눈물들이 나나 보네요 썩을ㄴ들
    진짜 눈물 나는 일 겪게되길

  • 91. ㄷㄷㄷ
    '20.3.19 12:24 PM (47.136.xxx.222)

    저 엄마 소름 돋네요.

    교장샘하고 얘기하면서 녹취를 하다니....!!!!!!

  • 92. 와.
    '20.3.19 12:26 PM (47.136.xxx.222)

    지새끼 점심한끼 도시락 싸줄 정성도 없는 여자가
    남들한텐 요구사항이 참 많네요.

  • 93. ㅇㅇ
    '20.3.19 12:27 PM (223.62.xxx.245)

    저런 웃긴글에 같이 가슴찢어져하며 댓글단 저 맘까페 여자들도 소름

  • 94.
    '20.3.19 12:27 PM (110.70.xxx.104) - 삭제된댓글

    사발면 그릇에 주었어야 했나봐요.22

  • 95. 웃겨서눈물난다
    '20.3.19 12:32 PM (1.237.xxx.156)

    저런 좀비같은 학부모들한테 시달리는 교장 불쌍해 가슴찢어지고

    이 반응들을 저 학부모들한테 보여줄수 없나요????

  • 96. 원글
    '20.3.19 12:37 PM (222.119.xxx.51)

    원글읽어보니
    학교 교장이 잘못이네요

  • 97.
    '20.3.19 12:44 PM (211.37.xxx.43)

    미친.... 누굴 위해 직장 다녀주는 건가요?
    지금 이 시국에 본인 자녀도 돌보지 못하고 나와서
    남의 자식 돌보고 있는 분들한테 감사하진 못할망정...
    자기가 집에서 긴 방학 세끼 챙겨줬으면 저것보다 나았을지 참내
    이래서 맘충 맘충 하는겁니다
    또라이같은 ㅉㅉ 사진 찍는 애나 잘났다고 글올리고 제보하는 에미나

  • 98. 진짜
    '20.3.19 1:12 PM (58.120.xxx.107)

    6학년이라면 점심 챙겨주기 귀찮아서 보낸것 같아요

  • 99.
    '20.3.19 1:16 PM (221.156.xxx.129)

    6학년이면 집에서 혼자 밥먹을수있는 나이네요

  • 100. 허허
    '20.3.19 1:21 PM (223.63.xxx.142)

    아니 근데 남들을 위해 봉사하러 직장나가나요?
    지 돈벌려고 직장나가는건데 학교에서 왜저렇게까지 챙겨줘야돼요? 안굶게 먹이고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뭘더바리는건가요

  • 101. 허허
    '20.3.19 1:22 PM (223.63.xxx.142)

    양주 옥정이란 동네 자체에 색안경 써지네요 까페회원들 단체로 맴찢이라니.. 이사갈분들 감안하세요

  • 102. ㅇㅇ
    '20.3.19 1:23 PM (27.163.xxx.224)

    맘찢어질 시간에 탕수육이나 한번 튀겨주든가

  • 103. 00
    '20.3.19 1:45 PM (1.238.xxx.52)

    원글보니 학교대처가 문제있다에 한표입니다.

  • 104. .....
    '20.3.19 2:00 PM (14.5.xxx.226)

    저 엄마가 더 문제있다에 한표입니다.

  • 105. .....
    '20.3.19 2:05 PM (14.5.xxx.226)

    맘찢어져서 맘카페에 들락거리며 수다떨 여유는 있으나,
    손수 도시락 챙길 여유나 의지는 없나보죠뭐...

  • 106. 보면
    '20.3.19 2:11 PM (210.110.xxx.113)

    아뇨 님들 글 다시 잘 읽어보세요; 무조건 학부모 욕할 게 아니라... 학교측 대응도 좀 이상해요. 글 다시 잘들 읽어보세요.

  • 107. ..
    '20.3.19 2:14 P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왠만해선 학교편 안듭니다만
    저 정도는 비상시국이 아니라쳐도 그냥 넘어갈 일입니다
    학교에서 공문을 누락하는 실수가 있었다 치더라도 저 엄마가 지나친거예요 저 엄마 시야가 좁고 융통성이나 배려심이 없네요
    교사가 다이소에서 일회용기도 못사냐는 댓글은 정말 어이가 없구요 ㅎㅎ 종이컵에 하루 먹었다고 맴이 왜 찢어지는지? 그 애가 도시락 용기가 없는걸 알고 배식 하다가 뛰쳐나가 사왔어야 해요? 누구 돈으로?
    그리고탕수육 서너개는 중학교 급식도 저렇게 밖에 못 줘요
    학교탓 했어야 했나요? ㅋㅋ
    미통당은 급식도 왜 무상으로 주냐며 식비도 못 올리게 하는데요
    집에서 더 살뜰히 챙겨먹일 생각을 하는게 합리적이죠
    이런 시국에 학교에 난리칠 것이 아니라 나의 편의를 봐주는 사람입장에서 좀 생각하고 행동해야죠

  • 108.
    '20.3.19 2:23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다시백번 읽어봐도 그 애미년이 미친년

  • 109. 학교가문제
    '20.3.19 2:24 PM (223.39.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에 학부모 욕했는데
    알고보니 학교측이 귀찮아서 암것도 하기싫어 모드였던 것이던데요? 그러면서 학부모가 지적하니 훈장질에 구색만 맞추는 척 한거예요.

    학교 보낸게 문제가 아니라
    교육부 방침 지키지 않은 학교탓이라고 봅니다.

  • 110. 나참
    '20.3.19 2:2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이게 편들고 자시고 할 입니까?

    가짜뉴스,여론조작

    어디가 더 나쁩니까?

    진상맘벌레되면 뇌도 멈춥니까?

  • 111. 멍충
    '20.3.19 2:2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이게 편들고 자시고 할 입니까?

    가짜뉴스,여론조작

    이 시국에 어디가 더 나쁩니까?

    진상맘벌레되면 뇌도 멈춥니까? 판단력 없으면 짜져나 있던지

  • 112. 멍충
    '20.3.19 2:30 PM (183.98.xxx.33)

    이게 편들고 자시고 할 입니까?

    가짜뉴스,여론조작

    이 시국에 어디가 더 나쁩니까?

    진상맘들은 뇌도 멈춥니까? 판단력 없으면 찌그러져 있던지
    여기도 진상들 판단력이 제로

  • 113. ...
    '20.3.19 2:4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도시락 싸오라 하세요.
    엄마들이 아주 호강에 겨웠네요.

  • 114. ..
    '20.3.19 2:50 P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위에 님 저한테 지금 그러는건가요?
    댓글 제대로 읽고 글 쓰는거죠?
    그 엄마가 지나치다고 했는데 찌그러져 있으라구요? ㅋㅋ
    학교편 어쩌고 한건 말이 그렇다는 거죠 참나..

  • 115. 요지경
    '20.3.19 3:33 PM (175.195.xxx.148)

    종이컵에 준 것도 이상하고
    그리 가슴아픈 자식인데 그간 도시락 사다 먹인것두 이상하고ᆢᆢᆢ요새 저런 무경우를 넘 접하니 사람이 싫어지네요

  • 116. ..
    '20.3.19 3:37 PM (211.224.xxx.157)

    6학년이면 지가 지손으로 도시락 싸 갈 수도 있는 나입니다. 무슨 다 큰 애를 긴급돌봄을 보내나요? 가랜다고 애가 저길 가나요? 집에서 있는게 훨씬 나을텐데. 결국 애미가 지가 따로 애 먹을거 준비하기 귀찮아서 저길 보내는거 같은데 저렇게 나오니 빡쳤나 보네요. 지금 이시국에 뭔가 제대로 나오겠어요. 급식하는분들도 다 쉬고 식당서 사다가 교사들이 나눠서 대충 먹는가 보던데.

  • 117. 진상
    '20.3.19 4:07 PM (125.179.xxx.119)

    맞아요,저학년 긴급돌봄을 자기 아이개인식당으로 이용하려는 거죠
    우기면 된다 마인드인 저 사람은 동네맘 사이에서도 얌체민폐족일듯

  • 118. 아이
    '20.3.19 4:14 PM (123.217.xxx.41)

    이런 시기에 어떻게 만든지도 모르는 음식을 먹이고 싶을까요?

    진상이기 이전에 엄마로서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도시락 싸면 되는 것을 저러고 싶을까....
    내 아이 그렇게 걱정되면 당연히 직접 도시락 싸서 보내야죠.

  • 119. 대단
    '20.3.19 4:25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6학년 돌봄 봐준다는게 더 신기..먹는거 할당양보다 더 먹을려는 애들 꼭 있드만..돈도 벌면서 집에서 탕수육좀 사먹이지..

  • 120.
    '20.3.19 4:43 PM (223.62.xxx.151)

    학교측 잘못도 없어보이지만 설령 있어도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면 안되나요? 아이를 위험에처하게한것도 학대한것도 아닌데 긴급사태에 대응하느라 정신없을 학교랑 교육청 상대로 갑질.. 이러니 애낳은게 벼슬이냐 소리 나오지요

    여튼 젊은엄마들 마인드에 놀라고갑니다 우쭈쭈 응원해주는 댓글들.. 사고가 정상인 사람이 어쩜 단한명도 없는지

  • 121. 맘충 박멸
    '20.3.19 4:53 PM (1.237.xxx.156)

    보면

    '20.3.19 2:11 PM (210.110.xxx.113)

    아뇨 님들 글 다시 잘 읽어보세요; 무조건 학부모 욕할 게 아니라... 학교측 대응도 좀 이상해요. 글 다시 잘들 읽어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교가문제

    '20.3.19 2:24 PM (223.39.xxx.27)

    저도 처음에 학부모 욕했는데
    알고보니 학교측이 귀찮아서 암것도 하기싫어 모드였던 것이던데요? 그러면서 학부모가 지적하니 훈장질에 구색만 맞추는 척 한거예요.

    학교 보낸게 문제가 아니라
    교육부 방침 지키지 않은 학교탓이라고 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두분이야말로 잘 읽어보세요.
    저여자가 문제삼은건 종이컵과 탕수육 네개예요.탕수육보다 더 적게 준 콩자반 김치 무나물은 보지도 않아요.감히 종이컵에 담은 밥-그밥이 적은지 고봉밥인지도 그눈엔 안보임-을 먹게 된 내 딱한 새끼가 탕수육만 더 먹고 싶었는데 그걸 못한거죠.
    지 손모가지로 도시락을 싸보내지도 않았고 애는 각자 식판 갖고오란다는 말을 엄마한테 전하지도 않았지만 꼴에 폰으로 고발거리를.찍어 남길 잔대가리는 있어요.
    어떻게 하면 반찬그릇이 작아보일까 필통을 가로세로 돌려가며 찍어요.
    대구에 신천지가 있다면 양주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길래 모든 학부모들이 저 사진한장에 가슴이 일제히 찢어지고 눈물이 솟구치나요?

  • 122. ㅇㅇ
    '20.3.19 5:01 PM (223.62.xxx.151)

    양주 옥정지구 맘까페 회원들 계시면 거기 분들에게 이런 여론좀 전해주세요

  • 123. 긴급 돌봄
    '20.3.19 5:01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지시 내려와서 예산도 없는 상태에서 학교측에서 최선을 다한거구요 sbs에 제보한 사람이 지역맘카페 운영자?랑 같이 한거예요 같이 제보한사람은 그 학교 다니는 학부모도 아니구요 무상으로 긴급돌봄 보내면서 요구조건이 장난 아니네요 개학 연기 되서 급식도 안하는데

  • 124. 이걸
    '20.3.19 5:13 PM (47.136.xxx.222)

    제보를 했군요 ㄷㄷㄷ

  • 125.
    '20.3.19 5:40 PM (124.50.xxx.225)

    그럴 시간에 애 밥이나 차려주지 미ㅊ ㄴ 소리가
    막 나오네요
    그넘의 민원 민원 할 소리 못하는 민원

  • 126. ..
    '20.3.19 5:44 PM (211.244.xxx.42)

    부족한 상황에서 애 돌봐준 학교 갑질하고 괴롭히는 학부모. 뭔가 모르게 정치적 냄새 풀풀 풍기며 그걸 언론에 제보하고 대서특필한 기자. 아주 단체로 쓰레기네요. 저런 것들 역풍 맞아서 조리돌림 당하는 것 외에도 뭔가 제재를 가할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127. 하이구ㅜㅜ
    '20.3.19 5:46 PM (58.232.xxx.198)

    여기저기 전화할 시간에 빈 도시락통 챙겨도 10번은 챙기겠구만
    애 셋 낳아서 키우면 그정도는 하셔야지
    전화통 들고 난리칠 시간 에너지는 있으면서 그거 챙길 생각은 없었나보네여

  • 128. 와 시방새는
    '20.3.19 5:56 PM (223.62.xxx.54)

    그걸 또 제보라고 물었군요.
    앵커 멘트에 국상 난 줄 알았어요 어찌나 세상 끝난 표정으로 말하던지

  • 129. 참고하세요
    '20.3.19 7:17 PM (116.120.xxx.76) - 삭제된댓글

    양주 옥정 수준

  • 130. sbs는
    '20.3.19 7:17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대단한 특종 잡은거 마냥 단독방송 했고 앞뒤 자르고 악의적으로 기사 내보냈는데도 오히려 역풍 맞았죠 저 학부모 학교 교사를 급식 도우미로 알고 있어요 아이보고 사진 찍어서 보내라고 했구요 악의적인거죠

  • 131. 쯧쯧
    '20.3.19 7:28 PM (202.136.xxx.83) - 삭제된댓글

    어째 저런 진상엄마 또는 남자들은 신도시에 많아요?

    주도시에 밀려선 산다는 열등감을
    갑질 푸는 사건보면 신도시 거주지가 많네요

  • 132. 열등감
    '20.3.19 7:30 PM (202.136.xxx.83)

    어째 저런 진상엄마 또는 남자들은 신도시에 많아요?

    주도시에 밀려선 산다는 열등감을
    갑질 푸는 사건보면 신도시 거주지가 많네요

    가슴이 찢어지는 이유는 뻔하네요.
    내새끼는 내같이 살지말아야하는데 이런건가보내요

  • 133. 맴찢맴충
    '20.3.19 7:49 PM (122.40.xxx.84)

    윗님 그런가보네요.
    하지만 진상맘엔 진상자식이라
    뭐 지부모처럼 살겠죠

  • 134. 긴급
    '20.3.19 8:16 PM (61.83.xxx.19)

    말 그대로 긴급이고 급식여력도 없어서 주변 식당들 협조나 아니면 급식 구하기 어렵다던데요. 원래 업무도 아닌 걸 국가 위기사항이라 업무협조 하는데다 급하게 급식 협조 부탁할 식당 섭외하는 것도 쉽지 않았을 텐데 선생님들 속상하실 듯.

  • 135. 111111111111
    '20.3.19 10:10 PM (58.123.xxx.45)

    규정이 초6도 돌봄이 가능하다면 딴지거는건 아닌것같고 뭔 이시국에 급식을 한다냐? 도시락 싸갖고 오라고 하면되지 교육부 가 틀렸네. 무상돌봄에 무상급식에 때부자되겠다

  • 136. 양주 옥정
    '20.3.19 10:30 PM (125.132.xxx.156)

    탕수육 전문점 내고싶네요 ㅋㅋ

  • 137. 헐~
    '20.3.19 10:48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6학년..ㅎㅎ
    탕수육 ㅋㅋ
    저런아줌마 딱질색
    탕수육좀 사주지 애가 불쌍하네

  • 138. ..
    '20.3.19 11:04 PM (39.7.xxx.222)

    개인 육아시설도 아니고
    도시락하나 못싸서 파는 인스턴트 도시락 사서 보낸다는 엄마가 저러니 웃겨요. 파는 도시락은 플라스틱 환경호르몬 안나오나요? 맏벌이라도 밑반찬에 계란말이 부지런하면 도시락 다싸죠. 남편이 주말에 밥하고 평일은 엄마가 해야죠
    도시락 한번 싸준적 없는 엄마

  • 139. ....
    '20.3.20 1:05 AM (211.192.xxx.47) - 삭제된댓글

    밥을 주면 컵에 줬네 반찬이 어떻네 탈나면 급식 때문에 애가 아프네 할 걸 알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급식을 하기 싫고 힘들었겠죠. 갑자기 급식을 어떻게 하나요. 대책도 없이 무료 급식을 준다고 한 당국이 문제예요. 집에서 평소에 어떻게 먹는지 매일 사진찍어 올리라고 하고 싶네요.

  • 140. ㅇㅇ
    '20.3.20 1:05 AM (121.173.xxx.11)

    학교대응은 화낼만하나 ..(6학년에서 헉)
    종이컵에 밥 탕수육 적다고 맴찢? 그렇게 불만이면
    집에서 탕수육시켜 먹이시든가하시지
    뭐저런 문제로 제보까지하실까?

  • 141. 집에서
    '20.3.20 2:06 AM (124.50.xxx.225)

    얼마나 잘 해먹인다고 저리 유난을 떠는지
    아주 진상입니다
    개진상이네요
    그냥 다 집에 있으라고 하지 뭔 긴급인지

  • 142. ㄹㅇ
    '20.3.20 2:36 AM (211.208.xxx.189)

    학교가 소홀한게아니고 며칠내내 식기 안보낸 엄마가 소홀한거죠.. 그리 안타까우면 직장 놓고 양육하셔야죠

  • 143. ...
    '20.3.20 3:31 AM (124.5.xxx.61)

    공문확인 부분도 거짓말이래요. 파면 팔수록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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