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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버릴까요?

123 조회수 : 2,769
작성일 : 2020-03-05 21:13:49
40년된건데
지금 30평대에 거실에 차지 하고 있으니 너무 답답해서요.
요즘 미니멀 라이프에 집중하다보니
다 버리고 싶어요.
그런데 딸이 안된데요.
치지도 않으면서
사실 제가 아쉬우면 제가 아쉽긴하죠. 1년에 피아노 열길 한 5번 열까 싶어요
5년뒤에는 좀 넓은곳으로 이사갈 생각인데(애들 교육 끝나면)
저거 버리고
그때 다시 살까요.
조율해도 소리가 잘 안되더라구요
IP : 124.49.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0.3.5 9:17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제 딸이 못버리게 해요.
    치지도 않으면서.
    일년에 한 번 앉을까말까해요. ㅠㅠ
    저희는 그래도 서재방에 있어서
    눈에 거슬리지는 않는데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끌어 안고 있으려니
    볼 때마다 처분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해요.

  • 2. 국산인가요.
    '20.3.5 9:20 PM (188.149.xxx.182)

    파세요. 40년 된거라면 아주 좋은거네요. 거의 백만원돈 받을수 있구요.
    조율도 해줬다니 좋네요.
    저는 30만원받고 십년된거 팔았어요. 말레이시아산 이라고...ㅠㅠ...

  • 3.
    '20.3.5 9:21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저도 이고지고 있다가 작년에 팔았어요
    거실을 차지하고 있다가 나가니 속이 후련하고
    집도 넓어지고 좋아요
    애도 미련이 없어요

  • 4. 처분했어요
    '20.3.5 9:22 P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

    좋은거라는데 싼값에 넘겼어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집이 예뻐졌어요

  • 5. serene
    '20.3.5 9:22 PM (210.96.xxx.175)

    저는 30년된거 10만원 받고 팔았어요.
    그렇게나 팔고 싶더니
    또 팔고나니 서운하더라고요.
    그리고 피아노가 주는 인테리어 효과도 분명 있어요.
    피아노가 쑥 빠지고 나니 방이 허름해보이더라고요.

  • 6. ..
    '20.3.5 9:27 PM (183.101.xxx.115)

    팔면 또 서운해지거 같아요.

  • 7. 디지털
    '20.3.5 9:33 PM (211.201.xxx.153) - 삭제된댓글

    디지털로 바꿨어요
    피아노는 40년된 영창건데
    내부가 야마하래서 20받고
    전공하는 아가씨가 사갔어요

    업자들 물어보면 대부분 치워만준다고
    하더라구요

    조율 서너번할 돈으로 디지털로 바꾸니까
    헤드폰끼고 밤에도 치고
    크기도 자리 안차지하고 편하네요
    전공할것도 아니어서 터치감 크게 중요치않더라구요
    물론 사려고 알아볼때는 롤랜드? 야마하?
    몇백짜리까지 보다가 정신차리고
    카시오꺼 60정도로 끝냈어요~~

  • 8. 저도
    '20.3.5 9:38 PM (218.48.xxx.98)

    36년된 갈색 무광 영창피아노있어요
    제가 치던 추억이깃든거라 못버려요 ㅠ
    그당시120만원 주고 사신거라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전 꾸준히 쳤고 지금도 취미로 쳐요

  • 9. ..
    '20.3.5 9:48 PM (211.214.xxx.150)

    조율하시는분이 요즘 만들어진것보다 옛날꺼가 나무가 훨씬 좋은거라고 하대요. 저도 오래된 덩치큰 영창 피아노 거의 안치고 자리만 차지하고 먼지만 쌓여가서 고민했는데 마침 시골 개척교회에서 필요하다길래 기증했어요. 뚜껑한번 안열리고 있느니 차라리 교회에서 찬양연주하는게 훨씬 좋잖아요~~

  • 10. 이사예정
    '20.3.5 10:38 PM (58.232.xxx.191)

    저희도 30년 되가려고하는데 집도 좁아지기도하고 버리려고 마음 먹고 있어요.

    저희도 영창

  • 11. 소란
    '20.3.6 11:48 AM (175.199.xxx.125)

    저도 영창......작은방에 있는데....제가 못버리겟어요....

    제돈으로 산 피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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