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경수술 언제 시켜주나요? 요즘 안하나요?

조회수 : 5,996
작성일 : 2020-03-01 08:34:37
중1아들, 키가 180 이 넘다보니 성인몸이예요

털도 다 났고요

남편은 지금 해야된다는데

요즘도 다들 포경수술해주시나요?

보통 언제하나요?

염증생기는거 아님 안해도 되는거죠?
IP : 114.204.xxx.6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합니다
    '20.3.1 8:37 AM (49.196.xxx.88)

    옛날처럼 못 씻어 염증나는 거 아니니
    하지 않죠. 부작용으로 지루 된 사람이 울 집에 계십니다
    평생 고생해요. 아기때 부모의 무지함으로..

  • 2. 원글
    '20.3.1 8:39 AM (114.204.xxx.68)

    헉 정말요?

  • 3. ,.
    '20.3.1 8:40 AM (121.100.xxx.142)

    요즘 안합니다.

  • 4. 원글
    '20.3.1 8:42 AM (114.204.xxx.68)

    그렇군요. 남편이 하도 해야된다고 해서
    학교학원도 안가는 지금 해야되나싶었어요
    감사합니다

  • 5. ...
    '20.3.1 8:45 AM (125.177.xxx.182)

    지금은 거의 안합니다.

  • 6. 구성애씨
    '20.3.1 9:01 AM (116.125.xxx.41)

    동영상 추천해요. 저도 커서 본인이 해야겠구나싶음 하라고했어요

  • 7. 요즘에는
    '20.3.1 9:05 AM (1.237.xxx.195)

    매일 샤워하는 문화라서.

  • 8. 요즘
    '20.3.1 9:08 AM (211.193.xxx.134)

    안합니다

  • 9. 목욕탕
    '20.3.1 9:13 AM (121.174.xxx.172)

    저희 아들은 대학생인데 남편이 데리고 가서 중 1때 했어요
    목욕탕 같이 갔다오더니 해줘야 될꺼 같다고 해서요
    자연포경되는 경우도 있는데 아들은 표피?가 너무 많이 덮혀 있어서 관리 어렵고
    냄새난다고 하면서요
    저야 잘모르니 남편의견 따랐구요

  • 10. 저도
    '20.3.1 9:16 AM (180.67.xxx.207)

    안시켰어요
    그거 누가 퍼트린건지

  • 11. ----
    '20.3.1 9:21 AM (211.231.xxx.126)

    25살 아들도 안해줬어요
    안하는게 낫다는 의견이 더 많아서.

  • 12. ..
    '20.3.1 9:28 AM (14.32.xxx.19)

    자연포경안되는 아이들은 해주어야하고요,
    저희아이는 어렸을때 보니 자연포경이 되서
    안해줬어요. 속옷빨때 유심히 보니 잘관리하는것
    같아 안심하고 있구요.
    애아빠가 스무살때 수술을 잘못해서 엄청고생했거든요.
    그래서 아들한테 하라고 말 안하더라구요.

  • 13. 원글
    '20.3.1 9:29 AM (114.204.xxx.68)

    네^^답변 감사합니다

  • 14. 며느리
    '20.3.1 9:41 AM (39.7.xxx.2)

    위해서라면 하는게맞아요
    뭐 남의 딸이니 상관없지만서도
    남잔안해도상관없음
    소변의 오줌기가 끼이는거니까
    냄새난다는게 최대단점
    단 성교시 그거 여자몸에 들어갈거아닙니까?
    시키세요
    포경 제아들도 시킬겁니다

    남편남성의원했어요


    존 들왔다가면 냄새많이난다고 창문엽니다

  • 15. 저도
    '20.3.1 9:44 AM (211.210.xxx.137)

    안해줬어요. 전세계에서 하는 데가 유대인과 한국이라네요. 요샌 한국도 안하고요

  • 16. ㅡㅡㅡ
    '20.3.1 9:46 AM (70.106.xxx.240)

    맘카페에서 자주 올라오는 글이
    질염 방광염 달고산다고 ..
    이상하게 남편과 잠자리만 하고나면요.

    공통점이 남편이 포경수술을 안했다는 대답이.

    며느리나 여친이 남의 딸이니 상관없으면 안시키는거죠.
    요즘도 많이들 시켜요.

  • 17. ...
    '20.3.1 9:58 AM (1.242.xxx.65)

    아들은 (20대중반) 초5학년때 했어요 하는친구들은 거의 비슷한 시기에 했고 신생아때 하거나 요즘도 초저학년때 많이들 해요

  • 18. 제주변은
    '20.3.1 10:01 AM (61.105.xxx.161)

    중1 겨울방학때 많이 시키네요 우리아들도 그럴까싶구요

  • 19. 우리남편은
    '20.3.1 10:18 AM (59.11.xxx.51)

    꼭시켜줘야한다고....그래서 우리아들 중3졸업후 바로했어요

  • 20. 그리고
    '20.3.1 10:20 AM (70.106.xxx.240)

    저 외국이고 각 인종별 아기들 많이 보는 직업인데요
    거의 다 수술 했어요. 유태인 한국인 아니라 중동 인도 백인 베트남 등등 거의 다 시켜요.
    여기는 보통 신생아때 시킵니다.

  • 21.
    '20.3.1 10:23 AM (14.47.xxx.244)

    중1 되기전에 한것 같아요.
    염증도 생기고 했었는데
    우리애도 표피가 너무 덮고 있어서 언젠간 꼭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수술 후 소변이 너무 잘 나온다고 애가 신기해했어요.
    병원가서 상담해보세요.
    우리애 친구들은 거의 했어요

  • 22. 여긴
    '20.3.1 10:25 AM (110.14.xxx.13)

    안한 사람만 댓글 달아요

  • 23. ...
    '20.3.1 10:26 AM (101.235.xxx.32)

    남자를 책으로 배운거같은 구성애라는 아줌마때문에 포경수술이 욕보고있죠

    위생에 절대적으로 차이가 나구요
    조루현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 24. ㅇㅇ
    '20.3.1 10:27 AM (211.186.xxx.170) - 삭제된댓글

    여기 82 에서 남편 남친 지독한 냄새때문에 미치겠다 버섯을 부숴버리고 싶다 ㅋㅋ 여러번 올라왔었는데...샤워를 뭐 하루 서너번 하는것도 아니고 겨우 한두번 아닌가요?

  • 25. ...
    '20.3.1 10:27 AM (171.97.xxx.167)

    초6 중1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했어요.
    조카도 그때하고 주변 친구들도 그때 많이 했어요.

  • 26. 맞어요
    '20.3.1 10:38 AM (39.7.xxx.2)

    표피당겨보면 사이에 흰 소금같은게 껴있는경우있대요
    그거 오줌 소금이라고 남편이 말해요
    단 아들들 부작용은 냄새나 염증생기는거지요

    남편 맨날 포경 정관 널위해했다고 생색냅니다
    전 피임기구들도 자꾸 탈나더라고요
    포경 전 주위에 다 시키라합니다

  • 27. 그리고
    '20.3.1 10:39 AM (70.106.xxx.240)

    백인 흑인들도 아기때부터 다 시켜요.
    포경 후유증때문이 남성 그거 작아진다는건 핑계죠
    아마 안시켰어도 작았을걸요.

    어릴때 못하면
    그후로 군인으로 가면 군인은 병원 무료라서 많이들 하구요.

    외국에서 일부러 안시키기는요
    아마 포경해줄 돈이 없으니 못시키는 거겠죠.
    자연분만 비용만 한국돈 1천만원 나오니까요. 한국은 의료비 부담도 적은데 왜 안해주나요
    특히 영아기때 이유없는 요로감염 반복되어도 하라고 해요.

  • 28. 원글
    '20.3.1 10:43 AM (114.204.xxx.68)

    그렇군요
    한주 더 휴교하면 내일 남편보고 병원데려가서 안해도 되는상태인지 검사받고 오라고해야겠네요 해야된다면 2주 휴식하면 되겠네요

  • 29. mmm
    '20.3.1 10:59 AM (49.196.xxx.195)

    70님 어디 외국이세요? 전 호주 인데 아동학대 등등으로 아기때 시키는 것 전혀 없어요.

    2차 대전 때 전쟁터 데려갈려고 다 시키기는 했답니다. 할아버지 때 얘기죠.

  • 30. 어느나라가
    '20.3.1 11:08 AM (58.231.xxx.192)

    신생아때 하나요? 우리나라도 20년전에 신생아때 많이 했지만
    요즘은 안합니다 마취도 안하고 신생아때 했지만 아가들이 그고통 다 느낀데요

  • 31. mmm
    '20.3.1 11:08 AM (70.106.xxx.240)

    여기 미국이에요.
    많이 하고있어요. 요즘 아이들이요.

  • 32. 에후
    '20.3.1 11:10 AM (116.39.xxx.147)

    성인 되고나서도 발기 시 표피가 안까지고? 안드러나면 시키는게 맞는데,
    매일 씻고 관리하면 괜찮아요...
    성기가 작아져서가 아니라
    성감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대요
    본인이 매일 씻고 관리만 잘하면 된대서
    전 안해주려고요

  • 33. 하던데...
    '20.3.1 11:11 AM (125.129.xxx.35)

    마흔중반....제 주위분들은 대부분 5학년 겨울방학
    6학년 겨울방학쯤 다들 포경시키더라구요

  • 34. 50대
    '20.3.1 12:56 PM (110.44.xxx.115)

    그당시 거의 시키는 추세였구요. 주로 또 신생아때 하는게 유행이던 시절이였는데
    전 책도 읽고, 여러 사례도 찾아 보면서 안 시켰어요.
    제가 판단을 내릴게 아니란 생각에 아이가 성인이 되면 자기 몸이니 자기 판단하는게 옳겠다 싶어서요.
    지금은 성인이고 안 했습니다.

  • 35. ㆍㆍ
    '20.3.1 1:06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저희도 안했구요. 본인이 문제 있다 느끼면 해도 되는거 굳이 의무적으로 할일 아니라고 보구요. 성이 됐는데 지금까지는 문제 없었어요. 여자 생각해서 하라는분, 관계시 청결은 서로 매너 아닌가요.

  • 36. ㅇㅇ
    '20.3.28 6:28 PM (1.222.xxx.79)

    지금 강제 자가격리중이니 절호의 기회인것 같아서 병원갓더니
    하는게 좋을 신체구조라해서 바로 했어요. 생긴것마다 다른가봐요적시에 잘왔다더군요. 예비중1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42 대학생 아이 통학 1시간 20분 거리인데 ㅇㅇ 23:02:06 16
1591641 집 줄여 살기 3 22:48:21 729
1591640 원팬 파스타 너무 별로던데… 6 22:47:54 712
1591639 일상생활은 다 하는데 매일 살고싶지가 않아요 7 일상생활 22:44:04 631
1591638 정리정돈 문제로 이혼하는 경우 있을까요? 7 dd정리정돈.. 22:36:43 1,153
1591637 황영진 김다솜은 머해서 부자가된건가요? 1 .. 22:35:33 747
1591636 학원 결정할 때 원장쌤 이미지..... 2 .... 22:34:17 382
1591635 성격 좋은 분들 건강하세요? 5 ㅇㅇ 22:33:53 485
1591634 질투 많은 사람이 의식 있는 척 하는 건 열등감일까요? 4 .. 22:33:06 455
1591633 우리나라 여성상은 후진듯. 11 22:30:24 777
1591632 방4개와 3개는 차이가 큰가요 9 ds 22:27:33 902
1591631 초저 교과수학도 다녀야할까요? 2 후배맘 22:19:54 272
1591630 비역세권 신축은 진짜 별로인가요? 5 ㅇㅇ 22:19:41 794
1591629 선재업고튀어,, 라떼는 해봐요 12 엠티 22:14:44 1,437
1591628 가전 인터넷으로 구입해도 되겠죠? 7 ** 22:10:17 362
1591627 걷기운동 나갈때 운동화 끈 항상 단단히 조이고 나가세요? 5 걷기운동 22:10:07 1,245
1591626 감염에 의한 백혈구 감소는 낫고 나면 정상으로 회복할까요? 3 .. 22:04:05 495
1591625 선재 과잠 소매부분 주름 하나없는거 실화입니까 7 ... 22:02:15 1,857
1591624 와 변우석 우리 선재 진짜 오늘 외모가 다 했어요 29 이만희개세용.. 21:59:01 2,156
1591623 마포 우성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8 21:57:52 1,097
1591622 우울증 약 내성 없나요? 3 21:57:43 460
1591621 5리터짜리 곰솥을 샀는데 여기다 뭐해먹나요? 12 .. 21:55:38 579
1591620 갑자기 뒷목이 뻐근하고 큰일 날거 같은 느낌이에요 8 도와주세요 21:53:56 1,306
1591619 대학생 아이, 얼마 해야 할까요 10 축의금 21:53:47 1,801
1591618 신축 25평 4식구 33 25평 21:49:25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