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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얼마전 후회되는 행동이...

00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20-02-23 11:26:57
작년에 청소한다고 3m마스크 오래되서 죄다버렸는데ㅠ
2박스는 버렸을거에요 귀걸이형도 아니어서 평소 쓰기도 불편하고
생산된지 몇년지나서 냄새도 나는것같고
어흑 근데 지금은 너무 비싸고 그때많이 팔던 벌크형도 없고
괜히 자꾸 지나간 인연처럼 생각나고 아쉽네염 ㅜ

마스크는 앞으로 소중히 취급하는거루...;
IP : 59.9.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23 11:29 AM (223.38.xxx.107)

    버리려다가 잘 놔둔 숨쉬는 구멍있는 방진마스크. 유용하게 잘 씁니다. 이래서 제가 뭘 못버려요 ㅎㅎ

  • 2. ㅇㅇㅇ
    '20.2.23 11:29 AM (114.200.xxx.110)

    저는 작년에 홈쇼핑에 면마스크 1박스 주문했는데
    2개 정도 쓰고 그냥 놔뒀는데
    지금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한 50개정도 되는데 지금 5개 씀
    나머는 타지역에 사는 언니들애 택배로 보내줌

  • 3. 00
    '20.2.23 11:30 AM (59.9.xxx.217)

    진짜요 ㅠ 그때 조금 망설였더라면 아
    자꾸 지나간 사랑처럼 질척한 미련이 남네요 ㅠㅠ

  • 4. ...
    '20.2.23 11:32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안쓴다고 아름다운 가게가 박스채...
    웁니다.

  • 5. ...
    '20.2.23 11:33 AM (211.215.xxx.56)

    안쓴다고 아름다운 가게에 박스채...
    웁니다.

  • 6. ..
    '20.2.23 11:34 AM (211.250.xxx.201)

    저 화요일에 친구
    일반일회용50개줬는데
    이럴줄ㅠㅠ

    그래도 좋은마음으로준거니괜찮아요

    집에찾아보니
    2013년생산한 k80하나나왔네요
    소중해요ㅠ

  • 7. ㅇㅇ
    '20.2.23 11:35 AM (175.207.xxx.116)

    아름다운 가게는 그래도 누군가 쓰겠죠..
    설마 매장 어디 구석에 처박혀있지는 않겠죠?

  • 8. ..
    '20.2.23 11:39 AM (125.177.xxx.43)

    재작년인가 미세먼지땜에 사두고 안쓴 마스크로 버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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