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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방동네 사람들, 우묵배미의 사랑 같은 영화제목 너무 없어보여요.

ㅇㅇ 조회수 : 2,501
작성일 : 2020-02-16 16:19:24

80년대의 현실주의 영화인듯 한데

꼬방동네니 우묵배미 같은 제목만 들어도 어감상으로 솔직히 빈궁하고 없어뵈는 인상이 들어요.

전부터 느꼈지만, 영화를 안봐도 도시빈민들의 꼬질꼬질한 생활이 눈에 선하고...
영화를 보고싶지도 않고, 말그대로 없어도 너무 없어보이네요.


영화 내용도 보나마나 지긋지긋한 가난으로 인한 힘겨운 삶과
꼬인 인생, 고생에 관한 내용이겠죠..


영화로도조차 만나보고 싶지않은 가난
그건 정말 사회악....이네요





IP : 39.7.xxx.184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16 4:22 PM (49.142.xxx.116)

    보지 마세요.

  • 2. ...
    '20.2.16 4:23 PM (175.223.xxx.143)

    당신은 관리가 되거나
    사회적으로 출세하면 안되는 사랑입니다.

  • 3. 어머낫
    '20.2.16 4:23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우묵배미의사랑은 엄청난 영화예요. 꼬방...은 안봤지만. 그 시대에 그런 영화를 만들었다니 대단하죠. 원글님은 현실주의를 좀 편향적으로 이해하신듯.

  • 4. ㅇㅇ
    '20.2.16 4:24 PM (39.7.xxx.184)

    넵 안봐요.
    나보다 더한 생각가진 인간도 관리되어서 현직에서
    잘~~나가고들 있습니다.
    물정모르는 웃긴 소리마세요. 비웃음나네ㅋ

  • 5. ...
    '20.2.16 4:2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둘 다 소설 원작이 있는데 어쩌라고...

  • 6. ㅇㅇㅇ
    '20.2.16 4:25 PM (39.7.xxx.184)

    현실주의 영화건 사회주의건 뭐건~
    구질구질하게 쩔은 가난이 싫다면 이해가시겠나요??
    애초에 별로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예요.
    그러니 볼일도 없습니다.

  • 7. ?
    '20.2.16 4:2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별걸 다 트집이시네요.

  • 8. ㅇㅇ
    '20.2.16 4:28 PM (49.142.xxx.116)

    안보면 끝 아닌가요? 굳이 긁어부스럼 만들어 몇줄 글로 싸우고 싶으세요? ㅎㅎㅎㅎ
    구질구질하게 쩔은 가난이 그정도로 싫다면 뭐 겪어보셨나보네요.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은 가난을 구경거리로 보죠. 자기와 상관없으니..
    안타까운 열등감이네요.

  • 9. ?
    '20.2.16 4:2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별걸 다 트집이시네요.
    기생충은 뭐 제목이 아름답나요?
    영화에서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긴
    제목이면 훌륭한거죠.

  • 10. ...
    '20.2.16 4:29 PM (175.223.xxx.143)

    당신같은 사람이 관리가 되고
    법조계에 앉아 있으니
    사회가 요모양 요꼴이죠.
    얼마나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가
    혹은 부자로만 살아서 생각이 못미치나...

  • 11. 이봐요
    '20.2.16 4:30 PM (1.226.xxx.227) - 삭제된댓글

    난쏘공은 아니?
    밥은 먹고 다니냐?

  • 12. 00
    '20.2.16 4:30 PM (182.215.xxx.73)

    그걸 외면하고 싶은건 일종의 현실도피죠
    곤궁하고 구질구질하고 구태와 나태에 찌든 님 주변이 싫어서 그래요

    병원에 오래 입원한 환자나 보호자들이 병원 관련된 프로그램을 외면하는것 같은 심리

  • 13. 현실주의는
    '20.2.16 4:32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사회주의랑 비교할만한게 아니랍니다. 현실주의는 사실주의에서 나온 말이구요. 사회주의 국기보다는, 예술을 중시하는 프랑스같은 유럽 국가에서 연구되고 만들어진 이론이랍니다. 싫은거야 취향이지만. 단어를 쓸때는 정확히 알고 쓰셨으면 합니다.사실주의의 반대는 표현주의구요

  • 14. ㅇㅇ
    '20.2.16 4:32 PM (39.7.xxx.184)

    진보좌파, 패션좌파 노릇만 하다보니
    신간이 편안하신가봐요 다들~
    가난한 집에 살면서 실체를 처절하게 한번 겪어봐요.
    밑바닥에서 자기네가 겪어봐야 사람들이 왜 그리 가난을
    무시하고 치를 떠나 알지.

  • 15. ㅇㅇㅇ
    '20.2.16 4:33 PM (39.7.xxx.184)

    관심없는 분야라 현실이든 사실이든
    내가 알 필요 없거든요
    세상살기도 팍팍하고 바쁜데 언제 온갖것에 눈돌리고
    관심가지란 말이예요?

  • 16. ...
    '20.2.16 4:3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신간이 아니라 심간이 편하다고 해야죠

    가난해도 무식하지는 말아야죠 안 그래요?

  • 17. ㅇㅇ
    '20.2.16 4:35 PM (39.7.xxx.184)

    제능력으로 현실타개가 안되겠으면
    도피라도 하고 가난에서 눈을 돌려야겠죠.
    늪처럼 밑바닥으로 빨려들어갈수만은 없으니..

  • 18. 본인이
    '20.2.16 4:35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가난을 치떨리게 겪어서 그런 영화가 싫다는건가요?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 19. 00
    '20.2.16 4:36 PM (182.215.xxx.73)

    말을 괜히 섞었네

    가난한 수구꼴통 자칭우파가 재벌칭송하는 꼬라지를 진지하게 상대해주다니..

  • 20. ㅇㅇ
    '20.2.16 4:37 PM (39.7.xxx.184)

    신간이건 심간이건 사소한 구어체 문장 그런것까지
    어떻게 머리에 다담고 살죠?
    지적이랍시고 그거 하나 지적하면서 남더러 무식이라니..
    꼴에 125.177은 스노비즘이 지나친듯.

  • 21. ㅇㅇ
    '20.2.16 4:38 PM (39.7.xxx.184)

    이해못해도 상관없어요. 누가 일기썼다고 생각하세요.
    고작 이것 적었다고 지멋대로 가난한. 수구꼴통.자칭우파
    라고 지칭하다니 비약이 쩌네요.
    182.215 얘는 뇌에 우동사리가 들었나.

  • 22. 어디와서
    '20.2.16 4:38 PM (175.119.xxx.209)

    성질이야...

  • 23. 하지만
    '20.2.16 4:39 PM (211.196.xxx.95)

    가난이 그리 싫으시면
    어찌할 수 없지만 혐오를 이야기 하는 부분에선
    어이 없네요
    성경을 봐도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하였고,
    불교를 봐도 베풀고 같이 가라 가르치던데

    이리 말씀 하시는 걸 보면
    사상의 빈곤이 천박함을 모를 정도로
    생각이 없으신 분 인거 같아요

    안 됐다 ~ 고 생각 합니다
    좀더 깊이 자신을 생각해 보세요
    왜 가난을 대하는 태도가 그런지

    근데 ~관종이신거 같네요

    욕을 사발로 드실거 같아요

  • 24. ㅇㅇ
    '20.2.16 4:39 PM (39.7.xxx.184)

    175.119 넌 어디서 지적질에 막말인건데....

  • 25. 관심없는
    '20.2.16 4:40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분야면 괜히 모르는 말 갖다붙이지 말고, 있는 그대로 소박하게 표현하는 법을 먼저 배우셔야 할거 같아요. 현실주의라는 말을 쓰길래, 영화이론 좀 아는 사람이 쓴글인줄 알고 열심히 댓글단게 허무하네요. 게다가 사회주의라니. 사회주의가 뭔지 아나요? 아이구 머리야. 그래놓고는 관심없는 분야라 알 필요가 없다니. 참내

  • 26. .....
    '20.2.16 4:40 PM (116.39.xxx.29)

    남들도 안물안궁이고 본인도 안 본다면서 굳이 수십 년 지난 영화제목으로 판을 왜 까는지? 그래서 어쩌라고. 아무도 보라고 강요 안 했어요.

  • 27. 그게
    '20.2.16 4:41 PM (218.51.xxx.239)

    70 년대 사회의 서민들의 이야기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 28. ㅇㅇ
    '20.2.16 4:42 PM (39.7.xxx.184)

    117.111 나 지식인이 아니라서 그런거따위 정확히
    알 필요 없으니 이래저래 따지지말고 그냥 넘어가셔..

  • 29. ...
    '20.2.16 4:4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사소한 것이든 중요한 것이든 남에게 말을 할 때에는 제대로 알고 말을 하라는 말입니다
    현실주의, 사회주의, 신간, 스노비즘... 제대로 의미를 알고나 쓰나요?
    본인의 부족함은 사회 탓도 있겠지만 개인의 역량 문제도 큽니다
    아무데나 분노 표출하지 마세요
    미친 개도 아니고...

  • 30. 우묵배미 사랑
    '20.2.16 4:45 PM (125.15.xxx.187)

    드라마로 나왔다가 영화로 나온 것 같았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가난 보다도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실감있게 그린 것이라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 31. 지식인이
    '20.2.16 4:45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아니면, 모르는 말 쓰지 마세요. 되는대로 이성한 말에, 본영화는 저거 딱 2개인가요? 아무리 익명이지만, 글은 제대로 써야하지 않을까요? 잘못 쓴 말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줬는데, 정확히 알 필요가 없다니. 앞으로는 정확히 아는 말만 쓰면 좋겠어요

  • 32. ㅎㅎㅎㅎ
    '20.2.16 4:46 PM (91.115.xxx.207)

    얜 또 뭐야? ㅎㅎㅎㅎㅎㅎ.

  • 33. ㅇㅇ
    '20.2.16 4:46 PM (39.7.xxx.184)

    잘난체 가르치지마세요. 누가 꼰대아니랄까봐
    배우겠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자기만족으로 지적질이예요.
    배웠답시고 무슨말을 그딴식으로 처합니까. 미친개라니.

    사회탓도 있지만 개인의 역량탓이 크다??
    진보좌파는 필요할때마다 말도 요리조리 잘~~바꾸네요.
    남의말을 그렇게 쉽게 하는데~~댁도 다음번에 가난하고
    곤궁한 집에서 태어나 리얼하게 체험해보길 바랄게요.

  • 34. ...
    '20.2.16 4:47 PM (119.64.xxx.92)

    그래서 인도사람들이 신나는 뮤지컬만 좋아한답니다.
    현실을 조금이라도 잊을수있는 일종의 마약이 필요한거죠.

  • 35. ㅇㅇ
    '20.2.16 4:47 PM (218.51.xxx.239)

    근데 우묵배미의 뜻은 알고 계신가요?
    그게 움푹 들어간 곳을 말하는데.순 우리말로요`

  • 36. ddd
    '20.2.16 4:47 PM (218.39.xxx.101)

    부자들은 가난을 테마파크처럼 느끼더라고요.
    고시원방에서 찍은 정씨 사진이 딱이에요.딱

    원글은, 가난을 아주 아주 아주 잘 아는 사람이에요.
    가난이 싫겠죠.
    자기를 아주 아주 아주 비천하게 만드니까.

  • 37. 원글이
    '20.2.16 4:48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자기가 하고픈 얘기를 정확하게 잘 썼으면, 이렇게 분란이 안나죠. 자기도 모르는 말을 쓰고는 남탓을 하니. 아이구, 머리야

  • 38. 이해합니다
    '20.2.16 4:48 PM (115.140.xxx.66)

    얼마나 원글이 가난했고 얼마나 원글 인생이 꼬였음 제목만으로도
    저런 반응을 할까 싶습니다. 마음이 짠하네요

  • 39. 생각난다
    '20.2.16 4:49 PM (115.143.xxx.140)

    조용히 각자 카페에 앉아서 조근조근 대화를 나누거나 책읽거나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휭~하는 바람소리와 함께 뚜벅뚜벅 걸어들어와 테이블에 쿵~ 하는 소리를 내며 가방 하나 올리고 털썩 주저앉은 여인..

    앉아마자 큰소리로 " 나는 꼬방동네사람, 우묵배미 사랑..이딴 영화제목이 넘 없어보여~" 라고 외치는 그녀..

  • 40. ㅇㅇ
    '20.2.16 4:50 PM (39.7.xxx.184)

    지식인이 아니면 모르는말 쓰지말라?
    누구맘대로 그렇게 정한건데요.
    배타적으로 지식인만 용어 쓰고 뜻 이해하고 정확하게 써란 법률있나요.

    하긴 틀에박힌 맞춤법 지적부터...답답한 꼰대들..
    자기네들이야말로 곧 그렇게 혐오하는 틀딱될날이 머지않았겠죠

  • 41. ㅉㅉ
    '20.2.16 4:50 PM (183.97.xxx.54)

    원글이 참 없어보이네요..

  • 42. 그러니까
    '20.2.16 4:51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본인이 가난해서 화가 나나요? 아님 영화가 현실적이어서 화가 나나요? 아님 가난한걸 현실적으로 영화화해서 화가 나나요? 본인의 화나는 포인트를 잘 생각해보고 다시 글 쓰면 좋겠어요. 쉽게요. 본인이 아는 말로요. 무슨 주의니 뮈니 하지 말구요

  • 43. 아이고
    '20.2.16 4:53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자기가 아는 말을 쓰라구요. 본인도 모르면서 쓰는 말을 남더러 이해하라구요? 아이고.

  • 44. ㅇㅇ
    '20.2.16 4:54 PM (39.7.xxx.184)

    댁들은 뭐 별다른줄 아쇼?
    자기네들만 위선적이고 정의로운척.
    머리로 문자로는 가난을 이해하고 사상적으로 남다른척
    하는 댁들의 심기에 직설적인 이 글이 거슬리는거겠죠.

    문의 경제정책 실패에서 보이듯이 현실과 이상은 다른법이죠.
    아무리 자기네끼리모여 고상한 척 해도 가까이 있는 이웃과
    가난을 같이 겪기보다는 남일이라고 얼굴돌리거나 도망칠
    것과 크게 다르지않을 인간들이..별다른척..

  • 45. ㅇㅇ
    '20.2.16 4:55 PM (39.7.xxx.184)

    모르고 이해안가면 넘어가면 돼죠.
    현실주의 그거 하나 잘못 썼다고 전체글이 이해가 안간다니
    말이 되나요?
    트집잡겠다는 심산이지~

  • 46. 아이고
    '20.2.16 4:56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제와서는 문의 경제정책 실패? 그 얘기 하고 싶어서 모르는 무슨무슨 주의니, 80년대 영화니...그런거 끌어들인거예요? 진작 그 얘기 했음 패쓰했을 글에 ㅋㅋ

  • 47. 이상한게
    '20.2.16 4:56 PM (115.140.xxx.66)

    학력이 낮을 수록 가난할 수록 새누리당 지지하고
    노무현이나 문재인은 싫어하더라구요
    참 아이러니죠.

  • 48. ㅇㅇ
    '20.2.16 4:57 PM (183.97.xxx.54)

    멀리도 돌아가네 ㅋㅋㅋ
    요새 코로나도 잡고 국격도 높아지니
    베알이 꼴리나 보네
    밴댕이 속알딱지 하곤

  • 49. 그리고
    '20.2.16 4:58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지식인이 어떤건지 알려줄게요. 공자는 알죠? 아는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하는게 그게 지식인이랍니다. 모르면서 아는 척한 원글은 지식인일까요, 아닐까요?

  • 50. ㅇㅇ
    '20.2.16 5:00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

    ㅋ 새누리가 아니라 자유한국당이겠지..
    그리고 자한당 안좋아하는데 내가보기엔 너네도 다를바 없네요.

    문도 여지껏 기다려줘봐도 여론선동이나 하고있고..
    경제정책 망했으면 욕먹어도 싸지. 싸고돌걸 싸고돌아야..

  • 51. ㅇㅇㅇ
    '20.2.16 5:01 PM (39.7.xxx.184)

    ㅋ 새누리가 아니라 자유한국당이겠지..
    그리고 자한당 안좋아하는데 내가보기엔 너네도 다를바 없네요. 정치인들이 다 그나물에 그밥이지 뭐가 달라~

    문도 여지껏 기다려줘봐도 여론선동이나 하고있고..
    경제정책 망했으면 욕먹어도 싸지. 싸고돌걸 싸고돌아야지.

  • 52. ㅇㅇㅇ
    '20.2.16 5:01 PM (39.7.xxx.184)

    단 한번도 나스스로 지식인이라고 한적 없네요.
    117.111 이 이상하고 무식한 사람아.

  • 53. ㅋㅋㅋ
    '20.2.16 5:02 PM (182.215.xxx.73)

    결국 하고싶은말은

    문도 여지껏 기다려줘봐도 여론선동이나 하고있고..
    경제정책 망했으면 욕먹어도 싸지. 싸고돌걸 싸고돌아야..
    요거였나봄

  • 54. 에~게
    '20.2.16 5:03 PM (175.119.xxx.209)

    겨우 대통령 욕하겠다고
    우묵배미의 사랑부터 시작했다고?
    ㅋㅋㅋ

  • 55. ㅇㅇㅇ
    '20.2.16 5:04 PM (39.7.xxx.184)

    아니..그게 꼭 하고싶었던 핵심은 아니고
    누구말마따나 가난을 테마파크처럼 구경한다더니~
    진보 늬들이 약자 생각하는척 대변하는척 찢고 까불고 하는게
    역겹고 위선적으로 보인다고~

  • 56. 엘비스
    '20.2.16 5:05 PM (116.22.xxx.7)

    ㅋㅋㅋ 진짜 없어보여요..원글
    누가 그런 영화 보라고 강요하길했나 어쨌나..뜬금포
    성질은 왜 파르르

  • 57. ㅇㅇㅇ
    '20.2.16 5:08 PM (39.7.xxx.184)

    네~~웃고 넘어가세요
    여기서 비웃도 낄낄대는 댁도 저열해보이긴 마찬가지라는거 잊지마시고요.

  • 58. ㅇㅇ
    '20.2.16 5:08 PM (49.142.xxx.116)

    뭐 집안에 우환있어요? 왜 이래요?

  • 59. 그러니까
    '20.2.16 5:10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진정하고. 하고싶은 얘기를 논리적으로 쉽게 자기가 아는 말로 해봐요. 그럼 들어주고 리플도 줄게요.
    가난했다, 지금도 여전히 가난하다, 가난이 싫다, 가난을 다룬 영화도 싫다, 가난이 제목에 드러나는 영화도 싫다, 모르는 말도 내가 하고싶은대로 막 갖다쓴다, 심지어 영화는 안봤다, 문의 정책은 실패했다....
    이런건가요?

  • 60. ㅇㅇ
    '20.2.16 5:11 PM (183.97.xxx.54)

    원글 밑천 드러나네요..
    나가서 눈 구경도 좀 하고
    커뮤니티도 그만하시고여..ㅉㅉ

  • 61. ㅇㅇ
    '20.2.16 5:15 PM (39.7.xxx.184)

    관종도 아니고 리플이나 대화 필요없어요.
    논리적으로 대화하고싶어서 쓴글도 아니고
    예전부터 저런 단어들이 궁상맞고 듣기싫었다구요.
    글은 가난이 싫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무방.

  • 62. 아이고
    '20.2.16 5:19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우묵배미의 사랑 같은, 영화사에 의미있는 작품을 끌어들여 글을 썼길래 리플좀 많이 달았네요. 그 감독 작품 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잊고 있던 영화가 이글 땜에 떠올랐네요. 원글의 결론은 문 경제정책 실패라는거 같은데요. 90년대 영화를 가져와서 2020년 경제정책을 얘기하면 어쩌라는건지

  • 63. ㅇㅇ
    '20.2.16 5:20 PM (39.7.xxx.184)

    과잉교정형 인간도 피곤한 스타일이기는 마찬가지~
    https://www.google.co.kr/amp/m.mbn.co.kr/news-amp/1656596
    여기 댓글단 이 다수가 이럴 스타일들..
    무슨 강박증들 있나봐요??

  • 64. ...
    '20.2.16 5:21 PM (223.33.xxx.188) - 삭제된댓글

    660원?

  • 65.
    '20.2.16 5:24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관종 아니고 리플대화도 필요없고, 논리적 대화도 싫고, 가난이 싫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는군요.
    원글님. 가난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90년대의 가난과 2020년의 가난은 차원이 달라요. 정 힘드시면 82에 가난 극복 방법에 대해 글을 써보세요. 좋은 리플 많이 달릴거예요. 꼭 극복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주말밤 되시구요

  • 66. ㅇㅇㅇ
    '20.2.16 5:24 PM (39.7.xxx.184)

    한마디로 가난도 그렇고, 정책실패한 문이고 뭐고 다 싫다구요.
    도시빈민층이 주인공인 영화가 3~40년 지났다고 해서
    현재 경제와 엮어서 얘기하는게 이치에 안 맞습니까.
    가난이야 자본주의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의 얘깃거린데.

  • 67. 백상
    '20.2.16 5:46 PM (128.134.xxx.7)

    우묵배미의 사랑은 1990년 백상 4개 부문을 휩쓸었어요. 작품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신인감독상.
    저 한테는 인생영화. 이 작품 때문에 장선우감독을 좋아했어요.
    박영한 작가가 쓴 소설이 원작으로 가난이 주제 아니고 사랑에 방점이 찍혀 있어요. 불륜은 불륜인데 이해가 가는 불륜. 인생과 사랑에 대한 성찰이 있는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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