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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시가도 며느리 오면 반갑고

.. 조회수 : 6,738
작성일 : 2020-01-25 14:28:04
가면 더 반가워해요. 엄마가 62살인데 남동생 결혼 시키고
올케랑 오면 언제가나 눈치봐요. 대놓고 가라 하면 서운할까
친정가야하니 얼른 챙기라 하니 안가도 된다고 ㅠ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네요
남동생에게 넌저시 말했더니 알겠다고 하긴 하는데
서운해 하는것 같고 그냥두자니 엄마가 힘들어하고 ㅠ
우리동생 저리 눈치없는줄 이제알았네요
IP : 223.39.xxx.24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리
    '20.1.25 2:30 PM (124.5.xxx.148)

    그럼 오지 마라고 하세요.
    부르고는 싶고 치닥거리는 싫은 거 해결법은 명절에는 각자 여행가고 식사나 한끼 하는 겁니다.
    설마 시부모가 원하는 명절은 모여서 아들은 선물과 용돈주고 며느리만 명절 치닥거리 하는 건가요?

  • 2. ...
    '20.1.25 2:31 PM (220.75.xxx.108)

    요즘이 아니라 20년 전부터도 제 시어머니는 아들부부가 대문밖 딱 나가면 바로 자리깔고 드러누우셨댔어요.
    우리가 떠나야 얼른 눕는다고 빨리 나가라고 재촉을 ㅋㅋ

  • 3. 시어머니도 여자
    '20.1.25 2:34 PM (218.146.xxx.138)

    힘들죠.
    남자나 신나는게 명절.

  • 4. poong
    '20.1.25 2:35 PM (211.248.xxx.49)

    그래도 자식들 온다고 신경많이 쓰시는 분들이 오면 힘들어 하시고 가면 좋다 하시는거 같애요
    암것도 안하시는 분들은 가면 아쉬워하더는

  • 5. 유리
    '20.1.25 2:38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나는 오면 반갑고 가고나면 더 반갑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며느리도 의무방어전 하러 가는데 무슨 폐끼지러 가는 것 처럼...
    그런 소리 할거면 부르지를 마시라니까요.
    자기들이 싫은 사람 억지로 불러놓고 무슨 저런 소리를 한답니까?
    똥개 훈련도 아니고 사람 빙신 만드는 것 같은 소리예요.

  • 6. ㅎㅎ
    '20.1.25 2:38 PM (103.230.xxx.180) - 삭제된댓글

    시가나 친정이나 다 그래요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고.

  • 7. ㅇㅇ
    '20.1.25 2:41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62세면 그러실 거예요.ㅎㅎ
    명절만 지나면 아우성 치는 며느리들 아마도 40대 이상 며느리들이거나
    시어머니 연령대가 60대 후반 이상일 거예요.
    가서 일하니까 싫은 거죠.
    그런데 요즘 며느리들 일 안 시키거든요.
    우리 며느리도 안 가려고 해요.
    심지어 작년부터 신정 쇠는데 구정에 마침 아들 해외 출장이 잡혔는데
    구정에 우리 집엘 며느리가 온대요.
    어떻게 오지 말래요. 저는 덕분에 부랴부랴 시장 봐서 며느리 좋아하는 깻잎전등 음식 장만해 먹이고
    음식 싸보내느라 귀찮기도 했지만 구정때 명절도 안 쇠는데
    남편도 없으니 친정에가서 놀아도 될 텐데
    시금치도 싫다는 며느리들 태반인데
    오는 게 기특하기도 하잖아요. ^^

  • 8. 유리
    '20.1.25 2:41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나는 오면 반갑고 가고나면 더 반갑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며느리도 의무방어전 하러 가는데 무슨 폐끼지러 가는 것 처럼...
    그런 소리 할거면 부르지를 마시라니까요.
    영유아 2명 데리고 몇 시간 차타고 가서 돈쓰고 제사음식하느라 개고생하고 시어머니라는 사람이 저런 소리 하던데 자기들이 싫은 사람 억지로 불러놓고 무슨 저런 소리를 한답니까? 안 오라고 하면 이쪽이 만세예요.똥개 훈련도 아니고 사람 빙신 만드는 것 같은 소리예요.

  • 9. 어느 집처럼
    '20.1.25 2:42 PM (223.62.xxx.75)

    앞으로는 명절전에 부페예약해서 아들,며느리,딸,사위
    손자,손녀 식사하고 용돈 주고받고 하고 명절에는 각자
    집에서 보내든가 여행가는게 좋아 보여요

  • 10. 유리
    '20.1.25 2:43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나는 오면 반갑고 가고나면 더 반갑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며느리도 의무방어전 하러 가는데 무슨 폐끼지러 가는 것 처럼...
    그런 소리 할거면 부르지를 마시라니까요.
    영유아 2명 데리고 몇 시간 차타고 가서 돈쓰고 제사음식하느라 개고생하고 시어머니라는 사람이 저런 소리 하던데 자기들이 싫은 사람 억지로 불러놓고 무슨 저런 소리를 한답니까? 안 오라고 하면 이쪽이 만세예요.똥개 훈련도 아니고 사람 빙신 만드는 것 같은 소리예요.
    그리고 남편없는데 친정가서 쉬라고 말이라도 먼저 해보세요. 시부모 삐질까봐 눈차봐서 가는 걸 수도 있어요.

  • 11. ㅇㅇ
    '20.1.25 2:45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이해 안 된다는 분들 늙으면 이해하게 될 겁니다.
    손주도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말이 뭔지를요.
    시어머니가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대접만 받으면 모를까
    며느리들 일 많이 한다 해도 집주인인 시어머니가 더 할 걸요.

  • 12.
    '20.1.25 2:46 PM (124.5.xxx.148)

    나는 오면 반갑고 가고나면 더 반갑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며느리도 의무방어전 하러 가는데 무슨 폐끼지러 가는 것 처럼...
    그런 소리 할거면 부르지를 마시라니까요.
    영유아 2명 데리고 몇 시간 차타고 가서 돈쓰고 제사음식하느라 개고생하고 시어머니라는 사람이 저런 소리 하던데 자기들이 싫은 사람 억지로 불러놓고 무슨 저런 소리를 한답니까? 안 오라고 하면 이쪽이 만세예요.똥개 훈련도 아니고 사람 빙신 만드는 것 같은 소리예요.
    그리고 남편없는데 친정가서 쉬라고 말이라도 먼저 해보세요. 시부모 삐질까봐 눈차봐서 가는 걸 수도 있어요. 제사니 뭐니 며느리는 안하고 싶어요. 자기들이 만든 행사 자기들이 부른 사람들인데 왜 저런 소릴 하는 건지요...

  • 13. ㅁㅁ
    '20.1.25 2:4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유리님
    친정서 대우 못받고 부득불 시집에 개기는 며느리도 있어요
    부르긴 뭘 불러요
    요즘은 부모인 우리 입장도 힘들고 귀찮아요

  • 14.
    '20.1.25 2:49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나이 적지 않고요. 저 50대입니다.
    이해가 전혀 안돼요. 손주는 보고 싶고 고생은 하기 싫다는 거잖아요. 그거 예쁜 옷 입고 싶은데 쇼핑은 귀찮고 싫다는 거
    성적은 잘 받고 싶은데 공부는 하기 싫다는 유치한 징징이와 뭐가 달라요. 둘 중에 하나 버려야죠. 손주도 외식하며 잠깐 보던지요.

  • 15. 유리
    '20.1.25 2:50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나이 적지 않고요. 저 50대입니다.
    이해가 전혀 안돼요. 손주는 보고 싶고 고생은 하기 싫다는 거잖아요. 그거 예쁜 옷 입고 싶은데 쇼핑은 귀찮고 싫다는 거
    성적은 잘 받고 싶은데 공부는 하기 싫다는 유치한 징징이와 뭐가 달라요. 둘 중에 하나 버려야죠. 손주도 외식하며 잠깐 보던지요.
    며느리가 친정서 대우 안 좋고 시부모는 귀찮으면 애들 여행가라고 하세요. 그거 더 좋아라해요. 마음 속에 명절에는 아들 내외 우리 집에꼭 와야한다가 있으니 스스로 무덤파는 거 아닌지요.

  • 16. 유리
    '20.1.25 2:54 PM (124.5.xxx.148)

    나이 적지 않고요. 저 50대입니다.
    이해가 전혀 안돼요. 손주는 보고 싶고 고생은 하기 싫다는 거잖아요. 그거 예쁜 옷 입고 싶은데 쇼핑은 귀찮고 싫다는 거
    성적은 잘 받고 싶은데 공부는 하기 싫다는 유치한 징징이와 뭐가 달라요. 둘 중에 하나 버려야죠. 손주도 외식하며 잠깐 보던지요.
    며느리가 친정서 대우 안 좋고 시부모는 귀찮으면 애들 오지말고 여행가던지 하라고 하세요. 그거 더 좋아라해요. 마음 속에 명절에는 아들 내외 우리 집에꼭 와야한다가 있으니 스스로 무덤파는 거 아닌지요.
    저런 소리 며느리가 들으면 진짜 어이없어할겁니다.

  • 17. 나중에
    '20.1.25 2:55 PM (116.40.xxx.49)

    명절엔 신정에 다같이모여 밥한끼먹고 구정엔 연휴도기니 각자하고싶은거하라고할려구요. 우리부부는 무조건 여행가자했네요.

  • 18. 저희는
    '20.1.25 2:57 PM (223.62.xxx.165)

    같은도시 올케가 더 안갈려해요. 친정가면 될텐데 왜 안가도 된가는지 ...손주는 아직 없어요 . 여행가라 안해봤겠어요? 여행 별로 안좋아한데요. 엄마가 명절 지나서 입원한적도 있어요.
    근데 제글에 화내시는분 집안에 우환 있으세요?

  • 19. ㅇㅇ
    '20.1.25 2:59 PM (61.75.xxx.28)

    사실 명절에 일하느라 며느리가 힘든 집안은 시어머니는 몇배 더 힘들겁니다.
    그야말로 손님맞이할 준비해야지 명절음식 재료 준비해야지...

  • 20. 우리친정
    '20.1.25 2:59 PM (113.199.xxx.194)

    며느리는 오지 마래도 옵니다
    미리 전화도 합니다
    절대 음식 먼저하지 마시고 기다리라고요
    친정가래도 점심먹고 저녁에 갑니다
    지금 친정 와보니 꼬맹이 조카랑 자고 있네요

    평소 조용한 절간같던 집
    손주들 와서 법석이면 정신다 빠지십니다
    가면 더 좋아하는게 맞습니다 ㅋ

  • 21. ...
    '20.1.25 3:0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전 30대인데도 원글님 어머니 무슨말씀 하시는지는 알겠는데요..
    시어머니가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대접만 받으면 모를까
    며느리들 일 많이 한다 해도 집주인인 시어머니가 더 할 걸요.22222

  • 22. ㅇㅇ
    '20.1.25 3:02 PM (61.75.xxx.28)

    근데 이게 이해안갈 일이예요?
    본인은 저런 경우 아니더라도 저런 상황을 읽어보면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인데요.
    손주 보는게 즐거운거랑 손님 치르고 음식 준비하는게 힘든거랑 같이 있으면 안되는 일인가요?
    여행가는거 힘들지만 여행은 재미있다고 하는 글들보면 이해안간다고 하는 사람들이겠네요.
    월급 받는건 즐겁지만 일하는건 힘들다....이런거잖아요. 월급 받는다고 직장내 스트레스나 힘든거 하소연도 하지말란 말같아요

  • 23. ...
    '20.1.25 3:02 PM (175.113.xxx.252)

    전 30대인데도 원글님 어머니 무슨말씀 하시는지는 알겠는데요..
    시어머니가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대접만 받으면 모를까
    며느리들 일 많이 한다 해도 집주인인 시어머니가 더 할 걸요.22222
    손님맞이 하기가 ... 솔직히 이것저것 준비할려면 몇배는 더힘들겠죠....

  • 24. ....
    '20.1.25 3:05 P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전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시누이 입장인데 이해돼요

    당일 아침에 남동생네 식구들이 오는데 얘네들이 가야지 우
    리가 좀 쉬거든요

    그래서 아침 먹고 간식 먹고 좀 쉬다가 이제 친정으로 가라고 했더니 친정 가면 일 시킨다고 점심 지나고 간다고 버티다가 좀전에 갔어요..

  • 25. 결국
    '20.1.25 3:05 PM (39.7.xxx.198) - 삭제된댓글

    노인들이 결국 그 소리를 오는 자식들한테 하더라고요. 자기 잔치에 자기가 부른 손님 잡고 힘들었단 이야기하는 건 매너가 아닙니다.
    오지마라 하면 안오던데 심지어 오라해도 안오던데 원글님 집은 뭐 특별한 사연이 있나보네요.

  • 26.
    '20.1.25 3:06 PM (223.38.xxx.4)

    시댁 가기 싫어하는 마음이나 며느리 안왔음 하는 마음이나 똑같은거에요 낯선여자랑 친한척하기 부담스러우니까요 이해가 안가나요?

  • 27. 결국
    '20.1.25 3:06 PM (39.7.xxx.198) - 삭제된댓글

    노인들이 결국 그 소리를 오는 자식들한테 하더라고요. 자기 잔치에 자기가 부른 손님 잡고 잔치로 힘들다 이야기하는 건 매너가 아닙니다. 
    오지마라 하면 안오던데 심지어 오라해도 안오던데 원글님 집은 뭐 특별한 사연이 있나보네요.

  • 28. 결국
    '20.1.25 3:09 PM (110.70.xxx.164)

    노인들이 결국 그 소리를 오는 자식들한테 하더라고요. 자기 잔치에 자기가 부른 손님 잡고 잔치로 힘들다 이야기하는 건 매너가 아닙니다. 
    오지마라 하면 안오던데 심지어 오라해도 안오던데 원글님 집은 뭐 특별한 사연이 있나보네요. 부부 의견 불일치라던가

  • 29. 보면
    '20.1.25 3:10 PM (120.142.xxx.209)

    반가울텐데 내가 집 치우고 밥 먹일 생각함 머리가

    누가 요즘 며느리 다 시킬 수 있나요 아들과 의절 할 일 있어요?

    시키고 싶지도 않고 나도 힘들테고

    장가 가려면 멀었는데 내가 벌써 이런 걱정을 ....

    82를 너무 봤어

  • 30. 결국
    '20.1.25 3:12 PM (110.70.xxx.164)

    저희는 신정에 뷔페갔어요.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싫은데 왜 꾸역꾸역 집에 모이는지요.
    이해불가 맞는데요.

  • 31. ...
    '20.1.25 3:19 PM (121.150.xxx.108)

    그건 결혼한 여자들은 다 아는 사실이에요 밥안해보고.살림안하는 사람이야 몰랐겠지만

  • 32. ......
    '20.1.25 3: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처먹고 설거지도 않하는 돼진가봐요
    요즘 며느리도 약아서 시댁이 발 뻗을만하면 뭉개다
    친정집은 늦게 가서 딱 한끼먹고 마는 여자도 있어요
    시킬거 딱딱 시켜야 떨어짐

  • 33. .....
    '20.1.25 3:23 PM (1.237.xxx.189)

    며느리가 처먹고 설거지도 않하는 돼진가봐요
    요즘 며느리도 약아서 친정에서 빨리 오는거 싫어한다고
    시댁이 발 뻗을만하면 뭉개다
    친정집은 늦게 가서 딱 한끼먹고 마는 여자도 있어요
    시킬거 딱딱 시켜야 떨어짐

  • 34. 울 친정
    '20.1.25 3:24 PM (1.11.xxx.78)

    며느리도 친정 가래도 안가고 시댁에서 최대한 버티다 가요.
    친정음식 보다 시가음식이 더 맛있고 좋데요.

    심지어 음식도 못해서 울 엄마가 안시키지
    설거지도 깔끔하게 못하니 울 엄마가 하고 말지 안시켜요.
    그러니 이런 천국이 어디 있나요.

    애들도 평소에 시어머니가 봐주시니 엄마보다 할머니 더 좋아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옆에 찰싹 붙어 지내니까
    동생이랑 둘이 들어가서 늘어지게 자요.

    뭐 평소에도 주말에 애들 시가에 맡겨두고 둘이 놀러 다니고요.

    시댁이 친정보다 훨씬 더 편하고 좋다네요.

    울 엄마는 제발 좀 안왔으면 좋겠다고
    오지 말라고 구박 해도 꾸역꾸역 와서 버티다 가요.

  • 35. ....
    '20.1.25 3:2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울올케가 게으르고 편한거 좋아하는 타입인데
    그 친정엄마랑 딸이 서로 닮았나보더라구요
    올케도 초기에 빨리 안가고 뭉개다 갔어요
    친정에서 빨리 오지 말라고 했다고

  • 36. ....
    '20.1.25 3:31 PM (1.237.xxx.189)

    울올케가 게으르고 편한거 좋아하는 타입인데
    그 친정엄마랑 딸이 서로 닮았나보더라구요
    올케도 초기에 빨리 안가고 뭉개다 갔어요
    친정에서 빨리 오지 말라고 했다고
    연차 오래되니 설거지 도와주던 남편도 나몰락하니 안할수 없고 빨리 사라져요 이젠 ㅋ

  • 37. 그개
    '20.1.25 3:33 PM (180.68.xxx.100) - 삭제된댓글

    며느리한테 다 시키는 시모는 무수리 오래 있다가길ㄹ 원하고 당신이 다 하는 시노는 손님치레 힘드니 빨리 가기를 원하고..

  • 38. 어휴
    '20.1.25 3:34 PM (223.39.xxx.185)

    우리 시모는 왜 아직도 안그런지....

  • 39. 그개
    '20.1.25 3:40 PM (180.68.xxx.100)

    며느리한테 다 시키는 시모는 무수리 오래 있다 가기를
    바라고, 내가 다 하는 시모는 손님 수발 힘드니 어서 가기를 바라고....

  • 40. 두둥
    '20.1.25 3:47 PM (211.248.xxx.49)

    시가가면 맛있는것도 없고 심술만 부리시고
    친정가면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 한가득에 딸 위해주는
    엄마. 전 시가에서 어떻게 하면 빨리 나와 친정갈까 그 생각
    뿐이네요

  • 41. 좋겠어요.ㅜㅜ
    '20.1.25 5:11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울 시모는 매년 온갖 핑계거릴 만들어 늦게 보내려고 합니다. 시외가까지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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