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문근영씨가 얘기한뒤로 한창 쓰였던것 같은데
여배우에게는 여배우 감성이 있다.
쉽게 말해 좀 지랄맞다는거다.
뭐 그런 얘기였던것 같은데요.
누구나 감성이 있죠.
사실 받아줄 사람 없으니 억누르고
사는거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배우 감성이라는말 웃기지 않나요
.. 조회수 : 2,588
작성일 : 2020-01-24 00:01:18
IP : 39.7.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애들은
'20.1.24 12:04 AM (112.187.xxx.213)요즘애들은
자기세계가 확실하다
고집이 세다~~~등도 비슷하죠2. ㅇㅇ
'20.1.24 12:16 AM (120.50.xxx.47)노노.... 분명 있어요 예술하는 사람들의 비틀린 무언가가요
전 그래서 예술 안하는 남자만 만나요3. 저는 이제
'20.1.24 12:24 A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아...감성 이라는 단어 자체가 싫어졌어요
저에게는 그냥 합리성과 양심으로 사는 것이 나은 듯 해요4. ㅋㅋ
'20.1.24 12:27 AM (39.7.xxx.146)님의 짜증 히스테리랑
여배우 감성이랑은 달라요ㅋㅋㅋ5. ..
'20.1.24 12:30 AM (39.7.xxx.103)저도 뭐 감성 감성 이제 좀 신물이 난달까.
언제까지 감성놀음에 빠져 있을건지.
근 15년간 감성, 힐링, 위로, 선한 영향력
그런 단어들 너무 남발하듯 쓰였죠.
그리고 그 지랄맞다는 여배우 감성이라는거
인정해줄만큼 여배우가 아티스트같지도
않구요.
그저 평생 남들에게 떠받들여진 직업군이라
x 구별 못하는걸로 보여요.6. ...
'20.1.24 5:10 AM (219.254.xxx.168) - 삭제된댓글다만 잘난 여배우감성은 대한민국에만 있고 헐리우드엔 없을 것 같다는 ㅎㅎ
'여류작가' 같은 말도 사장되는 분위기에 '여배우'란 단어도 시대감수성에 안 맞고,
이왕이면 여배우 '프로페셔널리즘' 뭐 이런 걸 내세워야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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