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경험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시련 주시는 하나님
시련을 잘 견디는 자만이
큰 복을 얻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하시는 분
1. 호
'20.1.22 7:39 AM (119.70.xxx.238)동전내면 싫어하고 봉투에 돈 걷히는 재미로 사는분 ?
2. 모르시는군요
'20.1.22 8:07 AM (119.198.xxx.59)크리스천이 얻는 복은
이 땅과 세상의 복이 아닙니다( 누가 잘되고 같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그 자체가 복입니다.
더 큰 복이요?
무슨 복이요?
이미 가장 큰 복(예수 믿는) 받아놓고선 또 무슨 복을 바랄수가 있단 말인지요??
우리가 살면서 당하는 시련 고통
그거 하나님이 더 큰복 주시려고 일부러 시련으로 연단하신단 말인가요??
하나님이 사디스트도 아니시고
우리 잘되기만을 바라시는 분인데 무슨 시련이요?
저는 불신자들이
고난, 고통, 시련 당하고 나서 입버릇처럼 하는 말
ㅡ 신이 있다면 이럴 순 없다. 라고 하는말이 젤 이해가 안됩니다.
승승장구하고 건강하고 잘나갈땐, 신이든 하나님이든 찾지도 않더니
꼭 원망할 일만 생기면 하나님을 찾더라구요.
하나님이 동네북도 아니구요.3. ㅇㅇ
'20.1.22 8:14 AM (219.254.xxx.160)하나님은
'내'가 바라는 분이 아니십니다.
인간과 신이 같을순 없지요.
소소한 나의 행복따위는 스스로 열심히 일구고 사시고
신의 뜻은 끝없이 깨달음을 추구하며 사셔야 합니다.
제가 느끼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4. 독수리 날다
'20.1.22 8:31 AM (220.120.xxx.194) - 삭제된댓글절 존재자체로 "지극히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세요^^
5. 독수리 날다
'20.1.22 8:35 AM (220.120.xxx.194)"예수님을 통한 사랑을 끊임없이 부어주시는 분"
"저를 존재자체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분" 입니다^^6. --
'20.1.22 8:54 AM (222.108.xxx.111)이 세상의 복이 아니라면 천국 영생의 소망을 말씀하시나요?
저도 요즘 하나님의 사랑은 뭘까 생각했어요
나와 동행하시고 날 사랑하신다는데
내가 가난하고 아프고 초라할 때 하나님도 같이 아파해주시고 위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위로를 받고 새 힘을 얻는 거라면
결국 정신승리 아닌가 싶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뭘까요7. wmap
'20.1.22 10:14 AM (39.7.xxx.247)뿌린대로 갚으시는분
근데 좋은일이든 안좋은일이든 더 크고 세게 갚으시는듯해요...8. 어린애처럼
'20.1.22 10:47 AM (99.1.xxx.250)기도할때 조목조목 달라고 반복해서 기도를 꾸준히 하시면
다아 들어주십니다.
다아 아시죠? 이거 안통해요.
십원이 필요하면 십원을 달라고..
그런데 꾸준히 기도 하세요.
어느결에 다아 이뤄져있을겁니다.
절대 떼먹지 않으세요.
간절히 청해보세요.
정말 다아 들어주십니다.9. 음...
'20.1.22 5:37 PM (112.65.xxx.242)정말 이 세상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사랑을 주시는 분...
질투하시는하나님, 벌 주시는 하나님, 책망하시는 하나님, 아녜요.
오직 오래 기다리시고 안타까워하시고 깨닫게 해주시는 사랑이신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