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이나 찌개는 상대적으로 요리하기가 참 쉬워요..육수내놓은걸로..붓고 끓이면 왠만하면 다 맛있거든요..
그에반해 밑반찬은 손은 많이 가고 맛은 손가는거에 비해 그닥..거기다 냉장고 들어갔다나오면 거의 안먹으니...
앞으로 그냥 저는 국,찌개에 충실할려구요...남편도 뭔가 더 좋아하고 잘먹어요..
손많이 안가고 요알못님들 저처럼 국,찌개에 올인하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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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필요없고 국,찌개만 두세가지 있으니 해결
.. 조회수 : 5,382
작성일 : 2020-01-20 20:12:47
IP : 125.182.xxx.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0.1.20 8:13 PM (211.204.xxx.195)근데 밥도둑이잖아요 살쪄요
2. 종류는요?
'20.1.20 8:15 PM (39.7.xxx.53)국 찌게종류좀알려주세요
3. ?
'20.1.20 8:1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상상만도 군침도네요.
보글보글 찌개에 밥 한공기 뚝딱이죠.4. ㅇㅇ
'20.1.20 8:17 PM (221.154.xxx.186)저두요. 오이 상추 부추 등 생채소 내놔요.
5. 하루
'20.1.20 8:19 PM (125.182.xxx.27)최근먹은 메뉴
꽁치(캔)김치찌개/소고기카레/매생이굴국/참치김치찌개/소고기(숙주)국
재료도 많이 안들어가고 가성비대비 강추예요..밥은 남편은 햇반 저는 집밥먹는데 햅쌀조금,찹쌀많이,보리조금섞어서 먹는데 진짜 꿀맛..입니다.
이외 미역국이나 바지락된장찌개,아욱시락국등 돌려가면서 끓이면 되어요..6. ...
'20.1.20 8:21 P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편하긴 제일 편한데 몸에는 그리 좋진 않아요
탄수화물 염분 섭취 많이 하게 되니까요
편하다고 그런 식단 유지하면 큰일납니다
특히 나이들어서는요7. 땡큐
'20.1.20 8:22 PM (112.152.xxx.26)최근먹은 메뉴
꽁치(캔)김치찌개/소고기카레/매생이굴국/참치김치찌개/소고기(숙주)국
재료도 많이 안들어가고 가성비대비 강추예요..밥은 남편은 햇반 저는 집밥먹는데 햅쌀조금,찹쌀많이,보리조금섞어서 먹는데 진짜 꿀맛..입니다.
이외 미역국이나 바지락된장찌개,아욱시락국등 돌려가면서 끓이면 되어요..8. 육수
'20.1.20 8:26 PM (49.196.xxx.74)슬로우쿠커 이용하면 아주 쉽더라구요
무거워 씻기가 그렇지.. 젤 작은 사이즈에 식기세척기 있어도 자리차지 많이 되고..9. 아침엔국
'20.1.20 8:44 PM (175.208.xxx.235)기본 멸치육수 끓여서 1리터 물통에 항상 넣어 놓구요.
설렁탕 국물 사다 쟁여 놓구요.
멸치 육수로는 된장찌개, 청국장, 시금치국, 콩나물국, 북엇국, 오뎅탕, 손만두국등 끓여 머고요.
사골육수는 부대찌개, 떡국 등등 끓여 먹고요.
그외 돼지고기와 김치 넣고, 김치찌개, 콩비지찌개, 순두부찌개 등등 해먹습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엔 칼칼한 동태찌개, 해물탕 늠~ 꿀맛이구요. 츄릅~
추운 겨울 아침엔 뜨끈한 국에 밥 말아 먹는게 쵝오예요10. ㅁㅁㅁㅁ
'20.1.20 8:58 PM (119.70.xxx.213)밥을 적게 먹으면 되죠..국이나 찌개는 싱겁게해서 많이.
탄수화물 적게 먹으면 염분은 좀 먹어도 상관없어요.11. .....
'20.1.20 9:29 PM (110.70.xxx.205)전골 요리가 한그릇 음식으로 제격인거 같아요.
야채도 많이 들어가고 간도 슴슴하고.12. ㅇㅇㅇ
'20.1.20 10:08 PM (222.236.xxx.155)저도 그래요
국 있으면 김치하고 김, 계란후라이만 있어도 한끼 해결되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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