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잊혀지지 않는 요가복의 그녀
1. 수영장에서
'20.1.17 3:55 AM (93.82.xxx.49)어떤 젊은 남자 나체로 수영하는줄 알았어요.
살색 수영복. 허걱했네요.2. ..
'20.1.17 4:01 AM (175.119.xxx.68)남자들 시선 받을려고 그러고 다니는데 어쩌겠어요
3. ㅋㅋㅋ
'20.1.17 4:31 AM (86.134.xxx.194)살색 요가복이라 ㅎㅎㅎ 웃기네요 정말 민망하셨겠어요
4. 서현역근처
'20.1.17 5:08 AM (121.100.xxx.184)스포츠 브라탑 있죠? 복부 반 드러나는거, 대낮에 그거를 상의로 입고 친구랑 같이 가던 사람도 뵜어요.
놀래서 하의는 쳐다보지도 못했어요5. ..
'20.1.17 6:29 AM (182.55.xxx.136)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여자 봤는데 진심으로 산삼 같았어요.
6. 미쳐
'20.1.17 6:59 AM (221.149.xxx.183)산삼이라니...아침부터 큰 웃음
7. ......
'20.1.17 7:13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저도 살색 레깅스에 위에 스판쫄티 입은 중국인 관광객을 백화점 파우더실에서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순간 곰돌이 푸처럼 위에만 입은 줄 알았어요. 그리고 상황파악 한 뒤에는 중국아가씨 몸매에 또 한번 놀람. 서양 수퍼모델들 뺨 때리고도 남을 긴 다리에 빵빵 슴가에 큰 골반에 애플힙이었음. 저 정도 몸매면 과감하게 입고 자랑하고 싶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8. ......
'20.1.17 7:15 AM (112.144.xxx.107)저도 살색 레깅스에 위에 스판쫄티 입은 중국인 관광객을 백화점 파우더실에서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순간 곰돌이 푸처럼 위에만 입은 줄 알았어요. 그리고 상황파악 한 뒤에는 중국아가씨 몸매에 또 한번 놀람. 서양 수퍼모델들 뺨 때리고도 남을 긴 다리에 빵빵 슴가에 잘록한 허리 큰 골반에 애플힙이었음. 완벽한 호리병. 저 정도 몸매면 과감하게 입고 자랑하고 싶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9. 살색 수영복;;;
'20.1.17 7:32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블랙도 시선둘곳 없던데 살색레깅스라니..아 싫다ㅜ
10. ....
'20.1.17 7:56 AM (175.223.xxx.165)스스로도 알던데요
예전에 쇼핑몰 리뷰에 어떤 분이 썼더라고요
옅은 분홍색 레깅스 입었더니
정육점에서 갓 나온 무엇 같았다며
근데 예뻐서 입을거라고
엉덩이 덮을 수 있는 롱티셔츠 사야겠다고ㅎㅎㅎ11. 윗댓님
'20.1.17 9:56 AM (180.226.xxx.59)어찌나 표현이 뤼얼하신지ㅋ
중국인 관광객
활동무대를 전세계로 넓혀야겠어요ㅋㅋ12. 헉
'20.1.17 10:48 AM (222.234.xxx.222)그런 것도 노출증의 일종일까요?
상상만 해도 민망;;;;
아무리 몸매가 좋아도 그렇게는 못 입고 다닐 것 같은데..13. 와~~
'20.1.17 10:59 AM (220.123.xxx.111)상상만 해도
너무 징그럽네요...
살색레깅스로 돌아다닐 생각을 하다니14. 푸하하
'20.1.17 12:16 PM (113.60.xxx.83)산삼.
더덕이 아닌것이 어디야15. ..
'20.1.17 5:35 PM (116.126.xxx.196)살색도 여러종류인데
그분은 피부톤과 맞췄나봐요
골룸도 아니고ㅠ 현대무용에서 배경역할 하다가 급한일로 나오신건 아닌지..16. 아이고
'20.1.17 5:41 PM (122.39.xxx.248)산삼..ㅋㅋㅋㅋ
17. 음
'20.1.17 6:09 PM (223.39.xxx.51)울 신랑은 길한복판에서 투명비닐치마 입은 여자도
봤다네요
안에 팬티가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이는ㅠㅠ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들 시선이
다 그여자 치마에게로~~
상상이 안가네요18. 노출증
'20.1.17 6:19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저도 주복 지하 헬스장갈 때마다 . 빵빵한 엉덩이 다 드러나도록 입고 힙업 자세 취하는 여성분 보게되는데
민망. 힐끔거리는 쳐다보는 할아버지들 시선은 .나만 부끄러운건지 ㅋㅋ
아저씨들끼리. "엉뚱녀" 하고 별명지어부르던데.. 누굴 지칭하는 건지 딱 알겠더라구요.19. 노출증
'20.1.17 6:20 PM (218.237.xxx.254)저도 주복 지하 헬스장갈 때마다 . 빵빵한 엉덩이 다 드러나도록 입고 힙업 자세 취하는 여성분 보게되는데
민망. 힐끔힐끔 쳐다보는 할아버지들 시선은 .나만 부끄러운건지 ㅋㅋ
아저씨들끼리. "엉뚱녀" 하고 별명지어부르던데.. 누굴 지칭하는 건지 딱 알겠더라구요.20. ..
'20.1.17 6:31 PM (183.101.xxx.115)덜떨어지게 치장하고 성괴얼굴이 과해서 처다보면
하나같이 나 이뻐? 이런 표정..
여자 바바리녀랑 다를게 없다는걸 왜 당사자만
모를까요?21. ㅇㅇ
'20.1.17 6:36 PM (61.255.xxx.81)그런 여자들 대부분이 운동 열심히 해서 살뺀 경우더라구요.
스스로의 몸매에 너무 취해서 보여주고 싶어 난리 ...옅은색 레깅스에 짧은 상의 ㅜㅜ
그래봤자 그냥 짜리몽땅 힙처진 숏다리던데 ....22. 이노무살색
'20.1.17 6:38 PM (175.193.xxx.88)살색이 잘못이예요..저는 몇달 전 코엑스 어디쯤 자켓입은 아가씨가 걸어오는데...자켓 안에 아무것도 안입은줄알고 혼자 식겁했네요..자세히보니 붙는 살색티를 이너로 입었더라구요..이게 말로만 들을때랑 실제로보니 순간 쇼킹하더라구요..결국 아닌줄 알지만 그 순간 시각적 착각이 불러일으키는 멘붕이란 ㅎㅎ...저는 상의만 봐도 이랬는데 위아래 살색 요가복을 보신 원글님의 마음 백번 이해해요~~
23. 뻘댓글
'20.1.17 7:28 PM (121.182.xxx.73)살색을 공식적으로 이름 바꾸지 않았나요?
바뀐 색명이 기억이 안나네요.
살색만 살색이 아니니 명칭 바꾸는 게 맞겠지요.24. 작년여름
'20.1.17 7:29 PM (112.154.xxx.39)신촌 2층 카페서 친구들과 차마시고 있었어요
그날이 신촌에서 수제맥주 행사하던 날였거든요
사람이 많았는데 서해 갈라지듯 쫙~ 사람들이 갈라지고 그 갈라진 길을 여성 혼자 걸어오는데 진심 저게 뭔가 친구들과 유심히 봤어요
2층이라 잘보였거든요
긴 웨이브 머리가 어깨 아래로 내려왔고 아래는 살색 레깅스
위는 브라탑 살색
머리먀 검정색이고 살은 살인데 중요부분은 감춰져 있던.
분명 옷을 하나도 안입고 다 벗은것 같은데 중요부분은 안보이는 어릴때 가져놀던 마론인형 같은..
사람들도 놀라 다 쳐다봐서 길이 쫙 갈라졌어요
근데 뒷태는 ㅠㅠ 진짜 초민망
몸매가 진짜 늘씬 하고 이뻤는데도 뒷태의 적나라함은 여자인 제가 더 부끄러웠다는..25. 슴가
'20.1.17 8:07 PM (39.7.xxx.118)가슴이란 말이 어때서 슴가라고 하죠?
26. 제 여동생은
'20.1.17 8:34 PM (182.222.xxx.162)아가씨때 팔과 가슴 윗부분은 살색이고
가슴아랫부분은 탱크탑모양의 검정색인
그러니까 맨살에 아슬아슬한 탱크탑 입은듯 착시를 일으키는
티셔츠를 입고 번화가 나갔다가
술 만땅 취한 아저씨한테 등짝스매싱 당했다고
집에 와서 말하더군요.
아저씨가 등짝을 짝! 때리면서 그러더래요
옷입고 다녀 이뇬아~~~~27. ㅇㅇ
'20.1.17 8:47 PM (117.111.xxx.117)산삼ㅋㅋ
더덕ㅋㅋ28. ㅍㅎㅎ
'20.1.17 9:51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술만땅,
옷입고 다녀 이뇨나..ㅋㅋ29. ㅋㅋ
'20.1.17 10:01 PM (124.53.xxx.208)산삼ㅋ
더덕ㅋ
옷입고 다녀 이뇨나 ㅋㅋㅋ30. 하니
'20.1.17 10:21 PM (218.54.xxx.54)만취아재가 개념남이셨군요
31. 여동생말이
'20.1.17 10:38 PM (182.222.xxx.162)등짝 아픈것보다 주변에 많은게 더 창피했대요.
그 뒤로 안입은걸 보니 동생이 좀 덜 뻔뻔했나봅니다ㅋ
지금은 나이먹고 살쪄서 줘도 못입어요ㅋㅋ32. 여동생말이
'20.1.17 10:39 PM (182.222.xxx.162)주변에 보는 눈이ㅋ
33. 서초짜파게티
'20.1.17 11:39 PM (219.254.xxx.109)근데 전 다른이야기로 울동네에 살색..좋게 말해 베이지 남자교복이 있는 학교가 있거든요.근데 고 3쯤 되면 이게 너무 빨아대서 진짜 살색이 되요..저기 멀리서 남자가 걸어오는데 진심 저 벗고 오는줄.그냥 그 남자애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마주오면서 그사람얼굴만 놀란듯이 보니깐 그 남자애가 씩 웃는겁니다 마치 자기가 잘생겨서 내가 뽕가서 쳐다보는줄 아는듯한? 와 진심..살색은 교복도 안됩니다..진심.
34. ...
'20.1.18 12:11 AM (125.177.xxx.43)헬스장에서도 살색 레깅스 입은 사람 보면 민망해요 ....
35. ㅇㅈㅇ
'20.1.18 12:12 AM (124.50.xxx.225)살구색이라고 쓰는것 같아요
살구색36. ㅎ
'20.1.18 12:59 AM (114.244.xxx.230)산삼 더덕 현대무용배경
골룸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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