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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5,372
작성일 : 2020-01-07 05:33:39
제가 친정같이 생각하는 82쿡..



저는 둘째에 외딸.. 오빠남동생있네요

사연도많아 후남이처럼 친정뒷바라지했었어요.



십년전 아빠돌아가시고

어제엄마도..



새벽까지 못자고

옷방정리하다 글올려봅니다.



엄마역시 식구많은집 둘째로 태어나

공장다니시며 외갓집도와드렸데요

평생 고생만 하시다 아빠만나 더고생하시다

이제좀 사실만하시다했는데.. ㅠㅜ



그냥 엄마를위해 한분이라도 좋으니

기도부탁드려봅니다. 사랑합니다82쿡♥♥
IP : 182.224.xxx.22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7 5:41 AM (182.224.xxx.222)

    좋은곳으로 가실 수 있기를...

  • 2.
    '20.1.7 5:46 AM (84.156.xxx.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셨을거예요. 원글님, 힘 내세요~❤❤❤

  • 3. 기도
    '20.1.7 5:55 AM (211.213.xxx.137)

    기도드립니다. 좋은곳에 가셨을거에요. 힘내세요

  • 4. ...
    '20.1.7 5:56 AM (1.228.xxx.19)

    어머님, 가신 곳에선 하고싶은 것 다 하시고 편히 지내세요.
    이승에서 열심히 사신 것 다 보상 받으시길 빕니다.

    원글님, 어머님은 분명 천국에서 잘 지내실 거예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
    '20.1.7 5:58 AM (222.112.xxx.227)

    원글님의 어머니를 위해 기도 드릴께요..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편히 쉬시고 행복하시길 ㅜㅜ

  • 6. 행복
    '20.1.7 6:06 A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고 행복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도 기운내세요~

  • 7. ...
    '20.1.7 6:17 AM (116.34.xxx.114)

    편안하게 지내시라고 기도 거들어봅니다.

  • 8. 공주맘
    '20.1.7 6:23 AM (112.150.xxx.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평안을 빕니다.
    '20.1.7 6:35 AM (174.204.xxx.2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힘 내십시오.

  • 10. ...
    '20.1.7 6:49 AM (49.170.xxx.66)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11. 기레기아웃
    '20.1.7 6:51 AM (183.96.xxx.2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영면하시길 .. 원글님도 이제 평안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12. __(())__
    '20.1.7 6:52 AM (124.57.xxx.165)

    편히 쉬세요. 명복을 빕니다.

  • 13. 제리맘
    '20.1.7 6:55 AM (1.225.xxx.86)

    어머님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기도드립니다

  • 14. 기도
    '20.1.7 6:55 A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편히 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15. ....
    '20.1.7 6:56 AM (122.60.xxx.23)

    20년이 지나도 슬퍼요.
    엄마의 인생.여자의 인생
    우리시대 엄마들은 다 슬픈 인생.
    산다는건 수고와 슬픔 뿐
    좋은곳에서 편히 계실겁니다.
    명복을 빕니다.

  • 16. ..
    '20.1.7 6:56 AM (106.102.xxx.19)

    좋은 곳으로 가셔서 우리 자식들 잘되라하시며 가셨을 거에요. 편히 쉬실 거에요.

    http://m.webtoon.daum.net/m/webtoon/viewer/52262

    시간 있으시면 이 웹툰 한번 보세요. 다른건 필요없고 이 빈상이라는 에피소드만 보시면 되는데 세상 떠나는 부모 심정이 너무 잘 그려져 있어서 울었어요.... 위로가 되실까 해서 남겨봅니다. 광고아녜요ㅠㅠㅠㅠ

  • 17. 그린
    '20.1.7 6:57 AM (175.223.xxx.39)

    어찌보면 어머님은 하늘나라에선 아프지않고 천국의 평안을 누리실거라 생각합니다.
    땅위에서 고생하신분들 .
    하늘나라에선 당연 행복하셔야죠...

  • 18.
    '20.1.7 7:02 AM (174.193.xxx.250)

    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좋은곳으로가셔서 편히 쉬셔요.

  • 19. 코코리
    '20.1.7 7:02 AM (58.123.xxx.247)

    좋은곳으로 가시기를...
    그곳에서 평안과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20. ..
    '20.1.7 7:04 AM (116.126.xxx.1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삶이 참 허무하네요 ..
    좋은 곳으로 가셨을테니 힘내세요.

  • 21. ::::::
    '20.1.7 7:06 AM (223.62.xxx.93)

    좋은곳으로 가시기를 빕니다

  • 22. 지혜를모아
    '20.1.7 7:14 AM (59.6.xxx.117)

    어머니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드려요

  • 23. 명복을 빕니다
    '20.1.7 7:32 AM (58.121.xxx.69)

    원글님과 어머니를 위해 기도합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24. 원글님. . .
    '20.1.7 7:42 AM (39.7.xxx.50)

    살아보니
    죽음조차도 선물이더군요.

    이제 이 세상 설움 고난 외로움 다시는 없을테니 선물이 맞습니다

    원글님 어머니 저 세상에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25. **
    '20.1.7 7:42 AM (125.252.xxx.42)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 26. 사과
    '20.1.7 7:52 AM (58.226.xxx.162)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좋은곳을가셨을겁니다

  • 27. ...
    '20.1.7 7:54 AM (39.122.xxx.218)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 ....
    '20.1.7 8:00 AM (180.68.xxx.100)

    어머니 이승의 고단함은 모두 잊고 그곳에서 평안하고 행복하시기를....

  • 29. 반야
    '20.1.7 8:33 AM (114.207.xxx.2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 평안한곳으로
    '20.1.7 8:38 AM (211.177.xxx.144)

    가셔서 원글님 지켜주고 계실거예요 힘내세요

  • 31. 써니
    '20.1.7 8:41 AM (121.151.xxx.85)

    편안히 쉬세요. 평화가 함께 하길 빕니다.

  • 32. 담담
    '20.1.7 8:51 AM (121.134.xxx.9)

    좋은데 가서 그곳에선 고생 안하고 편안히 쉬시길...
    명복을 빕니다_()_

  • 33.
    '20.1.7 8:56 AM (183.109.xxx.2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기운 내세요.

  • 34. ‥‥
    '20.1.7 9:04 AM (1.241.xxx.7)

    어머님 따뜻하고 편안한 곳에서 쉬시길 기도합니다ㆍ이쁜 외동딸 항상 지켜주실거예요ㆍ원글님, 힘내란 말보단 사랑한다고 말해주라고 그러던데‥ 82언니들이 많이 사랑해요ㆍ

  • 35. ...
    '20.1.7 9:09 AM (222.236.xxx.135)

    어머니...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다음생에는 편안한 집안에 사랑받는 딸로 태어나시길...

  • 36. 사랑
    '20.1.7 9:16 AM (1.239.xxx.79)

    어머니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원글님~사랑합니다.

  • 37. ..
    '20.1.7 9:40 AM (119.193.xxx.17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실꺼에요 너무 슬퍼하지말고
    기운내세요

  • 38. ..
    '20.1.7 9:55 AM (61.83.xxx.53)

    아..어머니..
    이제 이생의 고단함은 내려놓으시고 영원한 안식처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따님을 지켜봐주세요.

  • 39. . .
    '20.1.7 9:56 AM (221.141.xxx.78)

    좋은곳으로 가셔서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기도드릴께요

  • 40. ㅇㅇ
    '20.1.7 10:00 AM (211.179.xxx.129)

    고통 없는 곳에서 평화를 누리시길....

  • 41. ..
    '20.1.7 10:24 AM (115.137.xxx.90)

    좋운 곳으로 가셨길 기도드립니다.
    원글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42. ....
    '20.1.7 10:36 AM (175.223.xxx.198)

    이제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원글님 맘에도 평안이 깃들기를 기도해요.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 43. .......
    '20.1.7 11:23 AM (211.250.xxx.45)

    어머니
    편히 쉬세요......

  • 44. 몽이사랑
    '20.1.7 12:21 PM (39.7.xxx.37)

    떠나신곳에선 마음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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