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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 남은 걸로 찹쌀밥 짓지 마세요.

.. 조회수 : 7,524
작성일 : 2019-12-29 22:53:33


한방 재료 넣고 푹푹 삶아서 닭 먹고

남은 국물로 찹쌀 밥을 했어요.

우선 킬로그램짜리 찹쌀 한 봉지 반만.. 500그램만.

국물에 밥 다 말아먹고

남은 국물 아까워서

애라 모르겠다

남은 찹쌀 다 씻어서

국물 붓고

부스러기 닭고기도 넣고

표고버섯 남은것도 넣고

당근도 채썰어넣고

양파도 좀 넣고

다시 또 밥을 했어요.

이번엔 양념간장에 비벼 먹는데..

끝도 없이 들어가네요.

ㄷㄷㄷ



IP : 112.149.xxx.1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상해요
    '19.12.29 10:54 PM (87.164.xxx.79)

    이런 제목 이젠 식상해요.

  • 2. ..
    '19.12.29 10:54 PM (223.39.xxx.67)

    세상에 이런 위험천만한 글이 있나...

  • 3. 마세요
    '19.12.29 10:55 PM (112.149.xxx.124)

    시리즈가 있나보네욯ㅎㅎ
    전 진심 말리고 싶어요. 탄수화물 대박 섭취하게 되서요.ㅋㅋ

  • 4. 어우
    '19.12.29 10:55 PM (117.111.xxx.228)

    꿀떡 침넘어가요.

  • 5. 저도 식상
    '19.12.29 10:56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제목 보자마자 식상했는데
    들어와서 굳이 댓글다는 나도 이상하네요 쩝

  • 6. 낚시 글일줄
    '19.12.29 11:04 PM (125.142.xxx.145)

    알았어요...

  • 7. @ @
    '19.12.29 11:05 PM (180.230.xxx.90)

    그러게요.
    식상해요.
    제목에 ***하지 마세요.
    내용은 끝도 없이 들어가요.
    똑같은 패턴...

  • 8. 지금까지
    '19.12.29 11:18 PM (1.237.xxx.156)

    이런 죽은 없었다 이것은 죽인가 밥인가

  • 9. ㅇㅇ
    '19.12.29 11:20 PM (121.168.xxx.236)

    끝을 젠장으로..

  • 10. 식상해요
    '19.12.30 12:03 AM (59.20.xxx.105)

    이런 반전 ㅠ 잼없음

  • 11. 유한존재
    '19.12.30 1:09 AM (203.100.xxx.248)

    식상해도 전 좋아요~~~ 얼마나 좋아요~~얼마나 맛있었으면...
    나름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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