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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놀랬어요

.... 조회수 : 15,671
작성일 : 2019-12-27 18:10:46
잘 산다고 생각해본적 없고 못산다고도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그냥 걱정은 크게 해본적 없는거 같아요
항상 절약하고 형편에 맞게 산다고 생각하며 살았고 대부분 그렇게 사는줄 알았구요

친구랑 재미삼아 어느동네에 작은 가게를 차렸어요
정말 장사가 안돼요ㅋ
그러다보니 동네 사랑방이 돼버렸는데 다들 부지런히 살고 인격도 모나지 않아서 잘 어울려 지내요
어느날 한사람이 힘들다고 하는거예요
거기는 장사도 웬만큼 되는데 왜요? 했더니 월세 내고 월급 주고..하다보면 적자래요
그 월세가 상가 월세 얘기하는줄 알았는데 상가는 물론이고 집 임대료 얘기였어요
그랬더니 다들 집세땜에 돈을 모을수가 없다고 입을 모으더라구요
다들 열심히 살고있는데 이게 현실인가? 싶어 다른 팀이 놀러 왔을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저희처럼 한가해서 취미로 장사하는 사람없다고 다들 하루살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시간이 갈수록 사정을 더 잘 알게 되니 친구는 마음 아프다며 뭐 하나 생기면 챙겨주기 바쁘고, 저도 친구따라 나누며 살긴해요
근데 다들 열심히 살면서 불평불만 없이 이웃과도 사이좋게 잘 지내서 걱정없이 사는 사람들인줄 알았어요
아니, 걱정없이 살고 계실수도 있어요
그냥 지금처럼 열심히 사는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며 나이들어도 그냥 그렇게 살아가겠거니..하며 살아가는거 같아요
장사가 안되는집은 야간 편의점 알바 나가는집도 있어요
다들 불만없이 열심히 사는 모습은 존경스럽기까지 해요
저랑 친구는 사실 충격이었어요
우리 사회에 이런 모습을 생생하게 목격하고 경험하는건 처음이었거든요
다들 집값 오르는것에 분노하고 내 집값 안오르는거에 좌절하지만 집이 없는 이 사람들은 집값 따윈 안중에도 없어요
밥값이 많이 오르는것에 오히려 더 민감하죠

세금 많이 올라서 많이 부담스럽긴 해요
근데 세금 많이 낼테니 이런 사람들에게 복지혜택이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이 사람들이 받는 혜택은 하나도 없어요
집없어서 건보료 덜내는 정도? 재산세 종부세 면제??
다른 혜택 뭐가 있을까요
이 사람들도 집한채 가져서 세금 내고 싶을거예요
집한채에 부과되는 세금이 얼마인지 관심도 없어요
그냥 남의 얘기처럼 들을뿐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많은데 그들만큼 열심히 살지않은 제가 집을 가지고 있는게 미안할때가 많아요
세금이 잘 쓰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P : 119.207.xxx.23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지는
    '19.12.27 6:14 PM (14.32.xxx.215)

    현금으로 뿌리는게 아닙니다
    복지의 의미가 점점 ㅠㅠ 노동의 댓가가 충실히 돌아오면 좋은데 집값이 너무 올라버렸지요 ㅜㅜ

  • 2. ....
    '19.12.27 6:14 PM (39.7.xxx.8)

    헛소리를 정성스럽게 쓰는 것보니 이제 알겠네요. 알바라는걸.

  • 3. ...
    '19.12.27 6:15 PM (175.113.xxx.252)

    좀 어이 없는 글이네요...

  • 4. ㅁㅁㅁㅁ
    '19.12.27 6:16 PM (119.70.xxx.213)

    마리앙뜨와네트이시네요

  • 5. ....
    '19.12.27 6:20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은 세금으로 복지 혜택을 받는 것보다 장사가 잘 되어 근로소득이 늘어나는 것을 선호할 겁니다.

    그런데 정부 정책은 반대지요.

    요새 저소득층 근로 소득이 줄어들고, 대신 세금으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늘었어요.

    이런 식이면 빈민층이 늘어나고 세금 지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출산율이 감소해 이미 노동가능인구 수가 줄어든 상황에서그 세금을 누가 낼 수 있을까요?

    이미 다른 사이트들에서는 지금처럼 포퓰리즘 정책을 하다가는 국민연금이고 의료보험이고 커버가 안된다는 걱정과 토론이 한 차례 지나갔었어요.

  • 6. 웃겨라
    '19.12.27 6:21 PM (112.140.xxx.224)

    세상물정 모르는것도 자랑질이라 생각하는걸까?

  • 7.
    '19.12.27 6:21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어이없네요. 그럼 다른 사람이 더 많은 세금을 내야겠네요.

  • 8. ....
    '19.12.27 6:22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은 세금으로 복지 혜택을 받는 것보다 장사가 잘 되어 근로소득이 늘어나는 것을 선호할 겁니다.

    그런데 정부 정책은 반대지요.

    요새 저소득층 근로 소득이 줄어들고, 대신 세금으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늘었어요. 

    이런 식이면 빈민층이 늘어나고 세금 지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출산율이 감소해 이미 내년부터 생산가능인구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그 세금을 누가 낼 수 있을까요?

    이미 다른 사이트들에서는 지금처럼 포퓰리즘 정책을 하다가는 국민연금이고 의료보험이고 커버가 안된다는 걱정과 토론이 한 차례 지나갔었어요.

  • 9. 그분들이
    '19.12.27 6:25 PM (211.215.xxx.107)

    학부모라면
    무상급식, 무상교육 혜택

    대학생이 자녀라면
    국가장학금

    난임부부라면
    시험관 비용 지원

    임신중이거나 어린이가 있다면
    고운맘카드, 출산후 7세까지 매달 10만원씩

    노인들이 가족 중에 있다면
    장기요양비지원, 지하철 무료 승차
    그밖에도 의료보험 혜택 있고요

    대충 뽑아도
    이런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게 대한민국 납세자들이 경험하는 현실이에요.

  • 10. ㅇㅇ
    '19.12.27 6:27 PM (211.36.xxx.241)

    놀라셨세요.

  • 11. 기본부터
    '19.12.27 6:28 PM (125.182.xxx.27)

    의식주기본도힘듭니다 겉만번드르해보이지 월 최소 백만원이 집값으로 나가니 생활이 힘들어욪

  • 12. 에구
    '19.12.27 6:31 PM (114.201.xxx.74)

    많이 놀라서 어째유..

  • 13. ㅋㅋ
    '19.12.27 6:34 PM (223.38.xxx.99)

    오늘 바쁘시네. ㅋㅋㅋ 벌써 몇개째야.
    허술한 설정은 여전하고 ㅋ

  • 14. ㅇㅇ
    '19.12.27 6:36 PM (61.78.xxx.21)

    취미는 장사라니 ㅋ

  • 15.
    '19.12.27 6:36 P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오늘 바쁘시네. ㅋㅋㅋ 벌써 몇개째야.
    허술한 설정은 여전하고 ㅋ 22222

  • 16. ㅎㅎㅎ
    '19.12.27 6:45 PM (110.70.xxx.45)

    작을 좋은 집 새아파트 생각하니 못사지요
    다들 강남 살아야 하나요
    2년전에 7천 가지고 7천 신용대출내고 전세끼어 집 샀어요
    오래된 한동짜리 아파트요 당장 들어갈 돈 없어서 2년동안 돈모아 이번에 입주하네요
    욕심좀 버리면 내집마련 합니다 왜 다들 요지의 아파트들 몇억 올랐다고 분노하면서 내 형편에 맞는 집은 싫어하나요

  • 17.
    '19.12.27 6:45 PM (39.7.xxx.98) - 삭제된댓글

    낚시였어요?

  • 18. ...
    '19.12.27 6:45 PM (218.236.xxx.162)

    원글님 좋은 글 고맙습니다 !

  • 19. ㅇㅇ
    '19.12.27 7:02 PM (175.223.xxx.54)

    ㅋㅋㅋ 미치겠네요. 최근 본 글중에 제일 웃기는글이네요

  • 20.
    '19.12.27 7:06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뭐지? 이런 글의 의도가?

  • 21. 뭐냐
    '19.12.27 7:06 PM (221.140.xxx.230)

    취미로 장사?
    장난하나
    무주택자로서 짜증 이빠이 나는 글.
    뒤에서 우리 *빠지게 일하는거 보며 눈물짓는건가요
    충격이요?
    혼자 마더테레사?

  • 22.
    '19.12.27 7:08 PM (119.207.xxx.233)

    제 글이 웃긴 글이었나요?
    정말 당황스럽네요

    못사는 사람들은 이런 카페 들락거릴 시간 없으니 그런 사람들의 삶을 전혀 모를수밖에 없을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 23. 취미로 장사
    '19.12.27 7:12 PM (119.207.xxx.233)

    못하나요?
    바리스타랑 제빵 자격증 따서 동네에서 소일거리로 해보자해서 차렸어요
    마이너스인데 둘이 생활비에서 얼마씩 내놓고 메꾸며 해요
    그게 생활에 타격줄 정도 아니라서 하고 있구요
    이해 안가는 사람들 참 많네

  • 24.
    '19.12.27 7:3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중하위권이 전세 구하기 아주 힘들어요
    집주인들이 전세를 모두 월세로 돌려버려
    울면서 월세내고 사는 사람들 많아요
    수도권 근접한 곳, 2년반 전까지 저도 월세내고 살다가
    변두리 빌라로 작으나마 내집 마련해 이사왔어요

  • 25. ...
    '19.12.27 7:39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

    82는 엄청 부자들 많은 곳이에요. 여기서 이런 글 쓰면 정말 무시당할텐데요. ;;

  • 26. ....
    '19.12.27 7:53 PM (122.60.xxx.23)

    원글님. 이글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82.
    여긴 그래요.

  • 27. ㄱㅅㅇ
    '19.12.27 7:59 PM (220.120.xxx.235)

    전 공감가는글이었는데요
    원글님 마음이 전해집니다
    따뜻한분이네요

  • 28. 못된인간들많아
    '19.12.27 8:06 PM (211.244.xxx.149)

    댓글 왜 이래요
    원글 마음 따뜻한 분 같은데...

  • 29. 죄송해야하나
    '19.12.27 8:12 PM (118.71.xxx.242) - 삭제된댓글

    원글 다 읽지는 않았지만, 저도 집 없어요.

  • 30. 정말 몰랐어요
    '19.12.27 8:26 PM (119.207.xxx.233)

    적어도 반지하 빌라라도 있을줄 알았죠
    전세도 아니고 월세 산다는데 그게 보통일인가요?
    알바?
    무슨 알바길래 이런글로 먹고사는 알바가 있나요?
    내가 정말 모르는게 많은 세상인가봐요?

    톨스토이도 귀족으로 태어나 부귀영화 누리다 나중에야 자기 영토에 농민들 고생하는거 직접 목격하고 충격받아 그날부터 농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노선을 바꾼 사람이예요
    모를수도 있죠
    건물 있고 비싼곳 집 있어요
    저도 부끄러워집디다
    너무 탐욕스럽게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금이 왜 아까워야하나요
    오른 세금 내기 버거워지긴 했어요
    그 세금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갈수 있다면 좋겠다는 희망 가지면 안되나요?
    적자나는 가게에서 생각지도 못한 많은것들 배워요
    교회나 절에서 배우는것보다 더 큰 깨달음을 줍디다
    대단한걸 배워야 깨달아지나요?
    없는 선량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는거..알면 겸손해질수밖에 없어요

  • 31. 세금이
    '19.12.27 8:33 PM (175.209.xxx.170)

    새금이 허튼데 쓰이는곳이 많아요.
    그리고 세금으로 예산 책정받으면 그걸 그 해에 다 쓰야하니
    엉뚱한곳에 막 돈을 써요.
    그걸 옆에서 본게 있어서 정작 세금이 꼭 필요한곳에 가지 않을수도 있구나 하는걸 느껴요.

  • 32. ....
    '19.12.27 9:15 PM (211.178.xxx.171)

    어쨋든 작은 집이라도 장만하고 겨우겨우 사는데.
    월세방 전전하면서 버는 돈 족족 다 쓴 사람들은 나중에 돈 없다고 정부 지원 받으면서 그래도 최저 생계비 유지하고, 임대주택이라도 받고, 임대주택 분양할 때 비싸게 한다고 시위하죠.

    조금 전에 뉴스에도 나오네요.
    집 겨우 있고, 생계형으로 차 하나 있다고 정부 지원 받지 못하던 일가족이 죽었다고...
    임대주택 살면서 외제차 모는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정말로 집도 없는 생계형 빈곤도 있지만 가난하다고 무조건 지원해주는 것도 많은 문제가 있더라구요.
    세금이 눈먼 돈이 되어서는 안 되겠죠.

    제대로 된 자리에 내가 낸 세금이 제대로 쓰여지기만 바라네요.

  • 33. 원글님
    '19.12.28 1:09 PM (211.246.xxx.242)

    말씀 옳아요 댓글로 비아냥 거리신 분들은 공감능력 없으신거예요 겉으론 우리랑 비슷해보여도 까고 보면 진짜 헉헉 대고 내 집은 커녕 하루하루 밥값도 벌벌 떠는 이웃들도 많아요

  • 34. 공식
    '19.12.28 1:18 PM (175.113.xxx.241)

    사는 게 힘들다고 말함 ---> 정부 비판 ---> 알바
    사는 게 편하다고 말함 ---> 정부 만족 ---> 일반시민

  • 35. ..
    '19.12.28 1:18 PM (112.140.xxx.115)

    맞아요.. 진짜가난한사람은 많고
    부자는 소수일뿐인데..
    집값 운운하는사람들 쫌어이없더라고요..
    부자들은 오르던 안오르던 신경도안쓸듯...

  • 36. 생각
    '19.12.28 1:24 PM (125.252.xxx.13)

    생각보다 비싼거 척척 사고
    해외여행에 수입차에 잘사는 사람 엄청 많다는 글이 있으면
    이런 글도 있을수 있지요

    정치글로 꼬아보기 시작하면
    모든 글이 다 알바취급 받을수 있습니다

  • 37. ㅎㅎㅎ
    '19.12.28 1:30 PM (116.45.xxx.163)

    원글님 같은분들을
    잘못된 지식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책에 나오더군요

  • 38.
    '19.12.28 1:40 PM (39.115.xxx.103)

    좋은글인데 비난하는 글 안타깝네요.
    저도 이런글 좋아요.

  • 39. 3년간
    '19.12.28 1:41 PM (58.127.xxx.156)

    3억하던 집 6억으로
    5억하던 집 10억으로
    10억하던 집 20억으로

    이렇게 자기들 망발로 올려놓았고

    그런 사람들한테 눈앞가리기 하려고
    노인 빈민 실업자 구제기금이라면
    십만원에서 몇 십만원 먹고 떨어져라 선심성 복지랍시고 던져놓아서
    아무리 벌어도 집한채 못갖게 만든 투기 경제라 원글님 바라시는 건 하늘에나 있게 되었네요
    도시 빈민들 양산해 놓았죠 ㅎ

  • 40. 윗분 댓글에
    '19.12.28 4:18 PM (119.65.xxx.218) - 삭제된댓글

    더해서


    사는 게 힘들다고 말함 ---> 정부 비판 ---> 알바, 토왜, 적폐
    사는 게 편하다고 말함 ---> 정부 만족 ---> 일반시민, 민주시민, 깨인 시민

  • 41. ...
    '19.12.28 4:28 PM (222.110.xxx.56)

    돈 못버는 사람들 나라에서 주는 혜택에 많아요.

    작년 2천만원 안되게 벌면 나라에서 100만원 줍니다.

    실업되면 실업급여 줍니다.

    아이들있고 월급 작으면 나라에서 또 돈줍니다.

    돈있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없는 사람들은 알아요. 나라에서 복지 잘해준다는거요.

  • 42. ...님
    '19.12.28 5:55 PM (183.97.xxx.225)

    잘 알고 계시네요. 수급자에게 주어지는 혜택, 인터넷에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혹시 모르고 계신다면 수급자의 조건과 수급 내용 알아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정말 잘사는 나라로 보입니다.

  • 43. 일부 동감이에요
    '19.12.28 6:06 PM (218.43.xxx.133) - 삭제된댓글

    집없는 사람들도 많은데
    집도 있고 노후보장도 돼있고 상가도 있는데 세금 많이 나온다 징징징
    알고보면 선진국에 피하면 손톱 때만큼 나오는 세금에 온갖 불만 한가득.
    근데 또 알고보면 이번 정권이랑은 별로 관련도 없더만 어떻게든 엮으려 난리.

    내가 어떻게 아껴서 일군 상가인데 빼액 나중에 어떻게 살라고 하냐 빼액
    아니 집없는 남들은 놀아서 힘든 줄 아나.
    이기심에 가득차서 힘든 이웃은 그러던지 말던지 하는 인성들 정말 질려요.

  • 44. 동감이에요
    '19.12.28 6:11 PM (218.43.xxx.133) - 삭제된댓글

    집없는 사람들도 많은데
    집도 있고 노후보장도 돼있고 몇십억하는 상가도 있는데 건보료 많이 나온다 징징징
    알고보면 선진국에 피하면 손톱 때만큼 나오는 세금에 온갖 불만 한가득.
    근데 또 알고보면 이번 정권이랑은 별로 관련도 없더만 어떻게든 엮으려 난리.

    내가 어떻게 아껴서 일군 상가인데 빼액 나중에 어떻게 살라고 하냐 빼액
    아니 집없는 남들은 놀아서 힘든 줄 아나.
    이기심에 가득차서 힘든 이웃은 그러던지 말던지 하는 인성들 정말 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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