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sbs 보고 있는데 정말 큰 일 하네요
이른 추석과 태풍으로 전북 장수 사과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다는데 나라도 못할 판로 개척을
sbs 예능프로에서 듬직하게 해결하네요
이 프로 초반엔 이연복 나오는 외국 다니면서 한국식 중화요리 판매하는 프로의 짝퉁같다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알고 보니 완전히 다른 성격의 컨텐츠였어요
이마트 사장도 백종원이 하자는대로만 하면 장사 이윤도 얻고 이미지도 나쁠 게 없을듯
골목식당도 그렇고 자신이 가진 영향력을 어떻게든 좋은 쪽으로 확장시키는 모습 보기 좋네요
백종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진심 기대됩니다 연예대상 타도 이견없음